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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 오버워치 유저 "한국의 이스포츠로서의 오버워치"
등록일 : 17-02-27 10:54  (조회 : 33,54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해외 오버워치 유저의 글>


다들 알다시피 OGN이 현재 APEX 세컨드 시즌을 호스팅중이야. 
그리고 우린 지금 플레이오프 스테이지에 느리지만 분명하게 다가가고있지. 
지금 전세계적으로 트위치 스트리밍중인 방 숫자를 볼수도있어. 

하지만 한국시각으로 보는게 더 재밌을거라 생각해. 
한국에서의 흥미도는 보통 어떤지 궁금해. 스트리밍중인 방이 몇개나 되는거야? 
이미 오버워치가 정기적으로 스튜디오를 꽉 채우고있는건가? 
난 주로 그런 측면이 궁금한데 왜냐면 한국의 흥미도가 
아마 케스파팀들이 스타크래프트에서 오버워치로 뛰어들지 말지 결정할거같거든. 

아마 그게 진지모드로 돌입할 분수령일거라 생각해. 
오버워치가 이미 피씨방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내고있다는건 알고있어.
하지만 이러한 측면이 OGN리그 인기로 이어질까? 
여기에 그거에대한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어쨌든 흥미로운 주제라 생각해.




001.jpg





<댓글>





[?]Herect 
몬테크리스토가 저번 오버사이트에서 말했는데 시청수 꽤나 좋다고 했어. 
난 오버워치가 한국에서 이스포츠로 아주 확실하게 자리잡을거다에 내기걸게. 
걔네들은 오버워치의 경쟁성에 대해 별문제 갖고있지않아. 
이런 의심은 서구권에나 있어 왜냐면 시청수가 안좋거든
( 3만 조회수 넘은 최근 토너먼트가 드림핵이었지) 
그리고 한국과다르게 캐쥬얼 유저 층이 매우 넓지.. 하지만 경쟁성은 글쎄잖아.




[?]PoopTastik 
보니까 서구 토너먼트엔 그닥 큰 비중도 없나봐. 
이러다 리그 하나 열리고 쉬는거 아닌지 몰라. 
리그오브레전드도 3~4년 동안은 릴리즈하고나서 큰 팬층이 없었어.




[?]Vicarocha 
맞아. 하지만 내가 아는한 롤은 현재 롤이나 카운터스트라이크, 
도타2, 히어로즈오브더 스톰, 스마이트같은 경쟁작이 없었잖아




[?]Genji4Lyfe 
아니. 팩트는 도타2가 롤이랑 같은 타입의 게임으로 경쟁했지. 
하지만 오버워치는 비슷하게 경쟁할 게임이 없어.



DeputyDomeshot
맞아. 오버워치는 공간을 잘 파고들고있어.




TheExter
"몽테크리스토가 지난 오버사이트에서 말하길 시청자수 꽤나 좋았대"
정확한 숫자 아는사람 있어? 잘된다는걸 의심하는건 아닌데, 
그가 게임 캐스터라 "시청률 쓰레기였어요"라고 말할거라 생각하진 않거든..




Sombraplsboopme
내말은... 서구권에 뭐 볼만한 토너먼트가 뭐야? 
유럽은 걍 리그 죽었다 보면되고 다들 미국가버렸잖아. 
사람들이 시차를 감수하고도 볼 가치가 있을까? 난 APEX 좀더 볼건데, 
난 직장에서 너무 바빠서 실제로 보기엔 시간이 없단말이지. 
그래서 VOD로만 볼수있을거같아. 내가 저녁때 집에있을때 호라이즌에선 
아무것도 안해 왜냐면 유럽은 늦은저녁때 경기 안보여주거든. 
북미 토너먼트는 내가 잘때 보여주고.. 
왜냐면 염병할 독일 직장 문화는 " 아침일찍 하자" 주의거든.




-WhosAfraidOf_138 
최근 가장 조회수높은 NA토너먼트는 월드시리즈였어. 내가 봤던거지. 
왜냐면 프로모션 엄청 많았거든. 근데 그거빼면 난 다른거 본거없어.





_TheRedViper_[S] 
그거에 대해 영상 어디서부터 말하는지 알려줄래?




[–]Rogallinho 
몽테가 한국 협회들이 지금 블리자드가 
해외 오버워치 리그 늘린다고 해서 돈과 자원낭비를 안하려고 
일돌아가는거 지켜본다고 말하는 부분하고 같아. 만약 오버워치리그가 
북미에서만 계속되면 오버워치가 다른지역에서 자리잡긴 내가보기에 어려울거같군




-Herect 
아마 오버워치리그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일거야. 시간기록은 안해뒀지만..




[–]bartlet4us]
좋아. 현재 한국 오버워치는 몇년전 롤과 같은 단계를 밟고있어. 
처음 몇번 OGN 롤 토너먼트는 몇몇 서구팀을 초대하고 소규모 토너먼트였잖아. 
아마 롤 인비테이셔널이라고 불렸던거 같은데. 
그후로, OGN 롤 챔피언쉽은 지금 APEX처럼 그룹당 1개의 서구팀이 있었고, 
그건 라이엇이 LCS를 시작하고 지역락을 걸기전까지 계속됬어.
라이엇에 대해 말하자면, 걔넨 OGN을 멍청하게 배신했고 LCK 1/3을 빼서 다른 회사한테 "경쟁이 더나은 질을 이끈다"라는 명분으로 줘버렸어. 한국에 그러한걸 안착시킨게 얼마되지도 않았단 사실을 무시하면서 말야.
내 추측은 이래. 라이엇은 OGN이 한국에서 
E스포츠에 대해 너무 많은 힘을 갖질 원치 않았고, 
서양 LCS 성공으로 이어진 OGN 롤 챔피언즈 성공에 대해 
OGN이 누가 카드들을 쥐고 있는지 알길 바랬을거야.
OGN 롤 챔피언쉽은 여러달 지속된 세계 첫번째 롤 "리그" 였어.
어쨌든, 그러한 멍청한 라이엇의 움직임은 OGN이 
2일의 황금시간대를 APEX 리그를 시작하는데 쓰게되는 결과를 가져왔어 
라이엇이 ogn에게 마땅한 LCK 5일 풀 권한을 주지않는한 , 
난 APEX가 가까운 시간안에 멈출거라 보지않아.
현재. 한국에서 (오버워치 리그)시청수는 LCK의 1/3정도고 
오버워치가 최근브랜드인걸 고려하고 케스파팀들이 아무 팀도 없다는걸 고려하면 큰 숫자야.
블리자드가 계속 OGN을 오버워치 리그 주 파트너로 삼고 
라이엇의 실수를 따라하지 않는한 오버워치가 한국에서 LCK만큼이나 크게 될거라 봐.
그리고 블리자드가 팀소유주나 잠재적인 케스파 조직들한테 팀이나 선수들에 대한 
투자를 환영하며 오버워치 리그는 블리자드의 다음 행보를 주시하며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맨바닥시작보다 조직된 팀들로 시작하는게 
낫다고 안심시키는게 좋을거 같다고 덧붙이고 싶어




_TheRedViper_[S] 
근데 1/3이라는 소스있니? 만약 사실이라면 꽤 규모가 크네.




-TheExter
포스트 절반이 라이엇/LCK라는게 맘에들어




-[–]bartlet4us]
음, 그냥 뭔일이 일어났는지 적은거야. 
라이엇이 진짜 일처리 극도로 멍청하게했어. 
어쨌든 난 그걸로 OGN이 APEX시작해서 기쁘지만.




[–]cffffcccc455
오버워치는 업데이트마다 30%까지 올라가고 그후 25%로 내려갔어. 
여기문제가 있다 보진않아.




[–]_TheRedViper_[S
피씨방 통계만 얘기하고있는거지? 
피씨방으로만 이스포츠계를 이해하려고 보면 안된다 생각해. 
사실 피씨방 통계는 사람들이 보통 플레이하는 게임을 보여주는 지표일뿐이잖아. 
사람들이 실제로 보는 게임이 그 통계자료와 같은거라 생각하진 않아.
여기 한국인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상황 잘 아는 한국인있으면 상황에 대한 정보좀 줬으면 좋겠어.




Crys368 
맞아. 피씨방 통계는 그냥 한국에서 보통 인기있는 게임에 대한 지표일뿐이야. 
피씨방에서 많이하는 게임을 조사한거지. 이스포츠의 인기는 시청률로 집계되는거구. 
하지만 게임이 인기없으면 이스포츠또한 인기를 잃는 경향이있어.




[–]_TheRedViper_[S
확실히 그 통계는 대중성을 보여주는구나. 
난 그게 이스포츠 인기도를 보여주는 최고의 지표라고 간단히 생각하진 않지만 말야. 
시청률, 실제 관람자수 같은게 더 정확하지.





Crys368 
음, 이스포츠는 전통적인 스포츠와는 달라. 
실제로 시청자들이 직접 그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잖아. 
시청자수와 실제 관람자수는 현재 인기를 가르키는 지표지, 
하지만 게임 그자체의 인기는 또한 트렌드를 가르키는 지표야. 
그 두 가지 모두 분명 흥미로운 자료인게 맞아. 
하지만 분명한건 그 두개가 매우 밀접하다는거지.




sunignis
거대 해커 사태가 아마 오버워치 점유율을 떨어뜨린 원인이라고 봐. 
현재 정책 변화가 이번달에 진행중이고 해커들한테 엿먹이고 
이사태를 끝나면 점유율이 오를거라 봐.




[–]TISrobin311
음 이게 한국 캐스터들이 말하는거네. 
오버워치가 OGN에서 롤처럼 정착하기에 오래걸리지 않을거야. 
아마 2~3년 정도 조직 키우고 투자 시작하는데 필요하다고 예측하고있더라. 
한국은 이미 APEX라는 자체 리그도 갖고있어. 북미랑 유럽이랑 비교되는 점이야. 
그래서 차이점은 꽤 분명해. 오버워치 리그가 다른 지역에서도 
가까운 시간안에 정착되길 바래.




[–]_TheRedViper_[S] 
2~3년 정도 거대 조직이랑 투자때문에 기다린다구? 엄청 긴시간 같은데. 





[–]_zxionix_
이스포츠 규모로 보면 2-3년은 엄청 짧지




[–]_TheRedViper_[S]
한국 기준으로 말하는거야. 난 저 코멘트를 "케스파팀이 
오버워치 투자하기까지 2-3년 걸린다"로 해석했어.
엄청 긴시간 처럼 들리지않아? 게다가 오버워치가 롤처럼 
한국에서 자리잡는데 얼마 안갈거라는 말이랑 상충되기도 하고.. 
그리고 2-3년은 그렇게 짧은시간이 아냐. 
이스포츠는 매우 빠른 회전력을 지닌 시장이라고. 2-3년은 이스포츠엣 매우 긴시간이야.





Crys368
음, 롤이 거대 한국팀이 나타나기까지 3년이 필요했어. (SKT, 삼성) 
그리고 큰 케스파팀들은 서구 이스포츠 조직하고는 좀 다르게 운영되기도하고 
일반적으로 좀 많이 느린편이야. 최근 한국에서 꾸준히 새로운팀 선발하고 
게임진출 하는건 MVP뿐이야. 그리고 빅 브랜드 가진 (SKT, KT 삼성 CJ) 
조직이라기 보단 스폰서가진 클랜에 가깝지. 서구에서 큰 이스포츠 팀들은 
이스포츠를 위해 만들어진걸 생각해봐. 반면 한국은 일반적으로 
큰 회사들이 팀을 만드는 편이잖아.
비록 서구가 빠르긴해도, 한국이 꼭 따라할 필요는 없어. 
한국에선 이스포츠가 더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는 종목이기에,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고 게임에 진출하는데엔 더많은 주의와 전문성이 필요될거야.





[–]sozoku1 
대기업 회사들은 투자에 좀더 신중한 편이지. 
그건 그냥 꼬마애가 무에서 팀하나 달랑 세우는거랑 달라. 
투자목적으로 돈을 넣는 실제 사업분야지.




calcili 
롤에선 시즌1때 서버도 따로 없었잖아 
(아마 시즌2 초반에도 없었던거같은데) 근데 오버워치는 런치때부터 
서버들 갖고있고 그떄랑 다르게 과정이 빠를거같아.




Some1Else46 
IIRC서버는 시즌2 초중반에 나왔어




[–]_TheRedViper_[S]
잘못 읽었나본데. OGN의 첫 롤 토너먼트는 
케스파팀들이 롤에 나타난거랑 같은 년도였어.
그래서 금년에도 뭔가 일이 진행될게 맞아. 
몬테가 이미 말했지만, 모두들 오버워치 노다지 리그를 기다리는중이야.




[–]ggBarroi
케스파팀들이 오버워치 리그가 확실히 말표되기전까지 참여할거같진 않아.


번역기자:Kevi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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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17-02-27 11:02
   
잘봤습니다!
똥개 17-02-27 11:35
   
잘보았네요~
박끄롱 17-02-27 11:48
   
잘봤습니다~
잘생김 17-02-27 12:39
   
잘봤습니다~
사드후작 17-02-27 13:37
   
게임으로서의 오버워치는 모르겠지만 e스포츠로서의 오버워치는 장르 특성 탓인지 롤에 비해 관전시의 직관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더군요..
     
니얼굴노잼 17-02-27 15:23
   
30넘은나이로 4000점이상간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확실히 관람이 어려워요 카메라로 중요한 시점을 잡아내는게 너무 힘듬
게다가 게임자체가 데스매치 형식이라서 죽은사람이 바로 살아나기때문에
남이 어떻게 하고있는지 보기도힘들고 그래서 실력늘리고싶으면 동영상만 죽어라봐야된다는..
     
사포닌 17-02-27 18:26
   
확실히 오버워치의 특성상 관람할때 단점이 있죠.
1. 맵이 여러개. (롤 과 비교되는 단점인데, 맵이 fps 특성상 여러  개이기 때문에 한번에 확인 안되는점이 있죠. 미니맵등을 개선해서 좀 보는데 효율을 높여야 될듯..)

2.화려한 이팩트 (기존 fps 강자인 글로벌 오펜시브에 비교해 오버워치는 엄청 화려한 그래픽이죠.. 기존 fps는 딱 총싸움이기 때문에 저격 돌격 상황에서 어떻게 맞았는지가 비교적 확실하고 호흡도 오버워치에 비해 느린 편인데..오버워치는 fps랑 aos랑 합쳐진 듯한 느낌에 캐릭터마다 스킬등이 다양해서 보는데 어떻게 데미지가 달았고 무었때문에 죽었는지 명확히 아는데 시간이 걸리죠.)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fps와 aos의 장점을 다 갖고 있는 재미를 주는데

반대로 관전시에는 그게 단점이 되는거 같네요..  그걸 극복하기 위해선.. 도타처럼 인게임 관전을 도입해서 시청자가 인게임에서 시점을 바꿔가면서 관전 하게 하던지 아니면 방송기술적으로 좀더 발전이 필요 할거 같네요..
부산김영훈 17-02-27 15:34
   
오버워치의 엄청 큰 단점이 바로 관전하기 난해하다는 점입니다.

1인칭 기반이라 여러 유닛이 제각기 자기 시점에서만 게임을 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전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 어렵지요.

서든어택 같은 FPS의 경우는 그나마 캐릭터들의 기술이나 능력이 제각각이지 않고 전부 똑같기 때문에 캐릭터를 이해하기는 쉬운데 오버워치는 캐릭터 별로 쓰는 기술도 능력도 다 다르고 그에 따라 어떤 캐릭터가 어떤 역할을 맡는지 파악하기도 어렵고 아무리 알기 쉽게 해설을 해준다 해도 시시각각 변하는 전술을 쫓아가기 어렵습니다.

맵을 3차원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별 포지셔닝도 알기 어렵습니다. 위도우 저격 같은 거에 당해서 죽는 건 그나마 이해하기 쉽죠. 뒷골목에서 맥크리 쓱 나타나서 석양 맞고 우수수 나가떨어지는 거 보는 사람은 ‘쟤들 왜 갑자기 다 죽은 거야?’ 이렇게 된단 말이죠

축구나 스타크래프트, 롤 같은 게임의 공통점은 관전자의 시점이 기본적으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구도기 때문에 메인 격전지 주변 상황이 훤하게 다 보인다는 점입니다. 2차원에서 게임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맵을 평면으로 이해하면 돼서 보기 편하죠.

옵치가 이런 단점을 뚫고 E스포츠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카메라가 캐릭터 액션을 잘 따라잡으면서 각기 다른 장소에서 시전되는 여러 캐릭터의 여러 스킬이 어떤 식으로 연계되는지 보는 사람이 대충 봐도 알 수 있게 해줘야 하고 해설자는 완전 프로페셔널하게 순식간에 진행되는 모든 상황을 빠르게 이해하고 빠르게 시청자에게 알려주면서 다음 가능한 상황 예상 멘트까지 적절히 쳐주면서 해설을 해야 될 겁니다.

관련 기사가 있으니 참고하십시요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34848
체리플랑 17-02-27 16:22
   
관전이 난해하다는 의견에 동의 합니다.

저도 오버워치 유저라 경기 영상을 몇번 찾아봤는데 너무 난잡 하다고 해야할지
1인칭 시점이라 윈스턴 같은 근접 영웅들의 시점이라도 보여주면
화면이 무슨 광년이 널뛰기 하듯 날뛰는데 저 같은 유저는 뭔 상황인지 어느정도 감이 오긴 합니다만
처음보는 사람은 이게 뭔 난리인가 싶겠더라고요

그렇다고 멀리서 3인칭으로 보여주면 게임 몰입감이 확 떨어지구요
고장난화약 17-02-27 16:56
   
1인칭 시점이라 관전이 확실히 난해합니다. 컨디션 안 좋을 때는 머리가 어지러워저서 관람 포기하는 경우도 있음.
가출한술래 17-02-27 19:04
   
잘 보고 갑니다...
천년의시 17-02-28 00:56
   
확실히 롤 같이 한타할때 유저들이 뭐하는지 한번에 다 볼수있는것도 아니고 너무 화려한 이펙트 때문에 누가 죽는지조차도 잘 모를때가 많아요..

관전이 불편하다는데 동의는 하는데 왠만큼 게임하고 지식이 쌓이면 아주 재미있어요
자기자신 17-02-28 02:35
   
잘 보고가요
아라미스 17-03-01 04:37
   
롤을 뛰어넘진 못할듯.. 개인적으로 벌써 질리는데... 블쟈게임이 이렇게 빨리 질리면 ;;
Durden 17-03-01 09:07
   
1인칭 화면에 게임 자체가 속도감이 있어서 자신이 플레이하기엔 재밌지만 관전하기에는 쉽지 않다는 것에 동의...
춘스리 17-03-02 00:38
   
pc방 안가봐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20대 초중반 애들은 상당히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보기만해도 멀미나서...
확실히 중계하기에 좋은 게임은 아니죠.
FreeTibet 17-03-07 18:23
   
오버워치 게임은 눈이 정신없다는 겁니다. 저는 별로.
다비츠로 17-05-27 21:01
   
그닥 재미없던데
다비츠로 17-05-27 21:01
   
이스포츠는 보는맛이 있어야 되는데 별 재미없던데
쿠룰루 20-01-05 14:15
   
잘봤습니다
뽀치 20-08-10 10:17
   
잘봤습니당 ㅎs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