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그냥 동영상 조회수로 먹고사는 남부백인스타일임. 애가 올린 다른 동영상들 보면 캐나다도 까고 있음. 나이는 미국식으로 22살로 되어 있는데 사용하는 어휘를 보면 고등학교도 제대로 안나온 것 같아 보인다고 사람들이 까댐. 인종차별적 요소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것보다는 그냥 저학력 백인이 먹고살기 위해 그때 그때 이슈되는 걸 포착해서 유툽 동영상 제작하고 어그로로 대중의 관심을 노리는 것 같음.
이친구 유튜브 영상과 관련된 다른 영상들을 보다가 재미 있는 사실들을 발견했어요.
이 친구가 15살 때 친구들한테 많이 괴롭힘을 당했던 모양인가 보더라구요.
어느날 자기를 때리면서 괴롭히던 친구를 들어서, 역도 기술로 땅으로 후려 갈기게 되었고
이것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한 때 인터넷 영웅이 되었더라구요.
어떤 뉴스는 이걸 보도했구요,
그러면서 자신이 영웅이 되었다는 그런 심리, 일종의 도취 심리가
성장 배경이 된것 같아요. 물론 제가 심리학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요.
어릴때 괴롭힘 당하던 녀석이 열등감을 가지고, 잘못된 방식으로
일종의 영웅이 되었지만, 아직도 자기를 괴롭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는듯하네요.
자기 유튜브에 트롤짓좀 하지 말라고 한 영상을 보면서
참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냥 세상에 이런저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