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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2 21:25
[아이돌] 뉴진스 '비밀전학생' (일본편) 2탄
 글쓴이 : 블랙커피
조회 :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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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m 24-07-12 23:30
   
일본 가서 일본인들에게 잘 보이려 일본말로 말하고 일본말로 노래 부르는 게 어찌 한류인가
기획사의 돈욕심이지
한국가수면 한국말로 노래해야 그나마 의미가 있지
     
진님 24-07-13 18:08
   
그렇군요. 그럼 외국가서 영어로 말하고 노래에 영어 섞어쓰는것도 한류라고 할 수 없겠군요.
요즘에 한글로만 노래 부르는 글로벌 가수 그룹이 얼마나 되는지 의문이네요.
돈 벌려고 하는게 욕심은 아니죠. 그만큼 돈 벌려고 노력한다고 말하는게 맞죠.
일본과 일본인들의 잘못된 역사인식 문제를 싫어하는거랑 이런거랑은 좀 구분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쟤들이 가서 일본 찬양하고 우리나라를 비하하는 행동을 했다면 모를까요.
          
삼족오m 24-07-14 21:51
   
일본은 현재 한국가수들의 세계적인 인기를 이용하여 일본가요의 홍보에 이용하고 있죠.
저들이 한국인이라면 한국어로 된 노래를 불러야 우리에게 의미가 있죠.
기획사야 돈에 눈이 멀어 일본이든 중공이든 자기들이 제작한 가수들을 이용하여 그 나라 말로 말하고 그 나라 말로 노래 부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한국가요는 아닌 것이지요.
한류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현재 기획사들이 전 세계의 현지화로 기획사를 차리고 그 나라 사람을 기용해서 그 나라에서 돈을 벌려는 계획을 추진 중이죠.
이건 오로지 기획사의 돈에 정신이 나간 것이지 한류와는 전혀 무관하며 오히려 한류의 배를 가르는 행위이죠.
뭐 그들이야 기업가이니 우리가 뭐라 할 일은 없으나 한류를 이용해서 홍보를 하는 형태는 우리가 비판해야 할 부분이지 호응할 이유가 되진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국가수들 이용해서 일본에 아부하고 일본어로 노래 부르는 행위는 분노할 일이지 호응할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블랙커피 24-07-14 23:06
   
제 게시물에서 이러지 마시고 다른 게시판에 별도로 본인의 글을 올리시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 한류영상이라고 생각해서 이곳에 올렸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만 강요하지말고 타인을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않을거라면 커뮤니티 말고 블로그를 하세요
                    
삼족오m 24-07-15 11:53
   
오히려 반대인 상황 같군요.
인터넷에 기사든 어떤 정보든지 자유롭게 대중의 의견을 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개인의 공간에 게시하고 개인만 즐겨야 하는 것이죠.
가령 제가 일본에 이익이 되는 정보를 올리면서 타인의 반대의견을 올릴 때마다 면박을 주면서 내 게시글에 댓글 달지 말라고 한다면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죠.
분명 일본에 가서 일본말을 하면서 일본어로 노래 부르는 건 일본이 원하는 대로 이용당하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세계인들 입장에서는 한국 가수를 좋아하는 데 한국가수가 부른 일본노래에 익숙해지는 우리로서는 반가울 수 없는 상황인 것이죠.
민희진에 대해서도 교묘하게 홍보를 하는 뭐 민희진 기획사의 기획자료겠지만 그런 자료에 대해서도 동일한 댓글을 다니 참고하세요.
타인의 회사를 강탈하려 한 인물에 대해서 다수가 침묵한다면 피프티 사태와 같은 사건은 계속 반복될 것입니다.
                         
공알 24-07-15 12:56
   
극단주의 보수성향이신 꽉 막히신 분으로 보이는데 어디부터 이야기를 해 드려야 하나... 


-현지화-
일단은 세계화와 현지화를 완전 분리해서 생각하시는 듯한데  그 둘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세계화가 되면 현지화가 됩니다   
아주 상식선에서 밀접한 우리생활과 연결된 것을 하나 떠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피자,  피자는 전세계인이 사랑하죠  하지만 그들이 먹는 피자가 전부 오리지널 이태리 피자냐 아니죠
현지화되어 소비됩니다 햄버거도 그렇죠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이용하고 현지화 메뉴를 개발합니다
 우리가 먹는 코카콜라 라임 맛도 유럽인의 입맛에 맞춘 유럽의 현지화 제품이었습니다
그 성공으로 다른 나라에서도 퍼졌죠  일본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C2 제품이나 투명한 코카콜라도 현지화입니다
이들 음식들은 세계화의 상징입니다
디자인과 브랜드를 강조하고 원액을 미국 본사에서 독점 공급하여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코카콜라조차도 이렇게
마케팅이나 제품을 현지화하여 진출하고 있습니다 

만약 원조격인 그 나라의 그 기업들이 진출하지 않는다면 다른 나라나 현지의 토종기업들이 자생적으로 생겨난 그 시장파이를 스스로 만든 현지화 제품으로 나눠 먹겠죠 코카콜라가 판매하는 국가의 수는 200여개 국이 넘습니다 마치 월드컵과 올림픽 회원국 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중국의 경우 코카콜라는 커커우커러 펩시콜라는 바이스커러란 요상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코카콜라 라는 이름 자체가 코카나무와 콜라나무에서 비롯된 것인데  커커우커러라는 '입에 맞아 즐겁다' 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름은 매우 중요한 것인데 이름을 바꿨죠 그렇다고 그 정체성이 사라진 것일까요
전세계에서 불려지는 발음과 이름은 다를 수 있어도 코카콜라는 코카콜라입니다 그런 걸 언어의 다양성이라고 합니다

이름을 처음 들어본 나라들도 있습니다 코카콜라 회사의 입장에서는 그 나라들 중 일부는 돈이 안되고 오히려 적자를 보는 지역이 있을 것입니다 어느 경우엔 돈이 안되지만 시장개척을 위해 진출하기도 합니다 또 시장이 매우 작고 성장 가능성도 없어 오히려 판매할 수록 회사의 입장에서는 확정손실을 꾸준히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단순 판매를 위한 진출이 아닌 것이죠 오늘날 코카콜라는 단순한 음료회사라고 규정하지 않습니다 코카콜라는 하나의 문화입니다 

어쨌든 시장에서 이거는 우리문화니까 우리꺼! 우리만 판매할거임! 나머진 꺼져 이러지는 않죠 
인기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퍼져있고 시장이 크다는 것이고  글로벌 기업에게도 현지의 토종기업에게도 열린 시장인 것입니다 그러니 시장이 있으면 기업이 진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현지문화홍보-
경제활동을 하려면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콜라의 중국이름은 '커커우커러' 의 맥락과 같은데 현지인에 친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같은 소설가도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주 시청각 타켓을 위해 현지단어나 현지문화를 소개하기도 합니다
현지인에게는 친숨함을 느끼는 동시에 외국에는 문화홍보를 하는 셈인 것이죠
유명 외국인들이 내한하면 항상 거치는 레퍼토리로써 밈으로 대두 됐던 두유노우 김치? 같은 두유노우 시리즈 또한
같은 맥락입니다 외국은 안그럴까요  문화의 중심지라는 미국도 '두유노우 미국 띵스~' 를 합니다  그것을 통해 또한
간접 문화홍보를 하는 셈이죠  이 외에도 현지 활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현지의 문화를 보여주게 됩니다 배경이 현지니까요 하물며 무기산업에서도 상대국가에 물건을 파는 만큼 교역을 하게 되는데  친숙함을 요하는 대중적인 문화산업에서
'니네 문화 배제, 우리문화만 홍보함' 이라는게 상식은 아니죠 더구나 그 판이 현지인데 말이죠
 
-한국어 한국가요-

한국어? 한글로 적고 말하면 한국어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무엇이 한국어인가요  님은 딱 정의할 수 있나요? 어디까지가 외국어 외래어고 그래서 어디까지가 한국어라고?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된 어휘를 분류하면 고유어 25.9%, 한자어 58.5%, 외래어 4.7%, 기타 10.9%의 비율이라고 합니다
국립국어연구원이 2002년 발표한 '현대 국어 사용 빈도 조사'를 보면 우리말의 사용 비율은 우리말이 54%, 한자어 35%, 외래어가 2%였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한자의 비율이 아주 상당하죠

문명이 발전하면 폭발적인 기술발전만큼이나 수 많은 단어들이 생겨납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어디서 한번은 들어봤죠?  저 한자어의 상당수는 일본식 한자어입니다 당연히 일본이 근대화를 더 빠르게 했기 때문에 서구의 문물을 일본에서 번역을 했습니다 변역본은 일본인의 생각이 담긴 일본식 개념인 것이죠 서구문물을 빠르게 체화한 덕에 아시아에서 서구문물을 배우기 위해 가까운 일본으로 유학을 가는 아이러닉한 현상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번역된 일본식 한자라도 뜯어보면 글자인 한자에 기반합니다  한자는 본래 어느나라거죠? 네
그래서 이 양 극단의 사람들은 서로의 영향력을 주장하며 한자문화권에 포함되어 있는 한국에 한자 교육은 물론이며 사회전반에 한자를 차용해서 표기하라고 주장합니다

2004년 비슷한 시기에 상명대에서 학술논문으로 발표된 글을 보면
글자가 아닌 실제 오고가는 대화에서는 고유어 어휘수 구성비는 52.01%에 이르며, 빈도수는 80.09%로 나타난다고 밝히고 있으며 평균 빈도수에서도 고유어는 15.92회의 활용도로 한자어(5.82회)나 영어(3.18회)에 비해 매우 효율적인 사용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동일한 대화에서 비교군 - 한자어 어휘수 26.60%, 빈도수 14.97%, 영어 어휘수 4.54%, 빈도수는 1.40%)  지금은 세계화를 외쳤으니 그동안 영어에 기반한 어휘수가 더 늘었을 것입니다 아무튼 상명대의 학술논문 요지는 말하기와 듣기의 영역에서는 고유어와 한자어의 사용과 빈도수 차이가 훨씬 더 크다는 논문이었습니다 
 
영어는 그럼 그 나라의 순수 단어입니까 
영어는 60 % 가 라틴어라고 하며 영어에서 2개 이상의 음절로 이뤄진 단어의 90 %가 라틴어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또 영어에 그리스어도 섞여 있죠 영어 입장에서도 라틴어 그리스어는 외국어인데 말이죠
비유하자면 에어컨 리모컨 파워 스쿨 홈 파티 기타 피아노 TV 그룹 컴퓨터 등등 한국어에서 고유어 빼고 지워버리라는 꼴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제로 실행하는 나라가 부카니스탄이죠 민족주의적 사고가 때로는 이처럼 좀비같은 사고입니다

한국어로만 불러야 한국가요?  저는 이것을 실재하지 않는 민족주의적인 사고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말 그대로 좀비죠
트로트의 어원이 미국에서 나왔고 트로트는 블루스의 영향을 받았다는데  뭐 그런거는 제외하고
어느 누가 와서... 야야 그거 장르 우리껀데 니들 전통적인 것만 써야 니네꺼지 외국거 갖다 붙여서 그게 한국가요라고 할 수 있겠어?  라고 물어 보았고  이 말을  저 실재하지 않는 민족주의적인 사고방식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인다면 서양의 음악장르에 기반한 팝장르에서 탄생한 케이팝을 지워야 하며 서양음악이 들어오면서 발전한 트로트도 지워야 합니다
그러면 민요만 남는다 이 사고에 의하면 우리의 한국적인 가요는 민요다라는 것이죠

영화를 떠올려 보면 어떤 영화는 직수입 되어 소비되기도 하고 현지에서 리메이크화 되어 소비되기도 하고 자체적으로
그런 형태의 인기있는 영화장르를 만들어서 소비하기도 합니다 원조를 따라가 올라가면 그 기원이 항상 존재하겠죠

 케이팝을 직수입 할 수도 있고 활동하라고 불러줄 수도 있고 아예 현지에서 데뷔시켜줄 수도 있고 자체적으로 만들 수도 있죠  타언어가 되는 것 또한 현지화의 일종입니다 시장의 일부이죠 
케이팝이 인기가 많아지면  3가지가 있겠죠 콘서트 행사 같은 단발성 직접진출, 현지화, 현지인이 직접 케이팝을 만드는 경우.  모든 것은 시장 경제에 따라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왜 외국어를 사용하면서 외국에서 노래하냐???  그러면 국내에서만 활동하는 국내 케이팝그룹만 보시면 됩니다

이걸 가지고 하라마라 하는 것은  순수 고유어를 토대로 고유의 민족 음악으로 국내에서 노래를 부르고 고대로
외국에서도 그렇게 노래를 부르라고 주장 하는 거랑 같습니다 한마디로 어거지죠 가끔  전통 국악을 해외에서 공연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이것만이 진정한 한국의 소울이 담겨 있는 음악이라고 누군가가 주장한다면 그는 님보다 상위에 있는 자칭 정통성을 외치는 민족주의자인 것이죠 님의 주장도 그 사람 앞에서는 거품인 셈이죠
                         
삼족오m 24-07-16 00:53
   
억지스러운 논리를 펼치려니 말이 아주 장황해지는군요
공산품과 문화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이며
더군다나 가요에 대해서는 완전히 별개의 사안인 것이죠.
한국어로 노래 부르는 것과 일본어로 노래 부르는 것의 문제를 지적했더니 어디까지가 한국어냐는 논리는 도대체 남의 다리 긁는 논리이군요.
그런 식의 논리라면 오히려 일본에서 한국말로 하고 한국어로 노래 부르는 것에 대한 더욱 강력한 명분이 되는 것이죠.
일본어의 경계가 모호한데 굳이 일본어를 배워서 일어로 말하고 일어로 노래 부르는 추태를 부리는 것이 가당키나 할까요.
제가 말하는 바는 돈욕심에 독이 오른 기획사의 기업가 입장에서야 얼마든지 일본 가서 아부하고 인기 얻기 위해 별짓을 다 할 수 있겠으나 그건 결국 일본 문화의 확장에 기여하는 것이지 한류완 별개의 문제란 것입니다.
기획사의 직원이라면 몰라도 그런 행동을 환영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니쥬 같은 애들도 온전히 일본의 의도에 따라 박진영이 이용당한 것이지 그게 한류라 해서는 안 되는 것이죠.
기획사들은 자신의 돈독이 오른 행동에 대한 반감을 무마시키기 위해 현지화니 세계화니 떠들어 대지만 그게 한국문화의 확장과는 무관하단 것입니다.
해외팬들도 한국적인 가수에 열광했더니 외국인 가수를 들이고 한국말을 듣고 싶었는데 영어를 너무 섞어 쓰는 것에 반감이 있었죠
기획사 입장에선 인기의 확대를 위해 과도한 영어 사용을 지향했었지만 그걸 우리가 환영할 일은 아닌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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