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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 게임회사 NCSoft 서구시장에 힘을 쏟는다" 해외반응
등록일 : 15-05-31 22:52  (조회 : 32,82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의 온라인 게임 회사 NCSoft가 서구권 모바일게임 과 온라인게임시장 진출에 더욱 더 집중하기로 했다는 기사입니다. 기사 내용에는 NCSoft 가 북미지사를 설립하면서 북미권 주요 게임 회사에서 임원 등으로 있었던 사람들을 자사 북미지사의 임원 등 핵심 직원으로 많이 채용했으며 모바일 시장에 집중 투자해 시장을 장악하는것이 목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NCSoft의 북미지사의 하나를 이루고 있는 NCSoft에 인수되었던 아레나넷 등, NCSoft의 서구권 진출 과정의 실패와 어느정도의 선방등의 예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NCSoft가 서구권 시장에 좀 더 힘을 쏟기 위해서 서구시장에서 공개하기로 했던 자사 북미 계열사인 카바인 스튜디오의 신작 와일드스타를 무료(Free to play) 게임으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아직 서구시장에서 공개된 바 없는 블레이드 앤 소울 또한 서비스 개시할 것이라는 내용 또한 담겨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이 올라온 곳은 아레나넷에서 제작한 길드워2 게시판으로 길드워2 유저들이 아레나넷의 모회사이기도 한 NCSoft의 소식에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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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cative_sound
길드워2 하고 관계된 기사는 아니지만,
NCSoft가 서구 시장에서 무료(프리 투 플레이) 온라인게임
확장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
 

└ ssssarang
   와일드스타와 블레이드 앤 소울을 통해서 보자면. 내가 충분히 추측할 수 있는
   누구나 아는 상식이라고 생각해. 이 기사는 그들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 (리니지 이터널이 곧 글로벌 런칭에
   들어갈 거라는 중요한 사실도 있고 말이야)
 

└ ssssarang
   길드워2 보다 블레이드 앤 소울과 리니지가 더 크다는 것을 감안해야지.
   그들이 그저 아무 목적도 없이 북미지사에 자리만 채워놓을 방만 늘리고 있는거라면.
   와일드스타는 그들이 서구 시장에서 그들이 철수하게 될지 말지 확인하려는
   난파선이 되고 말거야. 첨언하자면, 길드워2가 아직 한국에서 서비스조차
   시작하지 않았다는 점을 볼 때. 게임 스타일이 해당 시장에 맞지
   않아서인지 그리고 다른 차선책조차 만들어 두지 않았느냐가 궁금하다는 거지.
   중국 버전처럼 나올 바에야 차라리 나오지 않는게 좋겠다고 생각해
 

└ Massacrul
   와일드 스타는 올 해 가을에 프리 투 플레이로 나온다고
   이미 확인됬어
 

└ BrainKatana
   와일드스타가 프리 투 플레이로 나온다고?
 

└ ssssarang
   그래
 

└ Quickloot
   글쎄 그렇다면 뛰어들어야겠군
 

└ Skieth9
   페이 투 윈(Pay to Win)을 말하는거겠지?
 

└ Vebedar
   이 기사를 읽고 와일드스타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들 틀린거야.
   나는 그게 나쁜 게임이었다고 말 조차 하지 않을거니까.
   와일드스타는 그저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막 나왔을 때
   WOW에만 작동되던 잘 못 된 서브 모델을 가지고 있어서일 뿐이야.
   하지만 이런 것들을 다 감안하더라도. 와일드스타가 아니더라도,
   진정한 실패작은 NCSOFT. 
   "손 안에 한 마리 새가 숲 속의 두 마리보다 낫다"
 

Zeinthis
아레나넷.... 젠장
 
 
Ralzzo
와일드스타가 프리 투 플레이로 노선을 바꾼 이유는
엘더스크롤 온라인과 비슷할거야, 그들이 자기들 게임을 대중들에게
광고해놓고 나서 막상 뚜껑 열어보니까 유저들에게 그들이 광고한
것들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했지, 엄청 기대하게 만들고는 현금으로
정액제 끊고나서 플레이 해보니까 다들 실망해버리고 떠나버린거지.
이건 한가지 의문을 들게 만들어 바로 그들이 과연 서구 시장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을까 아니면
테라가 서서히 망해간 것 처럼 그 길을 따라갈까라는 의문 말이지.
여성 캐릭터만 사용 가능, NCSoft...?
 
 
└ evocative_sound
   지난 10년 이상 동안 내가 플레이한 MMO 게임들이야
   반지의 제왕 온라인 - 지금은 프리 투 플레이
   WAR - 지금은 서비스 종료
   리프트 - 지금은 프리 투 플레이
   스타워즈 구 공화국 온라인 - 지금은 프리 투 플레이
   길드워2 - PC 패키지
   프리 투 플레이 패턴은 잘못되기 쉬워. 정액제 유료 모델은 서비스 개시
   첫해를 지나서 제대로 작동하기 힘들고 결국 그들은 프리 투 플레이
   모델로 전환하지. 길드워2의 경우에는 독특하게 PC 패키지를 구매해야 하는
   모델이지, 프리 투 플레이 MMO 세계에서 특별 예외처럼 보이기도 해.
   뭐 요새 9.99 달러 세일이 순위표에서도 점점 떨어져 가고 있기는 하지만
 

└ silvermember
   너가 말한 건 전부 틀렸어.
   와일드 스타가 실패한 이유는 2004년에 나왔어야 할 게임이
   2014년에 나와서야.
  
 
  
Dystopiq
글쎄 블레이드 앤 소울이 공개되고 와일드스타가 프리 투 플레이로 간다면,
서구 시장에 그렇게 나쁜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리니지 이터널도 보고 싶군.
 

└ plebi
   리니지 이터널은 좋은 ARPG 처럼 보여. 옛날 리니지2 때의 좋은 기억을 가진
   나에게는 꽤나 실망을 안겨주었지만 말이야.
 

└ Dystopiq
   게임 플레이는 봤어 ㅋㅋ. 고마워.
 
 
faerun-wurm
와일드스타가 프리 투 플레이로 가고 블레이드 앤 소울도 프리 투 플레이로 온다면
우리에게는 좋은 소식이네. 이제 아레나넷에게 좋은 경쟁상대가 생기겠군.
나는 확실히 현재 게임에 지루해져 있었거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전부 성취하고 난 뒤로 말이야.
요새 확장팩들은 충분하지도 않아
 

└ evocative_sound
   아니, 프리 투 플레이가 아니야. 풀 확장팩을 한 가격에 정액제 요금 없이 손에 넣을 수
   있는 MMO 게임일 뿐이지. 그게 바로 길드워2가 다른 게임들과 구분되는 이유야.
 

└ Netherdiver
   이제 그만 좀 해.
 
 
dhupp
"와일드스타의 변화 외에, NCSoft는 아시아에서 2012년에 데뷔한
 블레이드 앤 소울을 서구 시장에서 서비스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다들 기대해
 

└ Iwannabefabulous
    그래 :) 올 겨울에 온다는군
    갑자기 올해 플레이할 엄청 많은 mmorpg들이 생겼어.
    와일드스타는 프리 투 플레이로 가고, 길드워2 확장팩, 블레이드 앤 소울과
    검은사막은 내년에 오고 :D
 

└ OnePunkArmy
   파이널판타지 15 확장팩이 다음 달에 나온다는 것 잊지 말라구
   그리고 테라가 7월에 업데이트를 한다는군.
 

└ R0da
   블레이드 앤 소울 커스터마이즈는 내가 손에 쥘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이 될거야
 

└ dhupp
   에... 그러면 블레이드 앤 소울이 나올 때 까지 길드워2만 해야겠군.
   파이널판타지와 테라는 내 개인적 취향에는 그저 평범한 게임이었어.
 

└ OnePunkArmy
   나는 블레이드 앤 소울을 해봤었는데. 완전 테라가 생각나더군,
   나는 이미 테라에 질려버린 상태였거든. 그래서 요새 길드워2 하면서
   기분전환 좀 하고 있지 - 길드워2는 몇 달 전부터 뭔가를 알리면서
   언제 공개할지 정확한 출시 날짜는 정해놓지 않는 유일한 MMO 일거야
   마치 애플이 자동주행 아이카를 출시할거라고 말해놓고서는
   언제 나올지 힌트 하나 안주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지.
 

└ Iwannabefabulous
   나는 블레이드 앤 소울과 검은사막의 커스터마이즈 기능에
   버틸 수가 없어 D: 그리고 파이널판타지15는 그렇게 평범하지는 않아
 

└ OnePunkArmy
   검은사막 커스터마이즈 영상
 

└ Iwannabefabulous
   맞아 이브 온라인 커스터마이즈랑 비슷한데, 오히려 더 우월하지
 

└ OnePunkArmy
   그래 내가 찾던 영상이네
 

└ eyeGunk
   저 중에 2개도 못해볼 것 같아. 시간이 없어
 
 
capzi
동양국가들의 MMO들이 시장을 장악하는 반면 서구권 게임 회사들의
MMO들은 전부 실패했어. 실패한 MMO 게임들의 리스트가 끝이 없지
 

└ Gragx
   동양국가들의 MMO들도 서구 시장에서 서비스하면 결과는 같아
   그저 세상에는 복사 붙여넣기한 쓰레기 MMO들이 넘쳐나는 것 뿐이야.
 

└ rym1469
   개인적으로, 나는 아시아권 MMO나 JRPG를 플레이 하려고 해본 적이 없어.
   나한테는 별 흥미가 없었거든.
 

└ GetHypeSon
   그래 맞아
   동양국가 MMO들이 완전 끝내주지!
 
 
Lishy1
와일드스타가 지금 프리 투 플레이라고??
내가 길드워2를 좋아하니까 한번 해보는게 좋을까?
 

└ OnePunkArmy
   아직이야. 오늘 아침에 알려진 소식이야, 올 겨울 즈음에 나오나 봐.
   내가 구글에 와일드스타를 검색해서 처음 본 사실이지.
 

└ Christian_He
   내가 플레이하는 2개의 온라인 게임이 전부
   동양국가 회사인 NCSoft와 Tancent 꺼라니 참 아이러니로군
 

└ atomicxblue
   나는 동양권 게임들의 스토리라인이 마음에 들어.
 
 
Xtulu
나는 시애틀 출신인데 지금 한국에서 살고 있어.
나는 NC 소프트의 한국인 직원들과 서구권 지사의 직원들
사이에 더 많은 공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한국의 NC Soft는 서구 지사 직원들과 철저히 단절되어 있고
서구지사 NC Soft는 심지어 한국 회사처럼 보이지도 않아.
나는 심지어 길드워2 영어 클라이언트에서 한글을 입력하지도 못해.
화면에서 한글을 볼 수는 있는데 나한테 한국인 게임 계정과
클라이언트가 없어서 한국어로 어떤 말도 입력할 수가 없어.
한국인들은 영어를 할 줄 알고 엄청나게 많은 게임들을 하고
미국인들도 엄청나게 많은 게임들을 하는데 다 같이 함께
게임을 할 수 없다는게 얼마나 웃긴 일이야.


번역기자:Jyun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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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nadisplay 15-05-31 23:01
   
그렇게 블소서비스 해달라고 말했는데 이제서야 서양권에 서비스라니. 이미 애타게 기다리던 절반의 유저가 잘려나가버렸는데
     
노트패드 15-05-31 23:09
   
서비스 했더래도 큰 인기는 못끌었을겁니다.
한국 게임업계는 너무 우물에만 있었어요.
과거 일본 게임 산업과 비슷하게 흘러감.
예로, 스팀 클릭하셔서 미국 현지화 된 한국 게임 평가를 한번 보세요. 전부 Mixed로 안좋게 평가 받고 있어요.

지금 우물 밖에서 안나오면 이 꼴이 납니다. 지금 나와서 다시 흐름을 따라잡아야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STh5nW4A2Jw
          
ronial 15-06-01 07:05
   
한국 게임 평가가 안좋은데

지금 스팀에서 플레이 되는 mmo 1위가 테라군요
               
FeelGood 15-06-01 13:00
   
스팀에 테라는 없습니다
               
후추루추 15-06-01 18:25
   
와일드스타 개똥폭망 해서 무료로 돌렸는데 이것도 사람이 많이올지도 미지수

망작중망작됨 돈 엄청들였는데...
               
ronial 15-06-01 18:29
   
ㅋㅋㅋㅋ 스팀에 있는데요 한국에선 제공이 안될뿐입니다

http://www.gamespot.com/articles/the-most-popular-steam-mmo-isn-t-final-fantasy-or-/1100-6427496/
          
retinadisplay 15-06-01 22:41
   
일본과 비슷하지만 일본게임은 한때 세계를 주름잡았었고 지금도 단골타이틀여러개로 돌려막기가 가능하잖아요? 또 일본은 콘솔위주의 게임이고 온라인게임은 라그나로크흥할때 이후로 거의 죽어있어서 완전히 같다고 보기 힘들죠.
     
야놉스 15-06-01 02:50
   
중동석 있는 게임 대충 만들어 놓고서 이용자들 주머니 강도짓으로 돈 훔처가는 쓰레기 회사가 무슨, 국내 호갱이들 상대로 써먹는 전술이 외국에서 먹힐거라고 생각하나, 그것도 모바일 시장을 공략한다니, 이미 모바일 시장은 거대 모바일 게임 회사들이 섬력해 해버린 상황에서 언제 게임 만들어서 언제 수익 창출을 한다는 말이냐 ㅋㅋ 정말 우리나라 게임 산업은 아주 더럽게 성장해서, 장담컨데 절때 국내에서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하는 식으로 외국가서 한다면 절때 돈 못 번다. 옛날에 이미 리니지2 와 같은 게임에 실패로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 놈들이 또, 외국 문을 두드릴려고 하네, 내가 게임 종사자는 아니어도, 니들에 그 더러운 습성을 잘 알아서 하는 말인데, 너흰 국내에서 코묻은 어린애들 주머니나 강탈 하는 수준 밖에 안된다, 해회에선 절때 히트 못 친다. 내 조상을 걸고 장담하지, 지금도 nc구단에 들어가는 돈 매꿀려고, 쓰레기 캐쉬템을 허구언날 만들어대는 너희 쓰레기 회사들은 우리 나라 경제 산업에 좀먹는 벌레 같은 존재들이다.
          
retinadisplay 15-06-01 22:38
   
오늘도 다음이 모바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고 넷마블은 pc온라인게임을 축소하고  모바일을 완전한 주력으로 삼았습니다. 세계시장에서 별경쟁력없는 양산형카피게임으로 이제 비슷한 양산카피대국 중국한테 다 망할 일만 남았다고 본능적으로 느껴지네요. 지금 돈 잘벌리면 아무래도 좋다는
상디회장 15-05-31 23:17
   
야구에 빠지더니 게임운영은 뒷전 ㅋㅋ 과연 엔씨의 미래는 어케될려나
서라벌 15-05-31 23:22
   
엔씨놈들의 지긋지긋한 이중, 삼중 과금 정책.. 하다하다 질려서 포기해버렸지. 국내 운영처럼 똑같이 해대다가는 개망신 당하고 쪽박이나 찰 거다. 정신 차려라..
노이해 15-05-31 23:22
   
글쎄.. 단순 노가다 게임이 서양애들 입맛에 맞을까
     
리들리 15-06-01 01:25
   
그건 이유가 안됩니다.

노가다 게임이라 하는데 정말 노가다 없는 MMORPG 게임은 없어요.
서양이나 동양이나 마찬가지.

MMORPG의 획을그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도 노가다 쩝니다. 그중에서도 평판 작업은 사람들이 정말 학을 떼죠.
저도 평판작업 하다 지쳐서 때려침.
     
빨간단무지 15-06-01 03:47
   
노가다라면 이미 지금도 유명한 디아블로3라는 게임이 있죠.
너무 똥을 싸놔서 유저가 많이 줄었지만 당시에 네임밸류 하나만으로도
발매당시 엄청난 양의 CD를 팔아먹었습니다.

디아블로2의 임팩트가 워낙 강력해서 그에 따른 기대 심리였겠죠.
애시당초에 디아블로라는 게임이 노가다에 중점을 두고 하는게임이에요.

헌데 그 "노가다" 를 어떻게 재미있게 풀어내느냐가 그 게임사의 역량일 뿐이지요.
전쟁망치 15-05-31 23:33
   
일단 스팀에서 뭐 하나라도 올려서 제대로된 평가를 받은 게임 하나쯤은 있고 나서 서양에 진출을 하든 해라...


요즘 대세는 스팀이다

스팀에서 유저들에게 외면받은 게임만 만드는회사라면 그 회사는  그럴싸한 글로벌 회사는 아니라는 이야기지
     
유쓰유쓰 15-05-31 23:39
   
스팀은 아니지만 적어도 길드워2는 서양에서도 인정받는 게임입니다만 ㅎ;;
          
전쟁망치 15-05-31 23:41
   
개발사는 외국 개발사잖어요 결국은...

그리고 길드워 그거 하나로 자위?

그거 하나로 뭐 제대로 평가받는 게임 회사가 되겠어요
?
               
아셀 15-06-01 00:10
   
외국개발사라도 엔씨는 엔씨죠. 그리고 스팀은 그냥 중계기관 같은거라서 평가와는 무관합니다. 현지화냐 글로벌화냐의 차이일 뿐이죠.
서양진출에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고 제대로 평가받는거 관심도 없지만 호갱짓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리들리 15-06-01 01:27
   
???
이해를 못하신것 같은데, 스팀에서 평가는 유저들의 평가를 얘기 하는 겁니다.
서양 유저들의 평가요.

그리고 NC 소속된 외국계 개발사가 개발하면 NC가 잘해서 그리 된겁니까?
개발스튜디오 자체가 다른데 서양의 입맛에 맞는 게임 개발에 대한게 자동적으로 가능하게 된답니까?
                         
아셀 15-06-01 12:35
   
님이 이해를 못하신 듯요. 스팀에 올리는 거랑 게임에 대한 평가랑은 별개라구요. 스팀에 올리면 평가가 좋게 나오나요? 현지 발매하는거랑 스팀으로 발매하는거랑은 어디를 통해서 게임을 제공하는냐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스팀에 유저들이 평가하는거랑 스팀이외에서 유저들이 평가하는것에 차이는 없다는거에요. 스팀으로 제공하는거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스팀으로 제공하는거랑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거랑은 평가와 무관하다는거죠. 게임을 잘 만들면 스팀으로 제공하든 그렇지 않든 좋은 평가받고 유저들 몰리게 되어있습니다. 길드워2나 롤이나 스팀으로 제공해서 유저가 몰리고 좋은 평가받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nc가 아레나넷 인수하면 그냥 nc입니다. 스포츠에서 유명한 선수와 계약하는거랑 같은거에요. nc가 잘한거죠. 좋은 개발사를 인수했으니 말이죠. 물론 자신의 역량으로 좋은 개발인력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안될경우 좋은 개발팀 인수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결국 수익은 nc가 먹는거죠. 그렇게 해서 좋은 개발의 토대를 만들 수도 있는거구요.
현재 우리나라 개발사중에 제대로 평가받는 개발사가 존재라도 합니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인수라도 할 수 밖에 없어요.
질렌할 15-06-01 00:11
   
얼마전에 메카닉 게임으로 나온다던 프로젝트 혼도 결국 엎어버리고
뭐하나 되는게 없어보이던데?
     
Torrasque 15-06-01 01:58
   
엥?

직원들의 개발비 횡령으로 문제가 좀 있다고는 들었는데 완전 엎어졌나요?
          
retinadisplay 15-06-01 22:44
   
완전 취소되었습니다. 개발비횡령이 아니라고 둘러댔지만, 타이탄폴도 망하고 시장성없다고 버린쪽인것 같네요. 서양권유저들은 mxm과 리니지 이터널같은 지겹고 카피게임이나 만들면서 아머드코어?(메카닉게임인가) 의 그래픽상향버전의 끝내주는 게임을 포기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나린사나래 15-06-01 00:35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낙 렙업,템빨,레이드,클리어에만 취중되서 컨텐츠소모속도가 극단적이라 게임사들이 노가다로 컨텐츠를 늘리는 바람에 외국나가면 한국게임은 자잘한 재미요소도 없고 스토리는 별로고 렙업하기 힘들고 템맞추는데 돈많이 깨지고 맵은 딱히 볼게 없다고 혹평이 심함 이거 못고치면 우리나라게임운 분명히 망함

사람들이 달리 20년정도 전부터 불리자드의 세계관,참신함,시네마틱,스토리텔링,게임성,아이템정책을 본 받으라하며
요즘은 라이엇처럼 그냥 자기네가 만든 챔피언에 하나하나 스토리넣는걸 좋아하는게 아님

진짜 블리자드처럼 하나하나가 명작이거나 라이엇처럼 2차창작하게 만들곺싶게 게임을 만들어야 오래가지

유저들은 게임을 봇합예술로 바라보고 정부,여성부,돈에 눈먼 심리학자들에게서 게임을 지켜주려하는데
오히랴 업체들은 딱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돈벌이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아니게 보고 있으니 문제...

빨리 우리나라 게임사들도 정신차리고 명작이나 정말 오래해도 재밌는 게임을 뽑아내면 좋겠음...

패키지시장이 복돌이들 때문에 망한게 정말 안타까움...
     
리들리 15-06-01 01:37
   
서양게임도 마찬가지로 노가다 컨텐츠는 다 있습니다. 그런게 없는 MMORPG는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그런식의 컨텐츠가 아니라면 유저들의 컨텐츠소모속도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결국 노가다 때문이라 한국게임이 안된다 하는건 편견과 선입견 입니다.

그리고 패키지 시장이 단순히 불법복제 때문에 망했다는것도 명확한 증거가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정말 꼭집어 무엇이 "진실"인지 장담할 수 없지만, 가장 유력한 설은 몇가지 우연이 겹쳐져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 하는 겁니다.

우선 국내 게임업계에 대한 불만이 점점 생기던 시기였죠. 패치해도 생기는 게임 진행불가 수준의 버그들과, 수차례 반복된 게임 발매연기, 미완성되고 급하게 내놓는 듯한 수준미달의 게임들 등.

두번째로 패키지 게임에서 온라인 게임으로의 트렌드가 전환되는 시점이었다는 것.
그 계기가 바람의 나라나 리니지,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로 국산 패키지게임들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졌죠. 혼자만 즐기던 게임보다 여럿이 같이 즐기는 게임을 선호하는 국나 유저들의 스타일상 이건 자연스러운 변화 입니다.

결국 불법복제는 수준미달의 게임을 돈주고 사기 아까운 유저들이 선택한 방법이었을 뿐, 직접적으로 망하게 만든 계기는 아니죠. 물론 국내 게임업체들이 투자를 받기 어렵고, 투자자들에 휘둘릴 수 있는 회사운영 등 이런 문제도 무시할 순 없죠.

그리고 온라인으로의 전환이 패키지 게임 시장의 종말을 선고한 것 뿐입니다.
불법복제가 모든 문제의 근원은 아니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보고 있습니다.
          
나린사나래 15-06-01 08:40
   
아 제가 말한 노가다라는건 업적,훈장,좀 할만한 가치가 있는 퀘스트같이 소소한 재미를 찾아보기힘들거나 완전히 컨텐츠보다는 사냥터에서 렙업만을 강요하는 게임성을 말하는거였습니다
거기다 제가 다 해본건 아니지만 90~00년대초중까지 쏫아져 나온 게임을 보면 살인적인 경험치량으로 이미 그때부터 외국에서는 한국RPG게임경험치에 대해서 불만이 많았죠
외국개임들은 몇개정도지만 그래도 해보거나 어릴때부터 친구들 집에서 해보기도하고 친구들하는거 바라 보면 맵에 대한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쓰고 사냥노가다를 하다가도 다른 컨텐츠를 즐길수있게 소소한 재미요소가 많더군요
그래도 다행히랄까 요즘 한국게임들도 약간씩은 그런 요소가 생겨서 재밌달까요? 대신 요즘 문제는 캐시빨이 심해진거니...

패키지는 제가 본 글들에서는 복돌이가 대표적으로만 나와서 그런겁니다
가격대비 쓰레기게임만 복돌이로 돌렸으면 이렇게까진 안망했울 겁니다
대표적으로 한국패키지게임이라 불리는 화이트데이가 있죠
정말 잘만들었지만 복돌이로 망하고 복돌이들 고소하려다 당시 청소년이 끼어있어서 여론이 안좋아지자 고소도 못하고 손누리대표는 울면서 기자회견도 했습니다 결국 손누리대표는 온라인게임으로 전향했죠
그래도 스타크래프트는 e스포츠라는게 생길정도로 한국에서는 찾아보기힘든 그래픽과 게임성은 한국에서 유례없는 초대박을 터트리고 전세계적으로  다 합쳐 1천만장이라는 당시 신기록판매량까지 세웠지만 피씨방과 일반 유저들중에서 복돌이는 꽤 많다는건 유명하죠

전 이런걸 말한거였습니다
          
후추루추 15-06-01 18:26
   
mmo는 있겠지만.... 서구권 주류는 콘솔게임입니다 한국이 아무리 온라인게임 이런거들먹여도 콘솔시장에비해 별거아닙니다
dhkdrhfwo 15-06-01 01:11
   
수출은 환영한다만 국내에서 운영하듯이 북미서도 그렇게 운영해서는 나라망신 시킨다 게임기술에만 매달리지말고 게임운영에도 세계최고가 되길 능력이 안돼면 운영책임자도 초빙해서라도 똑바로하길 바란다
패드로 15-06-01 01:49
   
솔직히 한국 온라인게임들 그래픽만 좋았지 내용은 진짜 쓰레기 같은것만 만드는데 명작들 쏟아내는 미국 게임시장하고 경쟁이 말이되나?
자기자신 15-06-01 03:07
   
잘 봤어요
개떡 15-06-01 03:10
   
스팀에서 팔리는 수많은 게임들 중에서 간간히 눈에띄는 대작들은 대부분 성공하는데 비해
우리나라 대작들은 아키에이지든 검은사막이든 전부 국내에서 죽을 쑤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좋은 평을 받질못하고있죠.
외국의 대작들은 대부분 자유도높은 FPS와 TPS, ARPG나 전략시뮬인 RTS 위주인데
우리나라 게임사들이 마음굳게먹고 돈을 쏟아부어서 기껏만든 대작이란게 전부 썩을대로 썩어빠진 MMORPG장르니 당연히 성공할리가 있나요.
MMORPG따윈 이젠 양산형만 만들어서 돈불리기에만 치중하는 돈벌레로 전락해버린지 오래입니다. 게다가 전쟁이나 pvp에만 매달리는 꼴은 이젠 신물이 날 지경이죠. AOS는...더 말해 무엇하리오.

돈을 쳐발라서라도 남을 이기고 싶어하는 우리나라 유저들의 갈라파고스식 사고방식에 의존해서 게임을 만들다가는 무얼 만들어도 망작들만 만들게 되어있습니다.
망작만 만든다면 우리나라 게임계의 미래는 없다고 봐야죠.
잔탁 15-06-01 03:26
   
네네 힘내세요!

전 물론 스팀 오리진만 할께요!
빨간단무지 15-06-01 04:18
   
MMORPG는 이미 WOW의 발매로 틀이 잡혀 버렸고, 전략시뮬레이션은 스타크래프트를 넘어서는 게임이 나올 가능성은 극히적고... TCG같은 게임은 하스스톤같은 게임이 휴대성까지 앞세우며 꽉잡고있죠. (콘솔로 가면 콜오브듀티같은게임도 많지만...), 새로 떠오르는 AOS 장르는 이미 LOL 과 도타2, 히오스가 잡고 있죠.

우리나라에서 핵앤슬래쉬 액션 RPG라고 나온것들은 디아블로 아류작뿐인 상황이죠.
그나마 로스트아크와 휴대폰과 연동시키겠다는 리니지이터널만이 기대작으로 남아있습니다.

RPG는 제2의 3대 RPG 라 불리우며 첫 3대 RPG(제라, GE, SUN)들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을거같던 게임들이 줄줄히 망했죠. 이카루스와 검은사막은 일찌감치 기대치에 못미친다는 평과 유저들의 불만으로 융단 폭격 맞았고, 지스타 대상에 빛나는 블레스는 정말 개발속도가 더딘건지 앞 두게임의 행보에 겁을 집어먹었는지 나올생각을 안하고... 사실상 남아있는 RPG는 리얼 라그나로크2라고 불리우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뿐이군요.

사실 와우가 나오기 이전까지만 해도 해외 계열 회사들은 한국에 서비스를해서 테스트를 해보는경우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한국에서 통하면 세계에서 통한다는 희안한 말이 있었거든요.

그정도로 한국온라인게임이 부흥기를 맞았던 적이 있었죠.
운영면에서는 정말 부족했지만 개인적으로 사라지거나 운영시망으로 유저가 많이 떠나갔던
아쉬웠던 게임들이 꽤 있었죠.

정말 오래됐지만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는 RYL 온라인이라던지.
정말 운영의 희생자였던... 상당히 명작으로 기억되는 샤이닝 로어
포트리스, 택티컬 커맨더스, 씰, 서바이벌 프로젝트, 라그하임, 바스티안, 프리스톤테일 등등

2세대 온라인게임으로 불리며 리니지이후의 게임 중흥기를 이끌었던 3대장
뮤, 아스가르드, 라그나로크...
특히 라그나로크와 뮤는 서버폭파 직전까지 가며 리니지도 위협할수있다는
기사까지 나왔던 게임이었죠. 뮤는 오토로...라그나로크는 김학규씨와 회사간의 마찰로인한 결별...
로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죠.

여튼 2000년대초 한국 게임중흥기를 생각해보면 요새 판에 박히듯 찍어내는 북미+한국 짬뽕형 게임이 아니라.
진짜 순수한 한국형 mmorpg의 가능성을 전부 열어둔 게임들이 엄청나게 쏟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액션게임이나 여러장르의 아케이드, 미니 게임또한
개성있고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주사위의 잔영)

말이 길어졌는데 아마도 예전만큼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조성 된다면
다시 유저들이 게임을 목빠져라 기다리지 않고 골라잡아 했던 행복한고민을 하던 시절이 다시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새 게임회사들은 국가의 간섭(여성부)과 게임회사 간부들의 개입으로 독창성있는 기획안이 나와도 안전빵으로 가기때문에 시도조차 못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차 2차 클베때 엄청난 호평을 받았던 블&소는 3차 클베이후 변화하더니 오픈때는 갈아 엎은 후 완전 다른게임이 되어 나옵니다. 1차 2차때 엄청난 재미를 느끼던 유저들은 변해버린 게임에 흥미를 잃어버렸죠. 그 이유가 개발간부중 한명이 바뀌었다는다 아마 위에서 개입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여튼 개인적으로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중 하나라서 다시 한국게임의 중흥기가 도래했으면 싶습니다.
cypher1004 15-06-01 04:55
   
^^ 국내에서 망해가는거 인정하는거냐 !!
NC내부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냐???
어떻게 게임들이 하나같이 한순간에 이렇게 맛이 갈수가 있냐.....
스파이더맨 15-06-01 06:00
   
정액게임에 현질 유도하기 .... 개놈들 ㅋㅋㅋㅋ 돈슨 저리가라 ㅋㅋㅋ
빙풍흑마 15-06-01 07:08
   
[생각] 더 깊이 들어가 볼까요? 예전에는 컴퓨터학원이 있어서 정보처리(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학원이 많았고 한마디로 똑똑한 애들이 많이 컴퓨터 쪽으로 진출했습니다. 그때나온 주장이 실생활에 쓰이는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과 학원은 나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무료강좌가 열리고 배우는 것도 기껏해야 워드나 엑셀정도 지금 보면 쓰레기들... 이제 프로그래머가 부족합니다. 한국병은 나쁘면 완전히 죽이고 좋다면 모두 덤벼서 탈입니다. 지금도 게임시장이 K-pop의 10배의 매출을 올립니다.
빙풍흑마 15-06-01 07:13
   
[미래] 한국은 수학과 과학이 외국학생보다 뛰어납니다. 현재는 게임과 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힘들어 한다는 것과 스토리텔링이 대세라는 명분으로 쉬운 수학과 쉬운 과학으로 가고 있습니다. 결과는 국내에서는 좋아해도 해외나가면 경쟁에서 뒤쳐질 뿐입니다.
ronial 15-06-01 07:13
   
The Most Popular Steam MMO Isn't Final Fantasy or Elder Scrolls
The free-to-play Korean MMO grew quickly since it launched on Steam earlier this month.

According to data from SteamCharts.com, Tera developer En Masse Entertainment said that the MMO had more concurrent players than its competitors since it launched, with an all-time peak of 18,454 concurrent players. By comparison, Final Fantasy XIV: A Realm has an all-time peak of 7,401 players, EVE Online has an all-peak of 3,690, and The Elder Scrolls Online has an all-time peak of 5,067.

However, keep in mind that these numbers are counting Steam players only, not the total number of players in each game, who don't necessarily use Steam to log in.

Overall, new and returning players pushed the total number of Tera accounts to over 4.5 million in North America and 20 million worldwide.

You can check out more impressive figures about the game in the infographic below, like how many Gabe Newells you could buy if you had a dollar for every gold someone looted since Tera launched on Steam.

Tera first launched in 2012, and received a good review of 7.5/10 from GameSpot. For more on the game, check out GameSpot's previous Tera coverage.

http://www.gamespot.com/articles/the-most-popular-steam-mmo-isn-t-final-fantasy-or-/1100-6427496/
     
retinadisplay 15-06-01 22:47
   
북미테라는 베타테스터용 국내호구테라와 다른게임입니다. 평이 좋죠.
     
ronial 15-06-02 01:00
   
국내 테라랑 다를거 없습니다

운영의 차이일뿐입니다

한게임 ㄱㄱㄲ
블라디 15-06-01 07:35
   
프리스톤 테일보다야  울티마온라인 스타일인  헬브레스가 더 좋던대  개인적인 생각임 
국산 게임은 예전에 CD게임이랑 다른것도 없이 전투뿐이라서 빈약한 컨텐츠로 인해서 금방 질림
체리플랑 15-06-01 15:59
   
리니지 이터널은 가장 최근에 나온 영상 보고 기대감을 접었어요

완전 디아 짭 냄새가 진동을...

모션스킬도 g스타 에서 체험 해본사람들이 단축키 만도 못한 시스템이라고 하고
탱쟈탱쟈 15-06-01 17:20
   
노가다성이 많은걸 싫어하는것도 맞는데 그것보다
자유도가 높은걸 좋아합니다.
정형화된 스킬, 클래스 이런게 한국게임은 너무 많다보니 입맛에 안맞는게 당연
길드워가 그나마 자유도가 높았지 다른겜들은 뭐 전직이래봣자 4개에 스킬도 1~2갈래뿐이고
진영이래봣자 똑같은 스킬 복붙해서 이름만 바꿀뿐 같으니...
자신과 같은 클래스 보면서 흥미를 잃져
가출한술래 15-06-01 20:52
   
잘 보고 갑니다,.
♡레이나♡ 15-06-01 22:33
   
잘봤습니다~
빙과 15-06-03 20:31
   
잘 보고 갑니다.
몽실몽실 15-06-04 14:08
   
북미블소 반응은 대부분 기다리다 지쳤음 이미 늦었다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긴 했는데 그래도 많이 플레이할꺼에요. 말만 그러지. 왜냐면 지금 대만계정나 중국계정, 일본계정으로 플레이하고 수가 엄청 많기도 하고 출시됐을때부터 쭉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테라만큼 폭발적이진 않겠지만... 지금 대다수 mmo 플레이어들은 검사 기다리고 있음요. 북미진출 2016년 확정인데다가 아무래도 애니메 스타일인 블소보다는 중세컨셉인 검사더 먹히니깐요. 쨌든 둘다 흥했으면 좋겠네요!
몽실몽실 15-06-04 14:11
   
지금 북미애들이 젤 기다리고 있는건 검은사막 로스트아크랑 트오세정도 인것같아요! 북미트오세는 정보 스팀올리자마자 얼마안지나서 그린라이트인가로 올라갔다던데 한국게임도 북미애들 엄청 관심많이 가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