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차마 끝까지 볼수도 없고 볼필요도 없다고 느낀건 첨이네요ㅎ
억지 불만을 찾아 우기기 방송할만큼 화제거리가 없는건지...길거리 나가면
여기가 한국인지 중국인지 구분도 않될만큼 온통 길거리가 영어 중국어로 가득가득 한데
저 앉아있는 중국여자 표정봐라... 하기싫은데 억지로 나와 앉아있는 표정
방송의도는 한국여행 불편하다 라고 끌고가는데 직접 겪은 저 여자는 중국말하는 점원들도
가는곳마다 있고 편했는데 어느나라를 여행하던 언어가 틀리니 어디든 겪을수 있는거다
라는걸 알고있는 여자는 어찌 해야할지 모르고 한국물건 중국서 인기라는걸 말할때는
중국인 특유의 인정하기 싫은 표정이나 자신은 겪어보이지 않아 모르는 표정이 확 나는데
저 여자는 뭐하는 사람이기에 저기 방송에 않아있나...... 저기 방송국에 아는사람이라도 있나...
늘 있었던 그랬던 중국인들처럼 또 중국으로 돌아가서 한국 욕하며 중국방송 나올까......
한마디로...중국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는데...대부분 쇼핑 위주의 여행이고...다른 컨텐츠는 전무하다...고로 문화 관광쪽으로 폭을 넓혀서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장기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힘 써야겠다란 건데...백날 떠들어 봤자...컨텐츠는 한정되있고...뚜렷한 계획도 없고 뭐 어쩌자는 건지...
자금성 보던 사람들에게 경복궁 관람 시키는건 사실 그만큼 컨텐츠가 부족하단 것의 반증이죠.
그렇다고...서울에 무슨 특별한 자연 경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또 볼거리가 몰려 있는 것도 아니라 패키지로 오는 사람들에겐 아무 소용도 없고...
결국 서울에서의 여행은 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을듯...앞으로의 가능성이라고 하면...그냥 신도시의 발전된 도시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 정도?
그런 면에서 한강의 강변 북로와 올림픽 대로를 딴데로 단계적으로 이전시키고...강변 근처에 각종 문화시설을 세워서 문화 집약적 구역을 지정하는 장기적인 사업을 하면 좋을듯 한데...뭐 돈이 없으니...
애초에 강변 근처의 그 황금 땅들을 도로로 만든 ㅄ같은 짓거리가 결국 모든걸 막는듯...
백두산 황산이나 장가계 원가계 구채구 자금성등 오히려 중국이 갈때 더 많지요
한때 일본처럼 서울랜드 자리에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라도 세우면 좋을텐데...
제주도랑 궁궐빼면 솔직히 갈때가 없음 한류열풍인 이때 좀 꾸며야 할텐데..
남이섬 다녀온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들 대부분 실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