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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에서 "2014 세계장애인 e스포츠" 대회 개최
등록일 : 14-07-31 20:19  (조회 : 23,72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e스포츠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10월부터 "2014 세계장애인 e스포츠대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관련 해외 포스팅과 반응입니다.
댓글은 아래가 전부였습니다.
 
 
 
 
asca.jpg

 
 
 
 

장애우들을 위한 국제 e스포츠 토너먼트가 이번 10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미국, 남아공, 독일 그리고 한국등의 12개국에서 2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롤, 스타크래프트2,
그리고 피파온라인3에서 경합을 벌일 것이다. 이런 포괄적인 토너먼트를 개최하는게
대단한 것은 이동 등의 이유로 인해 장애우들을 위한 대회는
비용이 1.5배 정도 더 비싸기 때문이라고 스포츠 경향은 밝혔다.
한국의 문화부와 관광부, 그리고 이 대회가 열릴 수 있게 도와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좋은 점이다.
IeSA 2014 월드 챔피언쉽은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성신여대에서 개최될 것이다.
 
 
 
 
 
 
리플들
 
 
 
 

jezzcg :
뭐야, 이 말은 장애우들은 일반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없다는 뜻이야?
 
 
 
 
ㄴ ganonthegreat1 :
나도 그게 염려돼는데.
패럴림피안(역주 : 장애인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들)을 두고도 많은 논쟁들이 있었어.
그들의 불편한 신체 부위에 대해서 어떠한 어드벤테이지도 주지 않는다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했거든. 물론 e스포츠에서는 신체적인 불편함에서 오는
단점을 쉽게 생각해낼 수는 없지만 그게 e스포츠에도 똑같이 적용돼야 할 것같아.
 
 
 
 
ㄴㄴ jezzcg :
그래, 의족을 끼고 있는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고 해도,
사람들은 그게 어떻게 그에게 신체적인 불리함을 갖게 했는지에 대해서 말이 많을거야.
그럼 앞으로 사람들이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 사고를 위장해서 의족이나 의수를 끼려고 하겠지.
 
 
 
 
ㄴㄴㄴ truthtellah :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일반 토너먼트에도 참가할 수 있지만
이번 같은 이런 이벤트에서는 더욱 많은 사람들과 좀 더 공평한 위치에서 경쟁할 수 있음.
때때로 경쟁은 특별한 도움이 필요되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다양한 이벤트에서 많은 종류의 경쟁을 부추길 수 있어.
패럴림픽이 유명한 예 중의 하나이지. 패럴림픽은 긴 시간동안 발전하며
많은 종류의 사람들을 유명한 운동경기에 경쟁시켜왔어.
 
 
 
 
ㄴㄴㄴ cyberclaw :
난 아직 보통 프로게이머보다 잘하는 장애인 프로게이머를 만나본 적이 없어.
불가능이라는건 아니지만 쉽게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
우리가 게임하고 있는 환경이 그들에게는 엄청나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거야.
 
 
 
 
ㄴㄴㄴ rebooked394 :
의족을 끼는건 달리기할때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하지만 현실적으로 접근하면 보통 다리보다 로봇 다리가 더 나을 수도 있음.
 
 
 
 
ㄴㄴㄴㄴ jezzcg :
그들은 이미 약물복용을 하고 있어.
 
 
 
 
ㄴㄴㄴㄴ bonkers :
제군들, 우리는 그들을 다시 만들 수 있어.
우리에게는 그럴만한 기술이 있다.
 
 
 
 
ㄴㄴㄴ alexthar :
피스토리우스(역주 : 남아공의 의족 스프린터)는
정상적인 몸이었을 때는 하나의 메달도 따지 못했었어.
그의 올림픽 참가는 그의 의족에 대해서 확인하기 위해서였고,
최종적으로는 레이스를 하는동안 의족의 불리함과 유리함이 서로 서로 상쇄되는 것으로 판단했다.
 
 
 
 
ganonthegreat1 :
비디오 게임 못하는것도 장애임? 그럼 나도 참가시켜줘
 
 
 
 
ㄴ wildebeest :
당연하지.
모든 게임 못하는 애들 모아서 누가 제일 못하는 애인지 왕을 가려야 돼.
 
 
 
 
ㄴ belthazzar :
나도 같은 생각하고 있었는데. 딴거보다도,
나 게임하면 질때마다 다른 애들이 나보고 바보라고 하는데, 그것도 쳐줌?
 
 
 
 
ㄴㄴ wildebeest :
사람들은 나보고 바보나 호모라고 함
 
 
 
 
ㄴㄴㄴ jezzcg :
왜? 너 할리데이비슨 타고 다님?
 
 
 
 
bizwax :
장애우들을 위한 e스포츠 토너먼트는 한 지원자의 부정행위를 발견하고
자격을 박탈시킨 것에 대해 비난을 받은 적이 있음.
그 뉴욕에서 온 익명의 남자는 손 장애의 자격으로 토너먼트에 참가했는데,
최근 정보는 그 참가자의 선천적인 장애로 참가권을 줬다는 걸로 말을 바꿨음.
그 참가자는 참가자격을 박탈당한 것에 대해서 나의 장애는
다른 장애 참가자들에 비해서 유리한 것 같지 않다,
물론 참가자들 중 몇은 손가락이 없을 것이고 아예 손이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음.
 
 
 
 

cesariojpn :
그럼 만약에 토너먼트중에 한 참가자가 하피처럼 소리를 지르던지
아니면 저주를 내리는 것처럼 중얼거리면 그건 반칙이야 아니야?
 
 
 
 
sighalot :
좋은데. 특히 남성과 여성의 제한을 둬야한다는 그런 넌센스같은 스캔들 뒤에는!
 
 
 
 
ㄴ thisismyname11 :
난 지금 다른 사람들이 왜 보통의 토너먼트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만약 장애인들이 보통의 토너먼트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다면
장애인 토너먼트도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논쟁할 것을 기다리는중이야.
 
 
 
 
anonzs :
장애를 가진 누구나 이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어?
 
 
 
 
nuerotic84 :
난 뭐가 장애로 판단되는건지 기준이 궁금한데.
육체적인 걸 말하는거야 아니면 정신적인 부분을 말하는거야?



번역기자:제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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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14-07-31 20:27
   
꼭 이런 대회를 할 필요가 있을까??
     
짜리콩 14-07-31 20:31
   
이미지 개선 및 봉사가 목적이죠. 그 입장이 되어봐야 이해할수있는거라 ...  필요한지따지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응응 14-07-31 22:40
   
이미지 개선과 봉사가 왜 게임 대회인거죠?

그리고 왜 필요한지 따지면 안되는건가여?

나도 대한민국 국민인대 따지면 안되요?
               
주닝요 14-07-31 23:06
   
게임을 일반스포츠처럼 해보겠다고 하는데 왜 게임대회라니...참..
               
리들리 14-08-01 03:34
   
장애를 가져서 프로게이머처럼 대회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입장이 되보지 않고서는 모른다는거죠.

님이 학생인데 어른들이 학생 입장은 고려하지도 않은채 학생들의 교육방침에 대해서 모두 결정하는것에 수긍한다는 건가요?

장애우들을 위한 대회인데, 당신이 국민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장애가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한거죠.
당연히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더 비중있게 다뤄져야 하는게 맞고요, 별 상관없는 사람들은 그냥 일반대회 참여하거나 보면 되는거라 관계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대회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어이없는거죠.
               
또자o 14-08-01 09:53
   
따지는거 좋아하시나보네요ㅡ.ㅡ 잘 답변해주신것같은대 짜리콩님께 따지시니
님이 따지면 안될걸 따졌다는말이 아니라 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대중적으로 필요하고안하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것일 수 도 있고, 모든 스포츠에 있듯이 언젠가는 생겨야할 것이 e스포츠 강국으로써 당연히 먼저 시작하는것일뿐 필요하냐 안하냐는 중요하지 않다는말입니다
               
wjs76 14-08-01 10:01
   
뭐 이리 심사가 뒤틀렸누.. 쯔쯔...
저 대회가 댁한테 뭐 피해주는거 있수?
뒤틀린 황천의 트집쟁이 같으니라고..
               
DrMUNDO 14-08-01 11:27
   
저것 보시오. 저게 바로 뒤틀린 잉여요. 일베에 가면 더 많이 있소
     
웃기는축구 14-08-03 08:03
   
그냥 좋은 취지에서 하는거죠. 장애인분들이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진사람도 있는거고,,
가출한술래 14-07-31 20:40
   
잘 보고 갑니다
그날을위해 14-07-31 20:54
   
요즘엔 장애우라는 표현보다 다시 장애인이라는 표현으로...
타샤 14-07-31 21:26
   
글쎄 이게 장애인 경기가 필요할까 싶음.
물론 손가락이나 손이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Camel 14-07-31 21:29
   
잘 봤습니다.
plazer 14-07-31 21:49
   
다리 불편하고 이런거면 일반인이랑 거의 같은 조건일텐데
엔터샌드맨 14-07-31 21:56
   
장애 부위나 등급에 따른 세세한 규정이 마련되야 뒷탈이 없을텐데....

이런컨셉의 대회는 항상 세세한 부분에서 배려가 없이 개최되는 경우가 많아서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군요.
김똘기 14-07-31 22:01
   
신동원 선수가 생각나네요
눈이 많이 안좋았었는데..
     
체어크래쉬 14-08-01 13:16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 박승현선수도 대표적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프로게이머들하고도 경쟁하고 성적도 좋았던 선수였는데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우후우후우 14-07-31 22:22
   
트롤러 대거 참가로 롤부문이 가장 뜨거웠다고 합니다.
지세파 14-07-31 22:46
   
장애라고 해도 같은장애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아야 평등한 겨루기가 될건데

가령 다리가 불편한 분들은 다리가 불편한 분들만 모아서 경기를 치루게 하고

시야가 안 좋은 분들은 시야가 안 좋은 분들만 모아야 경기가 될건데

우리나라에 그럴 인프라가 있나?


인프라 떠나서 어설프게 행사 진행하다 욕만 쳐먹을듯..
오나라 14-07-31 23:16
   
jezzcg :
뭐야, 이 말은 장애우들은 일반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없다는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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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악세사리들인가???

일반인세계e스포츠는 막강한 소속팀 레베루들이 평정하는데...

거기서 장애우님들이 살아남길 바라남?

맘만 아프지 참나;;;;
불타는숨결 14-07-31 23:26
   
장애우가 일반 대회에 참가하고 안하고는 걱정하고 자시고 따질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어디가 부족하고 잘못됬던지간에 좋은 기량만 보여준다면 아무런 문제가 안될테니까요.. 실력만 좋으면 서로 모셔가려고 하겠죠. 이런 대회가 맘에 안들면 참가안하면 그만이고 전부 개인선택인데 왈가왈부 할 건덕지가 있나요?
     
HomeMilk 14-07-31 23:57
   
장애우는 장애인을 낮춰서 부르는 말입니다.
장애인은 장애가있는 사람이라는 뜻이고
장애우는 장애가 있는 보살펴야하는 친구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장애인 단체들은 장애우라고 하는 매우 싫어합니다.
구그그 14-07-31 23:50
   
게임하는데 장애인이 무슨 상관이죠 좀 이상하네요
     
wjs76 14-08-01 10:03
   
손이나 청각/시각장애는 영향이 큽니다.
그런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게임을 즐길 권리조차 누릴수 없는건 아닐테구요.

예를들어 롤을 엄청 좋아하는데, 손가락 한마디가 없다? 그럼 당장 마우스 클릭속도부터 차이가 납니다. 단축키 사용도 불편할테구요.
일반인들과 붙으면 확실히 불리하겠죠..
아기건달둘 14-07-31 23:55
   
잘보고가요
삼디다스 14-08-01 00:27
   
이해할수없는 일이 벌어지는 나라네요..
워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세계 탑클래스였던 박승현 선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있죠.
근위측증? 인가 하는 병 때문에 휠체어신세..
거기에 손도 불편했는지 부대지정을 4번까지뿐이 못했었다고 하네요.스타나 워크에서
부대지정을 4개뿐이 못한다는건 엄청난 핸디캡이죠.
결국 병세가 악화되서 지금은 볼수없게 되었지만 암울한 종족이었던 언데드로 세계 탑클래스 실력을 보여주던
박승현 선수를 잊지못할겁니다.
장애인 e스포츠라는게 뭔가요? e스포츠는 손가락 4개랑 3개가 엄청난 차이나죠.
손가락 반개만 잘라져도 엄청난 핸디캡이 되는게 e 스포츠인겁니다.
손가락 마디 절단갰수로 손가락 장애만 한 20개로 나눠서 출전하는건가요? 어이없네요.
ANINY 14-08-01 00:56
   
뭔가 취지도 좋고 딱 들었을때는 오 좋은일 하는구나 싶었는데,, 좀 생각해보니 e스포츠에 '장애인대회'라는 타이틀이 구태여 필요할까 싶네요..
어차피 e스포츠는 눈과 손을 쓰는데에 딱히 불편이 없다면 장애인이든 정상인이든 딱히 지장이 없지않나요
다른 스포츠에비하면 육체적인 제한이 거의 없다시피한데......  앉아서 컴쓸수있으면 육체적인 조건은 만족한단 얘기잖아요
다리가 불편해서 휠체어를 타고다닌다해서 일반리그에 참가할수없는것도 아니고..
장애인대회라는 기준이 정신적인 면을 얘기하는건가요??
...애매하네요....
현실의벽 14-08-01 01:15
   
잘 보고 가요
자기자신 14-08-01 02:15
   
잘 봤네요
ckseoul777 14-08-01 03:33
   
ㄴㄴ jezzcg :
그래, 의족을 끼고 있는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고 해도,
사람들은 그게 어떻게 그에게 신체적인 불리함을 갖게 했는지에 대해서 말이 많을거야.
그럼 앞으로 사람들이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 사고를 위장해서 의족이나 의수를 끼려고 하겠지.
.................................................................................................................................................
뭐가 그리 불만이고 부정적이야!
 니가 그런짓을 하니까 다른사람도 그럴거라고 생각하지 말기를
잘보고갑니다
리들리 14-08-01 03:43
   
어떤 장애를 기준으로 하는지도 모른채 그저 "컴터 앞에서 할 수 있으면 괜찮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없는 말은 좀 아니네요.

외국의 롤게이머 중에 유명해진 사람이 있습니다.
양손이 없어서 입으로 펜인가 막대기를 물고 발로 클릭하는 식으로 해서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줬죠.
http://www.youtube.com/watch?v=qL1h-9hlmhY

일반적으로 롤게이머 중에서 잘 하는 축에 들긴하지만, 실제 프로게이머와 비교하면 당연히 손색이 있죠.
두 손이 없이 입으로 조종하는건 엄청난 핸디캡이 있습니다.
아무리 천재적인 전략과 노력으로 극복한다고 해도 불가능한 부분이죠. 게다가 입으로 물고 있기 때문에 대화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하고 듣기만 해야 합니다.

뭐 컴터 앞에서 제대로 게임 할 수 있으면 문제없는거니까,
죄다 장애인을 위한 e스포츠 없애고 일반인과 동일하게 시합을 치뤄도 되겠네요.

그런 말이 나온다는건 얼마나 사람들이 장애인들에 대해 무관심하고,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알지도 못하고 무신경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사회의 장애인들에 대한 처지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죠.

손가락 하나만 없어도 정말 엄청난 불편함이 생깁니다. 하물며 한손이 없다거나 손이 있어도 제대로 조절해서 움직일 수 없다거나, 직접 그런 상황을 겪어보지 못하면 신체의 불편함이 주는 편리함이 어느정도인지 깨닫지 못할겁니다.
너무따분해 14-08-01 05:26
   
그저 당신들의 편견 아닌가?? 같은 인간으로써 그저 평범한 대우를 바랄뿐인데 그게 그렇게 못마땅해??? 몸에 장애가 있다고 해서 정신까지 장애가 있단 당신들의 생각부터 제발 고쳐주길 바란다  진짜 이런 댓글 보고 있자니 우리의 적인 일본이 우리에게 미개하다고 하는지 진짜 알 것 같다 한국사람 으로써 장애인 위한답시고 자존심 건드리는 짓은 하지 않길 바란다  장애인은 약자. 이런 편견 버리라고 같은 인간이라고...
너무따분해 14-08-01 05:31
   
장애우 장애인 됐고 그사람들은 그저 이름으로 불려주길 원하고있어 불쌍한눈으로 쳐다보는게 그사람들에게 더 가슴 무너지는 일이란걸 왜 생각을 못하는거야 대체... 왜???
雲雀高飛 14-08-01 07:28
   
ㄴㄴ wildebeest : 사람들은 나보고 바보나 호모라고 함
 
ㄴㄴㄴ jezzcg : 왜? 너 할리데이비슨 타고 다님?

ㅎㅎ 순간 웃었네요...번역감사합니다
그리고 14-08-01 08:33
   
잘 봤어요.
ANINY 14-08-01 09:06
   
긍까.... 그 '기준'이 문제라구요....
이건마치 e스포츠만의 독자적인 장애인기준이라.
논란이 될소지가 있어보이네요..
영지영 14-08-01 10:17
   
번역 감사합니다 ^^
아구양 14-08-01 11:10
   
새로운것에 대한 호기심 및 거부감이라고 생각되네요. 없던것을 새로 만들자고하면 벌어지는 일들이겠지요.
하지만 중요한건 없던것 새로운것 그것이 대중다수에게 피해가 가지않고 이익이 될수도있는것 그런것들은 발전시켜볼만하다는겁니다. 올림픽도 장애인 올림픽이있잖아요. 왜 만들었겠어요. 양궁같은거 사격같은것 전신안써도 되는것 왜 만들었겠습니까. 우리가 그걸보고 실력이 월등히 뛰어나다면 박수쳐주고 일반인보다 좋지않더라도 대부분은 인간의한계를 극복한것에 찬사를 보내는겁니다. 위언급한 분들중 다리불편한사람은 상관없지않냐고 말하시지만 정작 양궁에 사격 에 다리불편한 이가 출전한적없는것에는 의문을 갖으셨는지 묻고싶네요.
뭐든 새로운것은 대다수 국민에게 도움이 된다면 시도해보는것이좋고 그도아니면 취약계층에도움이 된다면 그도해볼일이구요. 새로운것을 하지말아야하는것은 " 특정계층이 힘있는 자들에게 도덕적으로 용인되지않는것"들은 하지말아야 합니다.
포포포대이 14-08-01 11:32
   
흠.... 잘봤습니다.
투애니원 14-08-01 14:43
   
잘보고갑니다.
김삿갓삿갓 14-08-01 17:22
   
저런 종목이면 보통 다리는 몰라도 대부분 팔이 없거나 하는 사람들일텐데 그럼 당연히 예선도 통과하기 힘들겠죠
로이스 14-08-01 22:48
   
잘봤습니다.
샷건블루스 14-08-02 00:40
   
잘봤어요옹~
멍삼이 14-08-02 03:20
   
잘 봤어용!!!  수고했습니다앙!!!^^
♡레이나♡ 14-08-02 13:52
   
잘보고갑니다~
Jojo 14-08-04 19:12
   
잘봤어요~! 그러고보면 현 프로게이머 중 장애있으신분이 있으려나요?
저는 못본거같은데.. 이런 기회를 통해나마 몸이 불편한 장애인 분들도 사회로의 진출이 격려되었으면 하네요..
자몽4 14-08-05 22:53
   
팔이 없다고 키보드 못치나요 . 하고싶은 사람은 의족끼고 겜 하고 있을꺼고 ..
손가락 다 붙허 있는데 손이 떨려서 힘든 사람도 키보드 칠꺼고 ..
양손 멀쩡해도 눈이 흐린 맹인수준이라도 본인이 겜하고 싶어서 어른거리는데도 ..
할려는 사람있을꺼고 ,발만 없이 손은 완전히 멀쩡한 사람도 있을꺼고 .
안들리는 사람 ,감각이 없는 사람 ..
기준은 손가락 하나가 없는 두개가 없는이 아니라 겜을 어떤방법으로든 할수 있는 사람이겠죠..
두손멀쩡 척추장애로 휠체어 타고  정신장애가 없는 사람이 유리할꺼라는 생각도 선입견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