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에서 지구인들이 외계인들과 전쟁하고 학교 세워가며 개똥꼬쇼해서 얻으려는 물질이 저 상온 초전도체 입니다.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게 진짜 상온 초전도체 라고 한다면 노벨상은 따위로 만들어버리는것뿐만 아니라 노벨상 주는걸 오히려 욕할수도 있는 수준입니다. 언더테이커한테 햇살유치원 체육대회상 갖다 바치는 꼴이죠.
저게 만약 진짜라면 이제 휴대폰은 충전기가 필요없을테고 컴퓨터도 엄청 소형화 되고 원자력 발전소의 크기도 압도적으로 줄어들겠죠.. 말 그대로 5차 산업혁명입니다
일단 그래핀이랑 비슷함. 간단한 테이프와 연필심으로 만들지만
정제가 어려운 느낌?
원래 고압에서도 고온초전도체가 돠는경우가 있는데 이건
고압을 원자적 구조로 구성한거라 이론상 가능하긴 할 뿐
쉬운방법은 아니라고함.
원리를 알아내면 양산길과 부와 명예가 같이 열리는데
만들어 놓고도 그 원리를 24년동안 못알아내서
만들어낸 실마리를 전세계에 뿌린거라 보면 될듯
이거 내용을 보니 진짜가 아닐 확율이 상당히 높더군요.
일단 공동개발자들도 동의를 안하고 한사람이 독자적으로 발표 했고, 발표한 사람이 회사내부의 분쟁으로 따로나온 상태, 게다가 누구나가 다 올릴 수 있는 사이언스에 게재한것도 의문이랍니다.
이게 핵심기술까지 전부 공개라 다른나라에 기술 뺏길 가능성도 있는데 보호받을 절차도 없이 그냥, 구지 지금 이런식으로 발표한 상황자체가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현상은 작년에 발견했다고하는데요. 투자기관이나 정부등 알수밖에 없는데 엠바고가 길어져 누출되면 말그대로 뺏길가능성이있기에 아카이브에 먼저 우리가 이런걸한다고 올린걸거라고 합니다. 보통 논문이 완성되기전에 저작권문제를 방지하기위해 아카이브에 완성단계전에 올리고들한다고합니다. 이정도 발견이면 저작권문제는 없을거고 일부러 제조방법등을 올린것이 다른 초전도체 발견연구와 구분된다고하네요. 미국에 로체스터대학 어떤 교수는 올초에 발견 논문을 냈었고 제조법 공개못한다고 재연도 안하고 배째고있고 투자자모은다고하죠. 산업혁명이상의 발견이라면 대중에 선공개한게 잘한것이라 생각해요. 물론 논문을 완성하는데는 더 걸리겠지만요.
현재 상황은 저게 초전도체 현상인지 아닌지는 모름
그렇다고 해서 저 결과값이 구라는 아님
왜 저 현상이 일어나는 지 설명할 수는 없지만 현상 자체는 확실해서 또 완전 허탕이라고 할 수도 없음
그래서 그냥 초전도체 이름을 대고 논문을 발표해 세계 지성들의 이목을 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