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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삼성, 세계 최초 접이식 스마트폰 출시예정, 일본반응
등록일 : 16-01-12 20:52  (조회 : 52,81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의 "접이식 스마트폰" 을 2016년 하반기에 출시할 것이라는 보도가 일본 IT전문 기기 언론사에 올라왔습니다.
일본의 IT전문 언론사 보도내용과 반응입니다.
 
 
 
001.jpg
 

삼성, 세계 최초의 「접이식 스마트폰」을 2016년 하반기에 발표하나
 
Business Insider는 6일(현지시간), 한국 삼성의 접이식이 가능한 유기 EL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2016년이 끝나기 전에 등장할 전망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Business Insider에 의하면 세계 최대 영국 금융 그룹 HSBC의 분석가가 세계 최초의 접이식 스마트폰이 올해가 끝나기 전에 등장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바를 밝혔고2017년 이후의 등장할 것이라는 많은 예측과는 달리 계획 예정이 당겨질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 회사의 접이식 스마트폰인 「ProjectValley」의 존재가 알려지고 있습니다만, 최근의 정보로는 2016년 1월 중에 발표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적의 등장 타이밍으로 생각되는 「CES2016」은 개최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조만간 무언가 정보가 공개될 지도 모릅니다.
 
또한 얼마 전에는 현재 ProjectValley에 각각 「Snapdragon820」와「Snapdragon620」를 탑재한 두 종류의 테스트 모델이 존재하고 있으며 두 모델은 5.1인치 유기 EL디스플레이와 3GB RAM, micro SD카드슬롯이 있다는 정보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실현된다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가능성을 크게 넓힐 수 있는 만큼, 접이식이 가능한 플렉서블 유기 EL디스플레이 기술의 빠른 실현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댓글>
 
 

1名無し
흑역사일지도 모르겠지만 MEDIAS 접이식 스마트폰을 떠올려봐 ㅋ
 
 
 
3No Name
딱히 Medias W 이외에도 접이식 구조의 스마트폰이라면 갈라파고스 폰을 포함해서 얼마든지 있었잖아. 단순히 화면 그 자체를 접을 수 있다는 이야기잖아, 내용이 이해하기 힘들게 적혀있는데.
 
 
 
4No Name
나 가지고 있어.
먼지가 가득 쌓였지만, 진짜로
 
 
 
18No Name
나는 원조 듀얼 화면 스마트폰, Kyocera echo를 가지고 있어
접이식이랑은 다를지 도 모르겠지만
 
 
 

172No Name
접이식이라는 거에 한 눈이 팔려서 다른 접이식 스마트폰을 비교 대상으로 하는 놈들이 많고 많지. 이 컨셉은(지금까지의 접이식 스마트폰처럼) 작은 화면 하나가 단순히 2개로 늘어나는 게 아니라, 작은 화면 하나와 큰 화면 하나를 교환하는 거지. 따라서 비교 대상은 MEDIAS가 아니라 ASUS의 Padfone이지. 사용되는 방식이 더 비슷하니까
 
 
 
251No Name
뭔가 평소랑 달리 삼성을 욕하는 댓글을 지지하는 애들이 이상할 정도로 늘어나고 있는데,
자기 댓글에 댓글을 달고 있는 건가? 재고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애 맨날 있던 애 맞지?
진짜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한 건가, 재고는 확실히 이익에 압박이 되는 거지만 그걸 단순히
예상 했던 전망과 괴리가 있는 거고, 수요의 증감 쪽이 중요한 문제야, 애초에 삼성의 스마트폰
 사업의 적정 재고 월수는 몇 개월이나 되니까, 전자 공학 분야에서 재고 기간이 2개월 정도 되는 건 일본 기업도 마찬가지인데?
 
 
 
>>260No Name
아니 이번 뿐만 아니라 항상 욕하는 댓글을 지지하는 놈들이
이상할 정도로 많으니까 자기 댓글에다가 댓글을 다는 거겠지.
아니면 지 친구가 댓글을 달고 있다든가. 본인은 안 들켰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ㅋ
 
 
 
>>272No Name
그러면 역시 똑같은 사람이 댓글을 달고 있는 건가?
그러네 아직 상품 판매도 하지 않는 제품을 재고가 남는다는 등의 요점이
벗어나는 말들을 하면서 삼성을 욕하니까, 안티 조차도 그렇게까지는 안 하지
 
 
 
8No Name
미안, 나는 갖고 싶어…
 
 
 
>>67No Name
가제트를 좋아하는 사람이 가제트를 갖고 싶어하는 마음과 같다
 
 
 
>>75No Name
그럴리가 없잖아
 
 
 
>>247No Name
아니야 저게 보통 마음이지
 
 
 
9No Name
폰이 아니라 태블릿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이음쇠가 없는 소니 태블릿 P
상상만 해도 군침이 돈다.
 
 
 
13No Name
접어서 어쩔 건데?
스마트폰 사업도 접을래?
 
 
 
>>46No Name
SONY : 웃기지 않으니까 그만해라
 
 
 
354No Name
사용하기 힘든 것 이외에 좋은 점이 있냐?
 
 
 
270No Name
적어도 최근에 나온 기술 중에서는 압도적인 주목받을만 하지.
그냥 접히는 정도면 어디다 쓰냐라고 말하겠지만, 방향이 바뀐다면 이야기가 다르지.
처음 나오는 게 쓸만할 지는 둘째치고, 안좋은 점을 포함해서 어떻게 나올 지 관심이 있어.
 
 
 
273No Name
이런 걸 제품화하는 기업 파워는 굉장하네. 일본에선 못하지.
이걸 팔아서 돈을 벌려고 삼성은 생각하지 않고, 10년 후를 위한 연구 개발의 일환으로서 하는거지. 그 중 차의 창문을 없애고 전부다 화면으로 바뀌서 밖에 설치된 카메라 영상을 통해 본다.  야간에도 고감도 센서로 마치 대낮 같은 밝기로 사고도 줄어든다. 컵, 벽, 의류… 모든 게 포함된 유연한 「화면」을 쓸 수 있는 미래가 기대된다.
「접히는 위치보다 위는 어플 화면이고  아랫부분은 키보드가 된다」라는 아이디어를
특허 신청 중이야♪ 삼성한테 이길 수 있어?
 
 
 
288No Name
국가 정책 기업이라서 마구 덤핑을 하니까. 이익률은 무의미하지.
 
 
 
>>320No Name
안티들은 제쳐두고,
요소 기술이랑 제품화 사이의 벽을 뛰어넘는 게 참 대단해.
일본 쪽 기술은 에휴 이제 질렸다, 제품화하는 걸 보고 싶다.
 
 
 
69No Name
삼성은 개척자야
 
 
 
>>74No Name
그리고 어플 빼끼기, 일본 기업이 급이 낮을 걸 만든다
 
 
 
>>81No Name
삼성이 개척한 건 새로운 덤핑 방법이지.
그 덤핑도 중국 기업이 흉내내서 끝을 맞이하고 있어.
 
 
 
>>98No Name
높은 이율을 내고 있는데 덤핑이라니 ㅋ
너무 머리 나쁜 거 아니냐
 
 
 
>>111No Name
야, 전기세를 꽁짜 수준으로 내고, 국가 정책 기업이잖아
 
 
 
>>325No Name
공짜나 다름 없다니 들어본 적이 없는데
 
 
 
59No Name
그래서? 어쩌라고
 
 
 
49No Name
가제트를 좋아하는 거라면 어떻게든 받아들이겠지만
일반인은 어떨지 모르겠네
 
 
 
40No Name
태블릿에서 쓸 수 있는 기능이면 굉장히 훌륭한 기술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야.
 
 
 
35No Name
이 제품은 실패할 거야, 좌우로 펼치는 스마트폰, 사용하기 불편할 것 같아
게다가 별로 매력적이지도 않으니까. 차라리 종이 소재로 된 게 나오는 게
더 혁신적이지.
 
 
 
34No Name
어떻게 활용하는 지가 관건이지.
안드로이드랑 공동 개발하면 좋지 않나?
삼성 혼자서 개발한다면 실패할 것 같아
 
 
 
33No Name
결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세계에서 큰 기술 혁신으로 평가 받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네
 
 
 
>>63No Name
현대 스마트폰 표준 디자인을 바꿀 만한 기술은 이것밖에 없지.
엄청나게 어려운 도전인 건 확실하지만 뭐 기대하고 있어
 
 
 
23No Name
반년 정도 지나면 접히는 부분이 부셔질 것같네…
 
 
 
>>29No Name
뭐 확실히 내구성은 신경 쓰이네
제품으로서 내주는 거니 어느 정도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하지만
 
 
 
>>190No Name
삼성이기 때문에 신경 쓰인다
어차피 안 팔릴 거니까 신경 안 써도 되겠네
 
 
 
>>192No Name
팔린다고 해서 너한테 곤란한 게 있냐?
 
 
 
16No Name
나중에 GALAXY Note를 접이식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펼쳐서 화면을 더 크게 하면 S펜을 사용할 기회가 많아 질 것 같아
 
 

 
7No Name
또 재고가 남을 것 같네
 
 
>>78No Name
삼성이 안고 있는 재고 이야기군.
9월말 시점에서 약 2조 4000억엔.
제대로 이익을 내고 있는 사업은 반도체랑 스마트폰(하락 중)뿐.
반도체가 없어지면 삼성은 망한다.
 
 
 
>>82No Name
하락 중(세계 2위)
 
 
12No Name
그냥 단순히 사업도 그렇고 핸드폰도 그렇고
현상태를 유지하는 것보다 좋은 것 같아.
 
 
 
>>37No Name
진짜 그래
 
 
 
14No Name
스틱이 필요할 것 같네 태블릿 사이즈라면
 
 
 
31No Name
근데 솔직히 갤럭시의 유기 EL은 테스트기가 타는 걸 봐서 그런지
괜찮으려나라는 생각을 하게 돼. (다른 기종의 액정 데모기는 안 탔어)
아마도 화면의 내구 시간도 액정에 비해서 짧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
 
 
 
>>39No Name
테스트기는 특수한 환경에 있으니까(액정은 안 탄다)
S4부터 써봤는데 한 번도 안 탄적이 없어
 
 
 
>>44No Name
내껀 탔는데
 
 
 
>>96No Name
사고 나서 어느 정도 썼는데 탄 거야?
갤럭시 S6부터 처음 써보는데, 어느 정도 쓰면 타는 지 알고 싶다
 
 
 
>>43No Name
테스트 기종의 전시 방법을 좀 제대로 생각했으면 좋겠어.
보통 사용하는 거면 6년 이상 써도 그 정도로 제대로 타지는 않을 거야.
 
 
 
76No Name
스마트폰보다 2in1 쪽이 좋지 않나?
그쪽은 휴대성과 사이즈 사이에서 엄청 고민하고 있잖아
 
 
 
87No Name
디스플레이가 아음쇠 없이 접을 수 있다는 그자체에는 감동받았어
하지만, PV 같은 사이즈면 일부러 접고 펼칠 이유가 있나.
보통 5인치 정도되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큰 화면이 필요한 건 뭔가를 편집하거나 책을 읽을 때라서
펼쳤을 때 A5~A4 사이즈 정도 됐으면 좋겠는데, 접었을 때의 휴대성을
생각하면 A7정도가 한 손에 들기에 편한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pv처럼 휙하고
접을 수 있을 정도는 안 되겠지~ 아쉽다, 접었을 때에는 한 손으로 들기 편하고,
펼쳤을 때에는 문서가 보기 쉬운 A5~A4사이즈에다가 더 욕심을 내자면
처리성능도 좋게 했으면 하는데…. 근데 그런 선진적인 기능이 있는 제품을 일
본 메이커는 기술이 있는 주제에 안 만드네~ 좀 더 두근거리는 걸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
 
 
 
>>150No Name
4번 접게 하고, 5인치 스마트폰을 열면 10인치 태블릿,
10인치 태블릿을 열면 20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면 어떠려나…
 
 
 
>>186No Name
4번 접었을 때의 두깨가 엄청날 것 같은데
 

 
>>243No Name
4번 접는 건 있을 수 없지.
접었을 때 엄청 두꺼워질 꺼고, 무엇보다 제일 작은 상태에서
2번이나 열어야하는 시점에서 스마트하지 않잖아
 

번역기자:레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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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랭이닦어 16-01-12 20:58
   
열폭하는 애들도 보이고 인정하는 애들도 있네요 ㅋㅋ
칸타페쵸코 16-01-12 21:05
   
접었다 폈다하는건 태플릿pc 에 확 구미가 땡기겠네요. 일반폰은 글쎄요... 굳이.. 접을필요까지야... 펼치면 .. 펄럭펄럭 해서 사용하는데 불편하진 않을까.. 혹은 너무 커져서 풀편하진 않을까.. 싶네요.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런 도전은 환영합니다. ㅋ 미래에 기술발전되서, 새로운것을 만드는데, 먼저 선점하고, 특허도 미리 받아놓는 의미로써 말이죠.
     
블루로드 16-01-13 06:29
   
접으면 스마트폰, 펴면 태블릿PC ... 이렇게 된다던데 ...
모래알 16-01-12 21:10
   
처음에는 신기하지
귀찮아서 안열고 쓰는게 대부분일듯한데..
완전 두루마리처럼 말아서
펼치면 20인치 되는 디스플레이를 만들어라..
     
타샤 16-01-12 21:44
   
상상해 보자구...

지금 눈앞의 모니터(노트북이라면 그보다 두배쯤?) 너비로 두 팔을 벌려서 잡아...
그리고 그걸 폰이라고 생각하고 터치해봐... 그게 좋겠냐?

그냥 동영상만 본다면 큰화면일수록 좋겠지만...
문제는 화면을 잡고 조작해야 하는 폰 이라는 거...
두 손으로 잡는걸로 이미 종료!
     
o초롱별o 16-01-12 22:07
   
이런 멍청한 반응은 처음 스마트폰이 나올때 지껄이던 소리였지.  컴퓨터도 있고 pda도 있고

휴대폰도 있는데 뭔 스마트폰이냐 이런 소리 하던 놈들 전부 스마트폰 쓰는 세상

4인치 가지고 다니다가 프리젠테이션이나 영화볼때 8인치로 늘려 보여주면 얼마나 신세상이겄냐
     
비판적으로 16-01-13 09:07
   
애초에 저건 스마트폰에 쓰일 거고 휴대성 안전성을 고려한 아이디어임
     
쪼무래기 16-01-14 03:11
   
진짜 단순 무식 멍청하시네요
동영상좀 보시고 얘기하세요 그냥 캡쳐화면만 보지말구 얼마나 대단한 기술인지.
https://youtu.be/MKG7XRsG9KQ
RedOranG 16-01-12 21:22
   
인터넷 및 게임, 영화 감상 + 노트시리즈는 펼쳐서 사용하면 좋을것 같네요~
소년명수 16-01-12 21:24
   
나온다면 혁신이긴 하겠네..
앱등이들은 인정 안하고 어떻게든 까겠지만..
그러나 만약 애플이 똑같은 걸 만들면 레볼루션!!
     
snowmon20 16-01-13 01:03
   
굳이 예를 들자면 삼성이 "에어 뷰"를 갤럭시 S4에 넣은 기능인데 대분이 상술에 불과하다고 비평, 하지만 이번에 애플이 방식은 다르지만 아이디어는 완전 똑같은 기능인 "3D 터치"를 레볼루션이라고 극찬하고 있음
          
왜구척살 16-01-13 07:55
   
222222222
          
고성 16-01-17 18:57
   
와  스노우몬님 진짜 맞는말하심 안타까운건 그 에어뷰 기능이 s6에 터치위즈 최적화이유로 뺐다는것 ㅠㅠㅠㅠ
꾸우엑 16-01-12 21:27
   
ㅡㅡ 왜 필요가 없다는건지 생각이 없나. 폰으로 전화만 하는 사람이나 필요없을까 걍 피쳐폰써도 충분한 사람들
폰으로 인터넷을 하던(화면에 많은 내용이 보이고 화면확대필요 없이 글자가 잘보임 ) 영화 DMB등등 큰화면이 좋은건 당연한것 또 게임할때 화면이 큰건 엄청난 메리트 또 각종 문서작업시 절반의 화면을 키보드로 사용등등 지금의 폰화면으로는 각종 작업에 애로점이 많음 화면사이즈가 두배로 커진다는건 수많은 다양한 부가이득이 생김
갤럭시 노트 사이즈의 두배만 되도 넷북사이즈가 되므로 거의 이후  노트북의 기능까지 확장이 가능
올레오레 16-01-12 21:28
   
삼성은 디자인이 늘 쌈박하지가 않은거 같음...사고싶게 생겨먹질 않았네.
     
소년명수 16-01-12 21:41
   
1절만
     
카스트로 16-01-14 20:59
   
저건 실재 발표된것도 아닌고 콘셉트일뿐인데 저것만보고 디자인 운운하고 있는걸보니 디자인으로밖에 깔수없는 앱등이같아보임.
일경 16-01-12 21:29
   
사진 상의 모양이라면 수요가 얼마 없을듯 하네요.

일단 사진만 봐선;; 너무 두꺼워요;;

접었을때 두깨가 꾀 되는데.. 이럼 휴대하기가 너무 불편 할 듯 합니다.

저도 차나리 휴대폰이 아니라

테블릿을 예전 처럼 전화 기능을 선택 할 수 있게 하는 모델로 나왔으면 하네요.

휴대폰을 펼쳐서 쓴다는게...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또는 영상을 볼때를 제외하면 딱히 현재 휴대폰 화면 이상을 요구 할 때가 별로 없는듯 한데요.

아니면 정말 변태적으로

접이식을 폈을때 하단에 간단한 컨트롤러가 있어서 게임의 편이성을 극대화 하던지요.

사실 휴대폰 사용자의 대다수가 전화통화 나 문자 같은 에전 휴대폰 기능을 제외하면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이 게임과 동영상 시청인데.

화면만 커진다고 게임하기 좋은건 아니라...(스마트폰 게임은 화면이 너무 커지면 터치하기 힘들어져서;;)

컨트롤러를 넣어서 게임기+전화기 컨샙을 하면 좋을 텐데...이러면 일본에서 많이 팔릴지도 ㅋㅋ
washedout 16-01-12 21:31
   
어제 뉴스로 일본정부가 샤프에 2조원 쏟아부어서 살려낼거라던데ㅋㅋ 누가 누구보고 국가지원드립을..
귀요미지훈 16-01-12 21:32
   
일본 반응은 안 봐도 뻔하다.

항상 똑같은 반응
노울테라스 16-01-12 21:58
   
디자인보니 사고싶은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내놔봤자 안팔릴게 뻔하다는...신기술인데도 불구하고
사진보면 오히려 옛날 접이식 폴더폰이나 고전 닌텐도 ds 보는 기분이니..
태블릿같은 분야에선 접이식이 어느정도 먹힐지 몰라도,  스마트폰에서는 저런 접이식 냈다가는 망하는 지름길일듯.
갤럭시카메라처럼 삼성의 또 하나의 삽질작으로 기록될듯.
사진만 봐도 안팔리게 생겼는데, 저걸 만드는걸 보면 삼성애들은 그게 안느껴지는지..

접이식이 저런거였다면, 스마트폰쪽은 앞으로도 4~5년은 더, 현재같은 평면폰이 대세겠군요..
솔까말 5.5~5.7인치정도 폰이면 크기도 충분하고, 두께도 점점 얇아지며  휴대하는데도 아무 문제없으니..
스마트폰이 굳이 저렇게 접혀야할 아무 의미가 없죠.
     
눈팅중 16-01-14 00:18
   
5.5 x 2 화면 이라면요? 뻔한 현실을 반영하는 제품은 아닐겁니다.
적어도 접이식이 가지는 메리트는 휴대성 대비 큰 화면이 기본일테니까요
그래그랭 16-01-12 21:58
   
저는 나오면 살꺼같네요. 평소에는 큰 핸드폰 싫어서 화면큰거 잘 안쓰는데
접은채로 쓰고 다니다가 카페나 차같은데서 넓게 펴서 써야할때가 있으니까
좋은거 같아요. 디자인은 위에랑 많이 다른방식일수도 있겠네요.서랍꺼내듯이
나올수도 있구요.
바람노래방 16-01-12 22:03
   
기업이 돈을 쌓아놓고 쓰지 않는게 문제가 된게 벌써 십년째인데,
여전히 국책 드립치네요!
역시나 선택적 입력 능력이 일본인에게만 있는 특수 기능인가 보군요
나르커져라 16-01-12 22:15
   
스마트폰보다는 태블릿쪽 시장을 잠식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라미스 16-01-12 22:19
   
일본방송에서 그렇게 국책국책 세뇌질 하더니만 ㅋㅋ
브이 16-01-12 22:27
   
유수8 16-01-12 22:29
   
옛날의 열폭 일색이었던 댓글들이 이젠 진지하게 분석하는 글들이 늘어나니 좀 우울하네요.

일본애들은 갈라파고스에서 맨날 열폭만 해야 되는데.......;
유수8 16-01-12 22:29
   
암튼... 접이식 나오면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이번건 맘에 들어요.
브이 16-01-12 22:32
   
피를로짱 16-01-12 22:38
   
>>78No Name
삼성이 안고 있는 재고 이야기군.
9월말 시점에서 약 2조 4000억엔.
제대로 이익을 내고 있는 사업은 반도체랑 스마트폰(하락 중)뿐.
반도체가 없어지면 삼성은 망한다.
 
 

 

>>82No Name
하락 중(세계 2위)

---------------
ㅋㅋㅋㅋㅋㅋ
ckseoul777 16-01-12 22:49
   
혹시나 했더니 역시구나!!! 갈라파고스 ㅋㅋㅋ
필리핀세부 16-01-12 22:56
   
사람들이 정말 멍청하기 짝이 없군.

기술력은 무조건 발전시켜야 한다. 일본 전자제품들이 망한이유지.
박존파 16-01-12 22:57
   
나오지도 않은 제품의 단점을 수십가지나 열거할 수 있는 능력(?)은 인정해 줄게 ㅋ
이든윤 16-01-12 22:57
   
장담하는데 태블릿에 적용하면 대박임!
나도 일반 패드 사이즈가 부담스러워서 미니 쓰는데
동영상 볼 때는 역시나 사이즈가 또 아쉽죠
이 두가지 단점을 보완 할 수만 있다면 누구라도
이 제품을 안살 수가 없을겁니다
디앤아이 16-01-12 23:12
   
87No Name
근데 그런 선진적인 기능이 있는 제품을 일
본 메이커는 기술이 있는 주제에 안 만드네~ 좀 더 두근거리는 걸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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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군 전설의 1군드립 ㅋㅋㅋㅋㅋ
기술은 있는데 못만드는게 아니라 안만든다.. 1군은 따로있고 2군만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술이 있으면 빨리 만들어 보시지 ㅋㅋ부도나 나지말고ㅋㅋㅋㅋㅋㅋㅋ
자비스런 16-01-12 23:15
   
화면이 커진다면 큰 폰트로 볼수 있으니 환영할 일이죠.
태블릿 PC 잡아먹을듯한데
얼마나 얇게 만드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듯
외계생명체 16-01-12 23:31
   
접히는 부분의 내구성이 충분하다면 좋을듯
노케어 16-01-12 23:38
   
태블릿PC에서 더 빛을 발하겠지만 폰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변화죠.

6인치에 가까운 패블릿을 쓰다보면 시원스러운 대화면 덕분에 만족감이 크지만, 커다란 크기 때문에 휴대하기도 힘들죠.

접이식으로 바뀌면 휴대시 아담한 크기로 바뀌기 때문에 6인치 이상의 크기로도 만들어도 되고 대화면에 대한 인기가 더 높아지겠죠.
꽃무릇 16-01-13 00:25
   
전 개인적으로 작은폰을 좋아하거든요 

아이폰4s정도의 크기에 접어서 사용하는거면 전 써보고 싶네요
스코티쉬 16-01-13 00:28
   
접은 상태에선 전면 액정으로 일반 스마트폰처럼 휴대하면서 사용가능하고,
필요할땐 "물리적 화면분할" 없이 완벽한 태블릿 액정으로 확장해서 사용 가능.

게다가 갤s/노트, 아이폰/아이폰+같이 크기로 나뉘는 시장을
하나로 통합 개척하는 기념비적인 부분도 있고..

갈라파고스가 되면 이해력도 떨어지는건가..
jpw123 16-01-13 00:47
   
일본은 기술은 있는데 왜 항상 못만드는걸까?
1억 자이니치들이 한국으로 기술 빼돌려서 그런가?
캔들커피 16-01-13 00:58
   
지금 당장 상업성이 떨어지는 이런걸 출시하는건 기술과시용이죠.  일종의 기업홍보
시차적관점 16-01-13 01:21
   
이건 태블릿으로 내는게 좋아보이네요

자주 꺼내보는 핸드폰에서 저런 접는 방식은 오히려 귀찮아지죠..

태블릿용이면 의미가 있겠네요
대꼬 16-01-13 02:10
   
저넘들은 상품을 접하기도 전에 일단 짧은 뇌 용량을
자랑하며 까기 시작하는 선천적인 뵹다리 시키들.
끄으랏차 16-01-13 02:24
   
올해안에 나온다면 확실히 판매대수와는 별개로 세계시장에서 확실한 성공이라고 봐야겠네요.

국내에서야 다르지만 외국에서는 삼성의 스마트폰이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이다 보니
비슷한 제품을 베껴서 내는 저가품 브랜드 이미지가 있었죠.
마치 우리가 샤오미를 생각하듯 말입니다.

그러던게 애플과의 소송전을 통해서 아이폰의 대체제가 될수 있는 브랜드가 되었고.
이제 저런 제품까지 먼저 내놓으면 가장 앞서있는 이미지도 노려볼만해지는거죠.
실제로 시장에서 어필을 하냐 마냐를 떠나서 이미지재고 차원에서 충분히 출시할만한 제품인거 같습니다.
자기자신 16-01-13 02:30
   
잘 보았네요
사이로 16-01-13 02:53
   
스마트폰을 저렇게 접히는 식으로 출시했다간 100% 흥행 실패하지.

시차적관점//님이 말한대로, 뻔질나게 꺼내보는 스마트폰인데

꺼낼때마다  접었다 폈다해야 한다면 불편해서 저걸 어떻게 쓰냐..

기존 스마트폰들처럼 꺼내는순간 홈버튼 눌러 바로 화면 볼수있는 속도의 장점이 다 죽어버리는데.

게다가 한손도 아니라 두손으로 화면을 펴야하는 불편함은 이루 말할수 없겠네. 

성공할줄 알았던 갤럭시 엣지도, 실패한 이유중에 하나가 영화등 동영상볼때

엣지의 곡면부분이 눈의 왜곡현상을 일으켜 영화시청에 상당한 불편을 준 이유도 컸는데.

접이식의 불편한 점은 훨씬 더 장난이 아닐거 같은데..
     
snowmon20 16-01-13 07:49
   
태클 거는게 아니라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펴지 않은 상태로도 쓸수있게 해놨음....
          
사이로 16-01-13 08:19
   
펴지 않은 상태의 전면 lcd창은 접힌 상태라 화면 작은거 안보이심?

귀찮더라도 두손을 이용해 펼쳐야 큰 화면이 나오는데, 그걸 안펼치고 일부러 작은 화면으로 보라고?
               
가마솥 16-01-13 09:28
   
그 작은 화면이라는것이 지금의 핸드폰 액정 크기인데요. 4~5인치
전화 받을때는 펴지않고 그 화면으로 누르면 됩니다
쉽게 설명 드리자면...
전화 받을때는 4.5인치 핸드폰 화면 / 펼치면 태블릿 9인치가 되는거죠
정작 문제는 두께가 되겠죠
                    
사이로 16-01-13 09:38
   
저 사진 보시죠.. 접었을때 화면이 대략 4인치 정도고 펼치면 8인치겠죠..

잠깐 꺼내서 검색하고 다시 넣기에도 4인치 화면은 너무 작아 답답하고

일부러 두손으로 펼쳐서 쓰기엔 8인치는 너무 크다는거죠.

그냥 기존 평면폰 5.5인치 정도의 접거나 펼칠필요없이 바로 사용하는폰이 무난하다는거죠.

쓸데없이 접고펴야할 필요없이 그냥 기존평면폰 5.5인치 정도면 무난한데 불편한 접이식폰이 왜 필요?

물론 접히니까 두께도 기존폰의 2~3배가 될것이기에 당연히 큰 문제가 될건 확실하고..
                         
허당jj 16-01-13 1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는 참 이상한 사람도 많다니깐
아니 4인치가 작으면 5인치로 나오면 되는것이고
뭐가 문제임???
나운 16-01-13 02:54
   
20인치가 넘는화면을 주머니에접어 다닐수있는 세상이오겠군요 ㅎㅎ
이런게 혁신이지...감성팔이도 분발 좀
블루로드 16-01-13 07:33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 ...
왜구척살 16-01-13 07:54
   
문제없이 판매 된다면..
큰 혁신을 불러 올거라 봐..

내 장담컨대..
이 접이식 스맛폰이 태블릿 시장을 상당히 흡수한다..
내손안에 16-01-13 08:17
   
빳떼리는 개안을려나...
코코스 16-01-13 08:30
   
별 그지같은 기능 하나 추가해서 핸폰 새로 발매하던 시절과 똑같다. 중요한건 저 제품이 아니라 저 기술이 앞으로 계속 발전할거란 소리지~ 고작 스마트폰 하나의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별거아닌 기능이라 하더라도 항상 남들보다는 앞서가고 싶어하고...또 뒤쳐지기 싫어하기 때문에 몇년후면 완전히 스마트폰의 패러다임이 달라져 있을수도...그부분에서 애플은 원천기술을 갖지 못한다면 삼성의 기술을 갖다가 써야하고 삼성으로선 어마어마한 이득이 생기겠지.
옆집남자 16-01-13 09:14
   
저거 나와도 주머니 가벼운 나는 그냥 저가폰... ㅡ_ㅡ;;
가마솥 16-01-13 09:30
   
핸드폰과 태블릿 둘다 가지고 다니는 저로서는 환영~
저게 보편화 되면 기존 태블릿 시장이 없어집니다.
가마솥 16-01-13 09:32
   
천주 16-01-13 09:40
   
왜 부정적인 반응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일반 전화로 쓸때는 접어서 다닐수 있고 인터넷이나 영화,tv등 보고 문서 작성등 일상적인 곳에 쓸때는 펼쳐서
태블릿처럼 사용할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하고 좋을까요?

초기 모델이라 두툼하게 보일수 있지만 기술이 더욱 좋아지고 발전되어서 얇아지고 넓어 진다면 최상의 신기술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최근 필름으로 접을수 있는 tv도 나왔으니 접목 시킨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될듯 하네요.

저같이 두개를 가방에 넣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더 없이 좋고 편리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환영이네요.
대당 16-01-13 10:24
   
아 댓글들 너무 웃기네요
스맛폰 접었다고 화내는 사람도 있음 ㅋㅋㅋㅋㅋ
왜 화내지?
지가 불편하면 안쓰면 되지
남에 취향까지 지가 정해서 화냄
참 ㅄ력도 여러부류다ㅋㅋ
아리소르 16-01-13 11:04
   
여기도 앱등이도 많고 삽엽충도 많구나 ㅋㅋㅋ

지들이 팀 쿡 가족도 아니고, 이재용도 가족도 아닌데 왜 화를 내고 싸울까?ㅋㅋㅋㅋ

그 회사 제품에 충성하면 충성페이라도 주는건가 ㅋㅋㅋㅋㅋ 신기하넹 ㅋㅋㅋㅋㅋㅋㅋㅋ
허당jj 16-01-13 11:23
   
아니 액정이 접히면 무궁무진한 가능성이있는데 스마트폰이 접혀야될 이유를 모르겠다는 댓글을 여기서 보는군
앱등이는 역시나 상고방식이 독특하구나 2016년에 보는 가장 ㅄ같은 댓글이네
예능축구 16-01-13 16:58
   
일본 기술력이란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못만든다는거?
삼성에서 몇년전에 투명디스플레이라고 공개한걸 일본회사에서 이번에 공개했던데.
로봇태껸V 16-01-13 17:39
   
궁금하긴 하네요.
가출한술래 16-01-13 20:58
   
잘 보고 갑니다,.
archwave 16-01-14 01:13
   
접은 상태로는 폰 못 쓰는 것으로 알지 않나. 분명히 사진 4 개 중 오른쪽 아래거에 접은 상태로 일반 휴대폰처럼 쓰는게 나와 있구만..

접은 상태의 화면 크기가 4 인치밖에 안 되니 못 쓴다고 난리인 사람도 있고.. 그거야 5 인치 정도로 충분히 키울 수 있는거고 제품화가 어떤 사이즈로 될진 아직 모르는거지.

그런데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은 3.5 인치 이상 커야 할 이유가 없다고 고집 부렸었지. 4 인치라 해도 그거보단 크잖아. 뭐가 문제란건지.

접히는 부분 내구성 해결이 핵심인데, 이게 어느 정도로 나올 수 있을지 참 궁금.
♡레이나♡ 16-01-14 06:02
   
잘보고갑니다!
그노스 16-01-14 12:45
   
갖고 싶네요^^
나이트 16-01-14 15:54
   
아무리 그래봤자 문제는 배터리 임. 배터리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한계가 있다는 사실.
벽골재 16-01-17 09:56
   
사고 싶네요
나늘 16-01-28 02:48
   
좋은데요. 영화같은거 보면 화면 작아서 답답하던데. 기대됩니당.
쿠룰루 20-01-07 16:0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