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았네요

잘 봤습니다

일본은 그래도 모바일 글로벌은 아니더라도 아시아에서 먹히는 게임들이 있긴한데
우리나라가 지금 상태가 매우 안좋은데...

중국 양산형 게임이 한국에서 판을 치는데 퀄리티 좋은 국산게임이 좀 나와줬으면..

모바일쪽으로 가면 요즘은 중국이 웰메이드 게임을 주로 만들고 오히려 한국이 양산형 위주로 만듭니다

이제는 반대임 진짜
윗님 말씀따라 웰메이드게임은 중국산이고
한국이 리니지라이크 양산형임

그렇군요 모바일게임을 좋아해서 여러 게임을 찾아서 해보고 제 경험에 따라서 얘기한건데 실상은 그 반대인가보네요ㄷㄷ

모바일 게임의 한해서는 글로벌적으로 매출이고 퀄리티고 중국 게임사가 탑 먹는 세상임.

인구가 많으니 기본은 먹고 들어갈 거라 생각하겠지만 그만큼 파이 뺏어먹는 경쟁사가 정말 많다고 함. 또 중국답게 자국 기업에게도 규제가 매우매우 심한건 덤이고.

그러다보니 생존을 위해 해외시장으로 눈 돌리고 맨땅의 헤딩하면서 살아남은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게 됨.

요즘은 게이머 뿐 아니라 국내 대기업 게임사 직원들도 중국 게임사 기술력 인정하고, 오히려 부러워하는 세상임..

공산 중공산 게임등 소프트웨어등은

애초에 안써는게 정답이군요.


텐센트같은 경우도 ■경찰들이 회사에서 상주하면서 공산당 단어 하나에도 실시간 감시체재  이루어 지고 있고(쭝공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순간 개인정보등은 언제든 악용될 소지가 다분)

정작 지들은 자국내에서 ■외국산 프로그램들은 일방적으로 다 쳐막아두고는

해외에선 지들건 팔아쳐먹는 일방적 불공정 방식을 지속적 진행 중(세계 자유무역의 혜택은 톡톡히 쳐누리면서도 법위에 공산당이 군림하며 일방적 불공정은 일상)

■인터넷 2.0은 보고서에서 위챗이 해외 사용자의 개인정보와 위치정보, 클립보드에 저장한 내용, 방문한 웹사이트와 시청한 동영상 등의 데이터를

홍콩의 서버로 전송하고 있다고 밝힘.


위챗 운영사인 텐센트에는 중공 경찰이 상주하며,

이들은 중공은 물론 해외 사용자들까지 감시·검열.


중공 공산당에 ‘민감한 단어’들도 실시간으로 검열.

톈안먼 사태, 홍콩 민주화 운동, 파룬궁, 티베트나 공산당 지도부에 관련된 표현들도 차단되거나 삭제.


■해외에서도 위챗은 중국인이라면 모두 설치를 강요받는 앱.

중공에 있는 가족, 친구, 동료와 연락을 주고받으려면 위챗을 통해야 하기 때문.

다른 유명 해외 메신저는 중공에 있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없어 위챗 외에 마땅한 다른 대안이 없다.

■따라서 호주 중국계 이민자들 사이에서 위챗은 해외에서도 중국 당국의 검열을 수용해야 하는 정치적 억압의 도구로 이용

https://kr-mb.theepochtimes.com/%EC%A4%91%EA%B5%AD%EC%9D%B8-%ED%95%84%EC%88%98%EC%95%B1-%EC%9C%84%EC%B1%97-%EC%99%B8%EA%B5%AD-%EB%82%B4%EC%A0%95%EA%B0%84%EC%84%AD-%EC%88%98%EB%8B%A8-%EC%9A%B0%EB%A0%A4_621015.html


■"틱톡, 다른 앱보다 개인정보 광범위하게 수집…트래커 2배"

사이버보안업체 인터넷2.0, 21개 소셜미디어·메시징 앱 분석전문가들 "중국 정부가 데이터 접근할 가능성…경계해야"


https://stock.mk.co.kr/news/view/37735

PUBG가 왜 텐센트로 돼있나요?
크래프톤 혹시 텐센트에 인수됐나요??

PC 판(스팀판) 은 크래프톤의 자회사가 만들었지만 모바일판은 텐센드가 IP 를 라이센스 받아서 텐센드가 개발했음. 공동개발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텐센드의 자회사가 개발. 유통도  한국만 크래프톤이 담당. 그와 중국과 미등 전세계는 텐센드 담당임. 다만 인도는 중국과의 갈등으로 한국으로 바뀜. 중국과 사이가 나쁜 베트남도 따로 베트남 유통사가 있음. 그외는 전세계는 텐센드 담당.

잘봤습니다.

게임쪽은 한국이 더 심해서...
좆본애들은 바닥치고 몰락소리까지 들었다가 지금 중흥기 소리 듣는데
반면에 프라시아 전기니 TL 이니 이번에 천억박고도 그꼬라지인 마비노기 모바일이니 하는 것 들 보면 기도 안 참

잘 봤습니다.

일본은 콘솔 분야에선 독보적.. 게다가 최근엔 pc로도 확장하는 추세라.. 게임산업은 북미 유럽과 비교해야하고..
모바일쪽은 한국 중국이 잘나가다가..
한국은 그냥 닥 bm 구조만 발전시켜서 도박게임만 만들어서 개망하고 현재는 자국유저들 등꼴만 빨아먹는중이고..
중국은 bm 만큼이나 게임성 자체에 비중을 많이 두었고..카피논란도 있지만 꾸준히 발전시켜서 글로벌 랭커 작품들 제법있는거로 알고있음.

게임쪽 점유율은 모바일이 압도적입니다 모바일이 워낙 커서 티가 안나는거지  pc도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콘솔은 반대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 그리고 그리고 일본이 독보적이라기보단 닌텐도가 독보적이라고 하는게 좀 더 정확한듯 싶습니다 그나마 캡콤이 잘나가는듯

모바일은 구글이나 애플처럼 플랫폼들이 대부분의 이익을 가져가서 개발사입장에선 그리 메리트가 없음. 괜히 몇십년을 게임만 만든 미유럽회사들이 콘솔, PC 집중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유럽 미국 최대 게임쇼 아무거나 찾아서.. 참가 회사 네임벨류부터 보세요.
대부분 유럽/일본 회사에요..
일본에는 닌텐도만 있는게 아니고..캡콤, 세가, 소니, 코나미, 남코, 팔콤, 아틀라스 등등..
열거한 이런회사들은 대부분 히트작 2-3개 이상은 보유한 회사들이고..

그리고 최근 트랜드가 소니조차도 퍼스트게임들 PC 로 재발매하는 분위기임..
콘솔이 죽는다고 일본 게임계가 죽진 않음. 그냥 플랫폼 변경해서 PC 로 출시 해버리면 되는데

작년 고티작품 Fromsoft "EldenRing' -미유럽주관 세계 5대 시상식에서 4개대회에서 죄다 싹쓸
올해 얼마전 젤다로 올해고티 거의 확정취급받는정도고..
쟤들 게임하나를 1편..10편 11편... 해마다 계속해서 스토리 입히고 세계관입히고.. 다듬고 시행착오 겪으면서...진짜 징하게 우려서 작품 만드는 나라임;

그건 모바일 게임의 한계상 aaa급 게임을 만들기가 쉽지 않아서 그쪽에 집중하는거죠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aaa급 게임 개발하던 회사들이 차츰 차츰 모바일쪽으로 다시 진출하려고 시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지만 그쪽 말대로 메리트가 전혀 없으면 왜 이런 시도를 다시 하는걸까요? 과거에 시도 했다가 잘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시장규모로 따지면 콘솔 pc 다 합쳐도 모바일쪽이 훨씬 큽니다

모바일이 시장이 커도.. 상당분을 플랫폼이 가져간다고요; 엔진 사용비나가고 유통 광고 등등으로 빠지면 정작 개발사 손에 쥐는게 상대적으로 미미해요. 그래서 죄다 모바일게임들 이윤남기려고 과금질 요소 쳐넣는 이유이기도 하고.. 만들면 엄한놈들이 다 가져가니까 지들도 살려고..

락스타, 산타모니카, 프롬소프트, 닌텐도, 케찹, CD-P... 그 누구하나 모바일 진출안했음;
위 열거된 게임제작사들은 역대 고티작품들 뽑아낸 1st 급 회사들임. 대체 메인급 회사중에 누가 모바일 진출하려하나요? 저들이 멍청해서 안한다고 생각하세요?;
애초에 저들 회사규모상 모바일은 현재 이윤이 안맞아요.. 그래서 죄다 실시간 스트리밍정도로 방향틀어서 개발하는거고..
모바일이 아무리 편이성이 좋아도 프로세서 한정.. 한계가 명확하기때문에..
간단하고 쉽고 단조로울수밖에 없고.. 그런 요소때문에 제작사들은 살아남기위해 과금을 넣어서 게임호기심 높이고 지들 수익성 올리는거임; 블리자드가 중국에 모바일 출시했을때 얼마나 욕을 먹었는데; 원래 블리자드는 나름 게임성 자체로 승부를 보던 회사였는데, 과금요소를 넣어서 게임완성도를 높히려하는 양아치 방식때문에 유저들이 비난했고, 이후 성추문 나오면서 박살난거고;

참고로 블리자드 이제 모바일 안만듦ㅋㅋ
이번에 디아 4 콘솔 및 pc 로 출시함.
저들이 중국에서 협업까지하면서 모바일로 글로벌 출시했는데..
왜 다시 콘솔 pc 로 돌아가는지.. 한번 생각해보셈;

모바일이 접근성 덕에 급성장했지만 수익면에서 콘솔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승이님도 언급하셨듯 떼여먹는 게 너무 많고 수익루트도 한정적이라 개발사 입장에선 매리트가 떨어져요. 애초에 접근성이라는 게 반대로보면 그만큼 빠져나가기도 쉬운거라 코어유저들 만들기도 불리하죠.

그리고 콘솔 망한다는 소리는 이미 2000년대 초에도 나왔어요. 하지만 오히려 시장이 더 커졌죠. 윗 댓글에서도 '매리트가 없으면 왜 모바일 진출하겠냐'고 하셨는데 반대로 모바일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은 콘솔시장에 우리 업체들이 매번 죽쑤면서도 왜 자꾸 기웃거리는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결국 한국게임의 취약점, 리니지나 메이플처럼 돈만 벌겠다고 과금유도하니
누가하겠나. 한국게임산업도 정신차려라

일본이 아직 콘솔게임 등에서 저력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ex: 젤다 야숨, 엘든링) 게임 시장의 50% 는 이미 모바일임.
그런데 모바일에서는 거의 힘을 쓰고 있지 못함. 일본 게임은 아직 진건 아니나 전성기는 지난 황혼기에 가까움.

잘봤습니다.

gvvyOswV0
근데 한국이 예전엔 MMORPG 대국이었는데
폰게임으로는 하나도 안 되고 있네


리니지 하쉴?

모바일겜만 보면 그렇겠지만 닌텐도를 보면
반대로 닌텐도 급아니면 전부 비실비실한걸까요.

구글스토어 모바일겜 순위보면 중국겜 밖에 없음 ㅋㅋㅋ

그냥 중국겜이 잘나가는 거
웃긴건 잘 모르고 그냥 보면 일본겜 같음.
기술력이나 게임에 대한 진정성으로 보나 중국이 탑티어로 올라갔음.
중국 게임의 기술력에 대해선 십몇년전부터 논란이 있었는데 난 그때 중국손을 들어줬었음.
이상항 망상에 빠져 우리나라 기술이 좋다고 착각하는 이들이 많았음
우리나라 소프트웨어는 수준이 낮음을 스스로가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발전한다. 가뜩이나 인구도 적어서 불리하니까...

우리나라는 업계사람들이 이제는 원신같은 수준의 게임 못 만든다고 자아성찰 할 정도입니다.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 진짜배기는 중국이 될 것이라는 예상은 개나 소나 다 할 정도로 기정사실이였죠.
우마무스메가 일본 내에서 대박을 터뜨려도 세계급에서 본다면 현실은 위의 표와 같습니다.
일본은 지금 중국 게임 보고 스타일이 일본식이다 일본의 대단한 영향력 이 지랄 떨고 있는데
전부 같잖고 ㅄ같은 정신승리에 불과합니다. 결국 원조가 뒤떨어진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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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쟤네들 최대 기업들이 전부 콘솔업체인데

모바일 양산형에 밀린다고 자괴감 가질필요가 있나?

캡콤, 닌텐도, 프롬, 소니, 반다이, 스퀘어에닉스 죄다 콘솔기반

애당초 노는 구역이 다른데

매출이 적느냐 하면 그것도 아님
닌텐도가 15조에
반다이 남코가 10조원임

원신인지 뭔지보다 2배 정도 됨

잘하는 분야에 집중하면 되지 일본ip가 얼마나 강한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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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넥슨에서 만든 블루 아카이브 같은 게임도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나 차마 한국산 게임이라 말할 수 없는 내용과 운영이라

캐주얼한 모바일 게임은 죄다 일본풍으로 가고 있고
콘솔 패키지 게임도 알게 모르게 닌텐도 입김이 많이 닿고 있고
우리나라 게임계는 좀 암울하다

근데 서브컬쳐류 게임이 일본향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솔직히 중국산게임 이라고 해봤자
전부 일본느낌만 나는 캐릭터, IP밖에 없어서....
돈은 중국이벌고 문화홍보는 일본이 거저 얻어가는 느낌이긴함
일본이 매일 주장하던 '일본산인척하는 브랜드'가
딱 지금 중국게임계가 하는짓임

지금 시점에서는 그렇게 보이겠지요
하지만 이 상태로 10년 지속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중국에서 정말 수많은 일본풍 게임이 나오고 정착할겁니다.
그 때쯤에도 사람들이 일본산 중국산을 나누면서 분간할까요.
신세대들일수록 중국산이나 일본산이나 그게 그거 아니냐라는 기조로 변할 겁니다.
그렇다면 결국 승자는 돈 많이 버는 쪽이죠

일본도 가전제품은 역시 일제라며 세계의 추앙을 받은 적이 있었죠
근데 그 일본을 보고 배운 한국한테 완벽하게 대체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원조를 부르짖던 사람들도 그 신앙심이 시간의 흐름과 현실의 상황에 무뎌집니다.
결국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발전하는 쪽이 그 업계를 지배합니다.
그리고 그런 승자들은 최초라는 것에 집착하지 않죠

애니팡2 합니다
스페잇 월드 6918 (에피소드 346)

솔직히 게임쪽에서 동아시아 3국을 비교하면 한국이 제일 최악임.
일본은 모바일쪽은 약한지 어떤지 몰라도 콘솔-PC쪽에선 3국중 독보적임.
중국의 경우 한국 뛰어 넘은지 몇년은 된듯한 느낌.
우리나라는 리니지 라이크 계열이 득세하면서 10년이상 정체하고 있는 느낌임.

일본은 AV에만 힘 쓰자~ ㅋㅋㅋㅋㅋ

최근 3~4년 동안 전 특이하게도 War robot이라는 러시아 게임을 했었어요. 근데 하도 과금유도를 하고 신무기 현질해서 장만하면 2,3개월 만에 쓰레기로 너프시키고 또 신무기 오버스펙으로 출시하고 사면 또 너프의 반복이더라구요. 진짜 몇백만원 쓴 것 같아요ㅋ 징글징글해서 최근 접어버리고 원신이라는 중국게임 해봤는데, 진짜 그 스케일의 장대함과 그래픽이나 내용에 놀랬습니다. 중국 게임이라는게 이런 수준인가 싶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지금 미국 살고 있는데 여기 왠만한 10대들은 원신 다 알고 있더라구요. 좀 부럽습니다.

뭐 모바일 순위니까.
젤다 같은 콘솔게임은 잘만 만들면서 엄살은 ㅋ

게임은 우리가 일본에 못비빔
일본은 닌텐도 하나로 다 이김
우리나라게임계는 힌숨만 나옵니다

잘 봤습니다

글로벌 매출 집계할때 중국 매출은 제외해야할듯
저 1위하고 있는 왕자영요는 중국에서만 하는 게임인데 매출 1위임....
한국에서는 펜타스톰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왔다가 바로 망했고

잘봤습니다

잘봤어요.....

넷우익, 분노의 애니시청

일본에갔을때 아직까지도 DVD VHS 만화를 빌려주는곳이있어서 진짜로 놀랐어요!!
VHS녹음테이프도 팔고 한국에서 VHS녹음테이프가 없어진지 근 20년은 넘지않않나요?
DVD기기를 팔고있어서  구매하러고했는데 한국에서는 사용을못한다하는군요??.

중공은 일단 출시만 하면
개체수가 워낙 많아서...
일단 기본은 하겠지

저는 일본이고 중국이고 뭐고 한국 게임산업의 현실에 그저 착잡할 뿐이네요. 잠깐이지만 한 때는 게임강국 소리도 들었고(pc 한정) 피쳐폰시절 나름 기발한 모바일 게임들도 만들었지만 지금은..

잘 봤습니다~~~

전세계 차트인데 중국겜이 절반이네..

한국도 뽑기 게임이나 만들더니 몰락했네요

2020년 중국게임 해외매출액 = 한국게임사 총매출액.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01/20/VQNBOTDQGJAI3GWRNEFXDPKESE/
"중국은 독재국가라 한국 정도의 문화상품 못 만든다"는 네티즌이 많았으나, 중국게임은 여러 요인에 힘입어 한국게임 앞질렀습니다. 이는 중국이 질적 성장 면에서 한국을 앞지르는 추세를 시사합니다.

이미 2007년 "중국정부는 저임금 한국기업들 반기지 않는다... 야반도주하는 한국사장 많다"류 뉴스들이 나왔습니다.
2014년 중국정부는 저임금에 기반한 경제성장이 한계에 왔다고 판단해, 질적 성장을 꾀하는 "신창타이(뉴노멀) 경제 + 중국제조2025" 선언했고, 미래산업에서 청년 창업 지원하고, 외국기업으로부터 자국시장 보호하는 정책 폈습니다.

바로 여기에, 한국은 15~64세 인구 정점 20년전부터 세계 GDP에서 비중이 커지지 않은 반면, 중국은 15~64세 인구 정점인 2017년 이후에도 쭉 성장해, 외국기관들이 2050년 세계 GDP에서 중국 비중이 더 커질 거라 전망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번역사이트 초기부터 "지금 정책 방향대로 가면 갈수록 중국보다 불리해진다"고 하면 뭐라 덮어씌우는 이가 많았는데,
포털에 쏟아지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이었습니다"류 기사에 온통 "이제 한국은 끝났다" 댓글만 달리니, 이상합니다.
한국이 잘 나가길 바라는 이라면, 지금 가진 걸 잘 추스려 후손들에 온전히 나라 물려줄 생각하는 게 상책입니다.

그러려면 중국 같은 마인드로 경제정책 펴야 합니다. "저출산 고령화로 한국은 동남아에 뒤쳐질 것"이란 골드만삭스 전망에 "인구빨로 성장하던 시대 끝났는데, 무식한 넘들"이라 발끈하는 네티즌이 많았는데, 정작 한국정부, 언론은 세계서 가장 "저임금 노동자 공급"에 집착 중입니다. 그러니 수십년째 "100년뒤 한국 사라진다" 호들갑 떨며 외국인 정책 추진합니다.

"다시 태어나면 어디 태어나고 싶냐?" 여론조사하면 대부분 유럽강소국 꼽았을 정도로, 유럽강소국 환상 가진 한국인이 많습니다. 세계인구는 2040년대 100억 돌파 가능성 높습니다. 인구대국이 부상하는 추세상, 30년뒤 세계 속 한국 사이즈는 2000년대 유럽강소국 정도 될 겁니다. 질적 성장에 주력하면 환상 속 나라처럼 될 수 있으나, 지금 방향대로 쭉 가면 중국에 질적으로 뒤져 먹힙니다.

다시 태어나고는 싶은가보세요^^♡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찐으루 돈만만만 빨아먹을려고만 하니 문제다
그러니 돈도 못 빨고 망하는거

번역 고맙습니다

한국이 한때 앞서 간적 있지만 과금에만 목매는 안일한 운영으로 미래를 박살 내버림.. 3N

잘봤습니다

한국은 리니지 라이크 못버리면 국제적 경쟁력 없음.

1위-10위까지 한국게임도 없네요..........
잘봤어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