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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9 01:06
[기타] 기사식당에서 돼지불백 먹는 독일누나 벨라!!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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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하와이 17-01-19 01:06
   
아로이로 17-01-19 01:18
   
기사식당치곤 너무 힙쭈구리 한거 아님? ㅋㅋ
알게뭐여 17-01-19 01:49
   
왜 자꾸 쌈싸먹는 방법을 저렇게 가르쳐주는지 모르겠네요
전 절대로 밥 같이 안 싸요. 그 큰 걸 어떻게 입에 넣어
그냥 취향대로 쌈싸먹어 하면 될 것을
     
야옹왕자 17-01-19 02:32
   
이래저래 쌈싸먹다가 배부르면 강 고기랑 밥이랑 마늘 쌈장찍어서 따로먹는거죠
     
ohmygirl 17-01-19 03:22
   
글쵸 쌈에는 밥을 안넣어야 한입에 다 넣을 수 있습니다. 밥은 따로 떠먹는 거죠.
     
libero 17-01-19 19:32
   
자신이 하는 방법이 아니라고 틀린 방법은 아니죠.
밥 같이 싸서 드시는 분도 많아요.
     
나르Ya놀자 17-01-19 22:02
   
보통은 쌈에 밥을 넣는게 맞죠..
밥을 안넣고 고기만 넣는 사람들은 고기 많이 먹을려고 그러는거 아닌가요?ㅎㅎ
야옹왕자 17-01-19 02:27
   
저기 성북동 불백집이고만 ㅋㅋㅋㅋ한달에 한번은 포장해 오는데
도편수 17-01-19 02:29
   
어떤 메뉴든 고기가 들어가면 맛 없을 수가 없음.
배고프다...
로만 17-01-19 02:57
   
기사들이 맛있는 식당을 찾아다녀서 맛집이 된 게 아니라, 그냥 기사들을 위한 식당을 차린 건데
누가 엉터리로 알려준 거군요.
뭐, 여하튼 기사 식당이 양도 푸짐하고 맛있긴 하죠. 갠적으로 화물차 운전하는 분들이 가는 기사식당이 제일
나은 듯 하네요.
광파리 17-01-19 16:59
   
.. 둘다겠죠 .. 간단한걸 뭘 그리... 기사가 맛있는 식당이라고해서 간곳도 있고 기사들을 위한 식당도 있고..  이런걸 꼭 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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