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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삼성, 갤럭시S7 2월 21일 공개, 일본반응
등록일 : 16-02-07 19:34  (조회 : 30,19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삼성전자는 2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 S7을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갤럭시 S7의 공개 일자가 명확해지면서 일본에서도 관심을 보였는데요. 일본 IT전문 언론사 뉴스와 반응입니다.
 
 
 
001.jpg

 
 
 
삼성 , 「Galaxy S7」발표 이벤트를 2월 21일에 개최
 
한국 삼성은 1일(현지시간), 신제품 발표 이벤트
「Unpacked 2016」를 2월 21일에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이벤트에서는 플래그쉽 스마트폰「Galaxy S7」과 「Galaxy S7 edge」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고 동영상에서는 이벤트의 개최 예고와 함께, VR헤드셋을 착용한 남성의 모습과, VR헤드셋을 통해서 본 적으로 생각되는 공중에 뜬 큐브 모양의 물체가 비춰졌습니다. 큐브는 상징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Gear VR」라고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Galaxy S7시리즈를 이용한, 새로운 VR 체험의 제안을 예고하는 걸 지도 모릅니다.
 
발표 이벤트는 MWC 2016의 개최지 바르셀로나 현지시간 2월 21일 19시부터 진행되며, YouTube에서의 라이브 송신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Galaxy S7 / S7 edge는 이 이벤트에서 발표된 후, 3월 11일부터 유럽, 미국 등에서 판매가 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예년대로라면, 일본에선 여름 모델로서 각 통신사에서 판매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전해드린 Galaxy S7 시리즈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002.jpg
 
 
 
<댓글>
 
1No Name
도코모에서 얼마에 파려나~
 
 

>> 4No Name
가격 이전에 일본에서 발매될 지가 걱정이네.  Note5 발매가 안 되고 중간 모델을 투입되면…
 
 

>> 5No Name
일단 일본의 공식에 Unpacked 동영상이 있으니까, 어떤 통신사가 되었건 발매될 거야
 

 
>>9No Name
아무리 그래도 일본에선 판매하겠지
galaxy s6는 일본에서도 그럭 저럭 팔렸으니까
 
 

>> 13No Name
글쎄, MNP에서 무료로 배포하지는 못하는 모양이니
 

 
>> 21No Name
그건, 일본 기업도 똑같은 처지야
2월에 들어와서 실질적으로 무료는 없어졌지만, 역시 Android 쪽이 높지. 단말기 가격은 iPhone보다 싼데 플랜 설정에서 역전해버리니까.
이번에 핸드폰 통신사 노선 변경은 일본 국내의 Android의 사활에 직결될 정도의 수준이야
 

 
>> 40No Name
단, 삼성은 일본에선 브랜드 신뢰성도 낮고
싼 가격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거니까 영향이 엄청날 것 같네
 

 
>> 74No Name
이미 단념하고 단계적으로 철수하고 있는 삼성 이상으로 국내외의 수요가 없고, 국내에서도 iphone이나 xperia 이외에는 거의 안 팔리고 있지 않는 국내 단말 메이커에 대한 영향 쪽이 엄청나지만 말이야…
 
 

>> 11No Name
일본에서는 철수야
당초의 보도대로지
 

 
>> 26No Name
아니거든 ㅋ
이미 도코모에선 카탈로그에 나왔는데 ㅋ
 
 

>> 32No Name
확실히 일본에서의 판매 침체라든가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긴 한데,
잘도 확실하지 않은 걸 대충 말하는구나. 무슨 생각인 거지?
 
 

>> 37No Name
선전이니까
팔리지 않아도 일본에서 팔고 있다는 게 중요한 거지
 
 

2No Name
매번 생각하는 거지만 스펙은 더할 나위가 없지.
DAC도 하이스펙인 게 달려 있는 모양이니
 

 
6No Name
배터리 용량이 조금 아쉽네
탈부착이 가능하면 다르겠지만, 뭐 그럴 일도 없겠지
 

 
>>8No Name
다 이 정도 아닌가?
 

 
>>10No Name
충분하잖아
 

 
15No Name
미국에 거주 중이니까 못 사겠네~ 발매 금지니 말이야~ 뭐 흥미도 없지만 말이야 ㅋ
 
 

>> 18No Name
시애틀에 살고 있는데, 매장에는 삼성 제품뿐이야. 작년에 특히 가격을 신경 안 쓰면 Android면 거의 Galaxy를 고를 정도로 완성도가 높으니 말이야. 삼성 안티가 넘치는 건 일본 메이커가 침체 중이라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일본 메이커는 쿄세라 같이 어느 정도 특수한 시장을 노리고 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거의 경쟁력이 없으니 말이야.
 

 
>>19No Name
삼성 안티는 일부뿐이고,
대체로 일본인은 Android라면 거의 국산을 쓸 거라고 생각해.
쓰기 편리한 것도 포함해서 말이야.
 
 
>> 43No Name
국산 스마트폰도 최근에는 꽤 좋아졌으니까 글로벌 모델을 고를 필요가 거의 없지만
GALAXY의 일정 시장 점유율은 유지하고 있잖아
 

 
46No Name
삼성이 일방적으로 너무 원수처럼 여겨지고 있어
 
 

48No Name
Galaxy는 배터리 파열이 마구 일어나 ㅋ
대체 유럽, 미국에서 몇 번이나 희생이 됐는지…
 
 

>> 50No Name
Iphone 쪽은 폭발하고 있는데 ㅋ
 

 
53No Name
배터리라면 일본 기업이 제일 문제인데 말이야…
뭐 이전부터, 발열이나 파손은 리튬 이온 전지의 단점이니 어쩔 수 없지만. 오히려, 애플이나 삼성은 몇 대 팔아서 사고가 몇 번 일어났는데?
두쪽다 상당히 많이 팔았지만, 그런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는 점을 보면 제품 관리는 제대로 하고 있다고 보는데.
SED, SANYO, 마츠시타, GS유아사였던 가 대규모로 저지른 곳이. 뭐 문제 투성이지만 말이야.
삼성은 자회사의 전지로 바꾸고 나서 나아졌고
애플은 중국기업의 전지지만 거의 문제가 안 일어났고
솔직히 애플이 채용하고 있는 중국 기업의 전지는 질이 좋으니까.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일본 기업보다 질이 좋지 않나?
 
 

51No Name
Edge+는 없나?
손이 작은 일본인한테는 인기가 없겠지만 큰 화면과 나는 손이 커서 플러스를 가지고 싶어
 
 

33No Name
SIM프리에서도 팔아줘
 

 
>> 34No Name
SIM프리면 expansys에서 사면 되는 거 아닌가?
 
 

>> 36No Name
많이 가지고 있는 마니아라면 모를까,
고장났을 때를 생각하면 불안하니까 일반인은 못 살거라고 생각해.
 
 

24No Name
삼성이 중국 시장에서 급속적으로 힘을 잃고 몰락하고 있다는 게 판명됐지.
 
 

>>27No Name
GIGAZINE구나
삼성은 아시아에서 배척되고 있는 모양이던데
 
 

>>28No Name
이번에 나오는 S7의 투입으로 또 시장 점유율이 크게 뒤바뀌겠지
 

 
>>29No Name
일본에서 배척 당하기 이전의 문제지.
처음부터 관심 밖이니까…
 
 

>>39No Name
일본에선 안 팔리니 어쩔 수 없지
 

 
>>44No Name
일본에서 GALAXY가 안 팔린다는 말이 아니라, 일본의 단말이 해외에서 안 팔린다는 의미겠지
 

 
>>47No Name
Xperia가 드디어 태블릿 철수할 것 같고…
아직도 삼성이나 화웨이의 태블릿은 팔리고 있는데 말이야.
일본 기업의 철수가 아직도 계속 되고 있어 ㅋ
SONY의 게임 부문도 그렇고 말이야.
 
 

>>77No Name
안티 일본이 아주 기를 쓰네
제대로 된 정보도 아닌데 말이야 ㅋ
 

 
65No Name
VAIO의 새로운 스마트폰 발표가 됐는데 기사가 안 나오네
 

 
>>71No Name
일본의 스마트폰은 이제 됐어
한물 갔으니까
 
 
>>78No Name
스마트폰 자체가 한물 갔어
삼성이 힘들어하는 거 안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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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현 16-02-07 19:36
   
배터리용량이 늘어난건 좋은데 어째서 카메라 화소가 더 떨어진거쥬...? S6가 전면 500만 후면 1600만이었는데 흠
     
적과의동침 16-02-07 19:42
   
500-1600=1100
     
바로가기 16-02-07 19:53
   
화소만 늘리는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서
센서를 개선하는 쪽으로 잡았답니다.
     
월출 16-02-07 22:29
   
화소는 낮지만 듀얼카메라에 조리개 1.7, 센서 크기가 갤6의 4배로 향상 되어서 기존의 스마트폰 카메라들보다 화질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루머가 돌더군요.

실제 성능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현재 삼성의 점유율이 이전보다는 안심할 수 없어서 적어도 갤6 보다 안좋은 카메라를 달지는 않았을 듯..
     
griaso 16-02-07 23:47
   
이건 기본 상식입니다. 화소수 =/= 사진 콸리티

픽셀 화소수가 많다고 사진이 잘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런식이면 스마트폰보다 훨씬 더 사진 잘 찍히는 DSLR이나 스냅카메라들은 30메가픽셀 50메가픽셀 이래야하는데 아니니까요.
실제로 DSLR도 12-13메가픽셀수준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htc의 M9은 도시바센서쓴 20메가픽셀짜리 쓰지만 사진 콸리티가 시망이라 개까이고 있죠. 왜냐? 5메가픽셀 스냅카메라만도 못하니까요.

사진이 잘찍히려면 렌즈 그리고 조리개 싸이즈가 더 중요하죠. 스마트폰카메라들이 화질이 일반 카메라들보다 떨어지는 이유가 렌즈도 작고 aperture사이즈때문에 빛받는부분이 적어서죠. 그래서 노이즈 없애는데 요즘은 더 중점을 둡니다.

어차피 4K찍는데도 12메가픽셀이상 갈 필요도 없죠. 오히려 쓸데없이 많으면 데탑도 아닌 스마트폰용 쪼만한 ARM계열 CPU가 프로세싱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려서 바로바로 찍는데 딜레이가 걸려버립니다. 스마트폰 꺼내서 빨랑빨랑 찍어야하는데 이것도 중요하죠.
          
위현 16-02-08 09:24
   
오호 그렇군요.... 사진에 대해선 완전 문외한이라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배워갑니다
               
근두운 16-02-08 16:06
   
다른부분은 griaso 님의 말씀에 공감하지만 화소수는 사진 품질과 관련이 없다는 말씀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모바일 기기는 말씀하신 딜레이 같은 부분들을 감안 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이미지 프로세싱 연산량을 줄이기 위해 화소수를 줄인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요.
저도 이미지 처리 관련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데 픽셀수가 많아질 수 록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지기 때문에 최적화와 각종 편법을 동원하는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최적화되지 않으면 유져로부터 욕을 먹거나 '역시 카메라 성능은 아이폰이야'라는
오해만 야기하니까요.

하지만 이런 부분을 감안하지 않고 오로지 화질만 따진다면 화소수도 화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키 큰 사람이 꼭 멋있는건 아니지만, 눈길이 가는 남자들은 키가 큰 사람이 많습니다.
짜리몽땅한 정우성을 떠올려보세요. 지금 풍기고 있는 그 느낌과는 많이 다를 겁니다.
물론 키가 작아도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비율이 좋으면 잘생겼다고 느낄 수 도 있지요.
하지만 키만 크고 그냥 그런 몇몇을 가리키며 키커봐야 별거 없다라고 말하는건
메시를 보면서 축구를 잘하기 위해서 키가 클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축구 선수는 여러 유형이 있지요. 키가 커서 공중볼 다툼을 잘 하는 사람도 있지만,
메시의 경우는 다른 부분의 능력이 탁월해서 오히려 작은 체구가 장점이 된 케이스입니다.

무엇이든 한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동원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화질의 경우 화소수, 센서의 종류, 센서의 크기, 렌즈의 품질, 빛의 투과량 등이 품질을 좌우하지요.
DSLR 의 경우에는 센서의 품질이 좋고 센서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화질이 갑입니다.
또한 SLR 특성상 유져의 능력만 된다면 언제든 고가의 고품질 렌즈로 대체하여
동일한 바디로도 화질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기 때문에 애당초 똑딱이는 경쟁상대가 아닙니다.
그래서 똑딱이 카메라들은 그동안 '화소수'를 키우는데에 전념했고,
이미 오래전부터 초고가형 DSLR 카메라를 제외하곤 웬만한 똑딱이 카메라가 DSLR 의
화소수를 넘어서는 기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얼굴에 자신없는 여성일 수 록 화장이 더 진해지듯이요.
문제는 일정크기 이상이면 더이상 고화질을 얻는 잇점은 사라지고 이미지 파일의 크기가
커지고, 연산량이 많아지는 만큼 딜레이가 발생하며 전력 소모가 커질 뿐이지요.
커다란 크기로 인화를 하지 않는 이상에야 높은 화소의 이미지 촬영이 큰 의미가 없어진 지점에 도달한 것입니다.
(제가 2000년에 처음 구매한 100만원 상당의 일제 디카 화소수가 300 수준이었는데
스마트폰의 전면 카메라가 500이면 말 다한거죠)

다른 분야에서도 흔히 사용되는 용어지만 특히 공학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로 Tradeoff 가 있지요.
하나의 장점을 취하자면 다른 단점이 따라온다는 것인데,
삼성은 이번 S7 에서 화소수도 중요하지만 이 이상 화소수를 높일 때에 얻을 수 있는 잇점보다
뒤따르는 단점이 더 많다보고 그 대신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화소수가 화질에 상관이 없다면, 현재 출시 예정인 화소수를 절반에 절반 이상으로
떨어뜨려도 상관이 없다는 뜻이 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화질에 상관없이 화소수만 떨어뜨릴 수 있다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어마어마 합니다.
이 것이 가능하다면 우리는 오히려 낮은 화소수의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삼성의 경우는 자사의 VR 기기를 밀고 있기 때문에, 눈앞에 가까이 대고 봐야할
카메라의 화소 밀도는 타사의 그것보다 더 중요한 편입니다.
(이와 동시에 VR 은 딜레이가 발생하면 VR Sick 을 유발하기 때문에 속도와 품질 사이에서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현재 Note4 + VR 조합으로 테스트중인데,
외부 카메라 기능을 켜면 울렁거려서 못쓰겠더라고요. 또한 '발열'이 심해지면 VR
작동이 중지되기 때문에 낮은 연산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과거에 데스크탑 CPU 는 클럭수를 키우는 방법으로 서로 경쟁해왔습니다.
그러다 멀티코어를 도입하면서 속도 개선 전략을 바꾸었죠.
그러면서 클럭수도 오히려 예전보다 떨어졌지만, 클럭수가 낮아도 상관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CPU 속도를 결정하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는데, 이제는 클럭수 하나에만 의존하지 않는 방향으로 전향한 것이죠.
클럭수가 높아지면 발열량과 전력소모가 높아지므로 딱 필요한 적정 수준으로만 맞추고 다른 부분을 보완하는 것입니다.

디카에서의 화소수 전략도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되리라 봅니다.
하지만 화소수가 높은 스마트폰의 카메라 품질이 무조건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뻥튀기하는 비양심적인 회사들도 있으며,
사진품질을 결정하는 다른 요소들에대한 기술이 뒤떨어지는 제품일 수 도 있으니까요.
다만, 다른 조건이 모두 동일한 상태에서 화소수가 높으면 화질도 좋습니다.
고성능 고품질로 유명한 제조사가 동일한 스펙이지만 화소수만 두배 차이 나는
두 DSLR 카메라를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한다면 일부러 낮은 화소의 카메라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griaso님의 말씀은 화소수에만 현혹되지 말라는 의미인듯 합니다.
                    
뱀사골 16-02-08 21:04
   
잘못알고 있는듯 ㅎㅎ
화소수는 가로 픽셀 x 세로 픽셀로 정해지는거임.
그리고 픽셀은 입력값xDPI로 정해지는데..
가령 CCD나 CMOS모듈의 입력값이
가로 20인치 세로 10인치에 DPI가 300이면
20X300=6000  /  10X300=3000
픽셀은 6000X3000=18000000 즉 1800만화소가 되는거임.

그럼 여기서 잠깐..
통상 인쇄물(인화사진)은 300DPI정도를 웹이미지(인터넷이미지)는 72DPI인데.
싸구려 이미지모듈의 경우 DPI가 72값도 안되는게 많음.
마찬가지로 스맛폰이나 저가 디카의 경우 이 DPI값을 소프트웨어 적으로 뻥튀기함.

쉽게말해 위에 예를든 이미지센서의 경우 가로 세로값이 20인치 10인데..
DPI를 72로 할때와 300으로 할때..
화소수는 수배가 차이나는거임.
캐논같이 비교적 검증된 DSLR값은 이 화소수가 비교적 정확한데 반해..
하이엔드급으로 선전하는 디카나 스마폰의 경우 광학적으로 불가능한 300DPI급을 갖는게 상당수고..
이들 제품들은 전부 소프트웨어적으로 뻥튀기 된거임.

막말로 포샵에서 72DPI에 5X5인치 사진을 720DPI로 10배 뻥튀기한다고 화질이 달라지겠음? ㅋㅋ
이는 헐리웃 영화에서 저질사진을 무슨 프로그램 돌리면 깨끗이 나오는것처럼 상상속에서 존재하는일이고 이런 상상을 바탕으로 구라를 치는게 스맛폰카메라인거임.
                         
근두운 16-02-08 21:56
   
음..지적하시려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화소수가 높아봐야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DSLR 에 못미친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셨던 것이라면 당연히 그렇습니다.
저역시 DSLR 로 매뉴얼 촬영을 선호하고 취미로 작은 책을 내는 사람으로서
제대로 출사를 나가면 부피 큰 카메라를 일부러 지고 다닙니다.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으나) 스마트폰 카메라에 들어가는 렌즈가
플라스틱 재질이라는 것부터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까요.

제가 위에서 끄적인건 스마트폰을 벗어나 원론적인 이야기를 한 것인데,
그렇다면 뱀사골님은 기본으로 1500만 화소가 넘어가는 요즘에도
50만 화소면 충분하다면서 굳이 저화소 DSLR 을 고집하시나요?
스마트폰의 고화소가 부질없다는 이야기이신지, 풀프레임이든 좁쌀만한 센서든
디지털 시스템 안에서 화소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기기가 가진 능력 이상을 뽐내기위해 허위로 고화소를 만들어내는 제품이 문제이지,
정직한 기계에 의한 올바른 데이터라면 화소는 많으면 많을 수록 당연히 화질이 좋습니다.
스캐너로 스캔 할 때에 적은 픽셀수로 고화질을 얻는게 가능하던가요?
웹캠 구매시에도 화소수는 전혀 안보시는지요?
1픽셀만으로 명품 촬영 가능한 DSLR 이라도 가지고 계신 것인가요?

센서가 작아질 수 록 간섭이 심해지고 노이즈가 발생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똑딱이일 수 록 이 노이즈 제거 프로세싱에 더 신경써야 하는 것이고요.
화소냐 픽셀이냐 용어를 굳이 지적하고 싶으시다면, 픽셀이 화소입니다.
영어로 화소를 말씀해보세요. 결국 pixel 이라고 말씀하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화소수는 pixel count 혹은 number of pixels 라 부르고 결국 픽셀수이며,
이미지 프로세싱 프로그래밍을 할 때에도 이 모든 픽셀을 getPixel() setPixel() 로
순차적인 처리를 하면서 각종 효과를 구현 하는 것입니다.
메타는 논외로 하고, 비트맵 기반으로 처리된 데이터에 픽셀 말고 무슨 정보가 있나요..
고화소가 필요 없다? 픽셀수가 적게 들어온다면 저야말로 감사감사입니다.
ARM 기반 프로세서에서도 이미지 프로세싱 처리와 동시에 연사 구현 뿐만 아니라
OpenCV 없이도 실시간 이미지 분석까지 충분히 가능해지니까요.
제 지인도 삼성 갤럭시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필터 기능을 제작하고 있는데,
늘어가는 픽셀수에도 성능 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서는 DPI 가 아니라 PPI 가 보다 정확한 표현입니다.
현장에선 그냥 혼용하지만 용어의 정확한 사용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요.
그리고 뻥튀기도 그냥 뻥튀기가 아닙니다.
이미지 프로세싱 처리에는 많은 수학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JPEG 타입만 해도 sin, cos 의 조합을 산출해내는 방법을 모르면 저장할 수 없잖아요?
말씀하신대로 원본 자체가 이미 저질이면 이미지 프로세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냥 픽셀만 그대로 늘리는 것처럼 아무나 할 수 있는 알고리즘은
아닙니다. 저역시 매일 부족함을 느끼면서 공부를 많이 하고 있고요.
저질 원본을 마법처럼 기막히게 처리해주는 방법은 없지만, 비포 애프터를 비교했을 때에
생각보다 괜찮은 처리를 해주는 기술들이 많으며 점차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같은 모듈을 사용했는데도 화질이 더 좋다 나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고요.
에이~ 고작 소프트웨어가 무슨...싶으세요?
비슷한 연배라면 아실텐데, 제가 어렸을 때에는 JPEG 과 MPEG 을 처리하기 위해
하드웨어를 따로 구매해서 슬롯에 장착했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커다란 외부 하드웨어에서 하던 처리를 이제는 새끼 손가락만한
소형 제품들에서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 하고 있는겁니다.

저에게 굳이 인쇄나 디스플레이 관련 내용을 설명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 전공이 이쪽이니까요.
DPI 와 PPI 에 대한 할말은 많지만 논점에서 벗어나게되니 다음 기회에 하겠습니다.

DSLR 부심이 있으신건지 모르겠지만 저역시 DSLR 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과거에 '스마트폰이 무슨 카메라를 대체하겠어'라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항상 수동 기능이 있는 캐논 똑딱이를 세컨 카메라로 들고 다니기도 했고요.
다만, 개발자로써 일을 하다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보시다시피 예전만큼 후지지도 않습니다.
DSLR 이 처음 나왔을때에도 여전히 필카가 최고야라며 고집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큰마음 먹고 구매했는데 노이즈 때문에 상당히 실망했을 정도니까요)
영국에서 사진을 전공한후 한국에 돌아와 일하고 있는 지인도 그랬습니다.
그랬던 그분이 지금은 디카를 사용하고 있지요.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이라는 말 자체가 없었던 시절이 있었죠.
스마트폰 카메라가 DSLR 을 앞지를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시는 단점들이 상당부분 극복되는 날이 점차 가까와질겁니다.
MP3 플레이어 시장이 거의 사장되었듯이 미들엔드 똑딱이 시장 정도는 넘볼 수 있을지도요.

PS. 우리 모두 한살씩 더 먹었잖아요.
저보다 훨씬 연세가 많으신 분인진 모르겠지만 저역시 적지 않은 나이인데
다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말투 만큼은 서로 신경썼으면 좋겠네요.
서로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법이니 존중까지는 아니더라도 '당신 잘못알고있음'같은
뉘앙스의 말투는 다소 조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제가 예민하게 느껴지신다면 글쎄요,
2~3십대까지만 해도 오히려 격의없이 편하게 말걸어주는 사람들이 친근하게 느껴졌는데
나이가 먹을 수 록 쫌생이가 되는건지 서로 예의를 갖추는 말투가 더 좋네요 요즘은..
                         
뱀사골 16-02-10 20:43
   
근두운 / 쉽게 풀어줬는데도 이해를 못하는듯.
노키아에서 만든 폰카가 4000만화소니 어쩌니 하는데..
이놈이 대표적인 뻥카인것이 위에 설명했듯
dpi를 소프트웨어로 뻥티기 하는거임.

쉽게말해..
이미지모듈로 가로 세로 10인치 5인치정도 입력값을 갖는 센서를 가지고
dpi값을 임의로 올려 가로세로를 20인치 30인치로 수치상 뻥튀기를 한다는거임.
이런 뻥카는 dslr이나 디카에서도 나타나는거고..
일부 하이엔드 제품이 유저들에게 인기가 있는건..
이런 뻥튀기가 없거나 작기 때문인거임.
이는 단순히 1:1렌즈라는것을 넘어서는 문제임.

이걸 이해못해 아무리 화소수가 높은 스맛폰은 dslr에 못미치냐니..
500만화소면 만족하느니
산수도 못하면서 뭔 난체를 하는지 이거원. ㅎㅎ
화소수가 의미가 없는게 아니라..
메이커가 밝힌 화소수가 의미가 없는거라능..
아직도 이해못하면.. 할수없고. ㅋㅋ
                         
근두운 16-02-10 21:35
   
참.. 예의없이 말하는거봐..
당신 자식들에게도 이렇게 행동 하라고 교육시킴?
얼마나 고령이시기에 나이를 똥구녕으로 먹고 이리도 편히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나도 똑같이 예의라는건 빼고 말하겠음. 우리 집앞 편의점 계산대에서 당신 같은
사람 많이 봄. 이런 말투나 행동이 친근해서 좋은가봄. 눈높이에 맞춰주겠음.

명확히 짚어주지도 않은채 다짜고짜 '잘못알고있다'며 혼자 썰을 풀면 내 얘기의
어떤 부분을 이야기하는지 어찌앎?
내가 언제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발표하는 픽셀수를 맹신하라 했음?
매의 눈이 순간 동태 눈 됐음? 내 첫댓글 첫문장을 잘보셈.
화질을 구성하는 요소에 화소수가 포함된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제와서 본인도 '화소수가 의미가 없는게 아니라'고 말하는건 뭔 쌩쑈임?
부연하고 싶다면 '스마트폰 화소수의 스펙에 놀아나지 말라'고 말하는게 맞지않음?
이건 뭐 '음식에는 유통기한이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당신 잘못알고 있는듯. 유통기한 속이는 업체가 대부분임'하고 지적하는 것과 뭐가 다름?
국어도 못하면서 뭔 난체를 하는지 이거원. ㅎㅎ (당신 멘트 따라해봄)
무슨 뜻인지 아직도 이해못하면.. 할수없고. ㅋㅋ (당신 멘트 따라해봄)

대체 DPI 뻥튀기란건 뭐임?
이미지 프로세싱에서 DPI 를 처리하는 단계가 따로 있음?
DPI 는 프린터를 위한 헤더 정보임.
디스플레이에서 72PPI 라는건 아무 의미 없고, 요즘 스마트폰이나 울트라북은
200PPI 정도는 우습게 넘기는데, 72든 96이든 250이든 디스플레이에서의 PPI 는
그 값이 유효하려면 가변 해상도가 아닌 고정 해상도 시스템이라야 함.

포토샵으로 버거울만큼 큰 버벅임있는 이미지 열어놓고 Resolution 항목의 PPI 조절해서
그놈의 뻥튀기좀 해보셈. 줄여도 상관 없고, 소심하게 말고 과감한 값으로 마음껏.
Resample 옵션은 당연히 꺼야함.
Resample 을 왜 꺼야하느냐 묻는다면 더이상 내가 상대할 수준도 안되는 것임.
그 수많은 픽셀을 일일이 처리한다면 분명 엄청난 연산처리가 발생해야하는데
눈깜빡, 아니 눈뜨고 있어도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을거임.
용량도 확인해보심. 그놈의 화소수도 확인해보셈.
DPI 는 프린터에게 제공하는 메타정보이지 픽셀관련 정보가 아님.
도대체 어디서 뭘 듣고 와서 나를 못잡아 먹어 안달인지 모르겠으나
PPI 혹은 DPI 설정값은 RAW 촬영 단계에서는 영향을 주지도 저장되지도 않고,
사용자가 지정한 일반 이미지포맷, 그러니까 JPG 나 TIF 같은 타입으로 변환되는
단계에서 사용자 편의를 위해 디카의 기본값이나 사용자가 설정한 값을 추가로
저장해주는 '정보'일 뿐임. 무슨 뜻인지 앎? 렌즈나 촬상소자와는 0.01%도 관련없음.
렌즈가 관련 있고 당신 논리가 맞다면 렌즈를 바꿔 장착할 때마다 화소수가 바뀌어야하고
촬상소자에 DPI 라는 개념이 있다면 하드웨어 스펙에 DPI 를 당연히 명시해야함.
결국 DPI 정보가 화질에 영향을 준다는 주장은 날짜 정보 따위가 화질을 좌우한다는 거임.
DPI 조절 기능을 가진 DSLR 을 사용중이라면 변경전과 변경후의 사진좀 찍어서 올려주셈.

여기서 잠깐.. (당신말투가 재미져서 따라해봄)
Adobe Camera Raw 가 있다면 RAW 이미지는 240ppi 로,
캐논을 쓴다면 똑같은 사진이 Digital Photo Professional 에서 350PPI 로 나옴.
왜그럴까?
RAW 이미지엔 DPI 정보 자체가 없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기본값을 보여주는 것임.
물론 이 값은 버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제조사에 문의하셈.
JPG 로 저장한 경우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대부분 72PPI 로 나옴.
DPI 를 선호하는듯하니 PPI 대신 DPI 라 하겠음.
당신이 좋아하는 그놈의 72DPI. 이 값은 사진 보기나 편집 프로그램에서 깡그리 무시 됨.
1 이든 1000000이든 상관 없음.
그 어떠한 뷰어나 편집 소프트웨어 혹은 필터에서도 DPI 정보를 처리하는 단계는 없음.
이를 이용해서 이미지 처리할 수 있는 관련 라이브러리나 함수 자체가 없음.
(안다면 혼자만 알지말고 공유하셈. 스승으로 모시고 님께 프로그래밍 배우고싶음)
그래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사이에서는 인쇄기나 스캐너에서만 사용되고
디스플레이에서는 유명무실한 PPI(DPI) 개념 자체를 없애자 하기도 함.
출력시 출력 설정 창에서, 스캔시 스캔 설정 창에서만 조절하면 될테니
PPI 가 사라져도 지장 없고 사진 촬영 및 편집 단계에서 혼란스러움도 없앨 수 있음.
쉽게 설명하자면, 사진촬영이나 그림 그리는 단계에서 DPI 를 설정하는 건
워드에서 문서 작성 시작과 동시에 인쇄될 페이지수나 품질부터 설정하는 것과 같은거임.
기술적인 이해도가 높은 디자이너들은 포토샵 작업시 Pixel Dimensions 의 Width/Height,
즉 픽셀수만 신경쓰고, Document Size 항목은 일절 신경쓰지 않음.
문서 사이즈가 100m 가 되든, PPI 가 9999 가 되든. 인쇄시 DPI 값 한번 만쳐주면 땡.

처음 '입력값 * DPI' 라는 택도 없는 공식 들이댈 때 괜한 말다툼으로 번지기 싫어
그냥 넘겼더니 그걸 또다시 들먹이며 지적질이니 실소를 금치 못하겠음.
구체적으로 그 DPI 뻥튀기한다는 DLSR 모델좀 알려주셈?
되도록 현재 시판중인 캐논거였으면 좋겠음. 지인이 캐논샵을 해서 자료 요청이 쉬움.
같은 분야에서 같은 일하고 있다면 당신 선임이나 당신 면상이라도 보고싶음.
대체 그 개념을 실무에 어찌 접목시켜 구현중인지 코드 리뷰좀 해주셈.
소프트웨어 DPI 뻥튀기란 것에 쓰이는 보간법과 알고리즘이 당최 뭔지.

앞으로 공부 하고 싶다면 한글로 잘못 번역된 자료만 보며 오해말고 그냥 원서 사서 보셈.
책사기 싫으면 당장 구글에서 DPI Myth 로만 검색해도 수도 없는 자료가 나올거임.
그리고 '예의'라는 것도 검색해서 찾아보셈. 일본 몰락의 주인공 '자만'도.
같은 미완성 인간끼리 서로 모르거나 오해가 있으면 같이 익히고 풀고 보완하면 될 것을
나만 맞으니 넌 알아서 숙여라며 상대를 무시하고 깔보는 말투는 어디서 배운것임?
당신이 이 업계 기술 선두주자라도 됨?
전문가인 나말고 다른 놈이 아는체하는게 못견디게 아니꼬움?
설명하려면 말이라도 제대로 하든가. 학교나 회사에서 프리젠테이션은 해보셨을 것 아님?
거기서도 혼자 두서없이 쫑알대다 못알아듣는 너네가 문제다라는 식으로 끝내셨음?

본인도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몸이지만 이따금 온라인상 고수를 만나면 연락처
주고받고 정보 교류 하며 같이 연구하고, 심지어 좋은 조건 걸고 스카웃도 해봤는데
이런 세계 최강 안하무인 지식인은 난생 처음임.
가방 끈만 길고 정작 귀가 없는 정치인들을 욕하고 있다면 당신도 할말 없음.
머리에 처든게 많으면 뭐함. 사람들과 소통이 안되는데.
그냥 그 해박한 지식으로 직접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해서 혼자 잘 사용하셈.
왜 그 아까운 능력을 남 깔보는데 쓰고있음?
노벨상이 왜 있는지 앎?
엘리트, 서민, 국적, 난민 상관없이 인류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추구하기 위함임.
남들이 개발해놓은 기술을 책 몇권만으로 파악하고 문외한인들에게 아는체하느라
쓸데 없이 바쁜 사람들을 위한 상이 아님.
온라인에서 이짓을 하고 있는 당신이나 나나 진정한 지식인이 보기엔 한심한 것들임.
내 장담컨데, 분명 이 글 보고 또 답글 달고 싶어 근질근질 할거임.
근데 더이상 얼굴도 나이도 생판 모르는 사람의 비아냥 섞인 반말들어가며
상대하고 싶지 않고, 어차피 산수도 못해서 님 설명도 이해하지 못할 것임.
당신이 맞으니 내가 이길 수 없음. 바라던 승자된거 축하드림.

PS. 혹 깎아내릴 상대 찾으며 심심해 할 님을 위해 재미있는 글을 갖다바쳐드리려
했으나 그럴 것도 없이 검색 결과중 첫번째 검색글만 봐도 아주 쉽게 설명되어있음.
거기서 중간쯤 보면 DPI 신화를 꼬집기 위해 1DPI 와 4000DPI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다고 나와있음. 그 매의 눈으로 잘 확인해보셈.
해당글이 잘못됐다면 글 저자에게 자세히 설명해주셈. 산수 못하는 나보다는 나을 것임.
영문으로 번역해야한다면 그정도는 해줄 수 있음. 예의만 지켜준다면 그까짓 부탁쯤이야.
                    
라이더 16-02-08 23:52
   
폰카가 화소수 많아도 렌즈의 광학해상력 이상이 되어 버리면 무의미해집니다.

현재 DSLR회사들이 렌즈들이 새롭게 나오는 이유가 바로 광학해상력 때문이죠.

이거 개선이 안되면 요즘의 기술로는 몇천만화소쯤이야 쉽게 만들어지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감도향상에 주안점을 두는 이유이죠.

이미지센서를  뒷받침해줄 그런 광학시스템들이 더 절실하게 필요한곳이 폰카이죠.
                         
근두운 16-02-09 00:22
   
네, 위에 적었지만 저역시 폰카의 가장 큰 아쉬움은 렌즈입니다ㅠ
흔한 똑딱이 카메라만 하더라도 독일제 렌즈를 탑재했느니 어쨌느니 하지만
현재 스마트폰에는 그정도 수준의 렌즈 탑재도 어려우니 갈길이 참으로 멀죠..

말씀을 뒤집어보면 렌즈 광학해상력이 바탕이 된다면 화소수가 많은 것이 의미가
있다라고도 해석해도 될까요?

혹시 다른 분들이 제 댓글로 왜곡된 정보를 가져가실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제얘기는 스마트폰 카메라든 DSLR 이든 디지털 기기가 고화질을 구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중에 화소수도 포함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화소, 그러니까 픽셀은 이미지의 정보 그 자체입니다.
표현할 수 있는 정보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 록 화질이 좋아지죠.
점묘화를 그릴 때에 사용할 수 있는 점의 개수가 제한된다면 표현에 한계가 있죠.
극단적인 예로, 아무리 렌즈나 센서, 이미지 프로세서가 뛰어나도 결과물이
10x10 픽셀의 이미지 파일이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죠.
그보다는 100x100 이나 1000x1000 이 더 나음은 당연한겁니다.
다만 해당 카메라가 소화해낼 수 있는 능력 내에서의 최대 화소수라고 말했어야
더 정확했겠네요.
뱀사골님 말씀처럼 무분별하게 왜곡된 뻥튀기를 하거나
라이더님 말씀처럼 광학해상력 이상으로 구현된 화소수는 의미가 없다고 봐야겠죠?
그러니 스마트폰을 고를 때에 스펙에서 화소수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잘못된 선택이
되기 쉬우므로 제말을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뱀사골 16-02-10 20:51
   
하드웨어적으로 몇천만 화소쯤 쉽게 말들면..
이미 카메라 영역은 사라지는게 맞는거임.
문제는 이게 안된다는거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뻥튀기시켜 화소수를 늘린거라.
화소수 자체가 카메라는 선택하는데 의미가 없는거임.
그리고 dpi는 300dpi를 기준으로 삼는데 이유는 인간의 눈이 해석하는 기준점이기 때문이지.
무슨 렌즈의 해상력 ㅋㅋ
인쇄 출판물을 300dpi로 잡는게 이 때문임..
물론 기계야 2000 3000 이상되도 해석이 가능한거고..
요즘 나오는프린터들이 그 이상인 이유고..

감도에 주안점을 준다?
이미지센서에 광학시스템??? dslr은 카메라모듈칩에 이미지센서칩을 넣는거고.
요즘 이걸 카피하는게 폰카임 ㅎㅎ
광학시스템이라니..
광학해상도가 dpi임. ㅋ
     
뱀사골 16-02-08 15:44
   
dslr 1000만 화소와 디카 1500만화소와 화질 비교하면 전자가 좋은것과 마찬가지임.
소프트적으로 뻥튀기 시킨 화소라 화소수는 많지만 실제로 확대출력하면 차이가 확연해짐.
스맛폰의 경우는 이 뻥튀기가 훨씬 심함.
요즘 발매되는 스맛폰중엔 모듈사이즈를 키워 하이엔드급이라고 광고하는 제품도 있지만.
전부 구라라고 보면 됨.
특히 ccd모듈은 거의 100%소프트웨어에 의존한다고 보면 됨.
화소수만 보고 dslr급으로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dslr카메라는 1:1 cmos+이미지센서칩이 들어감.
흔희 ccd가 cmos보다 고급이라는 감언이설에 속기도 하는데.
ccd를 지금의 cmos모듈처럼 뽑아낼 기술이 없음.
쉽게말헤 좁살만한 눈알로 매의 눈보다 좋다라는 감정배설로 현혹하는거임.
처용 16-02-07 19:41
   
그나마 IT족에 관심있는 인간들이 많아 넷우익과 반응의 차이가 보이네요.
샤르르 16-02-07 19:56
   
삼성이 싼 가격으로 일본에서 밀어붙인다고 하는 원숭이가 있네 ㅋㅋㅋ실제로는 아이폰6 소뱅이랑 au에서 기계값 거의 공짜로 공급. 소뱅이 예전부터 아이폰 공짜로 풀어서 쪽국 90프로가 아이폰 사용하는건데 거참 웃긴 놈들이네 ㅋㅋㅋ
     
시솔 16-02-08 00:17
   
외국에서 싼 가격으로 몰아붙이는거 맞아요.
미국 at&t 통신사였나? 15년 4월 출시된 S6를 15년 6월에 2년 약정시 공짜로 풀었었고
다른 통신사들은 200달러에 풀었죠. 공짜로 푸는것 외에도 무슨 날이다 뭐다 하면서 사은품은 또 오지게 줍니다. 한국이 호구국이니까 비싸게 팔리는거지 외국에선 삼성 LG 스맛폰 얼마 안해요;
          
MK6GTiAPR2 16-02-08 01:47
   
아직도 at&t 쓰는사람 있나여?? 있긴 있겠죠.... 미국은 verizon이 최고입니다(서부기준입니다 동부쪽은 잘모름). 물론 가격도 비싸고요. At&t 같은 통신사는 인기가 없어서 그렇게라도해야 손님이오죠. 여기 사시는 한인들이나 제 주위만봐도 거의다 verizon 씁니다. 그리고 현제는 다르겠지만 verizon 에서나오는 겔럭시s6플러스는 아이폰보다 비쌌어요. 저도 현제 쓰는중이고요.
               
세슘원숭이 16-02-08 05:10
   
여기 있습니다......쳇.... 제가 ATnt 쓰는 이유중에 하나가 T-Mob랑 Verizon 직원들이 쫌... 싸xx가없어서 ㅎㅎ.그리고 동부권이라서 속도는 다비슷비슷해염..
                    
MK6GTiAPR2 16-02-08 08:27
   
헉... 죄송합니다. 요즘 at&t는 주위에서 아무도 안쓰더라구요 ㅡㅡ... 근데 verizon은 그냥 잘팔리니 이해는 하겠는데 tmobile도 직원들이 그런가요?? 통신회사는 Verizon 아님 tmobile 이 두회사가 잡은거같네요...
                         
봇치데스 16-02-08 10:45
   
전 미국가서 한달동안 잠깐 필라델피아에서 tmobile 썼는데  안되는데가 너무많더라구요... 건물안에 조그만 들어가도 안되고...
                         
MK6GTiAPR2 16-02-09 00:56
   
미국땅이 워낙 넓어서 그런지 한국에비하면 엄청 떨어집니다.... verizon도 딴 통신사에 비해 쪼금더 잘터진다는거 뿐이죠... 저도 예전에 Tmobile 썼었는데 건물안이나 지하에만 들어가도 안터졌었죠. 그때에비하면 요즘은 그래도 엄청 좋아진겁니다. =)
          
샤르르 16-02-08 08:21
   
일본얘기하고 있는데 뭔 헛소리세요. 그리고 미국에서 그 약정걸고 해도 어찌됐건 아이폰보다는 비싸고요. 좀 어디서 줒어들은거로 지식인양 합시좀 맙시다. 안티 삼성하고 싶은 심정은 알겠는데 헛소리는 하지 말아야죠.
소뱅 손정의 회장이 부자가 된게 야후 투자랑 아이폰 공짜로 푸는 계약 성사시킨거라는건 유치원생들도 다 아는거니 몰랐으면 이번에 알아두도록 하세요 좀. 그래야 어디가서 헛소리 안하죠
               
배나온아이 16-02-08 12:05
   
샤르르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아이폰의 경우는 거의 공짜수준이죠. 저 역시 아이폰으로 어쩔수 없이 갈아 탄 이유가 폰갑때문이죠. 삼성폰은 일본에서 많이 비싸요. mnp가 아닌 경우에는 생각도 못하지요. 일본애들이 아이폰을 주로 쓰는 이유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아이폰의 싼 가격도 한몫하지요
               
앤조이 16-02-08 16:51
   
다 떠나서 말참 네가지 없게 하네...
기본적인 에티켓이 없네요.
                    
샤르르 16-02-09 10:52
   
너님이나 잘하세요~
          
snowmon20 16-02-08 13:44
   
미국에서 AT&T 사용자입니다
뭔가 착각하시는데요 공짜라지만 사실 "숨은 요금"이 있는데 판매직원이 계약서에 싸인 할때까지 말을 안해줍니다
한달에 2년 계약할시에 한달에 기기마다 $65 - $75 달러의 기본요금/통신비와 $25달러의 "계약비"가 따로 붙습니다
그러니까 $25 x 24개월 = $600, 공짜가 아니에요....
               
MK6GTiAPR2 16-02-09 00:58
   
그렇군여....저는 겔럭시1부터 같은플렌을 계속 안봐꾸고 verizon을 쓰고있어서 몰랐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가출한술래 16-02-07 19:57
   
잘 보고 갑니다
검푸른푸른 16-02-07 19:59
   
s6 엣지 약정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ㅠㅠ...
엄빠주의 16-02-07 20:16
   
스마트폰 이제 새로 살 필요가 없는게 기능이 다 거기서 거기고 기능 늘어나봤자 별로 쓸 일도 없음. 걍 인터넷이랑 전화랑 문자만 되면 충분함.
     
그날을위해 16-02-07 20:38
   
동감이요.
대신 저는 이제 테블릿에 눈이 가네요.
후리더 16-02-07 20:32
   
그냥 일본시장에는 안팔았으면 좋겠음
아이폰이나 잘라파고스 폰 아니면 사지도 않는 얘들이니까 마찬가지로 팔 필요도 없음
다른데서도 잘 벌고 있으니 거기에 더욱 집중하면 됨
magnifique 16-02-07 20:36
   
미개하기 짝이없다 왜놈들 폰 본적 있는데 정말 못써줄 정도;;

오로지 한국산이라 안쓰는거면서 편리를 논하는 왜놈들 수준은 참...
로망이 16-02-07 20:51
   
삼성의 일본 시장 완전 철수를 기원합니다.
위증즐가 16-02-07 20:59
   
삼성이 일본에 계속 출시하는 이유는 
애플이 일본의 스마트폰 회사들을 학살할 때 서포터 역할을 하는 거라고 봄
실제로 애플이 지금까지 최소 펜타킬은 했고 옥타킬까지 가능함
알로이스 16-02-07 21:37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작년 7월이랑 올해 1월에 아키하바라 요도바시 카메라쪽에 크게 갤럭시s6 광고가 보이더라고요 게속.. 그래도 나름 팔리고 있는듯..
봉다발 16-02-07 22:43
   
갤s6이 워낙 안팔렸기 때문에, 갤s7은 거의 기대도 안되는게 사실임...사양도 갤s6에서 특별히 나아지는게 없고.

갤s7 초도 주문량이, 작년 갤s6의 절반수준으로 대폭 감소한것도 그렇고..

국내나 세계 시장에서도 이렇게 출시하기도 전부터 비관적인 상황인데, 일본같은곳에선 갤s7이 더욱더 팔릴리가 없지.
골룸옵퐈 16-02-07 23:12
   
SD 카드 부활만으로도 기기변경 예약, 일단 노트7을 기다리고 있지만요.
갓잡이 16-02-07 23:19
   
외장메모리 이제서야 지원하네 해도 안해도 크게 상관은없지만
늘 있던걸 없애버린건 갤6의 실패원이임
외장메모리라던가 추가배터리 없는것 좋은건 삼성페이정도?
     
옥철아줌마 16-02-08 11:14
   
작년에 외장메모리의 뼈아픔을 느꼈다면 , 다신 뻘짓안하길 기대 ㅋ
가로되 16-02-07 23:31
   
갤럭시s2랑, s4 써 왔는데. 한번도 고장이 안 일어나서 만족하면서 쓰는중. s7이나 s8로 갈아타려고 생각중.
griaso 16-02-08 00:06
   
갤스 시리즈는 변호사들 물량전 전쟁 마케팅을 거하게 해서 성공한거죠.

갤스1때는 허겁지겁 아이폰 따라하다가 갤스2때 안정시켰고. 비누디자인 (삼성은 조약돌이라고 스스로 마인드 콘트롤하고 있지만) 갤스3때 삼성 Vs 애플 대결구도에 나머지 제조사들은 다 묻혀버리고.... 사람들 심리적으로 약자편들어주는 underdog 신드롬때문에 대박 났죠. 왜냐. 테크 웹사이트에만 떠봐야 대부분의 실사용자들은 별 관심없는데 월스트리트나 일간지에도 매번 애플이 어느나라에 소송걸었네 삼성이 어필했네하고 하도 광고때리니까 스마트폰에 관심없던 사람도 관심가지게됫죠.

그 약빨로 갤스4때 가장 피크 찍고 갤스5때 갤스6처럼 변화주면서 체인지를 해야했는데 뜬금없이 대일밴드 디자인으로 시망하고...그때만해도 일단 인지도로 어느정도 채웠죠. 그런데 갤스6와서 아이폰에비해 갤스 장점인 탈착 베터리/SD카드 차포 다때버리고 노골적으로 아이폰 방향으로 감. 

근대 경영진이 병맛인게 디자인이 뭔지도 모르고 감각도 결여에 해외사람들이 어떤걸 선호하는지 모름. 갤스5같은 디자인 만들라고 한것도 잘못. 결국 갤스5 디자인 책임자 짤리고 갤스6는 아예 미국 교포 출신 대려다가 만듬. 그리고 쓸데없이 서연고 박사급들 모여다 회의해서 아이폰 성공공식이 뭐냐 분석질만 하다가 만든게 갤스6.

문제는 일본애들처럼 분석질은 열심히 하는데 자기합리화나 방향이 잘못되서 망하는거. 실전을 모르는 책상머리 박사들이 분석해도 뭔지 모르니까 아예 애플방식을 통째로 배끼자인데... 아직도 삼성이 멀은 이유. 90년대나 지금이나 똑같음. 

디자인이 플라스틱써서 문제라고 테크 싸이트에서 까고 금속쓰는 애플을 찬양하니까 고대로 재질을 바꿨는데. 문제는 디자인 자체가 시망인거지 재질이 아님. 똑같이 플라스틱 쓰는 노키아 루미아시리즈는 디자인으로 까이지 않음. 걔들은 플라스틱인데 화학/재료공학 용어로 폴리카보네이트라고 뭔가 있어보이게 광고함. 테크 사이트들이야 그게 같은거인지 모르는데 그대로 듣고 뭔가 더 좋다고 찬양.

삼성은 옛날부터 마그네슘 프레임 안에 써왔는데 그건 광고안하는 바보. 플라스틱이 아니라 엔헨스드 마그네슘 알로이 프레임 이런식으로 마케팅 하면 되는데 있는것도 주워 못먹는 앨리트 주의. 그러면서 S급 인재 타령.
 
S7의 SD카드 컴백은 애플처럼 용량 장사한다고 개까이니까 돌아오겟다는건데 역시 가장 큰 문제는 그게 아님. 차별화와 왜 갤스를 사야하는가가 문제. 지갑을 꺼내게 만드느냐 사고싶어서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광클을 하느냐가 중요.
     
nuntingzap 16-02-08 01:07
   
갤6 디자인 븅신같다고 몇 번이나 썼는데

이상하게 가생이에선 디자인 좋다고 ㅋㅋㅋ

진짜 센스가 없는건지,, 애플꺼보다가 삼성꺼보면 디자인 수준이 참,,,
          
샤르르 16-02-08 08:27
   
이디에 zap이라고 쓰는 원숭이가 있네 ㅋㅋㅋ
          
아키로드 16-02-08 09:14
   
자신의 미적 감각이 마치 전부인냥 ??
수준이 참 쯔쯔쯔
          
도타장인 16-02-08 16:06
   
이건 뭐 닉부터가 일뽕인증
자기자신 16-02-08 00:45
   
잘 봤네요
가가맨 16-02-08 01:38
   
너무 프리미엄붙어서 비싸서 그렇지 성능은 탑이저

애플은 더 비싸지만..
콜롸 16-02-08 02:29
   
s7 엣지로 갈아탈예정 기대됨..
맥거리 16-02-08 07:38
   
디자인도 문제지만 그 축을 이루는 재질도 중요한데 ..... 그렇게 성능만 최고면 다 살사람은 산다고 똥고집 부리더만.....정작 지금에와서야 디자인 운운하면서 체질개선(?)하지만 이미 배는 떠났고..
제일큰게 뭐랄까 선진국애들은 삼성을 잘 만든 공돌이 제품(?) 정도로 인식...그래서 잘 안사는거 같음
제품은 좋은데 살만큼 매력적이지는 못하다.  OS나 생태계 도 중요한거 같음.
안드로이드가 뭐랄까 득과실이 있는데..  중국산 제품도 똑같은 안드로이드 이용해서 마구 저가 제품찍어내니
삼성조차 같은 저가 생태계 라는 공동의 배를 타고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어져서
삼성 로고도 참 웃긴게.... 차라리 옛날 별그려진 로고가 맘에 안든다고 하지만 차라리 지금 엄청난 돈주고 만든
그냥 철자 나열한 로고보다 훨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생각
그냥 기업이름 나열한 로고를 그렇게 돈주고 했다는게....참    너무 흔한 로고인데...그냥 이름 나열한거
뭔가 정체성이 없어보임
이든윤 16-02-08 07:44
   
전에는 고사향의 스마트폰에 관심 없었는데 히트 라는 rpg 게임을 하면서 자꾸 갤럭시 신제품에 관심을 갖게 되네요 다만 삼성이 밧데리 일체형만 계속 고집한다면 전 lg로 가겠어욤
아이폰은 게임 유저에겐 전혀 매력이 없죠
고사향 게임들이 앞으로 스마트폼 판매에도 크게 영향을 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파쇄기 16-02-08 13:24
   
센서크기가 어케 될려나요?
루믹스 cm1정도면 앞뒤 안보고 지릅니다 쿨럭!!!
화벨이야 삼성카메라정도로 나와주고 1인치정도로만 나와주면 서브스냅용으로 딱이겠고만요
화소수는 더떨어져도 좋으니 센서크기만 cm1급으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빵민 16-02-08 14:03
   
그냥 니네들 애플폰이나 갈라파고스폰이나 쪽쪽빨아라..
싼가격덕에 잘 나간다니..삼성폰이 해외수출시 한국, 일본에 훨씬 높게 책정되서 팔린다는것쯤은 아무리 원숭이 지능일지라도 알텐데..
콩쥐 16-02-08 21:52
   
갤6은 안드로이드 최대장점인  sd 카드와 배터리 교체 불가는 정말 불찰이였던 거 같아요. 반대로 아이폰에 sd카드 및 배터리 갈수 있다면 전 아이폰 사겠어요. 장점을 살리거나 새로운 장점을 만들어야되는데 장점을 버린 삼성이 제대로 정신차리길...
할움 16-02-09 02:52
   
폰도 제대로 못만드는 것들이 ㅋㅋㅋ
도편수 16-02-09 08:24
   
제발 전화만 되는 휴대폰이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고3폰은 너무 디자인이 구리고...
PITPOT 16-02-09 20:09
   
알겠으니까 애플이나 엑스페리아나 쓰렴...
♡레이나♡ 16-02-09 21:48
   
잘봤습니다 ㅇㅅㅇ
ckseoul777 16-02-11 00:50
   
어차피 쓸사람은 다쓰고 안쓸사람은 
쭉~~안쓴다는것!!! 잘보고갑니다
skywork 16-02-21 18:29
   
오늘도 방사능섬 원숭이들은 평화롭습니다.......
쿠룰루 20-01-07 15:5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