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잘봤습니다 !@!

신기하네
키보드 좋아하는사람 많네요

처음에만 신기하고 나중엔 별로 신경 안씀. ㅋㅋ

개취죠.
요새 기계식 키보드들 엄청 많이 팔립니다.
그만큼 타건감에 대한 needs가 많다는 얘긴데...
그 맛을 알면 다른 키보드로는 만족 못하죠.
제대로된 기계식 키보드 써본 적 있으세요?

에테리스님이 말하는건 기계식키보드 그자체를 말하는게아닌거같은데용..
애초에 기능쪽은 일반키보드랑 비교불가죠.. 그쪽 얘기가 아니라
처음에 타격음이나 디자인 신기하고 이쁜거 등 새로운 느낌 얘기하시는걸거애요
저도 기계식키보드 처음쓸때 타격음도 신기하고 화려하기도해서 애지중지하면서 썻는데
이젠 입문한지 6년넘다보니까  신경도 안써요 ㅋㅋㅋ 그래도 구매할 당시에는 항상 엄청 신경썻지만요

needs라고 쓰면 있어보이나여?ㅋㅋ

demands ㅎㅎㅎ

구분감 때매 쓰는게 아닐지..

ㅋㅋㅋ

50만원짜리하고 20만원짜리 기계식 키보드를 옆 동료가 써서 잠시 써본적있는데....느낌은 이게 뭐야? 2만원짜리 멤브레인과 그다지 차이도 없네~ 임.. 물론 눌르는 맛이 있긴한데.. 싸구려 키보드 중에서도 몇몇 제품은 엇비슷하게 누르는 맛이 있음.. 결정적으로 수냉쿨러와 마찬가지로 나쁘게 말하면 허세 가성비꽝임.. 50만원짜리라고 뭔가 대단하게 생각하면 안됨.. 용산 가보면 기계식 진열해 놓고 있으니 직접 눌러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키감 차이 나지 않음... 오히려 가격 올릴수 있기 때문에 엄청 화려한데 이쪽이 더 눈이 감..

본인 감각이 둔한걸 가지고 차이가 없다고 말하면 안되죠 ㅋ

싸구려 제품들 중에도 엇비슷하게 누르는 맛이 있다???
싸구려라 말하는 제품들이 멤브레인을 말하는거면 키감은 물리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음.
러버돔방식은 키를 누를때 일정 힘 이상을줄때 한번에 눌리는 방식을 가지고 있고,
기계식 키보드는 스프링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서서히 눌리며, 일정 깊이 이상 눌렸을때 입력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도 청축이니, 적축이니 흑축이니 하는건 키압과 스위치 될때의 걸리는 느낌 등등이 다른거지, 기본적으로 스프링를 사용한다는 건 동일하기때문에 이 키감차이는 러버돔이 따라올수가 없는건데.

10년 정도 타자만 치는 일을 하시면 님 손가락이 차이를 알려줄 겁니다.. 아주 찌릿하게..

프로그래머라 실제로 10년 정도 타자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별차이 없어요. 50짜리 사다 쓰던 사람도 동료 프로그래머였구요. 주변에서 신기해서 다 와서 눌러봤는데 별차이없다고 그랬습니다. 뭐 이건 50만원 값어치의 차이가 없다는 소리일수도 있죠.. 만원짜리도 다 다르니까..  기계식 하면 키감~ 하도 이래서 거기에 잔뜩 기대했을수도 있죠. 어쨌든 용산가서도 눌러봤지만 10~50이나 주곤 안산다 였어요..

키보드도 아이디어만 있다면 좋은 사업 아이템 같음
개성 있는 기계식 키보드 인기 많은
안타까운건 우리나라에 기계식 커스터마이징 커뮤니티는 활발한데
우리만의 축을 만드는 회사는 없다는것이 안타깝네요 고급 축은 독일의 체리축
라이센스가 풀렸는지 그걸 따라 만든 값싼 중국의 카일축(저가 기계식은 거의 중국산 카일축)

카일보다 더 싼 오테뮤도 있어요

카일은 그래도 쓸만합니다 카일 박스축은 체리축한테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좋아졌어요,축중 제일비싼게 게이트론 질리오스축인가 그렇고요 개당 축이 체리축보다 2배이상 비싸요,마닉에서 이번에 마닉축 만들었어요,체리축 라이센스는 2014년도부터인가 풀렸고요 그때부터 유사축이 쏟아져 나왔죠,그래서 싼맛에 기계식 키보드를 살수있는거죠.

그냥 청소하기 쉬운 기종이 최고

광축 키보드 그냥 물로 씼으면 되요

외국인들은 기계식 키보드 잘 안쓰나봐요? 게임을 많이 안해서 그런가

기계식 많이 쓰고 있습니다.

가격도 많이 싸져서

겜하는 사람들은 왠만하면 보급형이라도 가지고 있죠

아~그렇군요^^

용산갔다가 멘탈털리는 경험을 할텐데..ㅋㅋ

게임을 안해서 그런가 볼 때마다 왜 유행하는지 모를...
최대한 평평하고 부드럽고 소리 안나는 키보드 고르는 1인ㅋㅋ

적축쓰셔야겟네. 멤브레인 쓰다 적축쓰면 부드럽다는게 뭔지 알게될듯.

잘봤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쓴 지가 십여 년이 넘었는데

요즘은 저렴해져서 많이들 쓰더군요.

한국에만 있는 레고식 키보드도 있어요.

키보드는 중독이죠.

한 번 자기 손에 짜릿한 쾌감을 주는 그넘을 쳐보면 다음에는 다른 넘 쓰기 힘드는...

근데, 그거 치다보면 나중에는 또 무감각해져서, 모르죠.

그래서 또 일반 키보드 아무거나 쳐보고 좋네 하고 사오면... 몇 번 쳐보다가 또 옛날 놈 꺼내야 하고...

기보드가 거기서 거기  흠흠

키보드 거기서 거기가 아니에요.

멤브레인만 쓰셨거나 일반 보급형 기계식을 썼다면

거기서 거기 라는 말이 나올 수는 있어요.

한국 최고의 기성제품 중 레오폴드 , 덱 제품을 써보세요.

가격은 11-15만원 합니다.

첨 사용자라면 청축 또는 갈축을 사용해 보세요.

와~~ 지기네 할걸요.

덱 키보드 2년 넘게 쓰고 있지만, 매크로 쓸 줄도 모르고, 걍 소리만 시끄럽다고 느끼고 있어요..ㅜㅜ

2년 썼으면

적축이나 저적축으로 바꿀때가 됐네요.

자~ 결재하러 고고.

저도 덱키보드 쓰는 유저인데 덱키보드 매크로는 사실 없다고봐도 무방해요..
뭔가 원시적이고 미완성적인? 느낌이거든요 조금만 복잡해도 전혀 제대로 기능이 안됩니다
전 처음에 불량제품온줄알았어요.. 근데 다 이렇다고하더라고요 ㅋㅋ
소리는 저같은경우는 갈축인데 나름만족중 ㅎㅎ

아는만큼 보입니다

키보드에 신경 안 쓰는 분들은 거기서 거기가 맞죠. ㅎㅎ

각자 요구하는 바가 다르니..  저 같은 경우도 기계식키보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건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좋아하는 거임.

오디오 매니아 같은 걸 수도 있겠네요.  일정 이상 음질을 넘어서면, 죄다 취향이죠.

일정 음질이라고 하기엔 그냥 기본 키보드와는 타건감 차이가 일단 크죠.
그 상위로 가서 고가형으로 가면 모르겠지만
그냥 일반 키보드와 중저가형 기계식 키보드와는 차이가 꽤 큼

20만원대 커세어 청축 수년째 쓰는데 이쁘고 좋긴 좋음.
뭔가 게이밍용 기능키같은것도 있는데 사실 쓰진 않음.
키에서 붉은 빛나는데 본체에도 붉은 LED 들어가 있어서
밤에 겜하면 뭔가 비밀아지트같은 그런 기분같아서 좋음ㅋ

잘보고갑니다.

잘 봤습니다. ㅋㅋ

헐 이걸 신기해하다니...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중국산일 것 같군요

번역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짤에 나온 저거 대만산, 중국산인데. ㅎㅎ
더키, 바밀로.

흐음?..좀 이해가 안가네요 기계식 키보드라면 레이저나 커세어같은 해외 유수기업 제품들도 많은데;;그냥 기계식키보드의 존재자체를 모르시는 분들이라고 봐야할듯

잘 보고 갑니다 ...

제가 리듬게임을 좋아해서 기계식 키보드는
저에게 거의 필수물품이죠
요즘 멤브레인 방식 키보드도 다중입력 꽤나 많이
커버해주긴 하는데 리듬게임에 주로 사용하는 키들은
쏙 빼놓고 지원해줌... 그래서 멤브레인 방식 키보드로 7키 이상 동시입력
시도하면 한두개 키가 먹통이 돼요 속 터져서 기계식으로 바꿨죠

그 외에도 기계식이 응답속도도 좋고 키감도 좋고 다른 장점이 많죠
청축으로 이중사출 키캡 LED 기계식 키보드 하나 사서 쓰는데 정말 맘에 쏙 듭니다
LED같은 경우엔 처음엔 물결, 클릭한 키 파동 등 화려한 패턴 마구쓰다가
요즘은 꺼놓고 사용하긴 하지만 ㅋㅋ

나도 가서 타건하고 시프다 ㅠ_ㅠ

잘 봤어요 ㅎ

저는 유니콤프사의 모델M을 쓰고있는데 기계식이나 다른방식의 키보드 보다 우수하다고 말하긴 뭐하지만 특징으로는 입력과 동시에 정확하게 발생하는 클릭음과 단순한 구조에서 나오는 괴물같은 내구성 클래식한 디자인등등의 매력이 있어서 무지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잘보고가요

잘 보고 가요

외국에없는??
애초에 기계식키보드가 유럽에서 인기였고 이미 90년대부터~
외국 프로게이머들이 널리 사용하면서 게이밍키보드로
한국에도 전파된건데...
가장 유명한게 카스의 프나틱이죠

최고의 키보드는 라면 국물도 흘리고 빵 부스러기도 흘리고 커피도 엎지르고 콜라도 엎지르고 배그하다가 열 받으면 주먹으로 한대 내려치고....어느날 갑자기 깨달음에 키보드가 더러워 손도 못대겠다 싶을 때 버리고 하나 살 수 있는 키보드가 최고입니다만....

광축 사시면 되겠네요.물속에서도 쳐집니다,더러우면 씼으면 되고요 키나가면 교체하면 되고요.

잘 안알려진 사실이지만
커스텀 키보드계에서 한국은 세계에서 아주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ㅋㅋㅋ
이른바 숨겨진 '한류' 입니다. ㅋ

한국인의 구형 축과 키캡을 구하기 위한 집념은 아주 유명하구요.
기판부터 시작해서
스프링 자체제작, 하우징 자체제작, 키캡 자체 제작과 더불어
각종 윤활 배합에 대한 연구와
기계식 축에 삽입하는 스티커라든지 led, 키압 배분 등등 퀄리티를 위해 집요하기 그지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체리 스위치 분해용 툴까지 발명 했구요.

한국인의 커스텀은
겉모양에 더 치중한 외국과 달리 키감이 가장 우선시 되며
조금이라도 키감을 좋게 하기 위해 8-90년대 구형 키보드에서 스위치를 분리하여
스위치 하나마다 한땀한땀 장인정신으로 온갖 기법을 활용해서 심혈을 기울여 튜닝을 합니다.
한국인의 키감에 대한 집착이 미쳐 날뛰며 튜닝되는 스위치들은 아주 미세한 변화마저 감지하며
외국인들은 그게 한국인들만 가능하다고들 합니다.
키보드 1대분 서걱임을 잡기 위해 구형 키보드 서너개 뽀개는건 기본이고 심지어 스위치 슬라이드에하나하나 사포질까지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외양에 신경을 안쓰는것이 아니라
아크릴, 알루미늄, 나무 등등을 활용한 어마무시한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지는 하우징들도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한국인이 커스텀 한 키보드라고 하면
외국에서는 웃돈을 주고서도 구하려고 하구요.

한국 커스텀 키보드계에서 외국으로 되팔이 하다
되팔이시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는 금기를 어겨서 퇴출 될 정도로
엄격한? 세계이기도 합니다.

한국인들의 체리 순정 승화키캡 성애에 대한것은 매우 유명하며
극 소수가 풀렸던 이베이의 순정승화 키캡을 달고 있는 구형 체리 키보드를 모조리 싹쓸이하여
키캡 가격을 수십만원대로 뛰게 만든 원흉 이고
그 순정승화 키캡을 가지고 싶어 안달이 나신 어떤 분은
아예 공장을 차려서 2년여에 걸친 긴 시간동안 체리 순정승화 키캡을 직접 생산하여 전세계 매니아들에게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보통은 디자인만 하고 전문업체에 맞기는 형태이지만
체리 순정승화 pbt 키캡고유의 감촉을 100퍼센트 재현하기 위해 그런 모험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모 업체에서 금속의 특성에 가까운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pps 재질로 키캡을 만드는 모험을 했으며
2년전인가 국내 동호회에 샘플로 만들어서 반응을 본 후 생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수년전
유럽에서 키보드 제조사 어워드를 했는데
수많은 기계식 키보드 제조사를 제치고 한국의 커스텀 공방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키보드 악세사리도 엄청난데
유창목을 사용하여 이태리 가죽장인이 가죽가공으로 마감을 한 팜레스트 같은것도 만들고 있고
오버워치나 디아블로 심슨같은 캐릭터 키캡같은것도 만들어서 배포도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보시면 커스텀 키보드 제작 동영상 같은것이 있는데
국내 모 동호회의 로고가 박힌 기판이 종종 보이기도 합니다. ㅋㅋ

정말로 장인의 작품인게 확실하네요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 집에도 청축(?) 기계식 키보드와 얼마전 새로들인 컴포짖 사이즈의 기계식 키보드를 하나 들였는데  획실히 키감이 다릅니다 특히 최근에 들인 키보드는 '어? 이거뭐지?'란 느낌이 들정도로 다르더군요 '탁탁'치면 화면을 보지 않고도 내가 '이'키를 눌렀구나 라고 확신하게되는 느낌? ...기계식 키보드를 경험해 보지 않으신 분들은 반드시 한번 경험해 보세요 ... 저렴한건 그다지 비싸지 않으니 ㅎㅎ 신세계 일겁니다.

제 취미가 그짓하는건데
유명 커스텀 제작 유저의 하우징..
LZ시리즈나 Duck라인 하우징은 공동제작 금액도 30~40만원대 하는데
키랩에선 프리미엄거래 금지 조항이 있지만
북미 레딧이나 긱핵에서는 3~4배주고도 사가죠.

많이 모른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조이스틱 DIY도 한국이 유명하다고

저런반응이 더 신기하네..

예전 90년인가? 용산 알바 할때 알프스 키보드 많이 썼는데 그것도 기계식 맞나요? 키 감이 좋았다는 긱억이 나네요.

알프스축도 기계식 맞아요,이거 응답하라 1996 이던가 때문에 한성에서 유사 알프스축으로 나오기도 했고요,알프스축 유명했는데 망했던가 그래요.

실제로 보면 솔직히 돈 ㅈㄹ같음

우리나라가 좀 유별나긴하죠 외국은 그냥 키보드 나오면 그냥 쓰는분이 대부분 스테빌라이져 소리나는거 원래 그런갑다하고 써요,우리나라는 조금이라도 기계식 써본 사람은 딴건 안해도 스테빌에 싼 구리스라도 발라서 쓰죠.외국에도 뭐 고수분들 많고요,우리나라 사람 손재주가 남다른지 영상보고 따라하시는 분도 많고 원래 광축 키보드는 흡음이랑 윤활을 안해서 파는데 이게 원래 방수가 되다보니 흡음재 스폰지 넣을 이유도 없고 물배수가 잘돼야하고 어느정도 통풍이 되야 들어간 물이 마르니까요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은 흡음과 윤활해서 써요.

전 그냥 노트북 키감이 좋더라구요. 기계식은 겜할 때는 좋지만, 소음이 너무 크고 또 어쩔 때는 키감이 상당히 별로라고 느껴질 때가 있네요

잘 보았네요

근데 저긴 어디레딧인지 몰라도 컴에 관심없는분들이 많은듯 그냥 ㅋㅋ
축이나 기계식키보드 관련한 유명한 회사들의 대다수가 유럽,미국 회사들인데 말이져..

몸에 직접닿는 부품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써보면 확실히 다르고
몰라서 안쓰는 건 있을수 있어도 알면 쓰게 되어 있죠... 
제대로 만들어진 물건이면 확실히 편하고 느낌이 좋거든요.

괜히 운동선수들이 좋은 기구들 찾는거 아닙니다.

노트북만 사용하는 저로선 키스킨하나 사면 끝입니다 저도 익숙해서 그런지 키스킨 덮은 노트북키감이 더 좋네요

친구한테 리얼포스 영업당하고 얼떨결에 따라간게 10년
이제 딴 키보드는 도저히 못쓰겠음요

용사가서 만져봄 좋긴한데 비싸서리 ㅋ

Filco 기계식 하나 사서 10년 넘게 쓰고 있는데, 이젠 보내야 할듯

키감이 아우~

잘보고갑니다..

기계식은  워낙 고가라는 선입견때문에  아직 외국에서는 보급되지 않았나 보네요.
한국도 4만원 이하의 기계식키보드가 나온 몇년전부터 급속히 보급된 걸로 알고 있고요
예전에 회사에서 기계식을 약 5년 정도 써봤는데 소리가 너무 컸던 기억밖에 없었는데
다른 사람이 쓰는 소릴 보니 많이 작아져서  저두 작년에야 구입...
근데 이게 다 게임 때문이죠? 
10년전만 해도 유선은 완전 사라지고 무선마우스나 무선키보드가 대세가 될 줄 알았는데...

우리집은 3만원짜리 기계식씀

ㅎㅎㅎ 신기한게 많네요 색도 이쁘고

20만원 넘는 k70rgb적축 허세어 키보드를 쓰다보니
욕심이 생겨 레이저 키보드나 아수스 분리형같은 디자인을
선호하게 되면서 레오폴드나 덱같은 키캡 위주나
LED없는 제품은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처음에 청축으로 시작해서 적축을 쓰고있는데
기계식에 빠지면서 돈만 날리게 되네요
그래도 후회하지 않을만큼 제품의 품질에 만족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빈티지 키보드에 빠져서 80년대 키보드 사모으느라고 몇백 쓰다가
결국 커스텀 만든다고 몇백 쓰고
겨우 졸업했네요.

기계식은 진짜 개미지옥인 거 같아요 ㅠㅠ  개미지옥에 이미 빠져있는 1인..ㅠㅠ

기계식 키보드의 매력은 경쾌한 타격감에 있죠.

요샌 기계식 가격 저렴한것도 많음...근데 멤브레인보단 확실히 시끄럽죠 ㅋㅋ 부드럽고 조용한걸 원하시면 멤브레인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