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면 또 30대로써의 귀여움이 있죠...ㅎ

예전에 꽃다발인가? 정형돈 김병만, 신정환이 진행하던 예능프로..

거기 보니깐 얘들 그 프로 무슨 코너에서 우승하고 마지막에 상받는데 울더군요..

자막에 1등이 처음이라 더 감격스러웠나봅니다. 라고 제작진이 달아주었는데

그거 보고 찡하더만.....

기억으로 소진인가 저 아가씨는 원숭이 흉내도 내고, 민아는 막 망가지고 하여간 막 닥치는대로 몸안사리고 한다는 느낌?

그러다가 요새 보니 대세라고 하던데...거 걸스데이 히스토리인가 그것도 찾아보니 참 고생많이 했더만...

난 사람들 막 고생해서 자수성가 하고 이런거 보면 눈물남..

부모 잘둬서 돈많은 넘 이런 넘들은 하나도 안부러운데 인생 살아보니 참 노력하고 자수성가해서 성공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응원하게 되고, 다행이다고 같이 기뻐하게 되는 듯..

하여간 꽃다발 보니 중간에 멤버도 바뀌고 그러던데 요새는 대세걸그룹이라니 축하 함...

진짜사나이 혜리도 잼있고 잘 풀리는 듯...

민아가 걸스데이 알린다고 고생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