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올만입니다

아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٩(ˊᗜˋ*)و✧*｡‪O̤̮K̤̮‬

2등이닷! 근데 리눅스 보안이슈가 정말 없다고 보는 건가? 접근성은 오히려 윈보다 취약할 텐데? 흠... 설마 새로운 액티브 체계를? 아니지... 아닐거야.

이건 윈도우 유지관리 바용이 문제가 아니라 액티브X 설치를 못하니까 문제삼는거 아닌가 몰라요

망상입니다. 왠지 중앙정부에서 컨트롤센터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매니악한 리눅스라면 그 가능성이 보이네요.
요즘 소설을 많이 읽더니 이상한 생각을 합니다. =0=;;

이런 날이 올거란 건 윈도우 3.0 때부터 알았죠.

다만 걱정인 건, 리눅스는 손에 익질 않아서 공무원들이 당황할 거 같네요.

최근 리눅스가 어떤진 몰라도... 원래 이 OS 컨셉이 사용자가 만들어가는 OS라서....
제대로 알고 쓰지 않으면 이 OS는 100% 활용이 힘들죠.

https://www.youtube.com/watch?v=JB19NodPerU

요즘 리눅스 정말 쓰기 쉬워요.
윈도우만 쓰던 사람도 한 1주일 써보면 익숙해짐.

진짜 그렇겠네요~ 그런데 리눅스는 확실하게 정해진것인가요?

윈도우 3.0 시절 이야기 하시는 걸 보면 리눅스 안 보신지 진짜
오래되신 것 같네요. 요즘 리눅스에서 제공되는 GUI 기반의 인터페이스는
윈도우와 별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사용자가 만들어가는 운영체계라는 것도 리눅스 성능의 200%를 끌어내야 하는
개발자들한테나 통하는 이야기이고 일반 사용자들은 쓰기 쉽고, 편리하게
정리된 제품을 제공하는 패키지를 구해서 쓰면 됩니다. 리눅스가 윈도우 보다
사용하는데 융통성이 크다는 거지 쓰기 힘들고 배워야 할게 많다는게 아니죠.

그리고 리눅스는 (윈도우도 마찬기지겠지만) 100%가 아닌 20-30%만 활용해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PC에서 윈도우 기능의 몇 %나 쓰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아마 놀라실 겁니다. 해커 정도가 아니면 OS 기능 100%
써야할 이유도 없죠.

장담컨대 리눅스로 전면 교체되어도 공무원들 대다수는 자기가 쓰는게 리눅스인지
윈도우인지 구분도 못할 겁니다. 리눅스용 한컴오피스만 써도 충분한 공무원들이
대다수일테니까요.

이미 2000년부터 리눅스 보급 했는데, 계속 실패해왔죠.
아마도 모두 웹 환경으로 갈것으로 보입니다.
리눅스 라기 보다는 OS 무관한 시스템인것죠.

컴알못입장에서 뭐가뭔지 이해안가는 글 ㅠ

잘봤어요..

윈도 7시절이라면 모를까 10에 이르러 관공서쪽의 운영체제를 리눅스로 갈 이유가 있을까..리눅스의 바이너리를 개인사용자가 필요에 맞게 쓰면야 좀 더 전문적으로 활용하기 좋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엔 아예 윈도 10에 우분투를 깔아버리고 필요할 때마다 쓰는 시절인데... 정부가 리눅스 표준배포판을 독자적으로 만들어 쓴다고 가정하더라도 오히려 그 안정성에 시용이 안 갈 것 같아...

저 또한 윈도우10인데 언제부터 바뀌는건지는 아시나요?

현재 집에서는 우분투 (UBUNTU) 롱텀 서비스판을 쓰고있는데, 쓸만합니다.  윈도우와 크게 다르지 않구요.  게다가 리브레 오피스라고 기본으로 깔려 나옵니다. 포토샾 대신 GIMP라는 사진 에디팅 소프트웨어도 있고..  회사에서는 모델링 소프트웨어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윈도우를 쓰고 있는데, 그런게 아니라면, 우분투가 훨씬 편하더군요.

예전에 아래아 한글도 리눅스 판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요즘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요새는 리눅스 쓸만 해서 저도 유분트 쓰고 있어요.

정부가 특정기업에 의존적인 OS 및 문서포맷을 쓰는 건 문제가 있긴 합니다.
그런 점에서는 리눅스가 대안이긴 합니다만..
문제는 공무원들이 생소한 툴들에 적응할 수 있을런지가 의문이겠네요.

시스템 관리자 관공서 마다 대거 인력 모집 되겠네요

어차피 서버는 웹 기반이라 윈도우든 리눅스든 별 상관이 없음.
서버 관리할 정도의 인력이라면 이미 윈도우든 리눅스든 잘 다룸.
기본적인 관리는 컴 좀 알면 구글링으로 다되고.... 요즘은 리눅스도 자동 업데이트 다 됨

그외 공무원이 쓰는건 문서들인데... HWP나 PDF 같은 것들
이것 역시 윈도우든 리눅스든 별 상관 없음,
리눅스가 좀 불편할순 있는데 어차피 문서편집만 할거니까. 큰 차이 안남.
그정도는 공무원 시험 합격할 정도면 공부해서 익혀 쓸수 있음

첨듣는 뉴스인데...
예전에는 리눅스로 전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해왔지만
지금은  이게 실제로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이 강하게 드는군요

윈도우 의존도를 줄이는건 환영

리눅스 사용한지 좀 되었는데 서버상으로 관리하는 사람이 있다면야 비용대비 활용도가 좋았죠. 말그대로 관리자가 있을 경우 입니다. 그리고 마소 오피스나 뽀샵 대체 하는 프로그램 등등 많이 있지만 단축키도 좀 다르고 생산성이 좋다고는 말 못할거 같군요. 당장 엑스윈 죽으면 관리자 찾아 뛰댕기는 직원 나올듯 합니다. 아 아직도 xwin베이스에 그놈이나 kde 돌리나요? 근데 이걸 왜 하는거죠?

이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관리자가 있다는 가정하에서."

요즘은 java 개발해서 윈도서버에 올리는게 대세인 이유가 있습니다.
속칭 전문가 집단이라고 하는 IT 계에서도 리눅스 관리자가 없는 상황이고
부담스러워 하는데.. 이걸 공무원 집단에서.. ㅋㅋ

대부분의 한국 사람은 이미 리눅스 커널을 쓰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커널이 리눅스입니다.

안철수가 예전에 리눅스 사업을 하려고 했으나 시대착오적인 관료주의 때문에 실패한 적이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리눅스를 직접 공부해서 이지원 같은 것을 관리한 적이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리눅스 같은 운영체제로 바꾸려고 한다고 말한 적이 있죠. 이지원은 리눅스가 주가 되고, BSD 유닉스, 윈도우즈 서버가 다른 운영체제를 위한 일종의 게이트웨이로 사용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처음 전환할 때 힘들어서 그렇지 일단 전환하고 나면 주기적으로 뭘 해달라고 운영체제 회사에 요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 문제가 되면 전문가 고용해서 문제해결 하면 됩니다. MS 운영체제는 그게 안 되죠. 모든 것이 MS 소유라서 바꾸는 것은 허가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바꿀 능력이 안 되기도 하죠.

결제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정부가 ActiveX 문제를 해결하면서 리눅스 전환할 것 같은데 이 정부가 그럴 능력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리눅스 커널에 윈도우, IOS 를 흉내낸 OS 를 사용하고 있는거죠.
누가 보면 전 국민이 리눅스 전문가 처럼 보일거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다들 무조건 넘어간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하는데 사실은 뻥카의 성격도 있습니다.
다른 카드가 있어야 기본적으로 뭔 협상이든 가능한 것이거든요.
그리고 내부망만 윈도돌리고 외부망은 리눅스 돌리는 방법도 있구요.
그리고 리눅스 이야기만 나오면 베를린 이야기하면서 베를린도 시도했다가 망했다는 마소에서 돈쳐먹거나 들떨어진 애들과 기자들이 떠드는데...
개무식한 소리로 이미 판명됐으니 쥐뿔도 모르면서 떠들지 마세요.
새로운 시장이 마소 끄나풀이라서 뒤집어 엎은거 뿐이에요. 내부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돌아갔고, 향후 엄청난 비용절감이 예상되는데 시장놈이 엎은거라고 이미 다 나온 이야기에요.

번역 감사합니다.

관공서 공무원들은 가정에서처럼 무언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깔거나 창의적 작업을 하는것이 아닌..

정해진 업무범위에서 제공해주는 정해진 업무 프로그램들을 이용하고...

PC 에 문제가 생기면 담당자가 와서 고쳐줄텐데..

공무원들이 OS 만질일은 없을테니 OS 의 변경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깔아 주는 프로그램의 UI 가 달라지면 혼란을 겪긴 하겠지만요..

리눅스로가야죠. 윈10 너무 비쌈

리눅스로 구축하면 비용은 절감될 수 있지만...
유지 관리 비용은 더 비싸지는....
결국은 더비싸고 복잡해질텐데....

MS에서 그렇게 주장합니다.
리눅스 토탈 코스트가 더 비싸다.
리눅스 설치한 후에 어떤 유지관리 비용이 들어가나요? 어떤 비용도 안 들어간다에 가깝습니다.
사람들이 처음 컴퓨터를 사용하기 시작할 때 학습비용이 들어갈 뿐입니다.
UI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또 비슷한 걸 선택하면 됩니다. 그렇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그런가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리눅스로 사내 시스템 변경하고 관리비용에서 많은 절감을 하는 것은 보편적인 것입니다.

그렇죠..
왜 민간 서버시장이 자꾸 윈도우 서버에 잠식당하는지
그 잘나가고 있는 java 개발 결과물을
완벽한 리눅스 서버가 아닌 윈도우 서버에 올리는지

그냥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는데
그걸 보기 싫어하죠.

민간 서버시장이 윈도우즈 서버에 잠식당한다는 것 자체가 오류죠.

java는 java가 포팅된 운영체제 모두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운영체제를 가리지 않는 가리지 않기는 하지만 원개발사가 UNIX계열 운영체제를 만들던 곳이라서 유닉스가 기본입니다. 따라서 유닉스 계열인 리눅스에서도 그냥 되요.

https://en.wikipedia.org/wiki/Usage_share_of_operating_systems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참 유닉스에서 된다고 리눅에서 된다는거 보증하실 수 있습니까?
왜 기업들이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전환을 할까요?
시장에서 유닉스가 죽고, 그 대체로 리눅스가 깔리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리눅스 커널을 쓰는 스마트폰 안드로이드가 사실상 자바로 짠 앱으로 돌아간다는 사실만 알아도 java 개발 결과물을 리눅스 서버가 아닌 윈도우 서버에 올린다는 말씀은 못 하실텐데.

서버와 os 에 대한 개념자체를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
더이상 말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자바 Application 을 리눅스 서버가 아닌 윈도우 서버에 올리는데
서버와 OS 에 대한 개념이해가 왜 필요한 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전혀 상관이 없죠.
그리고 자바개발을 하셨다면, 그냥 리눅스라고 바로 나와야죠....

java 개발 결과물을 리눅스 서버가 아닌 윈도우 서버에 올린다는 말씀은 못 하실텐데.

-> 이 말이 무슨 말인지는 이해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부분에 대해서 말한거지..
이 사람이 java 로 개발은 해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님이 외쿡에 가 계셔서 한국 IT 가 생각하시는 아주 이상적인 형태로 안 돌아가는게
상상이 안되는 모양인데, 윈도우에서 열심히 이클립스에 java 로 개발해서
jar 를 윈도 서버에 올립니다.

여기에 또 무슨 서버와 OS 에 대한 개념 타령을 하는지...

물론 외국에 나간 선배님들 중에서 정말 날고 기는 분들이 많은거 아는데요.
극소수지만 한국에서 못 살아남고, 영어 좀 해서 외국에 나간 사람들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부류는 한국 MS 에 가 보면 넘치고 넘칩니다.
전산 감각이 떨어지는데 그냥 영어만 잘하는 사람들.
한국 MS 보고 IT 접고 출판이나, 하드웨어 장사, 언터테인먼트 하라고 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에요.

공무원은 솔직히 상관없습니다.
일단, 아래아한글과 메일, 브라우져, 행정 프로그램만 잘 돌아가면 되요.  간혹 WORD 문서 여는데 그건 지금도 리눅스에서 잘되죠.

개인적으로는 윈도우PC에 뻘짓해서 당하는 사고가 줄어들것 같기도 하네요.

공무원들 딴 짓 못하게 하는데는 딱이겠네요.
불편함으로 딴짓을 제어하는거 좋은 발상입니다.

지금 사용하고있는 분들이 많은것같네요^^

좋은 선택인듯. 리눅스도 cui 에서 gui로 바뀌면서 많이 사용하기 편해진듯. 리눅스가 윈도우보다 안정적인 시스템이고 보안이나 확장성 에서도 괜찮은 듯 하네요.

리눅스 쓰면 인텔호환 CPU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아무 RISC CPU를 가져다가 써도 되기 때문에 임베디드에서 스마트폰, 플레이스테이션,  개인용, 서버용, 수퍼컴퓨터까지 하나의 일관되 운영체제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정회사의 제품에 너무 의존하는것을 경계하는것 아닐까요?
말단 공무원까지 리눅스를 쓰지 않는게 아니고, 어느 중요한 정부 기관까지 리눅르스로 관리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리눅스오 컴퓨터의 OS이니까 결과물도 윈도우에서 활용못하는것도 아니고...
한글워드에서 작업한 문서를 마이크로 워드에서 못읽듯이 생각하면 안될거 같아요.
특히 윈 10도 한창 쓰다보면 다시 새로운 윈도우만들었다고 지원 안하면..
또 그때가서 정부가 많은 돈을 들여 갈아타야되잖아요.
당장의 편의보다는 장기적인 안목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어차피 오피스는 한컴오피스를 쓰고 있고
업무용 PC라면 쓸데없는 프로그램 사용하지
않으면 되니까 리눅스를 사용해도 상관없겠네요

다 아시는 그런 쌩 리눅스 기반의 그런 OS가 아니라. 뼈대는 리눅스 기반으로 두면서 독자적으로 다시 만든 OS를 말하는 걸겁니다. 이미 몇몇 기관에서 실험적으로 사용중이기도 하구요. 거의 완성단계라 그랬었는데.. 이걸 밀려나 봅니다. 정부에서 먼저 시작하고.. 자리를 잡아가며 호환에 중점을 두고.. 어느정도 안정화되면 일반에도 배포하는 그런 식으로 간다고 들었네요. 크게 복잡하거나 하지도 않아 보이던데.. 나름 괜찮은 OS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자적인 것 아닙니다.
간판만 바꾼 커스터마이징이죠.
민트를 기반으로 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건지도 모릅니다.

기본 설치 프로그램을 약간 달리하고, 한글화에 더 치중하는 거죠. 정부용이라면 정부용으로 만든 소프트웨어를 몇 개 추가적으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리눅스가 정착되면 애플소프트웨어(OSX)용 소프트웨어를 가져다 써도 됩니다.
커널이 같은 유닉스계열이라서 큰 노력없이 그냥 포팅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국정부가 정부차원에서 리눅스로 전환을 성공시킨다면 컴퓨터 OS 역사에도 큰 획을 긋는 사건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정부에 맞춰야 될 것이 참 많기 때문에 민간부문도 곧 바뀔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국가 전체가 바뀌게 됩니다.

한국 정도 규모를 가진 나라가 통째로 이동을 하면 다른 나라도 이동을 합니다. 돈 내 가면서 활용도가 낮은 OS를 계속 사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전화기가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급속히 바뀌었듯이 개인용 컴퓨터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망상에서 벗어나세요. 디자인 전공했고 우분투 리눅스 초기 사용잡니다. 루분투, 민트, 쿠분투, 우분투 뭐 이런거 4년넘게 사용해봤고 서버공부도 했습니다. 리눅스는 데스크탑용으로 쓰는거 아닙니다. 안정성이 미친듯이 떨어집니다. 업그레이드 생각은 아예 접어둬야 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도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야 합니다. 리브레오피스? 김프? 개가 웃고 갈일 입니다. 전문성, 완성도가 떨어져요. 저변이 낮아요. 국가적인 혼란만 부를 겁니다. 저게 가능했다면 한국보다 선진국인 나라들에서 진작에 했어야죠. 정치적 이해관계와 상관없습니다. 데탑용 리눅스는 괴짜들이 쓰는 겁니다. 경제적인 목적으로 시도했다가 여러사람 루저 만들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공부만 한 사람들은 현실성이 떨어져요. 탁상공론, 탁상행정입니다. 정치적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결사반대입니다.

가장 최근 우분투 써보신게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초기에 쓰다가 관뒀었습니다.  최근것은 쓸만 하더군요.  리브레 오피스는 제가 집에서 조그만 비지니스용으로 사용하고 있구요.  GIMP는 물론 포토샵에 비해서 한계가 있기는 하죠.  순수 사진 예술을 하는분이 아니시라면, 왠만한 사진 작업은 가능하더군요.  실제로 제 거래처 사람은 GIMP 사용해서 이미지 납품합니다.  Blender사용해서 비지니스 하고 있는 친구도 있구요...

최근것들을 다시한번 사용해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엑셀까지 스프레드시트로 바꿔서 쓰시고 파워포인트도 전부 리브레시리즈로 시작해 보시죠. 과연 몇달이나 버틸까요? 답답해서 두달도 못버틸껄요? 1년은 버틴다고 합시다. 아집으로 뭉친 괴짜가 되있을 겁니다. GIMP는 한계가 있기는 하는게 있는게 아니라 한계가 있는겁니다. 사진예술하는건 감각과 카메라 사용능력이 좌우합니다. 상업적인 사용을 하려면 포토샵을 쓰는게 맞습니다. GIMP를 사용하면 속도도 안나오고 기능도 떨어지고 저변도 낮아서 한계가 커요. iota님은 1%해당하는, 아니 1%도 안되는 극소수의 돈아끼기 위해 허접하게 사용하는 상업적인 사용자입니다. 아니면 무언가 혁명할 수 있다고 믿는 사용잡니다. 그리고 블렌더가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애니메이션, 게임계통 메이저회사, 대학에서 블렌더 취급도 안해줍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도 저변이 낮은데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현실을 접해보지도 않고 일반화 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개인용보다 서버용이 더 안정성 높다는 건 아시죠. 요새 블루스크린 10년 안보니까 그 시절을 잊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오피스 프로그램에 전문성 따질 정도면 대단히 디자인 면으로 가치가 있는 것 아니면 일반인이 쓰는 것이 해당됩니까? 물론 돈도 내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옛날 꺼만 줘도 문제 없는데 쓰지도 않는 희한한 걸 자꾸 덧붙여서 더 비싸게 팔아먹고 있죠.

100만원짜리 포토샵과 공짜 김프 비교는 안 하셔도 됩니다. 그거로 돈 버실 분들은 자신이 원하는 걸 만족시켜주는 소프트웨어를 써야죠. 김프 얘기에 늘 나오는 것이 애니메이션 만들 때 썼다는 얘기죠.

서버용이 안정성이 높다?
누가 그러고 그런 자료는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왜 서버시장이 윈도우에 잠식당하죠?
java 의 jar 는 왜 그 완벽한 리눅스에 안 올라가고, 윈도우 서버에 올리나요?

자꾸 환상을 만들어 가는건 곤란하네요.

서버용은 재부팅같은 걸 거의 안 합니다. 몇 년 동안 계속 켜 놓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서버용은 안정성이 높아야 하고, 서버용이 안정성이 높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블루스크린이 일반적이었던 2000년대 초반까지의 경험도 그렇지만, 뭔가 설치하면 재부팅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는 것 자체가 안정성이 없다는 증거죠.

자바는 처음부터 유닉스를 만들던 SUN에서 만든 언어입니다. 유닉스 서버용이 기본입니다. jar는 자바 클래스 파일을 담은 아카이브 파일이고 java가 포팅된 운영체제 모두에서 사용됩니다.

자바를 가지고 윈도우즈 서버로 서비스를 한다는 것 자체가 그 회사가 MS거나 회사가 작거나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의사결정을 했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자바 언어가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코드를 돌리는 것이 목표인데 윈도우즈 서버에만 올린다는 진짜 아무 것도 모르는 말씀을 하시네요.

정말로 자바로 개발을 해 보기는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대세가 개발은 자바, 포팅은 윈도 서버입니다.

걍 이론상으로는 자바개발에 리눅스가 맞죠.
그런데, 직접 해 보지도 않고 이론만 줄창 주장하면 난감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Usage_share_of_operating_systems

서버의 부팅

https://www.sharedit.co.kr/qnaboards/1347

현역 개발자 입니다. 요즘에 윈도우용 JVM 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실제 서버OS 로는 리눅스를 주로 사용합니다.
특히 요즘 클라우드가 대세가 되면서 더더욱 그렇죠...
이론적으로 맞으면 실무에서도 맞는겁니다.
달라야 하는 이유가 혹시 있을까요?
만약 다르다면 그건 이론이 틀린경우 말고는 없겠죠??
아 물론 개발환경은 윈도우상에서 개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말로 자바개발 해 보기는 하셨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서버용으로  *nix 계열 OS를 사용하는 것은 안정성이 높아서 그런겁니다.

서버시장이 윈도우에 잠식당한적 없습니다.
아 0.xx% 는 점유하니까 잠식당했다고 해드릴까요?

아래의 링크 직접 확인하세요
https://www.datanyze.com/market-share/operating-systems/windows-server-market-share

자꾸 뇌피셜로 자기만의 환상으로 가생이 유저들을 혹세무민 하실려고 하시는데
그러면 곤란합니다.

서울 안 가본 사람이 이긴다는 속담이 있기는 하지만 가생이님들중 고수들 많습니다.
어줍지 않은 IT 고수 행세 그만 하시기를...

뭐 어려운 것도 아니고 개발자라면 특히 영어단어 몇개로 구글링해도 다 나오는 사실입니다.

써주신 댓글을 쭉 보고 있는데,
10년 넘은 현역 개발자로써 맞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하나하나 댓글 달아드립니다.
참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이 왜 내가 건 링크에서 이런건 못 보나요?

https://en.wikipedia.org/wiki/Usage_share_of_operating_systems#Public_servers_on_the_Internet

정말 간단하게 하단에 나오는 내용인데.
이게 MS 서버가 망한거라고 한다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만..
영단어로 구글링은 하는데, 본문을 소홀히 하는거 같네요.

이제 10년 되신 분이 참 아는 것도 많습니다.
해외에서 뭘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세요.
짤리지 마시고.

적극 공감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리눅스 사용할 때는 정말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컴퓨터를 다뤘고,
세상이 발전하면서 윈도우, IOS 등이 나오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나이대의 사람들도
메일을 주고 받고 웹서핑을 하는 세상이 됐는데..
그런게 안 보이나 봐요.

리눅스 커널이 1991년에 처음 배포됐는데 정말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컴퓨터를 다뤘고라뇨?
선생님은 리눅스가 뭔지 모르시는 분 같아요.

지금의 윈도우 사용자만큼 다뤘을까요?
리눅스보다 DOS 가 더 대중화가 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눅스로 가도 되는게 요즘에는 어플리케이션이 웹기반으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굳이 윈도우를 쓸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되고 있어요
거기에 윈도우의 마지막 성역이었던 게임도 웹기반으로 가고 있습니다. ㅋ 구글 스테디아가 대표적인 미래이죠 ㅋ
물론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궁극적인 지향점은 웹기반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ㅋ
그래서 마소가 윈도우 보다 웹기반 어플리케이션 데이터 센터의 기본이 되는 클라우드에 올인하고 있죠 ㅋ
드디어 길고도 길었던 윈도우의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ㅋ

그 끝이 보인다는 얘기 아이폰1이 나올때부터 나왔습니다.

윈도우라는 OS 와 클라우드라는 서비스 형태를 착각하시는거 같습니다.

OS 에 구애 받지 않는 웹기반 어플리케이션은 당연히 그 어플을 불러오는 서버가 필요하고
단순한 서버 집합의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는 이야기 이죠 ㅋ
모바일 OS 경쟁에서 실패하고 컨텐츠 플랫폼에서 구글과 애플에 비해 타이밍이 늦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요즘 행보가 클라우드 입니다.
그리고 윈도우에 구애 받을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되는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웹에서 오피스 프로그램과 게임까지 돌리고 그것의 기반을 클라우드가 지탱하고 있는 큰 그림을 알아야 하죠
극히 제한된 어플만 돌리는 관공서는 이미 현실화 단계에 이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 잘 봐습니다.
그런데 최신 상황은 잘 안 보시는거 같네요.

현재 마소 최신상황이 클라우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현재 어느정도 시장 안착에 성공한 듯하고요
클라우드 시장을 잡기 위해서 스티브 발머 후임으로  클라우드 담당자인 사티아 나델라가 현재 CEO로 취임하게 됨니다.
현재 가장 영향력있는 CEO 중 한분으로 평가받는 분이십니다.
http://www.cidermics.com/contents/detail/1601

제가 가생퍽님같은 프로그래머가 아닌 혀(?)로그래머들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지금까지 같이 프로젝트 하는데 전부 프로젝트 말아먹는 원흉들 이었거든요.
그래서 한국을 떠나게 되기도 했지만,
제발 자제 부탁드립니다.

그 네임드 보넥스? 아닐까요? ㅋㅋㅋ

그런데.. 이분이 MS 가 클라우드 및 오픈소스, 리눅스 등을 지원하는 것을
왜 자꾸 MS 윈도우가 망하고 리눅스에 힘이 실린다고 해석을 하시는지 궁금.

그 프로젝트가 망한데는 동료가 원인일 수도 있지만
본인이 그 원흉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MS 서버의 우세를 주장한다는 것이
실력 없는 프로그래머로 예상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보통 이렇게 논리적인 비약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죠.
님의 프로젝트가 망한 이유를 꼭 동료들에게서 찾지 마시길~

푹찍 19-06-21 09:14

에우구..

예전에 유럽 국가에서도 리눅스를 도입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 윈도우로.

개인소비자 시장과 달라서 사용이 잘 되면 끝이 아니라, 국가시스템으로 운영 되는 유지비라는게 존재한다고.
사소한 보안오류 발견 돼도 국가차원에서는 먼저 대응을 해야하는데.  그런 운영유지에 들어가는 비용이 결국 전 세계에서 쓰는 윈도우가 쌀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pc os가 아니라 아예 모바일os도 순수하게 못 만들어내는 개발약체국인데.  독립·국산이라는 단어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게 정답이죠.

그런데 함 가 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잘 되면 좋은거고.

내 돈도 아닌데, 국가적으로 이동해 봐서 안되면 어쩔 수 없는거죠.

일단 정부·공기관 문서들이 죄다 똥쓰레기 HWP 로 작성되어 있기 때문에 리눅스로 절대 못바꿉니다.
그리고 Active X 같은 하찮은 문제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순진한 발상이죠.
공인인증서와 20년동안 변변한 기술발전하나 없는 각종 똥쓰레기 보안앱 개발사와 얽힌 돈때문에 절대 윈도우를 버릴 수 없습니다.

HWP라 바꿀수 있는거죠
MS거 썻으면 못바꾸죠
리브레든 웹기반이든 호환성에 한계가 있거든요
한컴은 한컴오피스 리눅스버젼 만든 적 있어요
한컴의 가장 큰 고객이 정부라 리눅스 쓴다고 하면
리눅스버젼 HWP 내놓을겁니다.

벌써 2000대 초반에 나왔으나 개인용 리눅스 운영체제 시스템 바람이 관료주의에 좌절됨으로써 그 존재를 모르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아래한글은 OSX용 나와 있습니다.
OSX가 리눅스 기반입니다.

잘봤습니다

울나라 현상황에서..

중,단기적으로 보면... 윈도우즈가 진리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갈아타는게 좋습니다.

-----------

헌데... 울나라 정부가 ... 이걸.. 장기적으로 끌고나갈수 있는 힘이있느냐???

전 ... 의구심이 많이 드네요.. -0-;;;

.

우선 교육부터 바뀌어야하구요.

그래서 해결이 가능한 엔지니어들이 많이 생겨야합니다.

교육이 바뀌면... 다양성이 확보되구요.... (또 이거한다고.. 정부지원금 타먹기 학원들이 우후죽순~!! ..... 후~~)

확실히 .. 마소의존보다는 ... 엔지니어 스킬들이 올라갈겁니다.

엔지니어들의 스킬이 올라가면... 그만큼 다른 가능성들이 생기구요.

-----------

이렇게 장기적으로 많은 이점이 있지만...

당장의 문제점들이 ... 많이 나타날겁니다.

이걸 버티고 장기적으로 밀어붙일 힘이.... ... ... 있나요???

정권 바뀌면 누군가의 호주머니 채우려고 뽀찌를 탐내고 갈아탈겁니다.
예를 들면 "우리 os 바꾸면 얼마 줄래?" 이런식으로요.
우리나라는 항상 그래왔으니까요...
열심히 거액을 투자해서 연구/개발해놓고 개발비용과 시간이 전혀 쓸모없게 납득할 만한 이유없이 백지화하던게 한두번이 아니죠.
전례로 볼때, 음흉한 넘이 또다시 이렇게 할 거라는게 타당한 예상이요.

저 말대로 라면 환영할 일이긴 한데.
리눅스도 종류가 많고 보안 문제가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신중하게 도입을 했으면 하네요.
일부 명령어 쉘중 버그가 있는 경우 그걸 이용해서 해커들이 해킹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거 같군요.

리눅스를 커스터마이징을 자체적으로 하거나 또는 제일 안정적인 리눅스를 고려 하거나(유료포함) 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를 선택해서 우리 스스로 정부가 리눅스 커스터 마이징 하는 능력을 키워 나갔으면 하네요.

몇년전 리눅스 관련된 커뮤니티를 갔다가 언뜻 본건데 그 많던 국내 리눅스 엔지니어들은 어디로 갔나 라는 문장을 보았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자체에 리눅스 관련된 일자리 자체가 너무 적다고 성통한 듯한 말 같았는데

아무쪼록 리눅스 쪽으로도 일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하네요

아마도 치킨집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대부분의 보안문제라는 것이 윈도우 계열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바이러스는 리눅스 역사상 4개가 존재했다고 합니다.

정부가 리눅스 커스터마이징 능력을 키우긴 힘들죠. 엔지니어를 뽑아야 하는데 공무원을 뽑잖아요. 다 외부에 맡길 뿐입니다.

리눅스 일자리가 없다기 보다는 대우가 열악한 거죠.

제일 안정적인 리눅스 같은 것은 없습니다. 같은 커널이고 SELinux처럼 어떤 보안에 관련된 셋팅이나 코드를 넣는 것은 있습니다.

ㅋㅋㅋ 사용자가 이렇게 많으니 해커들이 윈도우를 노리겠죠.

리눅스는 해킹을 당합니다.
그냥 서버 전권을 빼앗기거나, 해킹 당한지도 모릅니다.

웃고 갑니다.

관리자가 능력이 없으면 어떤 컴퓨터도 위와 갈은 일이 일어납니다.

리눅스 계열에서는 보안 헛점이 있으면 보안 헛점을 직접 고칩니다.
MS쪽 문제는 백신회사가 백신을 배포합니다.
이 차이점이 뭔지 아시겠습니까?

리눅스 계열에서는 보안 헛점이 있으면 보안 헛점을 직접 고칩니다.

-> 이걸 누가 하나요?
직접 고쳐서 쓸 능력도 키워야 하나요?
왜 클라이언트 OS 가 MS 에 장악됐는지 생각해 보면 될거 같네요.

리눅스도 리눅스 재단이 있고, 그 코드를 관리하는 관리자가 있습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보안 헛점을 직접 고친다는 말은 그 문제가 사실이라면 그 문제를 소스를 직접 건드려서 고친다는 말입니다.

반면에 상당수의 윈도우즈 보안 헛점은 MS가 대응 안 할 경우 문제가 되는 코드 소스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외부자가 백신같은 걸 만든다는 뜻입니다.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이 진짜로 문제인지 아는 것도 능력입니다. 소스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패치도 함께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incombat 님
창과 방패의 싸움이고 비율은 서로 다르지 않아서.
참여자가 많으면 그 중에 창의 수도 많고, 참여자가 적으면 그 중에 창의 수도 적은 것인데.

윈도우가 더 나은 점은.  참여자가 많기 때문에 방패가 먼저 스스로의 결함을 찾아내기도 한다는 거죠.

꼭 악의적인 공격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냥 기술결함이나 개선점이 있을 수 있는데.  그걸 국가단위로 운영할 때의 문제라면 참여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유리하게 되는 거죠.

리브레 오피스는 스타오피스를 썬에서 인수해서 오픈오피스로 내놨다가 오라클에게 회사가 넘어갔습니다. 회사의 정책에 반발해서 오픈오피스 팀에서 뛰쳐나온 것이 리브레 오피스가 된 거죠. 원래 상업적 베이스가 있던 제품입니다.

HWP는 얘네가 한컴리눅스를 만들고, 한컴오피스를 리눅스용으로 내놨죠. 포맷을 공개했는데 뷰어를 만들면 내용이 깨집니다. 제작자 말로는 공개된 스펙에 없는 뭔가가 있어서 문제라고 하더군요. HWP는 더 이상 쓸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공개된 포맷이 있기 때문입니다. ODF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포맷인데 반해서, HWP는 한국에서는 공인되었는데 외국에서도 공인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자기 쓸 것 한 두가지 프로그램만 계속 쓰기 때문에 어떤 운영체계든 상관 없을듯 싶은데...
리눅스의 모든 것을 알 필요 없으니.

컴을 키고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구동시키고 업무 보고 컴 끄고. 끝. 매일 반복. 무한 반복.

모두 프로그래머가 되서 자기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자신이 짜서 쓰는 것이 아니니까.

그럼 안드로이드 쓰세요. 아니면 타이젠 os나 노키아에서 만든 os사용은 어떠신지..

막말로 위에서 안드로이드 쓰라고 하면 그냥 쓰면 됨요.

그게 뭐가 어렵다고...

평생 두가지 프로그램만 쓰세요. 두가지는 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님 가족들하고 직원들도요.

회사에서 두가지 프로그램만 쓰면 거기선 그냥 두가지만 쓰면 됩니다만?

무슨 구멍가게에서 일하시나 보네요?
혼자 이거저거 다하시나요?

님께서 공직사회에서 쓰는 모든 프로그램을 전환시킬 자신이 있거나
두개로 끝내줄 자신이 있는 능력자로 보입니다.

웃기는 분 많네.
자기 일만 하면 끝인데 무슨 공직 사회 모두를 신경쓰나요.

일반 직원은 그거 전부를 알 필요도 없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자기가 쓰던 거 한 두개. 특히 회사나 기관같은 경우는 더 하죠.
리눅스 배포판이나 안드로이드나 기술적으로 동일한 커널을 쓰는데, 리눅스 배포판만 직접 프로그램 짜서 써야 한다거나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맞는 관점은 아니죠.

추경하기 딱 좋은 분야군..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반미(反美)로 가는듯.
트럼프가 미간을 또 찌푸리겠군요 ㅋ

리눅스 사용이 반미라는건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미국 핵심 동맹국들도 리눅스 쓰는 나라가  많은데요.
되려 우리나라가 그 동맹국중 리눅스 사용 비율이 제일 낮은데요

이렇게 무식할수가...
이거랑 반미랑 뭔 상관인가요...  과대망상입니다.
리눅스 커널 개발자인 리누스 토발즈는 현재 미국시민이고(핀란드 출신), 리눅스 OS의 핵심 툴들이 전부 미국 건데요.  GUI의 근간인 X윈도우 시스템은 80년대 MIT Athena 프로젝트로 나온 거고.  컴파일러 포함한 방대한 GNU 유틸리티들 거의 전부 미국 거라고 해도 무방하고...  오픈소스 생태계 전반적으로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의 개발자들은 비율적으로 적은 편이죠.
리눅스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무식한 분들이 나와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

대표적으로
(1) 리눅스는 오픈소스라서 보안이 안좋다는 소리를 제일 많이 본 거 같고 (실제로는 보안성 향상에 유리함),
(2) 코드 품질이 낮다는 소리도 많았고(핵심 오픈소스 코드들의 품질은 후덜덜할 정도로 우수합니다.  실제로 유닉스 세계에서, 기존의 상업용 유닉스 유틸리티들을 다 쫒아내고 오픈소스 코드들로 거의 다 대체가 되어버린 지경이죠.),
(3) 오픈소스는 공산주의/좌파/반미 아니냐는 무식의 극을 달리는 소리도 가끔 있었는데 오늘도 보네요.  그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같은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미국의 거대기업들이 전부 반미.좌파.빨갱이라는 건데 대체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 줘야 알아먹을지 감도 안잡힙니다.

잘봤습니다.

다양성면에선 찬성.. 어차피 웹베이스면 운영체제는 그닥 큰 차이 없고..

단지 적응하려면 인건비가 윈도 값만큼은 들텐데..

고용창출이 될지도.

일단 적응하면 추가비용은 적겠네요.
진짜 미국 개발자가 하신 말씀이라 무게가 다릅니다.

흠... 글쎄요.
그냥 소수가 사용하는 서버면 모르겠는데,
이걸 각자에게 나눠주고 사용하라고 하는건데..

자꾸 리눅스 서버관리 비용하고,
개인용으로 윈도우처럼 사용할 때 하고 혼동을 하더라구요.

윈도우 나오면서 나이드신 분들이 웹서핑하고 메일 주고 받았습니다.

보안 때문에 java 로 넘어가서 java 로 개발 붐이 일어났는데,
민간에서는 점점 타 언어 개발자 구하기 힘들고 정부가 java 로 넘어가니
java 로 개발해서 jar 를 윈도우 서버에 올립니다. O_o;;;;;

민간 서버 시장도 제품서버가 아니면, 예을 들면 EMC 의 GPDB 가 올라가는 서버가 아니면
그냥 윈도우 서버를 기본으로 삽니다. 나중에 필요하면 밀고 리눅스를 깔기도 하지만...

이건 그냥 민간기업들이 시야가 좁고 짧고..
공무원 고시도 치지 않고 취업을 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걍 바보라 이러는거겠죠.

java 개발처럼 기존의 개발자의 1.5~2배 필요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공무원들 딴 짓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리눅스 환영~.

맞아요.
해당 담당자가 자기돈 아니니까, 잘 모르니까 대충 하는 거죠.
보통의 회사에선 윈도우 서버 비용 아깐다고 해봐야 얼마 안되는 돈이거든요.
반면에 서버 비용이 많이 드는 회사들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윈도우 서버 절대 안씁니다.

일반 사용자로 말하자면,  공공기관 사이트 얼마나 접속할까요? 딱히 단기적으로 별 문제 없어보이네요.
상대적으로 비용절감에다 보안 우수하다면 마다할 이유가 있나요? 보수신문에서 맨날 북한해킹 어쩌구 하는데?

당장 이래저래 욕먹는 공무원들이 낯설어서 고생 좀 하겠지만, 몇년간 사용하다보면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는
급할것도 없어보입니다.

사이트가 아니라 업무용 PC를 바꾸는 문제입니다.
이미 사이트는 거의 리눅스 서버에서 돌아간다고 보면 됩니다.

윈도 서버는 사실상 망했죠
이미 서버시장은 리눅스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단지 데스크탑으로 쓰기에 어플리케이션이
부족하고 여러모로 어렵고 불편하기 때문에
리눅스가 보급되기 어렵죠
단순하게 몇가지만 쓰는 행정 업무용 피씨는
리눅스로 업무용 어플리케이션만 개발하면
문제가 없을겁니다
업데이트나 후속지원은 각 관청마다 리눅스
관리자를 두면 문제가 안되고요
오히려 업무 시간에 이상한짓 못할테니
더 나을겁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Usage_share_of_operating_systems

음.. 정확한 데이터 상에서 말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사실 jar 도 민간 기업에서는 윈도서버에 올립니다.

링크걸어주신 웹페이지 어디에 서버용 OS 분포가 나와 있는지 궁금하네요?
MS 조차 자사 클라우드(Azure) 를 위해서 Linux 를 지원 하고 있습니다.
https://www.wired.com/2015/09/microsoft-using-linux-run-cloud/

정말 정확한 지식을 갖고 말하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Usage_share_of_operating_systems#Public_servers_on_the_Internet
뭐.. MS 서버가 망한 수준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본 기업들은 윈도우 서버가 더 많았고
특히 근 7~8년간 jar 는 거의 MS 서버에 올라갔습니다.

MS 에서 리눅스 지원하는건 MS 가 시장을 확장하려는 전략이구요.
이게 리눅스 서버의 우세를 말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정부 기관 컴퓨터에서 하는 일이 거의 백프로 한오피스와 웹베이스의 정부 소프트웨어 그리고 이메일 일텐데, 리눅스로 전환해도 거의 전혀 문제가 없죠. 윈도우 쓰다가 리눅스 못쓴다는 얘기는, 윈도우 쓰는 사람이 애플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일 못한다는 얘기와 똑같다고 봅니다 ㅎㅎㅎ

리룩스에 지원이 안되는 특수 소프트웨어들 - 설계, 시뮬레이션 등등, 사용해야만 하는 부서에만 윈도우용이나 iOS등을 사용하면 되죠.

그리고, 리눅스 서버 관리자를 못구해서 리눅스 서버 못 돌린다구요? 그럼, 서버만 현재대로 윈도우와 유닉스 그리고 리눅스를 그대로 유지하고,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개인용 컴에만 리눅스 깔아서 사용하면 되죠.

잘 보고갑니다

댓글을 보니 MS직원 같은 사람들 꽤나 있네요

개인용 pc os를 ms가 장악한 이유도 모르는 얼xx도 있고 ㅋㅋㅋ

개인적으로 내가 썼던 os 중에서 가장 좋았던것은 os/2인데 윈도를 쓰게된것은 동영상재생에 문제가 있고
게임이 돌아가지 않았다는것

누구나 아는 사실을 왜곡하는걸 보면 ms직원이거나 얼xx

대다수의 공무원들은(일반 직장도) 업무용 프로그램 이외에는 다른걸 할필요도 이유도 없는데 마치 전부가 프로그래머이고 직접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해서 사용해야만 한다는 식으로 왜곡하는데 이건 뭐 이런게 선전 선동

그리고 정부에서 선정한다면 정부 납품용으로 만들 업체들이 줊을 설텐데 뭔 멍멍이 소리들인지

거기에 관리자 역시 관련 직종으로 취업이 늘거고

아! 한국 ms 직원은 줄을지도 뭐 오퍼상 취급도 받는게 한국 ms 였었는데 근 10년은 알아보지 않아서.

바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일반 공무원들이 터미널이나 쉘, 콘솔 만지작 거릴 일 없거든요.
리눅스라고 해도 요즘 다 GUI 라서 그냥 필요한 프로그램 클릭해서 쓰면 됩니다.
컴퓨터 자세히 알지 못하는 일반인(설치 되어있는것들만 쓰는 사용자들)들이 보면 윈도우나 리눅스나 그게 그거예요.

서버 얘긴 더더욱 나올 필요 없죠.
서버 얘기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일반 공무원들이 서버 다루나요?
일반 공무원들이 서버 만질일은 소총수가 헬기 조종 하겠다는거나 다름없는 소리예요.


즉, 전혀 걱정 할 일 없다는겁니다.

잘봤습니다~!@@!

잘읽었습니다

바꾸면 다 하는 게 사람입니다. 뭔 걱정들이 그리 많은 지.

혹시 대기업처럼 사용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트라넷(망분리) + 터미널 형태로 보안에 좀 더 신경쓰는 방향으로 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안바꿀듯. 업무생산성 편리성 모두 떨어지고 관리자 몸값 교육비 유지보수비하면 ㄷㄷ 이럴바엔 OSX쓰고 말지

10년전이라면 다시 윈도우로 회귀하겠지만 지금은 또 달라지는거 같음. 윈도우는 사실상 특정 어플과 게임때문에 사용하는게 많았는데..지금은 모든게 웹기반으로 점점 돌아가는게 많아서 굳이 윈도우를 사용 안하더라도
더군다나 업무용이나 서버용에서는 굳이 윈도우를 사용안해도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외국애들도 발음이 다 제각각이네요
라이넉스 라고 하는 애도 있고
리눅(넉)스 라고 하는 애도 있고;;
전 옛날에 미국애들이 라이넉스 라고 발음하는거 듣고 그게 답인줄 알았는데
요즘은 리눅스라고 하는 애들을 많이봄 ㅎㄷㄷ

뭔 20년전 컴공부하던 아재들만 있나 ;;;

넘처나는 APM개발자들 덕분에 유지관리비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우리나라 웹호스팅 및 서버호스팅에서 리눅스가 차지하는 비율을 봐도 리눅스의 안정성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2008년까지만해도 취약한 부분이 많았으나 그렇다고 NT계엷다 약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실재 1998년에 MCSE 취득한 개발자였지만 지금은 APM계열로 개발만 하고 있습니다. 비유지용과 자원배문의 이점이 훨씬 높아요! 개발자 입장에서는 소스와 함수의 연결이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서버 분야에서는 윈도우는 리눅스에 비해서 '마이너'에 해당하죠.
원래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윈도우 서버가 워낙 한심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도저히 가망이 없었는데, MS가 집요하게 겨우겨우 끌고와서 최근에서야 '중소규모 웹서버 내지는 사내망 분야, 또는 게임서버에서', 'x86 프로세서 기반일 때'에 한정해서 윈도우서버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모양새입니다. (자리를 잡았다고 해도 리눅스 서버에 비해 여전히 열세임)
원래 역사적으로 '인터넷'이라는거 자체가 유닉스 기반으로 발전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어요.
윈도우는 사실 인터넷이나 다중사용자가 접속하는 데에 태생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거였습니다. (처음부터 개인용 소형 퍼스널 컴퓨터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므로)  지금도 여전히 윈도우의 경우에는 사용자 권한이 과도하게 부여된다던가 하는 결점이 남아있죠.

최근에는 게임서버 분야에 한정해서는 윈도우 서버가 리눅스 서버보다 나은점이 있다고 하더군요.  윈도우에서 적용된 iocp 때문에 (Winsock을 통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메모리상의 데이타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기술), 응답성이 좋아서, 실시간 응답성이 중요한 게임서버에서는 윈도우서버를 많이 쓴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슈퍼컴퓨터/하이 퍼포먼스 컴퓨터 같은 대규모 연산이 필요한 클러스터링 분야에서는 리눅스 독주체제입니다.  이쪽은 사실상 100% 점유율이라고 봐도 됩니다. (대규모 그래픽 렌더링, 유한요소해석, 인공지능 신경망 등)

그리고...  웹서버 분야에서 리눅스가 독주하게 된 제일 큰 요인은 '아파치' 소프트웨어 덕분이겠죠.
웹(www)이 나오고 나서 최초로 등극한 제대로 된 웹서비스 소프트웨어가 바로 아파치이고, 이것이 시장을 곧바로 장악했으니까요.  그리고 아파치는 리눅스에서 돌아가는게 제맛이고요.

지금까지 윈도우만 줄기차게 사용했는데 이제서야 리눅스로?

우분투 10.04 부터 18.04 버전까지 윈도우와 듀얼부팅 사용하는 유저로써 댓들 답니다.
우분투 10.04 금융권 지원 전혀 못함 인터넷 싸이트 이동용및 영화 감상용 사용률 윈도우 60% 우분투 40%
우분투12.04 금융권에서 서서히 지원하기 시작 크롬이 활성화 되면서 이용할수 있는 싸이트가 점점 많아짐 우분투 60% 윈도우40%
우분투 14.04 버전은 패쓰 바로 우분투 16.04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우분투16.04 거의 모든 금융권싸이트및 홈택스 가 사용가능해짐 (금융권중 유일하게 우체국만 지원안함) 우분투95% 윈도우5%
우분투18.04 현재 사용중..

윈도우10으로 부팅하는 경우 (현재 직업 컴퓨터 a/s)
한글 문서 작업 , 민원24 , 우체국 인터넷 뱅킹 , 프린터 출력(프린터가 우분투를 지원 못함) , 직업이 직업인만큼
소프트웨어 테스트및 수정할 경우 외에는 거의 모든 작업을 우분투에서 실행.

문서 작성은 리브레 오피스를 이용(ms 오피스 2007~2013 까지 호환) , 사진 수정 작업은 김프 사용..
그외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들이 무궁무진한데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몇가지 안됨

혹시..

"거의 모든 작업을 우분투에서 실행"

이게 어떤 작업들인지 알 수 있을까요?

대부분 메인컴에서 사용하는게 인터넷 뱅킹,국내외(알리 , 타오바오,위글,이베이, 국내쇼핑몰) 주문결재 , 견적서 작업 , 웹서핑 , 영화시청 , 홈택스 세금 계산서 발행 , 사진수정작업 ,홈서버 수정작업(홈서버는 iptime DDNS 주소를 이용하여 우분투12.04 데스크톱 버전에서 돌리고 있음) , 이메일작업 , 동영상 수정작업 등등.. 위에 댓글에 말씀 드린것 빼고는 윈도우로 진입할 일이 별로 없어요..
크롬을 지원해 주는 싸이트가 늘어나고 엑티브 엑스를 걷어내면 앞으로 더욱더 윈도우 사용할일이 줄어들겠죠.  그리고 윈도우로 안들어가는 결정적인 이유가.. 메인 놋북 사양이 많이 낮은편입니다...
크롬창 평균 23개 유틉 실시간 스트리밍 뉴스 1개 듀얼 모니터로 사용중입니다.. 우분투는 빠릿하게 돌아가는데.. 윈도우에서는 속터집니다. 크롬창 많게는 35개씩 띄워 놓고 작업 할때도 있지만 그리 불편함이 없을 정도 입니다. (놋북 사양 : 아이비 1000M ,8G RAM , 256 SSD (현재 2020M CPU 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알리주문했음) ) 크롬창을 많이 띄워 놓는 이유는 기본23개 탭에
회로 수리중 SMD , 전자부품 스펙을 찾다 보면 자연스레 수십개로 불어납니다.

제가 보기에는 대단한 능력자로 보이네요.

홈서버를 돌리시면서 윈도우로 부팅도 하시고..
크롬창을 8G 에서 35개를 띄울 정도면 보통 유저는 아니네요.
메모리 먹개비 크롬을 35개를 띄우고 나서도 다른 작업들이 가능하게 놀랍습니다.

님 글만 보고서는 전국민의 리눅스화를 빨리 진행해야 할거 같네요.

자기보다 더 잘하는 사람보면 배아파 하시는 부류군요.. 서울 안가본 사람과 서울 가본 사람이 싸우면 서울 안가본 사람이 이긴다는 말도 그래서 생긴것 같습니다. 제가 쓴 댓글을 잘 읽어 보세요. 현재 메인 놋북은 우분투18.04 버전을 사용하고 있고 홈서버는 12.04 버전을 쓰고 있다는걸 보면 서로 다른 컴퓨터 인지 모르신것 같습니다. 윈도우 상에서나 크롬이 메모리 먹깨비지 우분투에서는 잘 돌아 갑니다. 제가 능력자라서 잘 돌아가는게 아니고 그냥 지가 알아서 잘 돌아가요.. 거진 우분투를 사용한지 10년이 됬습니다. 몇달 몇일 사용하고 올린 댓글이 아니구요. 처음에 우분투를 지원하지 않는 금융권 및 싸이트 관리자 메일 찾아서 우분투 지원해 달라고 메일도 수차례 보내고 우체국 인터넷 뱅킹 관리자한테는 비용상 힘들다는 답변까지 받아보았습니다.

리눅스(우분투를 예로)를 접해보지못하신분들이 막연히 리눅스는 어렵다 배우기 힘들다 하시는데 하루만 사용해 보시면 금방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일반 유저들은 콘솔 사용하실일 없어요.. 고급사용자로 올라가려면 콘솔 사용필수.. 그리고 os 설치후 드라이버를 별도로 잡을
필요 없이 자동으로 다 잡아 줍니다. 오죽했으면 인텔은 더 이상 리눅스용 드라이버를 별도로 배포하고 있지 않습니다.
내장 드라이버만으로 완변히 동작 된다 하여 얼마전에 별도의 드라이버제공을 중단 했을정도 입니다.

그리고 이거 한번 설치하면 컴퓨터 바꿀때까지 os를 재설치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안정적입니다. 한번 써보시면 왜 그런지
아실거예요.  그리고 새 버전이 나올때 마다 컴퓨터를 바꾸실 필요 없을정도로 자원 활용도가 높습니다. 윈도우와는 비교가
되질 않아요. 그리고 수많은 완성도 높은 무료 프로그램들..

몇가지만 지원해 준다면 업무용으로는 리눅스가 대안이 될수 있어요..(게임제외) 게임도 요즘 스트리밍 방식으로 자꾸 바뀌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만 전 밝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국민 절반 이상이 리눅스 사용자 입니다

바로 안드로이드가 리눅스 기반 입니다

이제 이걸 PC에서 쓴다는 거죠

아마도 한달 ~ 두달 정도 지나면 머 그냥 쓸수 있게 될겁니다

안드로이드는 리눅스 기반과는 완전 동떨어집니다. 자바와 아~~~주 흡사하기는 합니다만..!

이거 확정된건가?

잘봤습니다''

딱 한 가지 마소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는 것 그거 하나만으로도 가치있는 일입니다.
은행, ATM 기기,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이 얼마나 많은 호구 노릇하는지 아시면 놀랄 것입니다.

굿 초이스~ 시장은 경쟁이 돼야 살아있다 할 수 있겠죠~

자국내 os 다양성을 위해선 이게 좋죠
지금도 ms 독점이다 보니 모든 서비스가 ms 중심으로 돌면서 변종 호랑말코같은 서비스가 생겨났죠
액티브라든지 공인인증서란지 요상한 보안프로그램이라든지
다양성이 보증이 되어야 다른 부분도 발전하리라 봅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