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포스팅 내용 요약>
엑스박스 원이 한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엑스박스 원이 중국에서는 사람들이 줄을 서며 사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힘든 상황에 있다.
한국의 게임 웹사이트에 따르면 영등포의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런칭이벤트에서200대도 안되는 개수의 엑스박스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200대가 안되는 숫자들도 미리 예약이 되어 있던 것이고 그 중 구매가 확정되지 않은 것도 있었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은 도쿄의 아키하바라에 비하면 훨씬 나은 상황이었는데, 일본에서 엑스박스 원은 심각하게 참패했다. 플레이스테이션4의 런칭 이벤트 때는 440개가 넘는 개수가 판매됐다.
정확히 말하자면, 런칭 이벤트가 완전히 실패해서 아무도 나타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대중 가수가 나타났을 때와 비교해보자. 무료 콘서트가 많은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엑스박스 원은 온라인으로 예매해서 굳이 밖으로 나올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있으므로 그것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의 게임관계자는 “우리는 이미 엑스박스 원보다는 플레이스테이션4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의 콘솔 게임시장은 두 개의 다른 콘솔게임기를 받아들기에는 크지 않으니까요”라고 말했다.
<댓글>
Lastunderstood :
아마 한국과 일본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콘솔게임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유대감으로 더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ㄴ alessandropreviti :
마침내 길고 길었던 정치적인 싸움의 해답을 니가 찾아냈구나.
Slvc :
엑스박스는 서양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인가?
아니면 엑스박스의 진정한 가치가 아직 인정받지 못해서일까
ㄴ luis edagar :
왜냐하면 엑스박스는 미국에서 만든거니까. 그게 이유지.
ㄴ sanmansan :
한국에서 서양사람 위주로 만든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블리자드 게임들의 성공을 보라고. 한국 사람들은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좋아하고,
그래서 엑스박스는 플스4보다는 한국에서 더 성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영어를 못하는 유저들을 위한 마케팅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게 단점이야.
엑스박스는 영어를 할 줄 아는 나라에서만 성공적이니까 말이야.
ㄴ eazyed420 :
왜냐하면 당연히 엑스박스는 미국, 유럽, 캐나다 시장만 신경쓰고 있으니까 그렇지.
ㄴ m9105829 :
마이크로소프트사가 티비와 관련된 기능들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그래.
그래서 엑스박스의 첫 인상이 그리 강하지는 않은거지.
ㄴ zeroshadow :
난 게임스타일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말야.
닌텐도가 일본 사람 거의 다가 사용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
내가 한번도 엑스박스를 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지.
ㄴㄴ amerika :
닌텐도3ds는 모두를 압도시켰어. 닌텐도 위는 아니었지만 말이야.
그냥 출퇴근이 잦은 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손에 갖고 다닐 수 있는
게임기가 집에서 하는 콘솔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아.
닌텐도의 콘솔게임도 일본에서 그렇게 큰 히트를 치지는 못했다고.
ㄴㄴㄴ zeroshadow :
오케이, 닌텐도에서 만든 것 중 하나가 실패했지.
하지만 넌 일본 사람들은 콘솔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말하고 있어.
ㄴㄴㄴㄴ amerika :
난 요즘의 추세에 관해 말하고 있는거야. 예전의 매출 같은 건 말고 말이야.
그리고, 위는 지금까지 중 최악의 매출을 올렸지.
난 일본사람들이 콘솔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은 없어.
그냥 비교해서 말한 것 뿐이지. 더 싸고 들고 다니기 편한 게임기가 당연히 비싸고
집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콘솔보다 더 대중적인 건 당연한거잖아?
이건 적어도 일본에서만큼은 사실이야.
ㄴㄴㄴㄴㄴ zeroshadow :
아니, 난 아시아의 게임산업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거야.
난 니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니가 닌텐도 위를 싫어한다고 밖에 안보여.
ㄴㄴㄴㄴㄴㄴ amerika :
난 닌텐도위를 가지고 있고, Bayonetta2 가 나오기를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 중 하나야.
넌 통계나, 매출 아니면 상식같은건 전혀 모르고 우기기만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리고 이 기사도 최근의 동향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거였고.
그런 의미에서 닌텐도 위는 일본이나 다른 어디에서도 잘 팔리고 있지는 않아.
난 닌텐도와 그들이 만들어내는 게임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것에 사로잡혀서 바로 앞에 있는 것도 분간못할 정도는 아니거든.
닌텐도가 콘솔시장에서 맥을 못추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나 소니도 마찬가지야.
더 이상 새로운 콘솔은 일본에서는 그렇게 잘 팔리지 않을거라고.
ㄴㄴㄴㄴㄴㄴㄴ cju :
지금 일본에선 닌텐도 위U가 플스4보다 더 잘팔리는데.
ㄴㄴㄴㄴㄴㄴㄴㄴ amerika :
뭔소리야. 지금까지 들고다닐 수 있는 게임기가
콘솔보다 잘 팔린다는 얘기하고 있었는데.
Pabloduganheim :
그냥 어떤 콘솔이던 더 이상 큰 히트를 치지 못하는 것 같은데.
440개가 넘는 플스4의 숫자도 그리 커보이지는 않는다고.
만약 중국마저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이제 그냥 미국시장에만 집중을해야 될 것 같은데.
ㄴ jilkon :
아마 그들은 미국, 남미와 유럽시장에 집중을 할거야.
하지만 그렇게되면 일본에서 만든 많은 게임들을 놓치게 될거고,
그렇다면 많은 유저들이 플스4로 넘어가게 되겠지.
ㄴㄴ Nicholas :
만약 일본에서 만든 게임이 너에게 중요한거라면 넌 어쨌든 소니에서 만든 걸 쓰게 되겠네.
ㄴㄴㄴ insomnia47 :
아니면 닌텐도로 가던지 말이야.
ㄴㄴㄴㄴ Nicholas :
그건 닌텐도에서 만든 게임이 너한테 중요할 때 그렇겠지.
ㄴㄴ pabloduganheim :
내가 듣기론 미국외에는 잘 안팔린다고 들었는데..
난 이번에 플스4로 갈아탔는데 그렇다고 엑스박스가 싫다는건 아니야.
난 콘솔 시장의 경쟁이 더 나은 품질의 콘솔을 위해서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ㄴ booldrose :
그들의 가장 큰 시장은 미국, 캐나다, 그리고 영국이야.
내 생각에 거기엔 문화적인 이유도 있을거라고. 그래도 이건 약간 수치스러운 일이야.
처음 매출이 매우 저조하지만 엑스박스 원은 지금 제일 좋은 콘솔이고
난 플스4보다 여러 면에서 더 낫다고 생각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대부분의 고객서비스 질도 소니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고.
ㄴㄴ pabloduganheim :
지금 고객서비스 얘기하는게 웃기지 않아? 그리고 난 항상 소니의 고객서비스에 만족했다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는게 이상하네.
난 플스4 인터넷 연결 문제 대문에 수리를 맡겼는데, 엄청 빨리 수리해서 보내줬다고.
Fatee :
난 예전에 그냥 게임팩 꽂아서 사용하던 SEGA제품이 그리워.
지금 그걸 보면 완전 촌스러워 보이지만 말이야.
ㄴ lozzle :
게임기가 촌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데, 그 컨트롤러가 완전 구리지.
ㄴㄴ fatee :
난 이상하게 그 컨트롤러가 편했는데.
크레이지 택시나 판타지 스타 같은 게임을 할 때 엄청 좋았다고.
ㄴㄴ jilkon :
적어도 이건 악몽같았던 N64의 컨트롤러보다는 훨씬 나았다고.
ㄴ alessandro :
내가 지금까지 가졌던 콘솔 중에 최고였지.
Quiet thunder :
잠깐. 플스는 400개 가량 팔았고, 엑스박스는 200개 가량을 팔았어.
왜 플스가400개를 팔았는데 못팔았다고 비난하는 내용은 이 기사에 전혀 없는거야?
이거 읽는 사람들은 이 기사가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난하는데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느끼지 못했어?
ㄴ jayydee :
나도 플스는400개를 넘게 팔았다고 대단한 것처럼 기사에 써져 있는 것을 보고 웃었다고.
Bigpoppab :
엑스박스가 아시아에서 망한다고 까는 또 다른 기사네. 너무 한쪽에 치우쳐 있지 않아?
ㄴ smartrix :
나도 공평한 입장에서 쓴 기사를 보고 싶다고.
다른 웹사이트는 보통 콘솔게임이 한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단지 엑스박스만이 아니라 말이야.
Nakatatkb :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중국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는 말이구만.
만약 히트를 한다면, 한국과 일본시장에서 손해 본 것을 모두 메꿀 수 있을 테니까 말이야.
Zin33 :
내 생각엔 그냥 컴퓨터 게임에 익숙해지면 다른 게임기를 하기가 좀 불편한 것 같아.
적어도 난 그렇거든
Rtnkb :
스타크래프트와 롤을 엑스박스 원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면 한국에서는 문제해결.
Blacksapphire :
한국은 PC게임 시장이 아주 크다고, 콘솔을 위한 자리가 없어.
ㄴ vsusnamoon :
맞아. 콘솔게임은 한국에서는 히트할 수가 없어.
손에 갖고 다닐 수 있는게 그나마 한국에서는 통하지. 닌텐도DS나 PSP같은 거 말이야.
Jerjef666 :
엑스박스는 최악으로 팔았는데 200대 정도이고,
소니의 440대는 칭찬해줄만한 숫자인거야? 너무 기사가 편향적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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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cocjin :
PC게이머들을 콘솔 시장으로 돌리려는 건 숲에서 화분을 기르는 것과 같은거야.
PC게이머들은 자유와 게임의 다양성을 누리고 있다고.
왜 그들이 그런 한정된 곳으로 돌아가고 싶겠어?
Ninjaduckie :
난 운좋게 며칠전에 싱가폴에서 런칭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었어.
런칭 이벤트하는 곳은 모두 초록색으로 도배를 해놓았는데,
한 10명 정도의 사람이 있었어. 거기 데스크에 서서 ID뱃지를 나눠주면서
웃고 있는 여자 도우미를 보니까 슬퍼지더라고.
아마 그들은 훨씬 많은 사람들이 나타날 줄 알았나봐.
조금 있다가 다시 돌아왓을 때 1센치도 뱃지가 줄어있지 않았어. 그리고 여전히 사람들은 없었지.
Radioactivelego :
한국과 일본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
그리고 그들은 서로에게 유능한 거래 파트너이기도 하지.
Sublethalend :
난 그냥 엑스박스 원이 미국말고 다른데에서 다 실패하고
그냥 영국에서 런칭이나 했으면 좋겠어.
Digitalone :
안돼. 그런 수익성이 좋은 시장에서 실패하면 어쩌겠다는 거야.
그나저나 언제 한 번이라도 엑스박스가 아시아에서 히트친 적이 있어?
Drale :
콘솔 기업이 하나밖에 남지 않는다는건 매우 좋지 않아.
독점이라는 것은 좋은 결과를 불러온 적이 없지.
Greg hellman :
내가 알기로는 중국에서는 꽤 괜찮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하더라고.
Al le :
아마 한국사람들은 엑스박스와 스타크래프트가 연동되길 원할거야.
그렇게 되면 그건 날개돋힌듯이 팔려나가겠지.
Kaju2015 :
이상하네.
한국과 일본은 사람이 없는데 중국은 많단 말이야? 차이점이 뭐지
Wwefw :
그래, 엑스박스 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나보다.
플스4가 할 만한 게임을 하나라도 만들어내려고 발버둥치는 중인것처럼 말이야.
Scott :
엑스박스가 반일문구를 넣는 게 어때?
그러면 한국 사람들이 더 많은 엑스박스를 살 것 같은데.
Ericklock :
타임스퀘어라고? 이름이 아주 독창적이네.
번역기자:제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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