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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부산 행사 1만명 운집! 해외반응
등록일 : 17-08-03 10:37  (조회 : 24,46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지난 30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전세계 최초로 선을 보였습니다. 광안리 현장에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보기 위해 관람객 1만명이 모여 해외 스타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https://clips.twitch.tv/ArtisticJazzyRaisinRed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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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반응





SharkyIzrod
관중 숫자는 어디서 나온거야?



 Voltz_sc2
 ㄴ부산 시장이 말한거라던데 
https://twitter.com/TorteDeLini/status/891631608750649344



 SharkyIzrod
 ㄴ고마워 근데 더 많아보인다



Eulogy
Artosis는 어딨어?!



 Voltz_sc2
 ㄴ스타2 IEM 경기로 상하이 가있어.



 DwwwD
 ㄴ엄청 실망중이겠네



 HappyFir3
 ㄴ한국처럼 캐스터 3명이었으면 좋았을텐데 :D



mute20
스타2가 한국에서 흥하지 못한게 슬프다



 ronaldo9or7
 ㄴ스타2는 끔찍하잖아



 epictoads2
 ㄴ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스타2 먼저 한 사람들은 브루드워 못하겠다던데. 
   좀 엉성하고 유닛들 움직이는게 비효율적이라고 느껴져서.



 ronaldo9or7
 ㄴ그래. 군대가 완벽히 대칭적인 원 대형으로 일 분동안 전투하는게 참 재밌지.



 epictoads
 ㄴ네 의견이 아니라 스타2 먼저 플레이한 사람들이 브루드워를 지루하고 
   엉성하다고 느낀다고 한거야. 브루드워를 먼저 한 사람들은 
   스타2가 너무 급변한다고 생각하고. 두 게임이 다르다고 인정하고 
   장점을 인정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게 슬프다.



 datsikreturns
 ㄴ별로. 둘 다 안해본 사람이면 당연히 스타2가 더 보기에 재밌다고 생각할거야. 
   브루드워는 리마스터버전조차 부족해보이고 애니메이션은 완전 구세대야. 
   게임플레이적으론 브루드워가 나을 수 있겠지만 이스포츠적으로는 
   스타2가 스타 커뮤니티 외의 사람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었던 게임이야.



 ronaldo9or7
 ㄴ미안한데 난 스타2가 보기에 재밌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 
   10분 동안 건물만 짓고 견제용 유닛들로 견제만 하다가 두 개의 죽음의 공이 
   부딪히는 전투 한 번으로 게임이 끝나지. 전술적 위치 우위라곤 전혀 없고 
   오히려 공격하는 측이 병력을 더 빨리 충원하는 경우도 있지. 
   모든게 미니어쳐 장난감 같이 보인다는건 말할 것도 없고.



 datsikreturns
 ㄴ이스포츠 관객에게는 그래픽이 아주 중요해.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 거의 모든 선수들이 카스 오리지날이 최고라고 했지만 
   누가 10 픽셀 도트 게임을 보겠어?



 ronaldo9or7
 ㄴ나도 알아. 안 된 일이지.



 atriax
 ㄴ그래픽이 좋다고 "당연히 스타2가 더 보기에 재밌다고 생각"하진 않아. 
   새로운게 더 나은건 아니야.



 datsikreturns
 ㄴ네 말도 이해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게임들을 본다면 신작 게임들을 고를거야.



handa711
캐주얼하지 않은 게임 치고는 대단하네. 한국인들 정말 스타크래프트 좋아한다.



epictoads
사람 정말 많다



SeconddayTV
거의 만오천명 있다고 들었는데!



 MMA_fan_
 ㄴ5천명 좌석 꽉 채우고 관중들이 밖에까지 서있었대



 Sharkylzrod
 ㄴ어디서 나온 말이야?



 SeconddayTV
 ㄴ방송에서 들었던 것 같아! :D



Monsoburz
이거 인트로에서 한국말로 뭐라고 하는지 번역 가능한 사람?



fruchtzergeis
스타2에선 일어날 수 없는 일이겠군



 epictoads
 ㄴ작년엔 ASL 결승보다 GSL 결승이 관중 더 많았어 ㅋㅋ 
   사람들은 그냥 플래시 제동 이런 사람들을 따라다니는거야



 fruchtzergeis
 ㄴㅋㅋ 진짜 그걸 믿는거야? ASL 결승은 사람들이 일해야하는 
   햇볕 쨍쨍 내리쬐는 정오에 열렸고 GSL은 서늘한 저녁에 열렸지. 
   그리고 사람이 많았던 브루드워 결승이랑 비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epictoads
 ㄴASL 결승이 끝나고 바로 GSL 결승 시작했는데. 토요일 저녁이었지. 
   그 시간에 사람들이 일할거라고 생각하진 않네. 다른 ASL 결승은 플래시가 나와서 
   사람들이 많이 왔지. Artosis도 선수들에 따라서 관중들이 온다고 말했었어. 
   플래시 경기는 항상 만석이야.



 fruchtzergeis
 ㄴASL이 관중 10배는 많겠다. 스타2가 더 크다고 믿다니 ㅋㅋ



 AlievSince98
 ㄴ토요일 오후였지. 그리고 쟤는 스타2가 더 크다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네 댓글에 답한거고.



raff100
대도시의 시장이 컴퓨터 게임을 위해 연설을 한다는게 믿기지 않네. 
브루드워에 대한 한국인들의 열정을 보여준다.



 kissmeonthelipsdad
 ㄴ신문 같은데선 농담처럼 취급되지만 현실에선 100% 진지하지.



lilweezy99
6년 전에 내가 도타 짝퉁, 어린애들 카드 게임, 버그투성이 3인칭 슈팅 게임이 
스타크래프트2보다 인기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면 아무도 믿지 않았을거야.



 fatamSC2
 ㄴPUBG(플레이어 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은 진짜 미쳤어. 
   세일도 안하는데 여름 세일 기간에 스팀 매출 1위더라. 
   트위치에서도 다른 게임들 큰 대회 하는 동안에도 항상 1,2위고



 lilweezy99
 ㄴEA나 유비소프트 같은 큰 회사들이 저렇게 제대로 된 
   오픈 월드 게임을 만들지 못했는지 미스테리야. 거의 돈을 뽑아내는 수준이던데.



 KiFirE
 ㄴ다른 게임 모드에서 시작한 게임이 발전한 형태라 그렇겠지. 
   도타가 처음 나왔을때처럼 말야. 도타가 처음 moba 장르로 나왔을 때도 
   사람들은 그냥 유즈맵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많은 시간과 변화를 거치고서야 
   사람들이 비슷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지.



 lilweezy99
 ㄴ그렇긴 한데 DayZ 컨셉이 나온지는 오래됐잖아. 
   이런 게임이 어필한다는걸 알 법 한데. 아르마 제작자나 밸브도 이미 알았었고.



 exiledheretic
 ㄴ얼리억세스를 벗어난 게임이 없었잖아. 
   PUBG 같은 게임이 완성됐을 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



Zyvexal
13년 전에 스타크래프트 이벤트가 부산에서 
관중 5천명 모을거라고 했으면 아무도 믿지 않았을거야.



TorteDeLini
부산 시장은 10만 관중이라던데



 TatyGGTV
 ㄴ2004년 이벤트 때 10만명 왔던걸 언급한거야. 
   좌석 5천석에 주변에 2천명 정도 있던 것 같아.



 Voltz_sc2
 ㄴ와 2004년에 10만명이라고? 그 때 관중 사진 있는 사람 있어? 
   어떨지 상상도 안 가네.



 whatyousay69
 ㄴ이거 2005년에 12만명 사진일거야
   




 tongmyong
 ㄴ하 이거 슈퍼볼보다도 많네



 fear2trust
 ㄴ그 때 10만명 넘게 왔었지. 거의 전설적인 관중이었어.
   내 친구들도 보러 갔었는데 차가 막혀서 가까이 가지도 못했대



 LegerZerOJaegaer
 ㄴ와...



DatJuanGuy222
이벤트 정말 끝내줬어



Matthiaseeeee
ASL 결승에도 8천명 정도 왔었지. 나 거기에 있었어 :3



stevemachine17
와 참석하면 정말 재밌겠다!



handa711
플레이 해보려고 간거야?



 Privatekor
 ㄴ게임 사러 간거야!


번역기자:즐겜하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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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7-08-03 10:44
   
잘 봤습니다.
헝그리댄서 17-08-03 10:50
   
어마어마하네 사람들
솔오리 17-08-03 11:07
   
스타크래프트 다시 비상하려나요?
개인적으로 지난 중개를 봐도 박진감이 있는 겜이라
롤과는 다른 재미와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게이머들의 전략과 한타시 변수를 보는점이 기대되었던 스타크래프트.
다시 흥했으면 좋겠네요.
가릉빈가 17-08-03 11:10
   
저게 처음에는 5천명분 좌석 준비했었는데 사람이 너무많아 긴급하게 5천석 더 추가로 설치해서 저기에 1만명 왔다고 합니다. 물론 전 일때문에 퇴근하고 집에서 유튜브로 봤지만.....
북창 17-08-03 11:19
   
제 생각에...스타 리그는 한국에서는 완전히 미국의 미식축구처럼 고유화가 된 거 같은데...왜냐면...30~40대에서 아마 최소 50% 이상은 스타를 다 해봤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걸 없애고 스타2 리그로 개편하니...그들에게 볼거리 하나가 없어진 셈이죠. 물론, 프로 리그라...돈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중요하긴 한 거지만...없애고...거의 아무도 안한 스타2리그를 하니...더 망할 수 밖에요.
     
만년삼 17-08-03 13:19
   
스타1 리그가 없어진건 블리자드와 주최측 갈등도 있고 여러요인이 있는데 마재윤 승부조작이 결정적이었죠. 스타리그 명예실추와 신뢰가 사라져서 안그래도 롤에 밀리던게 그냥 사라졌죠. 스타2는 그 스타1을 이으려했지만 롤에 밀려 실패해버리고..
푹찍 17-08-03 11:22
   
물에 둥둥 떠서 보는 사람도 있었죠 ㅋ
레떼느님 17-08-03 11:29
   
저도 유튜브 실황으로 봤는데 ㅎ
서울에서 했으면 더 마니 모였을듯요
sunnylee 17-08-03 11:49
   
한국30-40대 남성들에겐 인생게임중 하나였죠..
     
다른생각 17-08-03 12:28
   
당시 알바하면서 새벽에 주로 틀어놓고 보던게.. 게임채널 스타리그 방송 이었죠..
당시 아마 20대~30대까지 피방가서 내기게임하면 보통 스타를 편먹고했으니..
지금 따지면 50대초반까지는 스타크래프트에대한 향수가 있을것 같네요..

90년대말에서 이천년초에..
살던 동네 10대에서 30대까지.. 동네 형,동생들이 단골피방에 모여서 주로하던게 카운터스트라이크라는 게임인데.. 노는 인원이 늘어나니 클랜까지 만들어 피방에 서버돌리면서 하던추억..
놀다가 내기게임은 스타크래프트를 돌렸고.. 당시 동네 형들이 원래 하던겜은 리니지.. 성먹는다고 십수명이 피방에 모여서 리니지 유저형 공성현장을 구경하던 추억이있네요..
뚜뚜루뚜 17-08-03 11:49
   
지금도 스타2  경기 계속 챙겨보고  플레이하기도 하는데  한방싸움이 너무 심함 .. 반면 스타는 유닛 컨트롤수가 12마리로 제한되어있고  엔진도 안좋아 서로 버벅버벅 거리기때문에  싸움이 길어지면서  대책을 내놓을수있는데  스타2는 엌하면  게임이 끝나서 스토리가 생길수가없음 ...  또 스1은 게임이 길어지면서  해설들이 아무말대잔치 나  이름지어주기 등등 해설외적인 요소를 가미시켜 재밌었는데 .. 롤도 해설을 너무 전문성 보단  숨고르기하듯 해설했으면 좋겠어요
     
4leaf 17-08-03 13:59
   
그것보다... 스타2의 게임속도가 스타1보다 2~3배 빠르기 때문에 컨트롤 미스가 안나기 쉽지 않습니다. 또 AI가 좋아서 뭉침현상이 더 좋아 스플래시 유닛 효율이 좋죠.

그래도 프로게이머 서로간에 실수 안나면 스타1보다 눈정화가 되는 경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스토리도 잘 나오는데 스타2에 관심이 없어서 묻히는 경향이 있는거죠.

그리고 스타1, 2 모두 해설간의 아무말 대잔치가 자주 나오죠. RTS 게임의 특징인것 같아요.
     
한수위 17-08-04 00:05
   
솔직히 요즘 스타2 한방 싸움 없어요. 엄청 치열하게 물고 물립니다... 문제는 스타1에 비해 넘 어렵다는 점 같아요..
 속도도 빨라서 단 한순간 실수하면 낭패보기도 쉽구요... 리마스터 해보니 그래픽 바뀐것 말고 스타1이랑 완전 똑같더군요... 스타2에 익숙해지면 리마스터 버전이라고 해도 스타1은 너무 단순해 보이더라구요. 스타1에 비하면 스타2은 부대지정이나 기타 컨트롤에서 쉬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도 그 점은 마찬가지니.. 훨씬 더 빠른 손놀림과 판단력을 요구하더라구요...
이영호가 그렇게 빠르지 않은 손으로도 스타1에선 넘사벽 본좌의 타이틀을 유지했지만... 스타2에서는 게임의 이해도는 뛰어난데.. 손이 못따라 간 것 같아요... 한방 병력으로 본진 공격 보내고나면 후방에서 멀티가 소규모 병력으로도 다 털리는 걸 방어해내지 못하더라구요... 다이긴 경기 맨날 멀티 견제로 말아 먹으니 그 맨탈 강한 이영호라도 지칠 수 밖에 없죠.. 이영호가 스타 2에서 조금만 더 잘했다면... 스타2도 지금보다 훨 인기끌었을텐데.. 아쉽더라구요
     
바니러브 17-08-04 14:40
   
스타1부터 중계를 봐왔고 요즘도 스타1이나 스타2협동전같은거 즐기는 사람입장에서
2도 확실히 잘만든기는했는데 2부터 접근한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1부터 접근했던 사람들은 솔직히 2에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은 한 10% 많이 잡아야 2~30%인것 같은게 문제라고 봅니다.
조작이 더 간편해짐으로서 유닛들은 잘 뭉치고 스타 1처럼 여기저기서 전투가 벌어지면서 전략적 플레이가 1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드는게 문제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사운드의 차이가 큰것같습니다. 스타1에 익숙해진게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스타1의 사운드가 2보다 더 몰입감이 좋았거든요.
그리고 중요한거는 즐기는 사람의 인구수문제도 큰것 같습니다. 1같은경우는 10년 넘게 유저들이 즐비했고 경기내외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았는데 2 같은경우는 스타1보다 즐기는 사람도 적고 무엇보다 롤이라는 강력한 경쟁상대가 있길래 유저수의 감소도 큰 부분인것 같습니다.
레스토랑스 17-08-03 12:08
   
진짜 많이왔네 ㄷㄷ
똥개 17-08-03 12:21
   
잘보았네요
TimeMaster 17-08-03 12:38
   
개인적으로 디아빠로서 디아블로 1과 2를 리마스터 해줬으면 싶음.
     
푹찍 17-08-03 14:35
   
올해 1월에 디아3를 디아1 역리마스터? 이벤트가 있었죠 ㅋ
구 트리스트럼으로 대성당 지하 들어갈 수 있고 그래픽도 디아1으로 바뀌고 ㅋㅋㅋ
     
바니러브 17-08-04 14:41
   
저는 2요 3도 나쁘지는 않은데 2에서 스킬찍던 재미가 없어진게 가장아쉽더라구요.
직장인 17-08-03 13:07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shadia 17-08-03 14:25
   
2000년대 한창 스타 인기있을때 생각나네요.
프리미어주 17-08-03 14:43
   
2000년도때 스타 못해본게 한이내요 ㅠㅠ
갓네오 17-08-03 15:21
   
친구 만나서 술한잔 하다가
스타 얘기 나와서
근 10년만에 스타 했네요
한글 버젼에 한국어 음성이라 신기했네요
간만에 1대1 했는데 단축키를 까먹어서 서로 버벅대긴 했지만 정말 잼있게 했습니다

스타의 장점은 한판 끝나고 서로 복기? 하듯이 얘기 하는게 참 잼있습니다 거기서 몰래 멀티를 했는지 드랍쉽이 터져서 진거라느니 뮤탈 컨트롤이 어쩌냐는둥 말이죠ㅋㅋㅋㅋ

15일날 정식 발매되면 리마스터 사서 집에서 싱글플레이도 해봐야겠네요 ㅎ
     
캬릉캬릉 17-08-03 21:22
   
복기는 바둑이니 복스 합시다!!
          
늙은이 17-08-04 10:36
   
복기는 기록을 다시 본다는 뜻이니 딱히 틀린 말도 아니라고 봅니다.
커르 17-08-03 15:55
   
잘 봤습니다.
꽃게랑 17-08-03 19:48
   
수고하셨습니다.
으힉 17-08-03 20:11
   
피씨방에서 친구들과 편먹고 스타1 열심히 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가출한술래 17-08-03 20:36
   
잘 보고 갑니다...
캬릉캬릉 17-08-03 21:21
   
네이버 중계 동접 10만 나오더만요
자기자신 17-08-04 02:33
   
잘 보고가네요
뮤네즈 17-08-04 07:46
   
잘봤습니다
무겁 17-08-04 08:07
   
잘 봤습니다 ..........
최순실 17-08-04 12:08
   
잘 보고갑니다
명불허전 17-08-04 19:41
   
아재들 추억의 소환사 스타크!
돌아왔다, 부산항에!
필리핀세부 17-08-05 05:01
   
스타1을 계속 했어야지 진짜 안타깝다.
3040세대들이 이젠 지출능력이 있기 때문에
야구,축구 안보고 겜 보러갈 확률이 많다.
mairou 17-08-05 23:26
   
많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