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전부 일본 얘기뿐이네요??

레딧은 명예 일본인이 되고 싶어하는 와패니즈들이 많음. 와패니즈들은 애니메이션이나 미디어믹스같은 걸로만 일본을 접해놔서 일본이 현실에서도 무슨 미래지향의 유토피아 혹은 사이버펑크의 나라라고 착각해서 그럼. 

실제 일본에 가서 1년만 살아봐도 일본에 가기 전 자기들이 상상하고 있는 것들이 굉장한 착각이었다는 걸 깨달을 수 있겠지만 저런 레딧에서 생활하는 와패니즈들이 일본에 갈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음. 넷우익들이 한국 안 와보고 한국에 대해 논하는 거랑 비슷.

그건 4chan아님? 레딧은 오만놈들 다 있는 시장통같음. 둘 다 하는 놈들도 있겠지만

정답..

잘봤습니다

아 세트로 좀 묶지 말라고. 짜증나게.

동아시아에서 AI가 도입되기 가장 쉬운 나라는 의외로 중국일 가능성이 높음. 기술발전이 높다거나 발전의 정도가 빨라서 이상적인 AI사회가 된다는 게 아니라 일당독재를 하는 전체주의 국가에서 빅브라더의 감시 체제로 굴리기에는 부정부패해서 제대로 일을 하지 않는 공산당원보다 AI가 꽤나 효율적인데다 민주주의 체제가 아니다보니 당의 명령이란 말로 인민들을 찍어누르기 수월해서.

실제로 지금도 중국은 인공지능을 통해 초감시사회로 진입 중이기도 하고.

그결과 직업이 감소해서 취업난임.
체제 유지가 목적이라 외국 기업들 내쫓고 있고 그결과 산업사슬들이 붕괴. 외자 기업들 소멸했지만 대체 기업이 존재하지 않음. 이른바 도시와 그 주변 지역을 먹여 살리던 기업들이 없어지고 해당 지역의 경제도 몰락.
A.I로 감시를 잘하지만 거기서 끝나는게 중공이고 그 감시 기술조차 범죄에 약용되고 있음.
특히 안면인식을 통해 모은 데이터를 이용해서 안면 딮페이크 기술을 이용해서 보이스 피싱을 하는게 중공의 현실임.

번역 글 올린 분 수고했습니다..  댓글을 보니  일본 매니아들이 댓글 점렴한 것 같은 데..
안 올리시는 것도 좋았을 듯 합니다..  자기들 유리한 것만 올리는 일본이라면 이런 글 절대 안 올렸겠죠
런 것 보면..  해외 댓글보면 간사하고 이중적이다... 댓글을 보면 여론을 한쪽으로 몰고 가고..

오히려 재밌는데여

도장도 기울여 찍는 애들인데 ...ㅋㅋㅋㅋ

한국는 이미 전세계 산업용 로봇밀도에서
2010년 이후로 세계 1위(평균 7배 이상)에

일반 민간 자영업자들의 경우도 식당에서의 로봇 서핑이나 커피제조, 요리, 튀김, 물류등에서 로봇이 단순 반복이나 힘든 부분은 속속 대체를 하고 있는 상황이군요(최근에는 웹툰등 작가 분야에서도 이미 AI가 도입. 빡신 노동 작업을 요하는 부분을 대체하며 실질적으로 활용)

AI사회를 어느 수준에서 어떤 사회를 지향해야 할지는

앞으로 인류의 그리고 현 우리가 고민해봐야 할 과제로


지금의 공산 중공처럼  AI가 진핑 독재와 감시의 빅브라더 사회를 위한 도구가 된다면 상당한 문제겠죠.

여기에 2차 산업화도 1차 농업 혁명과 더불어  나아갈 수 있었듯

4차 AI기술과 사회는 3차 정보화 시대의 기반 위에서 탄생 진화.

그런 점에서 여전히 아나로그 지향의 Jap사회가 4차 산업과 사회를 주도하고 리드할 여력과 능력은 없는 나라이군요(지금의 급변하는 전기차 스마트 차 시대에도 그 변화의 속도를 제대로 대응 못하고 있는게 Jap. 기타 핵심적 반도체나 IT, 소프트웨어등에서도)

아날로그 잽이 AI? 잽의 아날로그 AI는 장난감 AI가 제한적으로 녹음 소리 내는 것?
한국은 국민의 디지털 의식, 문자입력, 디지털화,  고속통신망등 일본보다는 훨씬 유리하다고 봄. 로보트 집적도도 세계 1위임.

중국보다도 한참 뒤떨어진 수준이 일본이죠.

전부 일본에 대한 이야기 뿐이네... 한국 아직 갈길이 멀구나 ㅠㅠ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과거와 한국은 전혀 다름
상황에 따라 다름..  댓글 분위기이라는 게 얼마든 지 한쪽으로 분위기 몰고 갈 수 있음

한국이 과거와 다른 위상을 가졌다는 것도 사실이고, 전통적으로 일본이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나라인것도 사실이고,,, 솔직히 케이팝 주제 벗어나니 일본에 대한 이야기가 많네요. 부정적인 쪽으로 많은거라 좀 웃기지만요

최근에 유럽 거주 외국인이 달라져버린 한국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영상 몇 개 봤는 데..
확실히  곽 한국이 아니었음.. 한국인이 올린 영상도 아님.. 실제 그 나라에 거주하는  자국 외국인이 올림

일본은 발전이 없다는 얘기만 쭈욱 나오는데, 한국이 끼어들 여지가 없음...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어차피 나중엔 인간들은 줄어들고 AI들의 나라가 생기지 않을까. 인간들은 AI안드로이드들이 지정해 놓은 보호구역에서 살고 연구목적으로 사육되고.

개도국만 되도 인구는 감소하게 되는데 아직 수많은 저개발 국가들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서

언제 전체 인류가 줄어들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사회의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경제적 수준이 높아지면 그에 맞춰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그 사회의 평균적인 삶의 수준을 영위하지 못할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 질수록

그나라의 인구는 감소할수 밖에 없죠. 우리, 싱가폴 일본보다 경제적 수준이 더 높은

북유럽이나 프랑스등이 인구가 덜 감소하는것도 이때문인데

이런거 다 필요없이 가난한 나라들은 다같이 가난하기 때문에 가난의 편차도 적고

사회적 인식도 먹고 사는것 외에 신경을 안쓰기 때문에 인구가 오히려 늘어납니다.

지금 예상으론 104억까지 증가할꺼라고 예상하는데 어디까지나 예상이지 더 늘어날수도 있겠죠.

우린 ai보단 에너지 쪽이 좋을거 같은게 인공태양 기술도 거의 정상급이라던데 그쪽으로 꾸준히 많이 투자하면 좋지 않을까요?
Ai보단 로봇도 좋을테고

잘 봤습니다

누가봐도 한국은 진보된 기술사회라 수긍이 되니 언급이 없고
일본은 기술적으로 낙후된 나라니 개소리 말라며 싸우는거구만...
거기에 무슨 한국이 언급이 있네 없네....ㅋㅋ
한국과 같이 묶어서 글을 올리니
일본은 한국과 달리 븽신국가라고 욕하느라 언급 되는거구만....ㅋㅋ
케이팝을 벗어나니 일본언급이 많다는둥..내참..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AI 사회가 좋다는 전제로 쓴 글이네요. 그거야 말로 디스토피아 사회인 것을 ...

잘봤습니다

"두 나라 모두 미국처럼 이민에 개방적이지 않기 때문에 미래가 매우 암울해 보여요."

--프랑스 꼴을 보니 너나 잘 하세요라고 하고 싶은데.

AI 발전시키는것 굉장히 중요합니다.

미국쪽에서 뭐 AI 발전시키면 사람들을 사육하니 어쩌니 하면서 공포감 조성하고 Ai 개발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러면서 지들은 겁나 개발하고 있어요.

AI를 활용한 자율주행 같은건 도로의 차량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서 차량수가 더 적은 도로등으로 자동적으로

조절하고 차량 간격등도 자동으로 조절하고 교통 신호등도 각 차량에 쏴주면

센서만을 활용한 자율주행보다 훨씬 안전하고 더 빠르게 자율주행을 구축할수 있습니다.

이런쪽으로 AI를 계속 개발해야 합니다.

잘봤습니다.

2070년에 3천만나라가될한국이라던데  초고령화에  노동경쟁력도 세계적으로떨어져서
외노자들 수백만명써야 산업들돌아간다고  어느지방들은 한국국민보다 외노자들이 더많아질테고
밤거리위험해지고 불체자들 많아질테고 그런데 그런불체자들한테조차  고마워해야할정도로  노동할사람없는 미래한국
뭐 어쩌겠음  한국인스스로만든 지옥이니 자신들이 겪어야할 지옥이지

우리나라는 4천만이 적정 인구여서, 더 줄어야해요.

인구규모보다 인구 구조가 중요한데, 지금 상황은 5천만이든 4천만이든 노인의 나라가 될 것이니 문제가 많죠. 생각을 할수 있으면 이런 점도 좀 아셔야 할텐데....

한반도 전체로 보면 2천만이 농업으로 부양할수 있는 최대 인구입니다.

그런데 남북한 다하면 현재도 7~8천만이니까. 통일 생각하면 더 줄어도 되죠.

엄밀히 따지면 중국이 현재 제일 AI국가에 가깝습니다. 물론 안좋은쪽이 훨씬 많음. 거의 모든일이 핸드폰으로 해결되고 신분확인도 핸드폰으로 자동으로 다 됩니다. 배달도 착착착 핸드폰으로 다하고. 배달원들은 그저 사회의 부품수준으로 살고 있죠. 기술을 이용하는자와 그 기술을 위해 일하는 사람의 삶의 질은 하늘과 땅차이가 됐습니다. 대도시 가보시면 알겁니다. 최첨단 시설에서 아주 편하게 즐기는 사람들과 뒤에서 그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사람의 손이 필요한 부분에서 일하는 사람들. 거의 npc같아요.

쪼 ㅋ발이는 모르겠고 한국은 AI, 로봇 아니면 답이 없음. 조선, 항공처럼 수작업으로 만드는 중후장대 산업도 어떻게든 자동화 길을 터야 살아남음. 방법이 없음.

90년대 경제연구소 보고서, 시사잡지에서 "서유럽은 외국인노동자 증가로 사회갈등 커지는 반면, 일본은 산업용 로봇 써서 그런 문제 겪지 않는다" "저출산으로 인력부족해질테니 여성/노인 고용률 높여 대처해야 한다" 식의 얘기가 나와,
"앞으로 한국은 그런 대안을 선택해, 유럽 같은 문제를 겪지 않겠지?"라 생각했었습니다.

이후 한국 현실은
A) 자동화 + 기업해외이전 활발 => 자국민 고용량 적고, 불완전고용(underemployment) 많음
(지금 15~64세 인구는 일본이 한국 2배인데, 임금근로자 수는 일본이 한국 2.6배.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율은 한국이 미국/북유럽의 4배, 일본/독일의 2.5배)
B) 여성/노인 고용률은 오르는데
C) "일본처럼 되지 않기 위해 서유럽 같은 외국인 정책 펴야 한다"는 논리로 정책 진행 중입니다.
여기서 여러 가지 문제가 파생합니다.

1) 한국서 가장 자주, 매일 나오는 경제뉴스가 "자영업자 위기" 뉴스인 이유
2) 86세대를 꿀빤 세대라 까는 글, 남녀갈등 글이 흔할 정도로, 한국의 국민분열이 일본중국보다 극심한 이유
3) 한국 출산율이 가장 빨리 쪼그라드는 이유
4) 취업난 뉴스마다 보이는 "곧 인구 줄어 취업 쉬워질텐데 지금 20대가 가장 불운"이란 댓글처럼 취업난 줄 가능성 없는 이유
5) "곧 인구 줄어 취업 쉬워질 것. 마중물 붓는 정책 펴야 한다"는 유시민 주장대로 정책 편 문재인 정부가 대선 진 이유
6) 일본은 15~64세 인구 정점인 1995년까지 세계 GDP에서 비중이 늘었고, 중국은 15~64세 인구 정점 지난 후에도 세계 GDP에서 비중이 증가추세 이어가는 반면, 한국은 15~64세 인구 정점 20년전부터 세계 GDP에서 비중이 늘지 않은 이유..... 등은 모두 A, B, C 에 있습니다.

서구는 신자유주의/세계화/다문화 간판 건 정책/기업행보로 인해 각종 부작용 심해지고, 이 추세의 대척점에서 중국이 최대이득 취해 패권국으로 부상하자, 
2010년대 이후 정책 방향 바꾸자는 세력이 집권하거나 제1야당 될 정도로 지지세 얻고, 바이든마저 트럼프의 정책 기조(America First, Buy American Hire American) 유지합니다.

반면 한국은 신남방정책이 뭐가 문제인지 비판이 나오지 않으니,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에 100조 투자 약속했고,
야당은 이에 근본적 비판을 못합니다.
기업의 해외이전/자동화 추세를 막을 방법이 없다면, 100프로 주권영역인 외국인 정책 방향이라도 바꿔야 합니다.

기존 방향대로 쭉 가면 불리해지는 속도는 한국인 >> 일본인 >> 넘4벽 >> 서구인입니다.
심지어 서구는 정책 방향 바꾸고 있는데, 한국/일본은 대원군처럼 시대에 뒤쳐진 정책 행보 중입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기모노 입은 여성 모습 보고 "80년대 일본의 위엄"이란 식으로 해석하는 네티즌들이 있는데
영화 속에서 상류층은 다 백인이고, 아시아인은 다 하류층입니다.
즉 "일본 중국이 떠오른들 수백년 뒤에도 세계는 우리가 주도하겠지?"란 서구백인의 막연한 세계관이 깔려있습니다.
유럽인은 자국보다 수백배 넓은 미국 캐나다 호주 가면 주류민족으로 살 수 있고, 중남미 백인은 유럽인 정체성 가지고있어, 유럽인이 중남미 이주하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일본을 강건너불구경하듯 봅니다.
반면 자국 떠나면 쭈구리신세인 한국인에게 지금 정책 방향은 절벽입니다. 중국몽은 "중국인이 최고"고, 아메리칸드림은 "미국인이 최고"인데, 코리안드림엔 한국인이 없으니, 미중패권전쟁서 누가 이겨도 낙이 없습니다.

잘 보고가요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한국은 노동인구 부족할 일 없음
지금 사람없다고 비명지르는 곳들은 거리가 멀거나 대우가 안좋아서 안가는 거고
당장 90년대생부터 노후준비 못한 베이비부머들, 노인들까지 일 못해서 안달났는데 뭘..
중요한 건 소비인구랑 연구인력이 감소한다는 것

그냥 한국은 50대 부장도
어디는 ㅇㅇ한다는데 우리는 왜 안함? 하고 갈구는 나라고
일본은 아직 ㅇㅇ 잘돌아가는데 왜 바꿈? 하는 나라라서

근본적으로 너무 다른 나라임.
쟤들입장에서야 옆나라니까 비슷해보일지 몰라도.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래딧만 그런게 아니라 아직까지 일본에 대한 인식이 그런 수준인거죠.

호주에서 태어난(호주 시민권자) 조카가 일본에 대해서 왜? 낙후되었다고 말하는지 이해를 못하더군요. 일본가보거나 혹은 일본에 대해서 한국만큼 잘아는 국가도 없다고 하니 그런가요? 그러더라는.

잘봤어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