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감사합니다.

Kespa 설립년도가 2000년돈데 ..ㅋㅋㅋ
97년 도부터 pc방 깔렸었고 ..97년도 2500원 시간당 ..
98년도엔 배틀탑 생기면서 .. 겜비 1000원대 .. 00년도부터 300원 500원 <초글링 등장>
이었지 아마 ㅋㅋ 좋았는데 .. 2마원이면 3끼다먹고 겜했으니 ..

Wcg 때부터 e 스포츠란 단어는 나왔었고 ..

근본도 없는 넘들이 기원 기원
되게 따지네(신경 쓰네).....

저넘들이 신주영을 알기나 할까요? 1997년 스타크레프트 월드챔피온쉽에서 우승 !! 그래서 스타크레프트가 한국에서 대 유행하면서 PC방이 생겼지 ! 제가 98년에 PC카페 창업했는데 그때는 월드크레프트와  스타 오리지날이 같이 조금씩 인기 얻기 시작했고, 같은구의 PC카페가 PC방으로 이름을 바꾸고 게임위주의 카페로 변하길래 저도 PC방으로 잽싸게 이름바꾸고 스타 게임타이틀 깔고 영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스타손님 반 화상채팅손님(씨엔조이...등)반 그랬죠...리니지(무료일때)도 있었고요..

95년도에 중국에서 살았는데, 중국에는 PC방이 있었어요. C&C 시리즈가 중국내에서 대유행하던 시절이라..
(96년도에 레드얼럿 나오면서 대폭발했죠)
다만, 인터넷은 안됨. LAN 전용으로 4:4, 8:8 이렇게 게임했던 기억이 있네요.
인터넷 카페가 한국이 최초일수는 있는데, PC방은 한국이 최초아님.

그래서 중국이 최초라고 얘기하는거에요? 95년도면.. ㅎ

최초가 어딘지는 모르겠음. 암튼 한국은 아님
96년도에 한국왔을때 PC방은 없고, 인터넷 카페(PC + 카페)란게 있다가,
96년말~97년초 PC방이란 용어가 등장하면서 (커피는 안팔고 PC만 있음) 우후죽순 생겨났죠.
한시간에 3~4천원하던 시절... 근데 게임하려면 1시간이상 줄서야함 ㅋ

저 94학번인데 학교앞에 pc방 한두군대씩 있었어요. ^^

유진17님 // 그게 이름이 PC방은 아니었을걸요?
부산에 부경대앞이랑 어디였더라 또 한군데 있는데,
96년12월인가 97년1월인가에 PC방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초설립된 가게거든요.

서로 자기네가 국내최초다 상표권 소송붙는다고 난리나서 뉴스에도 났던거라 기억해요.
아직 ADSL 출시안되서 인터넷 하려면 전화선 아니면 ISDN 전용선 끌어와야하는데,
이거 단가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최초 프리미엄으로 홍보하면서 24시간 돌려야하는데, 경쟁업체가 있으면..ㄷㄷ

인터넷이 안되는데, PC방임? 한국에도 그 이전에  오락실은 많았음.

나이트님 // 인터넷 되어야 PC방이면, 한국이 최초가 맞고,
PC가 대량으로 있어서 Multi 게임을 즐기는 장소를 PC방이라고 하면 한국이 최초아니라는 뜻이에요.

"최초가 어딘지는 모르는데 한국은 아님"
95년도에 중국에 살았으면 조선족이신가? 물론 그 시절에도 왕래하긴했죠.. 떡관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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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옥봉밈이 기억하는 그 경성대 앞에는 멀티방이라는 이름의 ipx환경의 멀티를 즐길수 있는 초기 피시방이 96년 봄쯤 부터 운영을 했었는데

ㅋㅋㅋ
제가 제대하고 복학했더니 PC방이 학교앞에 생겨서 당구장을 밀어내기 시작하고 있었구요
그게 1995년도에요..  무슨 96년도에 PC방이 없어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한국분 아니신 모양인데 검색해서 얻은 정보인지는 몰라도 부분적으로 틀린데가 많네요.그리고 인터넷까페=pc방 두 용어다 컴퓨터로 온라인이 되면 같은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그때 당시 학교에서 ms-dos배우고 피방에는 바탕화면에 아이콘조차 안 띄워놓던 시절입니다
 한국이 집집마다 컴퓨터보급이 된게 dj정부시절 우체국pc가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보급되었고  피방이 확산된게 스타,디아블로2가 국민게임되면서 피방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습니다.
 님이 말한것보다는 더 먼저 피씨방이 있었습니다.
 중국은 알려진게 리니지온라인 작업장으로 한달에 4~5만원이면 중국 한달월급정도 된다고 대학생중에는 취직대신 게임한다고 한국 뉴스에 나올정도었습니다.

삼국지나 c&c 많이 했었고
여친이나 후배들 이메일도 만들어주고 했었습니다.
옥봉님 논리로도 한국이 중국보다 먼저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 중국에 그런 류의 까페가 있었다는 건 금시초문입니다.
대만이라면 또 모를까.
당시 c&c 최강자 그룹이 대만 애들였거든요.
그러다가 한국 애들한테 점차 발리게 된거고

인터넷 상용화 전에도 모뎀으로 피씨통신하고 게임하던 인터넷 까페는 많았고 제 기억으로 93년도에도 있었음. 피씨방은 95년도에도 서울 대학가에 있었음.

기원설 주장 따위하고 싶지 않지만 최초의 PC방은 1994년 3월에 서초동에서 생긴
BNC 인터넷 카페가 최초입니다. 정민호씨가 서초동 법원앞에 100평 규모로 사업을
시작한게 세계 최초고 그 뒤에 이태원, 홍대, 압구정동으로 퍼져나가면서
이름도 인터넷 카페에서 PC방으로 바꼈죠.

근데 옥봉산적님 PC방 용어 얘기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PC를 여러대 모아놓고 인터넷 연결해서 돈 받고 장사하는 사업 모델에 한국이 최초가 맞는데
그걸 어떻게 불렀냐에 따라서 이건 여기가 처음이고 저건 저기가 처음이고 라고 나누나요?
~room, ~카페 라고 부르는것도 한국에서 시작된 겁니다.
노래방,찜질방,피씨방,만화방,인터넷카페,전화카페,만화카페 등 이게 전세계로 퍼져 나가서
대부분 비슷하거나 조금씩 다르게 이름을 붙였는데,
중요한건 뭐라고 부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업 형태가 중요한거죠.
중국에서 찜질방을 찜질카페로 부른다고 찜질방은 한국이 최초지만 찜질카페는 중국이
최초라고 한다면 그게 말이 됩니까.

추억보정좀 그만하시고 팩트가져와봐요.
https://m.blog.naver.com/businessinsight/221926916693
잡지기사가 97년2월에 서울 최초로 PC방생겼다고 되어있어요.
96년이면 ISDN 들어오기도전이라 전화선밖에없는데,
PC방에서 전화선 20개 달여와서 인터넷했다고요? ㅋㅋㅋㅋ 법적으로 허가도 안납니다.
그리고 인터넷카페말고 PC방은 개념이 달라요.
애초에 인터넷카페는 우리나라가 최초도 아니고요. 93년도에 미국에서 인터넷카페 오픈한거 보고 들여온거니깐 (94년도 창립자는 그런사실몰랐다고하는데 글쎄요..7~8개월 이상 기간차이 났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조선족 어쩌고 허시는분 있는데,
제가 96년2월에 서울 난곡국민학교 졸업했는데, (96년이후 초등학교로 바뀜)
한중수교 2주년인가 3주년인가해서 아버지 사업차 중국에 이민가서 1년반살고 온겁니다.

옥봉산적..
팩트 가져오라고 하기에는 님이 먼저 팩트를 안가져옴..;;

그리고 인터넷은 안되고 ipx대전만 해도 pc방이라면서 인터넷카페는 pc방 범주안에 안들어간다는게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xes2024&logNo=11012817731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요약하자면 안상수 교수라는 사람이 1988년 3월 홍대앞에 1200bps 모뎀이 설치된 전자 카페를 연적이 있다는 말이고 bnc커뮤니케이션도 언급되니 보세요;;

본인이 먼저 팩트도 없이 중국이 한국보다 피씨방은 빨랐다 하면서 뭔 남들보고 팩트 가져오랍니까?

http://www.korcham.net/FileWebKorcham/imas/%EC%BD%94%EC%B0%B8%EC%B0%A8%EC%9D%B4%EB%82%98%EB%B9%84%EC%A6%88%EB%8B%88%EC%8A%A4%EC%A0%95%EB%B3%B4%20%EC%A0%9C182%ED%98%B8.pdf

중국의 최초의 pc방은 1995년 3c+t라는 인터넷 카페 형식이라네요~ 네 인터넷 카페가 중국 최초 pc방이랍니다.
그 인터넷카페형식은 한국에는 1988년에도 있었다고하구요.

암살님 // 인터넷카페랑 PC방은 수익모델부터 완전히 개념이 다른 비즈니스모델입니다.

인터넷카페는 카페가 메인이고 인터넷되는 PC는 수익은 안나더라도 미끼상품으로 들여논 아이템이고요.

PC방은 본격적으로 PC이용시간만을 주요 수익모델로 하여 PC를 대량으로 집적시켜 놓은 사업으로 PC게임만으로도 사업성이 있다는것을 증명해낸 기념비적인 비즈니스모델이에요.

암살님말대로 넓게봐서 인터넷카페도 PC방이라고하면,
최초인터넷카페가 미국이니, 최초PC방도 미국인것이고요.

좁게봐서 인터넷카페와 PC방을 다르다고 봤을때,
인터넷되는 PC방을 PC방이라한다면 한국이 최초예요.

근데, 인터넷이 안되더라도 IPX로 다대다 게임을 하는 장소를 PC방이라고 한다면 한국이 최초가 아니라고요. C&C IPX게임이 최초인데, 95-96년도 중국에서 먼저 유행했으니까요.

p.s. 그리고 중국에서 최초가 인터넷카페형태일수는 있는데, 인터넷카페는 안유행했을거에요. 애초에 커피마시는 문화가 아닐뿐더러 (스타벅스 대박났다는 지금도 연평균 1인당 커피소비가 5잔이라는데.. 한국은 512잔)
컴퓨터공장은 대량생산해서 싼데, 인터넷은 많이비싸요. 95-96년도 중국 3인가족 평균소득이 우리나라돈 2만원이에요. 비싼 인터넷비용 지불이 안되는거죠.

암살님 //
그리고 팩트라고 가져온 주소 가보니 전자카페네요.
이름이 왜 인터넷카페가 아니라 전자카페인지 아시나요?
왜냐면 인터넷사이트라는 개념이 92-3년도에 정립되다가 94년 W3C협회(WWW)가 설립되면서 첫 공표되거든요.
그전에는 네트워크 공급사끼리 연결은안되고 각각 따로 놀았어요. (요즘은 사내 인트라넷망이라고도 하죠)
전자카페는 인터넷카페가 아니에요. PC방은 더더욱 아니고요

옥봉산적 // PC방이라는 용어를 1997년도에 만든것이고 님께서 말한 대규모 LAN게임을하는 PC방 이전의 PC카페들은 많았습니다. 저 역시 최소 잡아도 96년도에 스타 나오기 이전부터 했었습니다. 이건 왼손 모가지 걸 수 있어요. 참고로 저는 99년도에 직접 PC방을 운영한 사장입니다.

중국에 PC방이 있었다는 거는 게임이 아니라 그냥 프린트하고 업무보던거 얘기하는거 아님? 유럽처럼? 제가 98년도(PC방할때 알바두고)에 유럽여행 갔는데 파리 런던등에는 없었고, 밀라노에서 PC Office 가 있어서 이메일 보내고 출력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것을 PC방이라고 하면 PC방인거고요...우리가 지금 여기서 얘기하는거는 게임을 이용하기 위한 한국의 PC방 문화를 얘기하는거임

1999년도에 피씨방 차린 사장이고, 1995년때에도 PC방에서 게임하던 사람입니다. PC방이 스타로 인해서 엄청 커진건 맞지만? 인터넷카페 말고도 PC방은 대학교 근처에 몇군데 있었습니다. 인터넷은 안되고 LAN으로 게임을 하는 그런 구조 말이죠.
1시간에 2500원 정도 내고, 워크래프트 1:1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님께서 말한 대규모 LAN 게임이 시초라면 스타이전에 그 LAN게임 대규모로 PC방에서 게임하던 사람입니다.

이보쇼들 제가 이글을 올린게 왜 올렸다고 생각해요?
제가 서울의 성북구에서 98년 중순에 두번째로 PC방을 개업했는데 무슨 PC방이 중국에 있고
96년에 있고 난리요? 서울시 PC방 협회 생긴게 99년 중순에 생기고 관련PC방업종으로
국세청에서 분류된게 99년인데 그전에는 관련법도 없어서 카페로 등록했어요~
95년도에는 윈도우 95임 ! 내가 PC카페와 PC방할때 윈도우98임 ! 스타 최소사양은 알고 계심?
여러분들 모두 착각하고 계시는거임 !

저는 91학번인데...다음메일 만들어진게 96년 말임 ! 그때 97~98년에 오르지오, 다음, 야후, 메일 등밖에 없었음. 나중에 네이트 라이코스 엠파스 등등 생기다가 2003년에 네이버 생긴거고 ! 제가 계속 IT쪽에 몸담고 있음 ! 여러분~

당연히 피시방이라는 개념정립은 한국이 최초죠. 욱에 옥봉님 말은 중국에는
초기 피시방 개념의 멀티 플레이 가능한 pc카페같은게 95년에 있었다.
그걸 피시방으로 부를수 있느냐 아니냐로 이야기 하시는건데.....
98년에 최초로 pc방 등록하셨다고 하시지만
제가 96년 여름에 랜으로 연결된 피시까페를 다니기 시작했으니
다들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용어의 범위 차이 때문에 혼동할뿐

IPX(Pc 대 PC)로 게임하던 때가 97년임 ! 제가 최초로 깐 인터넷 회선인 256k임 하도 베틀넷 연결이 안되서 IPX로 게임하고 그랬어요~ 96년에 PC카페가 처음 생긴것은 맞아요! 그리고 PC에서 네트워크로 공유연결 할수 있던것이 윈도우 98때 처음 MS에서 지원하기 시작한 네트워크 공유 서비스임. 윈도우 95때는 없던 기능임. 그때는 라우터도 안나왔음. 랜선으로 다이렉트로 짜서 허브로 연결해서 네트워크 공유기능으로 처음 시작되었음

IPX 게임으로 하던 때가 97년이라고 하시는게 스타크래프트말씀하시는거죠?
블리자드는 IPX기술 후발주자예요.
안정성도 많이 떨어졌고요.
우리나라에는 C&C게임가 이중계약문제가 얽혀 제대로 팔리지 않아 안유명한데, 이게임회사 가 랜게임의 선두주자예요. 96년도에 이미 안정적으로 7:7이 가능했을 정도니까요.
(8:8하면 버그생겨서 1명이 꼭 튕겼는데 나중에는 그버그도 잡았어요)

참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한국이 최초라고 하니까 눈에 불을 켜고 무조건 우기기 시작하는
경향이 많군요..

95년도면 윈도우 3.1 깔린 펜티엄 초창기 시절입니다..이때 무슨 pc,방을 해요..
그당시 삼보컴퓨터에서 나온 윈도우 3.1 깔린 pc가200만원~300만원 하던 시기였어요..

컴퓨터도 드럽게 느리고 그때 컴 써보신분들은 알지만 윈도우 3.1은 도스기반에서
win 명령어를 통해 윈도우로 진입하는 식이었어요..그래서 이때 pc방을 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고..

95년 8월경인가 윈도우 95 운영체제가 나왔는데 이게 도스기반이 아닌 지금처럼
바로 부팅하면 윈도우로 부팅되서 윈도우에서 아이콘으로 사용하며 기존 도스에
익숙하던 사람들을 위해 도스창을 띄워 도스사용도 가능하게 했던 제품인데..

95년 3분기때 발매되었기 때문에 적어도 95년도에는 현재말하는 피시방같은건
있을래야 있을수가 없었어요..

현재 우리가 빠른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대전을 할 수 있는 피시방은
빨라도 96년이나 97년 이후부터 출몰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95년은 pc통신 시절이에요..
모뎀시절이라는 이야기지요..정액제 신청해야 전화세 폭탄안맞는..
그러니까 95년도에는 지금 흔히 얘기하는 피시방 존재하지도 않았고
96년정도에 피시방 비슷한데 생겼다고 해봤자 워드나 엑셀 , 온라인 게임이 아닌
그냥 단순게임 하는 피시방임..

두루넷같은 거 나오면서 지금의 피시방이 생기기 시작햇던걸로 기억나는데
아마도 빨라도 97년 이후일겁니다..아주 대중화된 것은 98년이후일거 같은데..
아무튼 95년도에는 윈도 3.1 시대이고 윈도95 나와도 보급이 거의 안되었고
96년까지 당시 pc가 250만원 하던 시대였고 전화선 모뎀으로 통신하던 시절이었음..

그리고 피시방은 한국용어이고(일본에 가라오케를 노래방이라고 하듯이) 일본에는
한국 피시방 생기기전부터 이미 인터넷 카페라고 잠도 잘 수 있는 곳 있었음..

메시짱님이 말하는 온라인 게임은 그 이후가 맞는데 꽤 많은 PC방(PC방 개념이 생기기 이전)에 LAN으로만 게임 운영하던 곳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스타가 나오기 이전에 매일 들려서 친구들끼리 워크2하다가 나오는게 일상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스타 나오면서 이게 급속도고 뜬것이고...스타가 PC방을 폭발적으로 늘리게 해준것이지 스타 때문에 PC방이 생긴게 아니라는 것이죠.

네 기억으로는 1984년전 동네 오락실에 컴퓨터로 된 게임기와 아케이드 게임기가 있었는데
아마 붐잭(아케이드)이 유행하고 있던 시절 물론 그당시 인터넷이 안됬으니 그것도 PC방이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3비트 게임 !!!

게임 방송하고 프로화 시킨건 한국이 상당히 빠르긴한데..저런거까진 모르겠넹ㅋㅋㅋ
저게 중요한 건가;;

기억하기로는 2004~5년이던가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도 E스포츠라고 정식으로 불린걸로 압니다.
기원인지 아닌지는 따져봐야 알겠지만 무척 빠른 시기부터 그렇게 불렸던 것은 사실이죠

게임방송은 94년도 달려라코바 게임 방송이 먼저였어요.
(https://youtu.be/1rTE2I36ATE?t=18)
외국에는 EVO인가 그거 게임방송이 훨씬 빨랐고요. (거기서 EVO championship 대회를 esports라고 불렀던걸로 기억해요)

제일먼저 프로화 시킨건 2000년도 카운터스트라이크 리그가 스타리그보다 빠르고요.
국내인지도가 낮았을뿐..

달려라 코바는 최초 모바일? 암튼 2G폰에 있던 게임임 ! 그때 김예분인가 하는분이 사회봤고 !
전화로 연결해서 중계하고 그랬죠 ! 그 대회를 esports로 부르지 않았어요~ 육봉님 카스는 프로리그 한참뒤어 나온거여요~ 오리지날>브루도워>카스 프로게이머라는 말 나온것은 브루도워였어요카스는 전략게림에서 전환을 시작하려고 최초 시도한거고요~ 그때 게임채널이 3개인가 그랬어요.

댓글내용 그대로 봐주세요. 오해하지마시고요..
저는 달려라코바가 esports하지 않았습니다.

외국에서 EVO championship 대회를 소개하는 잡지에서 esports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했고,

이 e-sports라는 단어가 프로게임대회를 1단어로 표현해내기 가장좋은 표현이라 생각해서
e-sports협회로 출범하려했지만,

1. 해외에서 EVO라는 게임의 대회에서 먼저사용하여, 마치 EVO게임협회로 인식될수있는우려
2. e-sports협회로 출범하려다, 게임이 어떻게 스포츠냐며 학부모연합에게 다구리맞고 해체될것을 우려해서

결국 프로게임협회로 출범하고,
공공연히 e-sports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인식이 바뀌게 되자, e-sports협회로 개명한겁니다.

우리나라가 이스포츠 종주국인건 맞는데,
역사왜곡해서 기원설까지 내지는 말자고요.

도대체 왜 그러는거야... 기원이라고 우리나라 아무 사람도 얘기하질 않았는데 왜 느닷없이 딜을 넣는건데... 그놈의 기원이 뭐가 중요한데 저렇게까지 발작하는것?

증산도에서 한국이 중심 한국이 기원 이런 얘기들을 많이함

기원에 목메는 건 섬애들 종특이니 그냥 무시함이

지들이 말하고 지들끼리 성내네 풋.

그리고 미국이나 해외 게임 대회가 e스포츠는 아니다.

단순한 대회와 스포츠는 다르다.

(학교에서 운동회 한다고 운동회가 정식 스포츠 경기가 되는 건 아님.)

협회가 생기고 TV로 중계를 하고 팬덤이 있으며 리그가 존재 했다.

한국과 외국의 차이다.

그리고 지구 상 인터넷 게임에 관심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E스포츠가 한국에서 시작되었다는데 반박을 안하는데

일본놈들만 풀 발기하네

참고로 e스포츠에 영향을 준 사람을 단 한 명 뽑으라면 단연코 임요환이다.

이 사람으로 e스포츠가 정착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구권에서는 우릴 종주국이라는데 이견이 거의 없는데 뭣도 없는 것들이 더 난리임

https://en.wikipedia.org/wiki/Esports#Early_history_(1972%E2%80%931989)
외국 어디서 기원이 한국이래요?
영어 위키는 다른말 하던데...

기원이 아니라 e스포츠의 본격적인 틀을 만들고 스포츠화 시켰기 때문에 종주국이라고 불러요

애 마이 쓰시네

위에부터 주욱보니 이분정체가 의심스럽네 ㅉㅉㅉ

님 축구의 종주국은 어디라고 생각함?

님아 영국이 축구 종주국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틀을 만들고 스포츠화 시켜서에요. 기원 따지면 영국보다 훨씬 전부터 축구하던나라 많았어요. 기원이랑 종주국 차이도 구분못하는거 보니 국적이 의심스럽네요.

제 말이요.
일경님이 우리나라 종주국이라고 표현안하고
이스포츠 기원이 우리나라라고 왜곡하니깐 댓글달은거에요.

게임에 상금을 걸고 자웅을 겨루는 일은 전 세계 어디에나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던 일입니다.

그러나 이를 누구도 스포츠라 부르진 않았죠.

스타크래프트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에 크고 작은 대회가 생기고 명성을 떨치는 전문 상금 헌터가 생겨납니다.

방송국은 이들 상금 헌터들을 모아서 경기 중계해보겠다고 나서죠.

전례가 없던 일이니, 일반적인 스포츠 중계를 모방합니다.

이때 게임 마니아로 유명했던 만화 작가 엄재경이 해설위원으로 섭외 됩니다.

엄재경은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

"중계 때 게임이라고 하지 말고 경기라고 부르자! 게이머라고 하지 말고 선수라고 부르자!"

이때가 시초였죠.

그러나 단지 게이머를 선수라고 부른다고 게임이 스포츠로 인정받는 건 아니었죠.

그때 불세출의 스타 임요환이 등장합니다.

단순히 빌드를 올려 고급 유닛을 많이 뽑아 게임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갖가지 창의적인 전략 전술을 만들고 심리전을 적극 이용하여 게임을 이겨나가죠.

스타크래프트 유저는 모두 임요환에 열광하게 됩니다.

게다가 임요환은 꽃미남이었어요.

스타크래프트를 잘 모르는 소녀팬이 몰려 들기 시작합니다.

기업 후원이 붙고 프로 팀이 만들어집니다.

후원을 받자 클럽 하우스와 연습실이 생겨요.

처음에는 단순히 선수들 매니저 역할하던 이들이 이들을 통솔하는 감독이 됩니다.

그렇게 게임은 진정한 e스포츠가 됩니다.

e스포츠란 말을 누가 최초로 사용했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러나 e스포츠를 한국이 만들었다는 것은 전세계 모든 e스포츠 팬이 인정하는 사실이죠.

e스포츠의 종주국은 한국이 맞습니다.

바둑의 기원은 중국이지만, 현대 바둑의 종주국은 모두가 일본이라고 인정하죠.

왜냐면 근대 이후 바둑 대회를 체계적으로 현대적인 대회로 만들고, 바둑 기사를 최초로 프로화시킨 건 일본이거든요.

대만 출신이지만, 일본에서 활약한 오청원이 현대적인 바둑 포석을 만든 것도 한몫했지요.

e스포츠도 마찬가지입니다.

상금 걸고 게임 대회 여는 것은 한국이 최초가 아니겠죠.

그러나 모두가 e스포츠의 종주국으로 한국을 말합니다.

체계적인고 프로화된 대회와 선수를 최초로 만들고 정착한 것은 한국이니까요.

저도 그 초딩때
임요환 선수 경기를 친구들끼리 모여서
몇번을 봤습니다.
너무 동감합니다. ㅋㅋ

자기들이 얘기하고
자기들이 부정하고
미친놈들

ㅋㅋㅋㅋㅋㅋ 완전 팩트폭격이네요^#^

투니버스랑 온게임넷이 선구안이 좋았던거지
그렇게 파이를 키워왔고 협회와 마주작이 다 망쳐놨지.

번역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90년대 스타 쌈장 이기석 나오고 TV 에서 스타 중계 했을때가

E-SPORTS 의 시작이지.. 당시 해외에서는 게임을 중계하는 문화가 없었으니..

용어 보다는 개념이 시작된게 한국이 시초지.. 그러니. 용어가 그 이후 나왔어도 한국이 이 스포츠를 탄생시켰으니..

쌈장 이기석은 그후 TV 광고 까지 나왔으니

오늘날의 프로 게이머의 시초격이지..

잘봤습니당~!@@!

잘봤습니다

국제적인 게임대회야 이전부터 있었겠지만 그런거야 결국 이벤트성 상금대회였던거고, 게임으로 프로팀과 협회가 생기고 정규리그로 만든건 우리나라가 최초죠. 그거 때문에 세계에서 e스포츠 종주국 대우도 받는거구요.

오히려 우리가 이스포츠라고 부르니까 그게 어떻게 스포츠냐고 역시 한국인들이란 하고 욕하던 게 일본 아닌가 ?
이제와서 부럽다는 저 느낌들은 대체 뭐지 멘붕오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분명히 몇년전까지만해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스타프로리그 보고
게임을 스포츠라고 하는게 바보같다고
하는 일본반응을 봤는데 이제는
필사적으로 아니라고하네.......
뭐어쩌라는거지ㅠㅠ

갑자기 쌈장이란 아이디가 튀어나오고 게이머가 뜬금없이 TV광고에 나왔을 때 솔직히 벙찌긴 했음. PC게임해서 먹고 사는 사람은 본적이 없었으니까

ID:iCwwQdDj
아니아니 1990년대 후반의 한국은 어떤 느낌이지
인터넷이나 게임센터가 있긴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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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년도에 울티마온라인할때 기억을 되짚어보면 당시 한국서버는 없엇고 후에 아리랑 발해같은 한국서버가 생겼지요 당시 제가 전주사는데도 지방왠만한곳은 adsl이 들어와있엇고 소노마나 레이크슈페리어섭(아시아인들 많은서버)에서 일본 도쿄사는애들 얘기들어보면 adsl이 뭔지도 몰랐고 지들은 모뎀으로 게임하는중인데 언제 끊길지 모른다며 신세한탄했엇지요 쉽게말해 우리는 메가시절에 쟤들은 bps시절일정도로 초반부터 한국이 강세였습니다

설마 오락실이라는 존재를 모르는 세대인지?
이른바 게임센터 이야기고..
PC 게임이야 일본게 거의 없었지만(스퀘어 에닉스 인지 소니인지 모르겠지만 에버퀘스트는 있었음)
오락실(게임센터)은 거의 100% 일본산이 많았죠.
특히 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등장했을때 오락실에는 일본어까지 나오는 게임이 많았어요.
대전류 게임에서는 공수도(가라데) 라는 게임도 있었는데..
여기서 나오는 잇뽕 인가? 누군가 이기면 그런 소리가 나오던데.. 암튼 일본어도 들을 수 있을 정도였고..
오락실 야구 게임의 경우는 거의 일본 구단갖고 했었죠.

어디서 약을 팔어요... ADSL개념이 생긴게 98년도이고, 우리나라 도입된게 99년도인데요.
제가 관련 특허도 있는데, 92~4년도에 ADSL이 들어와있었다고요? ㅋㅋ
아마 ADSL 나오기전에 93년에 도입된 인터넷 전용회선인 ISDN이었을꺼에요. 최대 128kbps 나오는데 개비싼..

92~94년엔 전화선 모뎀으로 pc통신할 때임. IDSN은 너무 비싸서 거의 안 썼다고 봐야하고, ADSL은 확실히 98년부터 대규모로 들어온 게 맞아요. 당시 두루넷이라던가 케이블 통해서. 그리고 그때 바로 스타크래프트가 대유행하면서 pc방이 우후죽순 격으로 생겼습니다.

ADSL개념설계나온게 98년도라니까요?
시제품이 98년말에 나왔고,
테스트베드도 못구하고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우리가 테스트해줄게" 하고 로열티주고 가져와서, KT가 반값으로  손해보면서 밀어서 깔았어요.
그리고 애초에 두루넷이 98년에 사업한 초고속인터넷은 ADSL이 아니라 ISDN이에요.
https://www.etnews.com/200102280028?m=1
ISDN 공급자 자격사와서 제대로 팔아보지도 못하고 ADSL나오니깐 손놓고있다가 점유율에서 밀리니깐 2000년도 중후반에 부랴부랴 모뎀개발해서 2001년 상용화했어요.. 그러고 적자못버티고 2000년대초반에 파산했고요

두루넷은 케이블 모뎀입니다

초기에 한전에서 망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사업권을 두루넷에 넘긴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초기 시범 테스터 였기에 알고 있습니다.

isdn인가는 kt에서도 밀었었죠.

그런데 왜? 한전이 나오느냐? 라고 한다면 한전 전력망 관리를 확대한것이 케이블 모뎀사업으로 사업이 커진것이죠.

한전에서 할때 초기라 접속이 잘않되었었지만 모뎀과는 비교할수 없었고 isdn역시 모뎀(64k 더블 사용가능)속도에서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모뎀은 56k였었나?

두루넷도 케이블 사업자들과 같이 사업했는데 초기 테스터를 케이블 망을 사용해서 하다보니 이... 케이블 놈들이 선을 자주 끊어버려서 한전에서 난감해 하곤 했었습니다.
인터넷이 않되어서 보면 그렇게 해놔서 한전에 전화하고는 했던 기억이 나네요.

착각하신듯? adsl은 99년에 도입됐어요,,당시 피씨방들 초고속인터넷 8Mbps라고 엄청 홍보했었죠 ㅎㅎㅎ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네..ㅋ

맨날 관심도 없다면서 뭐가 저리 필사적인건지

생각해보면 기회가 없던건 아니였음...어느정도 규모가 있고 이슈가 되었던 게임대회는 일본이 빠르게 열었던게 있긴 있었음..철권태그나 버파2 대회 등 아케이드 게임들 위주로 90년대 중반부터 였던 것 같은데 일본주최측은 자국애들 한테만 우승을 몰아주고 싶어서 조작도 하고 조도 편파적으로 짜고 그랬는데도 한국애들한테 족족 다 털려서 세계화를 막고 틀어박힌게 애초에 원인이였는데 ㅋㅋㅋㅋ

니들 바둑도 그랬지 아마...그리고 나서 한국이 방송부터 문화산업으로 키웠는데 그땐 그걸 그리도 조롱하면서 까다가 이제와서 뭘 그리 부들부들 해??

게임 좋아하는나라 사람이라면 반박하더라도 다른 근거가 있을때일것같고 그런근거가 딱히 없다면 ‘그런가’라고 생각할텐데 일본사람들은 온라인게임에 워낙 관심이 없어서그런건지 딱히 근거도 없으면서 전혀 수긍을 못하는듯

대충 90년대후반부터 집집마다 컴퓨터다있고 모뎀에서 adsl로 변했던걸로 아는데 유승준이 했던 광고 아직도 기억나는데 2000년대부터 스타크래프트로 억대연봉받고 그랬는데 저쪽은 전혀 모르네 그땐 거진 한국밖에 안해서 그정도였고 지금은 전세계가 하니까 롤에서 세계랭킹 1위 페이커가 한 50억연봉인걸로암

일본은 그당시 모뎀이었고 인터넷게임은 거진 안한걸로아는데 뒤늦게 발작이네 페북 인스타보다 한국에서 먼저 생긴 sns가 있는지도 모를거다 싸이월드라고 너무 한국내만 봐서 더 성장을 못했지만

2000년대부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몇천명이 움집해서 스타결승보고 그랬는데 저쪽은 전혀모르네

몇천명이라뇨 ㅋㅋㅋ

https://ko.m.wikipedia.org/wiki/��안리_대첩

추산 12만명이었숩니다

고작 몇천명단위가 아니에요. 십만명단위임
https://mnews.joins.com/article/2370585
2004년 1차 광안리 결승전 10만명
2005년 2차 광안리 결승전 12만명
2006년 3차 광안리 결승전 4만명

다들 진정하세요.. 한국인은 저것이 처음이던 아니던 신경 안 쓰잖아요.
누가 잘하는 것인지가 중요하지.
이게 일본과 한국의 차이니, 쟤들이 한국 전쟁과 토왜들의 작업으로 꿀 빨아도 지금 이 모양 이 꼴이 된 거겠죠.
저러고 놀게 냅둬요

댓글중 의미없이 주제와 관련없는 무분별한 헤이트스피치나
왜곡된 내용은 제외한게 이정도임?????

e스포츠 기원이 누구든 별 중요하지도 않는데
e스포츠 최강이 한국이다. 이것은 중요하지.

그래서 일본이 게임 프로리그 먼저 만듬? ㅋㅋㅋ E스포츠라는 단어를 한국에서 먼저 안 만들었다면 어디가 먼저 만듬? 그 미국에서도 게임 프로리그는 없었는데? ㅋㅋㅋ

후진국 섬나라

종주국이라는걸 확실해해둬야함.  웹툰도 그렇고.  이게 뭐 그렇게 중요한건아니지만 그 별거아닌것도 집착하면서 평가절하시키려는 일본이 띠꺼우니까

* 비밀글 입니다.

평화롭다 ㅋㅋ
잘봤어용

저 병신들은 지들이 기사 쓰고 지들끼리 지랄하는거임? 정신병 있나 ㅋㅋㅋㅋ한국에 관심좀 꺼라 스토커들아

e스포츠 선두하고 키운거 한국인건 전세계인들도 아는 사실임
스타로 시작해서 이렇게까지 큰거지ㅋ

이럴줄알았으면 K-sports라고 하는건디

프로게이머, 이스포츠 둘 다 한국에서 최초로 사용한 용어임..

최초인지는 몰겠지만 대중화시킨건 확실!

종주국이 된 이유인즉 프로와 아마의 큰 차이점인 연봉과 스폰서, 방송이란 제도를 한국에서 형성되었기 때문이죠.

그전에도 상금사냥꾼들은 있었지만 그걸 스포츠라고 부르진 않았습니다.

일본은 딱히 기원이 없으니 뭐든 부럽겠지

ID:iCwwQdDj
아니아니 1990년대 후반의 한국은 어떤 느낌이지
인터넷이나 게임센터가 있긴 했나? ㅋ

<<피시방도 가장 먼저 생긴게 한국인데 ㅋㅋ 뒤따라서 넷카페라는거 만든 주제에ㅋ

그게 누구 기원인게 뭐가 중요한거야?
니들 가져~

뭐든 상관없으니 관심 좀 꺼주겠니 ㄷㄷ

불쌍하다 쟤들반응보면 안쓰럽다

좀 다른 거긴 하지만
요즘 미드도 하도 봐서 볼게 없어서 애니 몇개 보기 시작했는데
얘네 한자 단어 발음들 대부분이 암만봐도
중국식 발음을 자기식대로 고쳤다기보다는 한국식 발음을 자기네식대로 고친 느낌 들던데요.
마치 영어단어 킹콩을 킹그콩그 맥도날드를 마쿠도나루도 라고 하는 것처럼요

애초에 옛날 중국 >> 한국 >> 일본 이렇게 문화전달이 된게 사실이건만
뭐가 그렇게 인정하기 싫은건지 쯧쯧...

* 비밀글 입니다.

잘봤습니다 .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로 인해 프로리그가 생기고 그래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생겼음.
그 전엔 프로게이머라는 전문 종사자라는 개념이 없었음.
그리고 한국 스타 대회에서 언제부턴가 이스포츠라고 불렀음. 그리고 그게 그냥 전세계에서 쓰는 말이 됨.

잘봤습니다.

뭐래 살인자들을 조상으로 둔 ㅅㅋ들이ㅋㅋㅋㅋ

지들 위원이 그렇다는데 또 왜그래 ㅎㅎ

인종비하성 댓글이나 욕설 댓글 자제하세요 훅감~

토론으로 제일 좋은 곳이 메인 번역 댓글인데 그마저 금지되면 슬퍼지는거임

번역 잘봤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게임 전문 TV방송 채널은 온게임넷이 세계 최초지

지들은 이룩한 문화와 역사가 없으니 부러울만하지

오늘도 쪽본은 애잔하리만큼 평화롭구나......
ㅋㅋㅋㅌㅌㅌ

e스포츠라는 용어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생긴건 아님,
e스포츠라는 용어가 있었지만, e-스포츠라고 하면 학부모들의 반감을 살 우려가 있어 협회설립이 안될수있다며,
프로게임협회라는 이름으로 먼저 출범하고, 나중에 한국e스포츠협회로 개명함

한국이  기원이라고 말했다는 기사가 없는데
저넘들은 글도 못읽냐?? ㅋㅋㅋ 나카무라씨가 한국인이냐???ㅋㅋㅋㅋ

뭔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하도 지들원조인게 없어서 김치 지네꺼라고 우기고 카레 지네꺼라고 우기고 돈까스 지네꺼라고 우기고 ㅋㅋㅋㅋㅋ

이새기들은 양심이란게없냐 ㅋㅋㅋㅋㅋ

e-스포츠 대중화에 있어서는 우리가 많은 부분 역활 기여한건 맞음.
 당장 기존 아케이드 시장에서의 단발성 대회가 아니라,  주기적-장기적인 리그나 대회들 생겨나고 여기에 이걸로 생업으로 살아갈 프로들이나 그들을 후원하는 개인스폰서들이 등장했고. 더 나아가서는 팀 후원 혹은 아예 대기업 산하의 프로팀들이 등장함.  여기에 삼성이 WCG에 메인스폰서로 나서서 지원했고. 그러면서 게임이 단순 놀이나  오타쿠들의 이벤트성 놀이대회 수준이 아닌 정말 스포츠처럼 프로가 생길 수도 있고 이 중계권으로 광고와 스폰서가 붙으면서 외적으로도 파이를 키울수 있다는 걸 보여줌.
 풍신처럼 지내 안방에서 열린 이벤트성 대회에서 털렸다고 특집 다큐 싹 날리고 이후에 대회 폐쇄했던 누구네랑은 다르게.

이게 맞음.

하지만 우리가 말아먹었지. 여가부와 방통위가 게임은 폭력성을 증대시키고, 청소년에게 유해하다나~~
규제 탕탕/ 폭망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 비밀글 입니다.

잘봤습니다..

최초는 몰라도 e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한게 대한민국인 점은 절대로 부정할 수 없음

그렇게 중요한 거 같지도 않구만...

잘 보고 갑니다...

잘 보았어요

e스포츠라는 단어가 공공연히 사용된건은 우리나라가 맞음....
우리나라가 처음에는 무슨무슨 대회 이런식으로 방송했는데 스타크래프트 말고도 커맨드컨쿼같은 다른 대전게임도 포함시키면서 e스포츠로 통일시켜서 말하기 시작함...

가장크게 의심되는건 게임이라는 당시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희석시키기 위해서 인터넷 스포츠 라는 의미의 e 스포츠 라고 얘기한거라고 생각함....

밑에 글 짧게 남겼지만..
1992년~2020년까지 게임을 해온 사람이고,
WCG라고해서 WORLD CYBER GAMES  라고 2000년쯤에 만들고,
서울에서 대회 시작으로 했던걸로 기억함.
WCG2001은 대전 엑스포에서 함. (참고로 저는 거기에 가서 직접 봤던 사람임.ㅋㅋㅋ)
참고로 거기 들어갈때 WCG2001 대문작하게 찍힌  티셔츠를 줬었음.

온게임넷 초창기에는 우리나라 선수들로만 게임이 이뤄지다가
(이기석, 신주영, 최진우, 국기봉 외, 당시 임요환선수는 기억에 없음) =>
이후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였던가..;;
임요환 선수가 티비에 나오고, 테란의 황제가 나오고, 드랍쉽 쇼에,
신기한 마린 컨트롤에..ㅋㅋㅋㅋ

임요환 선수가 스타리그를 키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당시 게임산업때 누구한테 열광을 했던 것을 많이 못봤었던걸로 기억함..ㅇㅇ;;

하..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ㅜㅜ

잘봤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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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리그는 많이 늦었지만 E스포츠 종주국임.

e스포츠는 우리나라가 키운거 아녔나?  최초는 모르겠지만.
나는 게임을 1992년 콘솔게임부터~ 1999년 리니지1, 스타크래프트, PC방 친구들이랑 다녔고,

당시에 스타리그가 티비에서 했던 것이 우리나라 였었고,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지만)
게임적인게 활발함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게임협회를 만들기도 했고
WCG2000,  WCG2001년 이후에 게임대회가 많아졌지
참고로 당시 PC방 초기 가격은 1500원~2천원였던 곳도 있고, (음식은 팔아봐야 과자, 컵라면였고..)

온게임넷 스타리그도 봤었고, 신주영씨는 기억에 없지만,
신주영였나 이기석였나  스타크래프트 관련 책도 있었고..

스타크래프트는 정확히 기억나는게 이기석, 국기봉, 최진우로부터 기억나고..(이상한 우주인 복장)
이후에 임요환 선수, 홍진호, 박경락, 전태규, 기욤패트리, 베르트랑, 김동수 외 1세대분들도 기억나고.
월드사이버게임즈 2001 (대전엑스포) 때, 나는 대전에 있어서  대전 엑스포에 가서 직관했지..ㅋㅋ
참고로 WCG2001은 옷을 줬었고.. 난 그거 입고 다녔고,
지금은 실종된 ㅅ..,.ㅂ  ㅠㅠ  임요환 형을 만나서 사인도 받았었는데.ㅜㅜ
참고로 임요환 선수가 우승하던걸 눈으로 봤다.

특히 대박 게임이  임요환 + 박경락 VS 미국인 2명 경기였나..
임요환선수 최전성기 시절에.. 박경락 선수가 미국선수에 밀리고,
혼자서 1VS2인 상태에서 밀어버리던 그 경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 경기 아직도 기억나네.

잘 봤어요~~~~~

일본은 언론 기사를 봐도 한국의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소개한다고 하면서, 대부분 지레짐작으로 써대면서 정확하고 구체적인 자료나 정보는 아무 것도 조사하지도 않고 전달하지도 않음. 저래서야 그냥 기자가 자기 생각대로 소설 쓰는 거하고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음.

잘봤습니다

멀 또 졋다고 아우성이야......
민간의 활략을 국가간의 대결로 간주하는 이상한 가치관을 가진 나라네...일본은

기원??
석기시대 살던 니들을 철기시대로 이끈 기원이 우리 한민족이긴하지.....
니들왕이 아마도 한민족일껄?

모든 나라에서 이스포츠라 명하는 시스템의 종주국이 한국이라고 하는데 ㅋㅋㅋㅋ

나무위키에서 찾아보니 다음과 같다네요
참고로 프로 게임 스포츠계에서 이름을 날렸던 임요환씨의 데뷔년도가 1999년도입니다

1990년대 후반 이후로 게임 산업이 급격히 발전하는 동시에 프로게이머가 등장하면서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발달하자 이스포츠(esports)로 불리게 되었다. 또 다른 말로는 사이버 스포츠라고도 한다. 국내에서 esports란 단어가 통용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99년 말에서 2000년 초 부터다. 특히 2000년 2월, 사단법인 21세기 프로게임협회(현 한국 esports협회) 창립 행사에서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의 축사에 이 단어가 언급된 후 많은 이들의 입에서 오르내리게 됐다.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IT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던 상황에서 게임이 그중에서도 인기가 좋은 편이었기 때문에 이를 특별히 장려하자는 목적에서 따로 용어까지 만들었다고. # #

출처: https://namu.wiki/w/e%EC%8A%A4%ED%8F%AC%EC%B8%A0

원조든 아니던 1990년대 후반부터 였다니 사실상 "프로게이머 및 프로팀" 즉 e스포츠의 시초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조선족 한마리가 물 흐리네 ㅋㅋㅋ

* 비밀글 입니다.

E스포츠 용어의 기원같은건 관심도없고, 중요하지도 않다. 아니 논문내서 정의내린것도 아니고, 시대상황에서 맞게 합성어로써 쓴걸 누가먼저 썼는지 어케 찾냐.. 그냥 e스포츠라는 용어가 일반적이게끔 활성화시킨게 한국인게 중요하지..

잘 봤습니다..

"일본식"을 붙이고 5년뒤에는 일본 기원이 되어있을듯..

확실한건 게임 방송 채널을 만들어서 다른 스포츠처럼 캐스터와 게임을 분석해주는 해설자를 두고 중계하는 건 한국이 최초일거임. 그리고 이게 E스포츠의 시작이라고 생각함.

E스포츠라는 말은 어디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중계 형태의 E스포츠의 시작은 한국이 맞음.
스포츠들이 가지고 있는 TV중계 형태 모델을 단발성이 아닌
정식으로 장기 토너먼트나 리그형태로 방송을 시작한 거였음...

모든 스포츠는 TV 중계가 있고 리그가 있음. 그걸 처음 한 게 한국임. 그냥 그걸로 끝임.

그럼뭐함 규제로 게임산업 죽여놓고 이제 노가다rpg나 가챠밖에 안만드는 나라됐는데ㅋ

잘 봤습니다.

개척하면 뭐합니까
결국 그 판 홀랑 먹어치운건 중국과 미국인데요

우리는 코카콜라를 최초로 개발했다고 자랑스러워하는 시골의 약국 아저씨에 불과합니다
그동안 주식회사 코카콜라는 돈을 오조오억씩 벌어들이고 있는걸요

주도권 싹다 뺏겼습니다
되찾으려면 IT리더십을 키우고 그놈의 규제나 인식개선도 필요하겠죠

그건 우리가 받아들여야할 작은나라의 숙명이죠.. 앞으로도 그런일은 수없이 반복될겁니다.. 일본이 이렇게 갈라파고스화된 이유도 미국이 일본 제재하던시절에 일본이 만든 혁신적인 것들을 국제표준이 안되게 하면서 그랬던 면도 있고 이스포츠도 우리만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미국중국이 가져가지 않았다면 이렇게 대단하게 생각하지도 않았을면도 있죠.. mp3나 싸이월드처럼.. 우리는 이 포지션을 최대한 활용할 방법를 찾아야지 미국 중국같은 시장 큰 나라와 비교하면 영원히 열등감을 떨칠수 없이 살게될뿐인것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옥봉산적님 정말 우리나라 사람 맞나요?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뀐건 95년도 부터입니다. 제가 국민학교 1학년때부터 1991년이라 년도대로 올라간덕에 잘 기억나네요.  96년도가 아니에요.

우리나라가 최초는 아니겠지만 e스포츠를  현 위치까지 끌어올린건 우리나라 게임계의 공이 컸죠.
그 이전에는 오락실게임 즉 일본 콘솔류 게임들이 주를 이뤘으니까요. 피씨방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오락실이 사라진거는 분명한 사실이죠.

잘 봤습니다
번역 감사해요~

잘봤습니다

발상지로서 유력하다고 여겨지는 것이 「한국」 이다. 나카무라씨가 계속했다.
  지들이 기사쓰고 쉐도우복싱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