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는 11월 12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공개 '선암여고탐정단' 지희 덕분에 인스타그램 시작! 걸스데이 혜리. 이렇게 하는 거 맞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혜리는 "리딩 중인데 느낌이 좋다! 오랜만에 교복 입으니까 설레기도 하고. 예희 화이팅. 기대해 주세요"라며 드라마를 깨알홍보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혜리, 진지희, 강민아, 스테파니리, 이민지는 상큼한 다섯 소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지희다! 기대되네", "진지희와 혜리의 만남이라니", "어떤 내용인가요?", "혜리 대박이뻐", "혜리는 러블리 그 자체네", "파이팅! 힘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윙크 봐 혤~ 인스타 기대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