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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 롤 유저, 범접할 수 없었던 한국팀 SKT 몰락 이유?!
등록일 : 14-07-27 13:14  (조회 : 43,27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지난 25일 "해외 롤 유저, 과연 누가 한국팀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라는 번역물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 번역소재가 올 초에 SKT 팀에 대한 반응이었는데요.
요즘은 SKT가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롤 유저들도 잘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름 상세한 분석 글과 토론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해외 롤 유저, 과연 누가 한국팀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sports&wr_id=174431
 
 
 
 
 
001.jpg

 
 
 
 

SKT(그리고 Cloud9)의 몰락 이유
 
많은 롤 유저들이 알듯이, SKT는 범접할 수 없었다.
그들은 가장 성공적인 팀이었었고, OGN, 한국대회, s3 월드컵에서 우승까지 했다.
게다가 그들은 겨울시즌에 패배 한 번 없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들의 플레이는 의심할 여지 없이 불가능으로 여겨질 정도였다.

그러나, Poohmandu가 건강상의 이유로 주춤한 사이 모든 게 바뀌었다.
SKT는 그들의 왕좌를 뺏기었고, 관중들에게는 페이커만이 1대5로 싸우는 것처럼 보였다.

몰락이라는 말은 부분적으로는 사실이다. 사실 진짜 이유는 팀이 롤의 신이라 여겨지는 페이커에게 너무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었고, 페이커는 그의 팀을 이끌어 나가야만 했다. 그가 팀의 기둥이었으며, 그는 그럴만한 충분한 능력이 있었다.
 
악수의 힘 - 페이커가 자기가 이긴 팀의 멤버들과 악수를하면서 약간의 기를 실어주면, 그 팀은 잠깐동안 엄청나게 발전된 플레이를 한다. 물론 그 힘은 곧 사라진다. 그의 팀 멤버들은 반복해서 페이커와 악수를 한다. 악수를 할때마다 선수들은 뛰어나게 발전하며, 우리가 연습을 한다고 믿는 것이 어쩌면 페이커와 계속 악수를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 악수는 위험할 수도 있다는게 알려졌는데, Poohmandu가 주춤한 이유가 악수를 너무 많이 해서라는 것이다. 그는 너무 페이커의 악수에 의존했으며, 페이커가 그 사실을 알아채고는 그 자신을 억제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팀 멤버들과 악수하는 것을 중단했다.

페이커의 악수없이 다른 멤버들은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다른 한국의 프로 플레이어들과 다를 바가 없었으며, 팀은 그들의 왕좌에서 내려왔다.

이것은 cloud9 의 몰락 또한 설명할 수 있다. cloud9은 페이커와 악수한 후로 실력이 엄청 좋아지고 빨라졌다. 그러나 그것은 제대로 된 악수가 아니었기에 페이커의 팀멤버들만큼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그러나, 페이커가 그의 팀에게 악수하기를 그만두고 나서는, cloud9에게도 악수가 끊겼다.
그 즉시 그들은 북미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이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글을 읽어줘서 고맙고 이게 왜 시즌3를 지배했던 팀들이 시즌4에서 고전중인지를 밝히는 좋은 이유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리플들
 
 
 

brandonbaby :
내가 지금 읽은게 뭐야
 
 
 
ㄴ jaxpan :
인간사 최고의 관찰 리포트
 
 
 
ㄴㄴ mrelram :
악수이론은 논리적인것 같은데.
페이커의 악수는 모든 선수들을 발전시킨 것 같은데.
 
 
 
ㄴㄴㄴ crossfire1293 :
Regi가 왜 페이커와 붙으러 경기에 나갔는지 설명해 주는군.
페이커가 그 힘을 Bjergsen 에게 주었어. 사라져가고 있긴 하지만.
 
 
 
ㄴㄴ aredditaccount :
이제 우린 이걸 리차드 루이스(역주 : 영화감독)에게
이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쓰라고 주기만 하면 되는군
 
 
 
ㄴ soulsistersachi :
난 진짜 제대로된 글을 원했어. 이건 완전 똥이군
 
 
 
yaboynick :
나 원래 이딴 쓰레기 같은건 안읽는데, 롤에 관한 거라서 읽었음
 
 

cubelord13 :
이제 모든게 말이 되는군
 
 
 
pmmeyourfeetz :
10점 만점에 10점. 잘 읽었음.
 
 
 
alfrredu :
하하 잘썼네.
근데 진짜 누가 왜 cloud9이랑 SKT가 예전같지 않은지 아는사람 없어?
 
 
 
ㄴ afkingfeeder :
다른 팀들이 더 잘해졌음.
 
 
 
ㄴ timeb0mbgr :
재밌지 않았어?
 
 
 
ㄴㄴ alfrredu :
재밌었음, 근데 진짜 이유가 궁금해
 
 
 
ㄴㄴㄴ paradise92 :
우리가 하는 행동은 무엇이던 영원히 메아리가 되어서 돌아와
 
 

ㄴ tkg8 :
SKT는 페이커가 게임을 이끌어 나가기를 너무 의존했고 그것에 대한 압박을 줬어.
 
 
 
embgod :
아니야.
라이엇이 그냥 페이커가 하는 챔피언마다 너프를 해서 그래.
 
 

ㄴ apisit100 :
아님. 그냥 다른 팀들이 더 잘해진거야.
페이커는 예전처럼 다른 플레이어들을 농락하지 못하고 있어.
 
 
 
atchoe :
이게 무슨 똥글이야.
 
 
 
alessx17 :
난 엄청 심오하게 분석전인 글을 예상하고 들어왔어.
그래도 실망하지는 않았음.
 
 
 
rejinold :
사실은 페이커는 똥이고 그걸 만진 사람은 똥이 묻어서 그런게 아닐까.
 
 

throwawayaccount :
이게 Gambit의 몰락 또한 예고해주는군.
러시아애들은 알콜에 대한 내성이 강해서 겜빗의 멤버는
긴 시간동안 페이커의 악수를 견뎌낼 수 있었던거야.
 
 
 
ㄴ redditaccount :
그말은 페이커의 피부가 알콜이 함유되어 있다는거야?
이건 마치 X파일에 나오는 얘기같은데. 페이커는 천왕성에서 온 에일리언이고
피부의 접촉을 통해서 사람들의 유전자를 재배치 할 수 있다는거구나.
 
 
 
nefosjb :
뭐냐고 이게
 
 
 
galyndean :
이거 이주전인가 메인페이지에 걸린 글 아냐?
 
 
 
johnydxpower :
Hai도 페이커의 악수에 중독됐나보군.
 
 
 
maekamoari :
내가 여기서 이해안되는 한 가지는 왜 페이커가
자기 팀 멤버들하고 계속 했냐는거야. 나머지는 논리적이군.
 
 
 
mortaltomcat :
난 진짜 논리적인 분석을 기대했는데 :(
 
 
 
ㄴ theninjaofcookies :
3줄요약
1) 메타가 바뀜 2)다른 팀들이 발전함 3)건강상의 문제
 
 
 
ㄴㄴ mortaltomcat :
2랑3은 알겠어,
근데 왜 메타가 바뀐게 이 두팀한테만 영향을 끼치냐고
 
 
 
thatrussnguy :
메인페이지의 글에 온 것을 환영해. 사람들은 이딴 똥같은 글을 좋아한단다.
 
 
 
taylordlc1 :
cloud9은 그래도 북미에서는 여전히 최고의 팀이야.
 
 
 
jordeeen :
SKT가 가장 성공적인 팀은 아니었는데.
 
 
 
nosuo :
난 라이엇이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조사를 좀 해봤으면 좋겠어.
 
 
 
tamallamaluv :
페이커의 악수에서 문제점을 찾아내려 한 것은 좋은 움직임이었어.
 
 

albertowang :
이게 올스타전 이후의 것들을 설명해주는군.
이제 그 효과는 끝난 것 같아 보이지만.
 
 
 
idaidenn :
웃길려고 너무 노력했음
 
 
 
aslanteye :
페이커랑 악수하고 나면 펜타킬을 할 수 있군
 
 
 
mumubl3g :
진짜 진짜 웃겼음
 
 
 
frozenplains :
최고의 이론, 아니, 최고의 조사였음.
 
 
 
campaine :
이 글 읽기 전엔 몰랐는데 이제야 알겠군


번역기자:제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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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일본 14-07-27 13:21
   
1등..
드래곤쥐 14-07-27 13:23
   
잘 봤습니다 ^^
끄으랏차 14-07-27 14:00
   
악수로 논문 낼 기세
바령 14-07-27 14:01
   
ㅋㅋㅋㅋㅋㅋ페이커 악수이론
위아원 14-07-27 14:13
   
개그인가.......
NASRI 14-07-27 14:14
   
atchoe :
이게 무슨 똥글이야.
---------------------------
:)
꿀요 14-07-27 14:59
   
skt1k의 몰락의 가장큰 이유는 텔포메타로 변한 시점에서부터의 부진.
탑텔포메타로 변화가 시작됐을때 모든 팀들은 탑라이너들이 고통받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탑라이너의 기량차이가 눈에 띄게 부각됐는데
예전 메타때보다 이때부터는 탑라이너가 해야할 일들이 눈에띄게 늘어났다.
단지 탑라이너가 텔포를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이전 메타에서는 탑라이너들이 초반라인싸움 전까지 자기라인만 관리했던 반면
텔포메타때부터는 봇라인의 라인전 상황과 용싸움 바론싸움까지 모든 라인을 신경써야 했고
어느 상황에서든 텔포가 쿨이 돌아와있다면 참여해야했기 때문이다.
이전 메타와 차이점이라면 신경쓸게 많아졌고 타이밍도 잘봐야 했다.
텔포메타때 탑라이너가 텔포를 적절하게 잘 써주고 자기라인관리와 상황판단이 뛰어난 선수라면
가장 힘을 받는게 봇라인이다. 초반부터 중반까지 싸움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
봇이라고 할수 있다. 모든 경기를 따져보면 텔포를 가장 많이 타게되는 라인이 봇라인이 기도하다.
그러한 만큼 가장 힘을 받게되는 라인이 봇라인인데 봇과 탑 라이너가 기량이 좋고 잘할수록
가장 힘을 받게된다.
이를 볼때 텔포메타때 가장 잘 적응하고 큰 기량을 뽐낸 팀을 꼽자면 삼성블루라고 할수 있다.
삼성블루의 원딜은 현재 첼린저 랭커1위 데프트 텔포메타로 바뀐 시점부터 삼성블루는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와 우승까지 차지했다.
반면 skt1k는 몰락하고 말았는데 그 이유를 따지자면 페이커를 제외한 다른 라이너들이다.
탑라이너는 라인스왑때 버티지 못하고 자주 죽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텔포싸움에서 잘못된 상황판단으로 봇라인과 자멸하는 모습도 종종보여왔다.
건강상의 문제로 자리를 비웠던 서폿역시 예전보다 기량이 떨어졌다는 평가도 많았고
원딜은 기량이 떨어졌다는 말은 없으나 탑라이너의 텔포메타 부적응 탓에
힘을 받지 못하는게 사실이다.
skt1k의 정글은 카카오.인섹.댄디 처럼 최고였던 적은 없다.
그냥 무난한 정글러였고 무난한 정글러일 뿐이다.
카카카하 14-07-27 14:59
   
SKT폼떨어진 이유는 그냥 메타의 변화에 적응을 못한거임

 가장문제는 탑과 서폿임
페이커는 여전히 롤최고의 선수고 피글렛도 전성기만큼의 포스는 아니지만
성격자체가 승부욕이 많은애라서 언제든 다시 올라올선수임
지금 피글렛의 가장큰문제는 예전보다 더 공격적이됐다는게 문제
푸만두가 몸이안좋아서 잠시 나갔을때 푸만두가 없으니 내가 캐리해야된다는 생각이 많아서 무리한공격을
하다가 짤리는경우가 많음 그 이후에도 만두가 복귀했는데 만두폼이 떨어지니까 더 그런생각을하는듯

탑 임팩트 장점은 2:1,3:1로 공격와도 잘버티는 장점이었는데 불도저메타이후 4명이 와서 밀어버리니까
거기에 적응못하면서 이후에 폼이 확떨어지면서  장점이었던 안정성이 없어짐

서폿인 푸만두는 얘는 약간 천재형이긴한데 노력을 안한다고보면됨
요새 잘나가는 삼성서폿 마타 솔랭 보면 모스트 1,2,3,4 챔피언이 죄다 서폿형 챔피언임
근데 푸만두는 모스트 상위 챔피언보면 미드원딜 챔피언을 하고 서폿형은 거의안함
예전에 방송에서도 말했지만 솔랭에서는 서폿재미없어서 안한다고 말한적있음
그만큼 연습량이 떨어진다고보면 될듯
그러니까 프로게이머들 죄다 챌린저 등급인데 얘는 계속 다이아1에서 머물고있는거고
그러다보니 경기에서 스킬적중률이라던지 이런게 떨이짐

그리고 그전까지 페이커가 캐리하는경우가 많았음
솔킬내고 등등 근데 이제 상대미드선수들이 페이커를 상대안해주고 그냥 무조건 수비적으로해서 버티면 다른라인에서 유리하게 가줄것이다 이런식으로 대응해버리니까 페이커도 예전만큼의 캐리를 못함
더군다나 페이커가 들고나와서 잘되는 챔피언이있으면 죄다 너프시켜버리니 그게더 가속화됨
예전같으면 페이커가 못할때는 다른라인에서 풀어주는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다른라인에서 망해버리니까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하다가 페이커마저 짤리는경우가 생김
     
아안녕 14-07-27 15:50
   
이 댓글 보고 공감해서 로그인까지...
지금까지 제가 했던 생각이 많네요

푸만두를 보면 화이트와의 경기만 보더라도 쓰레쉬 사형선고 적중률이 너무 떨어졌죠
댓글에 격하게 공감...
덧붙이자면 푸만두 선수는 제가 보기에는 휴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같습니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임팩트 선수는 어느 순간부터 캐리병에 걸린거 같습니다
안정성이 장점이었는데 캐리력 있는 플레임과 많이 비교당했고
e스포츠 게임 대상에서 다른 라인 수상자는 모두 K팀 선수인데 본인만 못 받았죠
그 영향인지까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롤마 초반부터 이번 올스타전까지를 보면 자기가 뭔가 해보려는 욕심이 커보였습니다
그 욕심 때문에 무리하게 됐고 던지는 모습도 많이 나왔죠
최근에 그런 욕심은 없어진거 같은데 실력도 같이 없어졌다는게 문제...
조금 조심스럽지만 캐리병의 근간에는 자만심도 깔렸던거 같습니다
롤마를 보면 약자멸시하려는 모습이 간간히 보였고
그게 성공하기도 했죠
대충했는데도 초반부터 압살하면서 이기는 경기가 좀 있었는데
그때부터 정신적으로 무너졌다고 봐요

다데 선수도 인터뷰에서 대놓고 맞상대 할 필요가 없고 버티기만 하면 된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최근 K vs 화이트 의 경기를 보면 폰 선수는 알아서 버티고 나머지가 터져버리는 방식으로 흘러갔죠
롤챔 잘 안보는 제 친구도 요즘 페이커가 뭐 해보려다가 짤리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는건 아는걸 보고 꽤 놀란적도...
     
리들리 14-07-28 01:36
   
그러게요.

시즌4로 넘어가면서 여러가지 상당히 많은 변경점들이 있었는데, 결론은 시즌3와 같은 플레이가 힘들다는거죠.
그래서 새로운 환경에 맞게 맞춰나가고 바꿔나가야하는데, 이러한 적응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전 캐스퍼가 잠시 서폿 했을때 꽤 괜찮았던거 같은데, 다시 만두푸가 오면서 다시 연습하고 게다가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서 바꿔나가야하는데 그게 자기들 스타일과 안맞는것 같네요.

상대의 장점은 빨리빨리 분석해서 좋은건 받아들이고, 단점은 철저하게 노리고 해야하는건데...
언제까지 기존 스타일을 고수해서는 힘들죠.

물론, 이 외에도 정신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도 뺴놓을 수 없죠.
SKT 팀 숙소를 옮기면서 제대로 훈련도 못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고...
정신적으로 최강이었던 자리에서 내려오게되면서 받는 압박감, 주변의 기대감, 본인스스로에 대한 굴욕감 등등 이러한 스트레스를 이겨내야 합니다.
     
치토스 14-07-29 15:32
   
분석 ㅈ
그리고 14-07-27 15:09
   
ㅋㅋㅋ
현실의벽 14-07-27 15:13
   
아자아자! 빠이팅 코리아!
케스 14-07-27 15:17
   
lol 하진 않고 가끔 보기만 해서 잘 몰랐는데 댓글 보니 이해가 잘 되네염. ㄳ
도밍구 14-07-27 15:54
   
좋은 분석 이네요.
페이커의 악수가 사라지다 = 팀의 결속력이 약해졌다는 현상.
포포포대이 14-07-27 17:00
   
잘봤습니다
꽃보단 14-07-27 18:07
   
저런 skt라도 해외팀은 이길팀이 거의없다는게 함정
영지영 14-07-27 18:56
   
오~~~ 새로운 학설이다 ㅋ
가출한술래 14-07-27 19:31
   
잘 보고 갑니다...
멍삼이 14-07-27 20:19
   
잘 보았습니다앙!!!^^  멍멍!!
아기건달둘 14-07-28 00:18
   
잘보고가요
자기자신 14-07-28 01:17
   
잘 봤어요
FrostXenon 14-07-28 01:28
   
뭐 슬럼프 온거에요 딱봐도...그래도 해외팀에게는 강한한국 ㅎ
히어로즈강 14-07-28 09:34
   
위의 사람들 글 다 부질 없는 옵션일 뿐이고...
사실상 팀 전원이 한순간에 슬럼프 계도를 타버린 탓에 페이커가 자신 나름대로
이 팀을 이끌어가야겠다 라고 생각하고서 킬각을 만들며 무언가를 하지만 그것이
상대 갱콜이나 여러 외적인 문제로 막히니 페이커가 말림으로써 팀 전체가 휩쓸리게 되버리는 성향이
많이 일어나기 시작했죠. 팀 전체가 휩쓸린다고는 하나 결과적으로 원인은 팀 전원 슬럼프& 다른 팀의
기량상승.......으으....
하데스 14-07-28 12:47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삼한공화국 14-07-28 12:56
   
게임강국 코리아는 미래의 꿈나무들을 수만명은 내포하고 있다
♡레이나♡ 14-07-28 20:06
   
잘보고갑니당 ㅎㅎ
세슘원숭이 14-07-29 07:22
   
잘보고갑니다.
혜혜 14-07-30 13:36
   
잘 보고가요^^
주님요 14-09-21 01:10
   
번역감사합니다
쿠룰루 20-01-08 14:13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