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옹... 이브 온라인 한국에서는 별로 인기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꾸준히 즐기는 분들이 계시나보네요...

얏따는 일본어인데
그나저나 이 게임 한글판도 있으면 한번 해볼텐데ㅋ

관심을 아에 안 줘야함....
초반에 뭐지? 하고 했다가 빠지면 생활이 없어짐
그냥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하고 덥어 두세요

한번 길을 잃으면 미아가 된다는 그 게임인가...

맵크기가 136광년이라는...ㅋㅋㅋㅋㅋㅋ

흥미롭지만 헤비해 보이네.. 이젠 헤비한게임 못하겠음 윗님 말대로 생활이 없어짐 ㅋㅋ

이거 시작하면 생활 마비됩니다.

사실은 그렇게 헤비하지 않다고 하네요.

게임을 안해서 몬소린지 못알아듣겠는데 재미있게 플레이 하는거 같아 보이네요

음 이게임은 뭐죠? 우주전쟁하는게임인가요?

이거 하면 왜생활이없어져요?      그렇게 중독성잇는게임인가

뭔가 희노애락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이겜은 라이트하게 즐기면 정말 라이트하지만 헤비유저 되는 순간......

오 뭔가 전문 숙련 비행사들 보는거 같아요 ㅎㅎ

아 이게 세계에서 2번째로 맵이 넓다는 게임인가요... 한국에서는 크게 유명하진 않고 마니아층 있다던데

온라인게임  좀 해봤다 하시는분들 사이에서는 현존하는 온라인게임의 마지막이라고들 표현하곤 합니다.

게임에서 제공하는 스킬들 모두 익히는데 10년이 소요 된다네요

그렇다고 주구장창 키보드 앞에 앉아 있어야만하는건  아닌듯 하고  스킬 수련 클릭하면 오프라인중에도 시간은 흘러가서 익혀진다고 하는데도10년이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게임탭에  영상이 올라온적이 있었지만 전투 한번에 현금으로 수억이 허공으로 사라질수도 있는 게임이죠. ( 가장 큰 전함 한척에 현금 수백만원인가 한다던데.. 그 함선이 수십척이 사라졌었다는...)

저도 게임 꽤나 좋아하는데도 이 게임은 선뜻 손대기가 두려울정도입니다..

이런 게임도 있었군요.!! 온라인 게임?이라면 스타만 해서 ㅎㅎ

이거 재밌으면서 개 어려움..ㅜㅜ 공부도 엄청 해야함..

잘 보았습니다

방대한 세계와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다양한 이야기와 진행에 편승하고 싶다면 이브 온라인 만큼 멋진 게임은 없다고하죠. :3c 저 영상에서 나오시는 우리나라 게이머분들이 부럽네요. 헣헣

이게 생계형 게임이라서 그래요..

이브온라인은 여타 온라인 게임의 길드와 비슷한 개념으로 유저들이 "회사"를 운영합니다.
이 회사들이 여러개 모여 구성한 "연합"이 존재하고,
연합단위가 되면 외곽우주의 영토소유권을 두고 경쟁에 참여할 수 있게 되지요.

보통 연합단위가 되면 아주 작으면 500명, 보통 1500~2천명, 크게는 5천 이상의 머릿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브에서 한국인 플레이어들은 이런 머릿수가 되지는 않아서 각각 서로 다른 연합에 소속되어 있거나
각자 즐기는 컨텐츠에 맞게 회사를 만들어 헤쳐모여하고 있어요.

그래도 종종 주말마다, 혹은 땡길 때마다, 연합이나 회사 상관없이 우르르 모여 이것저것 같이 합니다.
자주 참여는 하지 않지만 커뮤니티는 참 재미있습니다. (요즘은 DC기반 커뮤니티에서 많이들 모이시구요)

이브가 처음 접하면 러닝커브가 좀 가파른 편이고 어려워 보이지만 딱 그것만 넘어서면
라이트유저는 라이트하게, 헤비유저는 헤비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에요.

아이템 하나하나, 탑승하는 함선부터 무장, 포탄까지
광부유저가 채굴선으로 운석지대에서 채광을 해오고,
연구개발 유저가 설계도를 연구하고 발명하고,
산업제작 유저가 한땀한땀 부품을 만들어 완성품으로 조립하고,
트레이더 유저가 수송선으로 우주 곳곳을 돌며 이문을 조금씩 남겨 이 물건들을 판매하고,
이걸 타고 사용하며 전투를 벌이다 함선을 손실하면 그에 투자된 자원과 노동은 무로 돌아가는..

단순히 함선을 타고 미사일 쏘고 레이저 쏘는것 뿐만 아니라
타 온라인게임들이 모두 겪는 "인플레이션"을 훌륭하게 잡아낸 경제시스템도 즐길만한 컨텐츠입니다.
전투하며 쏘고 날리는 포탄 한발, 미사일 하나까지 전부 각 분야의 유저가 한땀 한땀 만들어낸 물건이에요.

시간날 땐 하드하게 하다가, 실생활 바쁠 땐 스킬만 찍다가.. 벌써 11년 넘게 하고있네요.. -_-;;
그런데 스킬은 아직 반도 못찍었습니다.. 만능으로 풀스킬 치려면 23~26년정도 걸려요.
그리고 10년 스킬레벨 올린 캐릭터도 같은 조건에서 6개월~1년 된 캐릭터 2명 못이깁니다.
그래서 더 짜릿짜릿 재미있고요 ^^

교과서 수준의 영어만 된다면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해보시길 권해요.

@,.@
와.. 10년을...
대단하세요~~

우와.. 게임 보고 설레이기는 오랜만이네요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근데 한 번 빠지면 못 빠져나올 듯한 이 불길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그래도 설레이는 마음이 더 큰...

한글화만 되면 해볼텐데 다 영어라 ㅠ.ㅠ

인플레를 잡는 방법은 간단해요.
돈을 안만들면 됩니다.
하지만 만들어야죠? 이것 저것 거래를 하게 하려면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인플레가 되죠.

돈을 만들면서 인플레를 안하게 하려면...
간단해요. 그 돈을 얼른 회수하면 됩니다.

약물을 팔던 부속을 팔던 강화나 뭐 그런걸 팔던... 해서 돈을 회수하면 됩니다.
근데요. 그런거 하면... 작업장 같은게 생겨요. 왜냐하면 약물이든 부속이든 강화든 필요한 사람이 있는데,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인플레가 생깁니다.
이브? 인플레를 잡긴 뭘 잡아요?
돈 같은걸 찍어내는 순간 인플레는 못잡습니다. 단지 지금 잡혀 보이는건...
유저가 엄청 적어서... 작업장을 만들만한 가치가 없는 게임이라 그래요.


그리고 맵이 넓다고?
넓어서 뭣에 쓸건데요?
이건 뭐.. 거지가... '난 자랑스런 대한민국 사람이다' 라고 자랑하는 꼴과 다름 없죠.
당장 다음에 뭘 먹어야 할지 확실치도 않은 놈에게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울리가 있나요?

맵 넓어봐야.. 거기 갈 수는 있고?
아... 게임 포기하고 갈 순 있겠네...

아는척 극혐.

왜 개소리인지 굳이 반박해줄 가치도 없네요.

참 못났습니다.

걍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척 극혐. ㅋㅋㅋㅋ 걍 첨부터 끝까지 개소리네.

아...인구가 적어서 최소 동접자가 1.5만이고, 그 넓다는 맵도 지금 수많은 클랜들이 그 맵들 먹으려고 서로 외교, 전쟁, 퍽치기 등등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분 최소 서울 사람 앞에서 나 서울 한번 가봤네 하고 까부는 꼴이군요...

가장 많이 할때는 동접 4만까지도 가더라구요. 그리고 아는척 하는애가 모르는게 이건 배터지면 기본적으로 모듈 날아갈 확률이 있는건데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듯.

그리고 개발진에 경제학박사와 경제학자가 있다는것도 모르는거 같네요.
딱히 이브를 찬양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저런 소릴 하는건 진짜 꼴불견 이네요

일반적인 MMO라면 댁말이 맞을수있어요.
허나 이브는 기타 겜이랑 차이가 잇는데 바로 모든장비가 "소모성" 이라는거죠.
mmo는 길드간에 쟁이 생긴다해서 장비가 소모될일이없어요.. 수리정도만 하겠죠
 pvp 를 하는데 지는쪽은 차고있는 무기, 방어구 모두 사라진다고 생각해보세요.
강화로 소모시킨다지만, 그건 전체 중에 일부에 불과한데

이브는 쟁 자체가 소비전이에요. 한마디로 물량전.
부셔지면 다시 생산해야하고 생산하려면 광물이 있어야하고 광물이 많은곳을
차지하기위해선 또 전쟁을 해야하고.
소비와 생산 이 잘 맞물려있는게 이브라는 겜이고 이브는 기타겜과는다르게
경제학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합니다.ㅎ

기본적인 경제개념도 없는 얘기네요
돈은 돈으로서 오롯이 존재하는 가치가 아니라
돈이란 단지 생산력을 교환하기 편리한 개체로 바꾼것에 불과합니다.

어떤 상황이던 사용자가 무언가를 생산할수 있다면
이미 경제는 시작되는겁니다.

님이 지금 한 얘기 수준은
물물교환에서는 인플레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수준의 소리예요.

타샤님은 이브의 경제시스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듯.

이브의 특징중 하나는 월 정액요금제를 게임 안에 흡수해서 게임내 현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이용요금제 이외에 기간 이용권(isk)을 게임내 아이템으로 만들어 놓고, 게임내 아이템과 교환이 가능하고 현금 아이템인 만큼 현금으로 환전도 가능합니다. isk=현금인 만큼 절대적인 가치와 인기가 있고 엄청난 거래량이 있는데.... 이것의 결제/보관/교환/현금 환전에 모두 게임머니나 현금의 일부를 수수료로 필요로 하지요. 게임이용 자체가 isk를 소모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기존의 템을 이용한 골드회수와는 차원이 다르죠.

거기에 게임 자체가 함선을 이용한 활동인데 이 함선은 파괴되면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전쟁=현금/물자 소멸입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전세계 단일서버라 서로 다른 국적의 게이머들끼리 영원한 전쟁을 하게 되는 구조지요.


즉, 기존 게임들의 경제구조와 운영논리가 이 게임에는 통하지 않는다 이말입니다.

4-5년 정도한적 있지만
맵이 엄청넓니하지만 워프나 점프로 이동하는거고
우주배경만 바뀔뿐 특별한건 없어요.
성향에 안맞으면 한없이 지루할수도 있고.

아 제발 이브도 한국어 패치좀 해줘라.....

영어 잘 못해서 공략들보고하는데 질린다..

한국어로 하고싶어

개발진이 아쉬울게 없으니 안하는거

괜히 우리나라에 한글화해서 게등위에 돈내고 심사받고...게등..아니 개등위 심사 뒤틀리면
이브사이트 위닝뜨고 안하느니만 못함.

컴퓨터만 더좋았더라면 오래했을게임..ㅠㅠ 영어는괜찮은데..

진입장벽이 높긴 하지만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PVE는 별로 재미 하나도 없는데 PVP는 긴장감 백배.  PVP 부분만 따로 떼놓으면 내가 생각하기엔 가장 재밌는 게임임.

소규모는 사람의 동물적 사냥 본능을. 대규모는 전투본능을 제대로 알 수 있음.

게다가 시스템적으로도 굉장히 짜임새가 있어서 우리나라 양산게임과는 격을 달리함. 뭐랄까 리얼 판타지 월드를 그나마 제대로 구현한 게임이랄까. 진짜로 가상세계로 다이브 한다는 느낌이 드는 유일한 게임

근데 단점은 너무 진행이 느림. 스킬배울라면 1년은 기본이고 시스템적으로 뉴비는 별로 할게 없는 게임임. 사람인 이상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데 이겜은 초반엔 그냥 지나가는 잡몹 1 정도 느낌? 남들은 우주전쟁하는데 자신은 쥐잡고 있으면 언제 저기로 가나 하는 회의감이 팍팍 듬. 뭔가 주도적으로 해볼라면 최소!!! 2년이상은 파야 그나마 할만 해지는데 그런 인내심이 있을 한국인이 별로 없을 듯.

아무튼 한번 1개월만 해보면 MMO보는 눈이 달라질꺼임.
마지막으로 내가 생각하는 게임의 궁극은 이브 온라인 시스템에 판타지 세계관을 섞은 것이랄까. 그런게 나오면 정말 정신없이 팔텐데.

근데 정작 이브게임 자체는 한국 서비스, 한글화는 생각도 안하고 있다는거......

X3한창 즐길때 알게됐는데 영어 압박에 포기 AI보다 상대유저랑 치열하게 독파이팅 해보고싶은데 그놈의 언어압박..

제가 알기로 저거 한글화 시도가 있다가 파토난 이유가,

한 유저가 한글화 하겠다고 해서 회사에서 엄청난 분량의 스크립트를 넘겨받고나서...

결과적으로 잠적해서... 라고.... (이런 스크립트 자체가 사실상 회사 입장에 따라서는 내부문서기 때문에

이건 사실상 내부문서를 유실한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니...)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가요

한번 해보고 싶던 게임.....

잘 보고갑니다 ^^

잘보고갑니다~

와..전부 조곤조곤 살살 이야기하네요.
보기 전엔 막 시끄럽게 떠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ㅎㅎ

잼있을 거같긴한 게임인데... 선뜻 손대기 싫은 게임... 함선 한척에 몇백만원...

이 게임 하기에 부담스러울뗀 PC패키지 게임 " X3 " 게임을 하는게 나을듯

X3도 맵상당히 넓고 해적/종족 전쟁 버려진 함선/스테이션 수리해서 쓰고

무역도 가능하고...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

어차피 몇백만원짜리 타이탄은 개인 단위로 가질수 있는것도 아니고 가져도 쓸데도없음.
보통 얼라이언스 단위로 가지는데 이 얼라이언스가 작게는 500명에서 크게는 몇천명단위임.
즉 보통 유저들이 타는배들은 보통 배틀쉽이 마지노선이고 거기서 좀 더가면 캐리어, 프레이터, 드레드노트 까지임. 이 라인은 isk를 플랙스기준으로 현금환산해도 2~5만원수준임;

번역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