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ㅐ부분한다가 아니라 대부분 해봤다? 이게 더 맞을듯.

길다가 그냥 젊은남자 하나 붙잡고 물어봐도 어느정도 영어가 된다는게 좋아보이는군요..

그러게요  정말로  뿌듯합니다.

한국사람이  영어를  잘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부모님들이  영어교육에  신경쓴  보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한다가 더 많을 수가 있지?

거의다 했었다

영어 잘한다 ㅋㅋㅋㅋ

나도 했었지...

몇번 해봐도 할때마다 재미없어서 그냥 접어버린 나같은 사람도 있음..
안한다 7명도 대부분은 몇번 해보다 재미없어서 걍 접어버린 사람들일듯.

저도 캠페인으로 스토리만 즐기고 지웠지요

하다가 접었는데 어떻게 안한다 입니까.
그냥 했었다 죠.

스타2도 별로 안어려움,1이랑 비슷함

adsl 8메가 시절 사람이라도 스타는 그니까 생존을 위해 사회생활을 위해 어쩔수 없이 배우고 했던 게임으로 기억됩니다.
전 리니지나 디아블로쪽이였음.

그때는 친구들과 피방가면 자연스럽게 스타 팀플 하게 됬음
몇년 후에는 카스도 많이했던거 같고
리니지나 디아는 혼자하는 게임이란 느낌이 강하고

딱 이영호가 씹어먹던 시절이 스타크래프트의 마지막 불꽃이었음
스2로 넘어가면서부턴 마이너한 게임이 됬지
지금은 그나마 롤이 예전 스1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때만큼의 대중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음
난 롤을 안해봐서 어쩌다 tv틀다 롤경기 나와도 무슨재민지 모르겠더라

그건 이제 님이 게임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뿐이고, 롤이 스타보다 더욱 대중적인 게임이 됐습니다.

왜냐면 롤에서 여성유저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30%는 넘을껄요? 한 40% 쯤 됐다던거 같은데, 스타는 남자들이 대부분이었고 그게 남자들 사이에서 유행이었다면 롤은 남녀 가리지 않고 인기죠.
대략 3년째 PC방 순위 1위 입니다.
물론, 스타1도 아직도 PC방 순위 10위 안에 항상 들고 있죠.

여성이 많이한다는 증거도 없고(물론 많으리라생각되긴하지만 30%라고 생각되진않음) 여성이 많이하면 대중적인가요? 스타도 여성많이했었고 무엇보다 남녀노소 아저씨할것없이 즐기던게 스타1이고 롤은 아직 그수준은 아니죠. 하다못해 옛날 프로야구선수들도 티비에나와서했던거같은데

위에 댓글 단 사람이 재대로 모르고 추측성으로만 댓글 단거에요

라이엇이 10% 초반(11%였던가?)정도가 여성유저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LOL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가지 사실들' 식의 제목으로 된 유투브 영상이었죠...

스타는 2002년까지만가도 하는 게임으로의 전성기는 끝났구요.. e스포츠로 임요환 홍진호 등등 나오던 시절은 스타 전성기가 아니에요. 오히려 그전에 인기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무한맵만 하던 시절..게임 안하는 아저씨들도 할줄아는게 스타라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에요.. 롤이 스타보다 하는 게임으로의 인기는 더 오래갈거같긴하네요 근데 스타 전성기시절 인기는 롤도 범접못합니다 pc방 순위가 의미가 없는 수준이었어요 개그콘서트에서 스타유닛 성대모사를 할정도였는데 롤이 그럴수있을까요. pc방점유율 40% 그런걸로 표현할수가 없죠 우리나라 산업구조를 바꿨다고까지 표현될정돈데요.

롤이 과거의 스1보다 대중적인 게임이 절대 될수가 없음
이유는 정말 명확함
그당시 피시방이 생기면서 스타에 대적할 만한 게임이 거의 없었음
피시방=스타 거의 공식이었고 거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물론 지금 롤이 부동의 1위인건 인정하지만 대신 수많은 게임들이 지분을 갈라먹고 있기 때문에 절대 과거의 스1만큼의 점유율이 나올 수가 없음
그리고 롤은 연령층도 스1만큼 넓지 않다고 봄

롤은 아무리 흥해도 전성기의 스타1을 넘을수없습니다.

게임자체의 완성도를 떠나서

1. 피시방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며 10대-40대 남녀노소 피시방을 줄서서 기다리며 하던 시기적 적절함
2. 대적할 게임이 없는 독보적인 존재
3. 전적이 단순히 승패로만 남기에 누구나 쉽게 즐길수있고 짧은게임시간덕에 밥이나 술먹고(아이들의 경우 방과후) 가볍게 하기좋음. 롤은 룬과 챔피언을 구입해야하고 랭크시스템이 있기에 스타보다 접근성이 좋지 않습니다.

롤이 시즌2 중반부이후 국내 PC방을 점령했으나, 현재 도타 히오스등의 같은 AOS게임에 점점 점유율을 잃고있고 AOS시장자체도 더이상 커지지았고있습니다. 오히려 하스스톤같은 타 장르로인해 점유율이 줄어들고있죠

요즘 20대 초반까지는 스타전성기를 겪지않고 약간 김빠진뒤의 모습만 봐왔기에 롤이 PC방 사상 최고의 점유율게임이라 생각하곤하던데, 전성기의 스타1은 인기로보나 전성기 기간(얼마나 오래 인기를끄는가)으로 보나 롤로는 대적할수없는 압도적인 넘버1입니다.
저도 시즌2부터 꾸준히 롤 하고 있지만 스타에는 아직도 못미칩니다.

그리고 잘못된 정보는 퍼트리지마세요.

롤 내 여성유저는 10% 초반이라고 라이엇이 공식적으로 밝힌게 있습니다.(LOL에 대해 잘 모르는 몇가지 사실 이라고 유투브에 올라옴). 30-40%는 어디서 나온 정보죠?

개인의 생각을 말할 순 있으나, 통계 수치는 객관적이 어야 합니다. 주관적인 생각(희망사항)을 객관적인 지표(통계)로 삼아 말하지 마세요.

처음보는 한국인한테 궁금한게 있으면 한국어로 물어보는게 예의 아닌가?
아무나 잡고 영어로 블라블라 하네, 인터뷰어들이 영어를 어느정도해서 스무스하게 넘어갔지만..

본좌시절이 좋았는데... 참고로 난 저그였었지요 ㅋㅋㅋ
임요환이 러커를 마린한마리로 컨트롤해서 와따가따하면서 러커가 공격하는걸 다 피하면서 잡는거보고 맨붕....한동안 저그가 하기 싫었었는데 ㅎㅎㅎ

마지막 해킹 문제로 결론이 나오네요.

요즘 스타1을 조금씩 해보고 있는데,  핵이 다른 차원의 난이도를 제공하고 있었음...  유저들 반정도가 핵을 썼고, 게임 중간에 감지되는 핵은, 핵감지프로그램도 의미없게 만듦

맵핵때문에 질린게임 ㅋㅋㅋㅋ 그래도 근 10년은 한듯

스타2는 인기 있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외국인이 잘못알고 있네...

스타2 리그 조차 근근히 하고있는 실정이면 말 다했지머

현재 20~40대 남자들 중에 스타는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나..

그런사람이 있다면 글쎄...

아마 여자로 치면 어렸을 때 화장 안해봤다란 말처럼 느껴지는뎀.

화장이야 나이 드셔도 하는거고요 굳이 빗대자면 어릴때 공기놀이 한번 안해봤다 정도로 말할 수 있겠죠;;

아 그리고 스타 안해본 사람들 있긴 있고요 ㅋㅋ;; 공기놀이 안해본 급이죠 뭐...

스타 한번도 안한 1인 여기있습니다.

사람들 하는거 보기는 봤는데 해볼 구미를 못느껴서
한번 안했음요..

여기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재미있게 보기는 했습니다.

한번도안해봄..껨방가서 스타할바에야 클럽을가지....

20~30대 여자들도 스타크래프트1 다 해봤을건데. 왜냐면 옛날에 컴퓨터 새로사면 스타1이 깔려있었거덩. 그땐 인터넷도 그렇게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라서 컴터켜면 게임을 했죠.  해봤냐고 물으면 대부분은 해본적은 있다고 했음 ㅋㅋ

난 전략게임 복잡해서 잘 안하지만 딱 하나 한게 있지 '액 트 오브 워' 이거 하나 했었지
그 외엔 머리 쓰기 싫어서 FPS와 스포츠 위주 게임만 했지 ㅋㅋㅋ

저 전략게임 좋아하긴 하는데 .. 않했던 것 같네요

스타1땐 엄청 했었는데 아직도 인기 많은가보죠.

예전엔 스타잡지도 사서봤었는데 저작권 문제랑 마주작 사건 터진 이후로 소식을 못들었네..

우리동네에선 90년대 후반부터 새년천 초반까지 스타하고 카스를 많이했는데..
pc방 대상으로 카스 유료화정책을 강행하면서 서든이나 스포로 많이들 전환함..
과금이전 카스는 시디한장사서 깔면 피시 댓수에상관없이 플레이 할수있었음..
자주다니던 피시방은 전용카스서버에 클랜까지 만들어서 놀았음..
피시방 리니지 길드원들.. 스타 멀티플레이로 밥값내기하거나.. 사냥이 지겨워지면..
클랜원모아서 카스로 놀았던 추억이..
사플라는 개념을 첨 탑재했던 게임이아닌가함..
지금즐기는 FPS게임들의 기초사격전술 개념들을 전부 그때 고민했었던..
그때는 한글챗이 안돼서 한글을 음그대로 알파벳쳐가며 대화했었는데..
의사소통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던 기억이..
게임하다 친해진 타클랜 멤버들이 피시방 찾아와서 클랜전하기도하고.. 친목도모 하고그랬는데..
왠지 그립네..
개인적으론 새천년 이후론 스타는 중계방송만 재밌게봤던 기억이..

90년대 카스가 있었나요? ^^;;;
레인보우를 카스로 착각하시는 듯.
저희 동네는 레인보우 -> 스타 -> 리니지 -> 포트리스 -> 리니지2 -> 카트라이더 -> 스포 이 순서...
보통 다른곳도 다 이 순서 아닌가? 흠 ㅋ
뭐 90년대는 바람의나라 라든지 어둠의전설 하는 애들도 좀 있었고...
2000년 초에는 디아 2 하는 애들도 꽤 있었고...
암튼 더 큼직큼직한 것만 나열하면 저 순서...

요즘엔 게임을 안해서 잘 모르지만 요즘 대세는 역시 롤인가? ㅋㅋ

잘 보고 갑니다

스타크래프트는 한국의 '민속놀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죠. ^^

스타크래프트 3는 FPS로 나와야.

스타1은 국민겜 아니였나요?? 누구나 다 할줄 알아서 내기나 이런거 하기도 편했는데;;

혹시 궁금하실까봐 말하면 스타1 아직 리그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점점 살아나서 온게임넷에서도 나오고 중요한건 예전e스포츠문화는 인터넷방송으로 고스란이 옮겨가서 거기서 하고 있어요. 어떻게 제가 컴퓨터가 고장나서 요즘 정말 오래된 노트북을 쓰고있는데 (롤도 안돌아가고 스1만겨우돌아감) 자연스레 그냥 스1만 하다가 아프리카 스타방송도 보고 하는데 이게 정말 재밌어요. 예전 프로게이머들이 전부 거기가서 별풍선걸고 배틀을 하는데 정말 안본사람은 모를재미 돈과 명예를 걸고(지면 자기 방송국 시청자한테 쪽팔림) 스타로 배틀을 뜨는데 정말재밌습니다. 혹시 예전스1팬이면 아프리카tv가서 스타방송 보세요.

잘 보고갑니다

잘봤습니다 ㅎㅎ

내주변은 스타하는사람아무도없고 피씨방자체를 싫어하는사람들밖에 없는데 왠 쌩뚱맞는소리들을한데.....군대있을때도 티비 스타보는 고참들 젤꼴배기싫었슴

당시 기준으로 따지면 스타는 단점이 없는 게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