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을 보니 딱 봐도 어느 쪽이 우린지 알것네요.
머리스타일과 신장만 봐도.
비보잉도 다리길고 신장이 크면 같은 동작을 해도 더 화려하게 보이는 듯.글고 한국팀이 더 단체 동작이 많고 리듬도 잘 타고 팀웍이 좋아보이는 듯.
중국은 어린 학생들이 경험차 많이 나온 것 같은.거의 비보잉 프로와 아마추어 대결을 보는 듯한.
비보잉.상대를 야유하고 비난하는 것이 아닌 자기 실력을 보여주며 서로 즐기며 격려하는 문화가 좋아보이네요.
힙합 이란 만화가 나왔을때 우리나라의 비보잉에 대한 관심이나 실력이 크게 대두되지 않을시기였던걸로 아는데 2001년에 배틀오브더이어 한국예선이 열렸고 2002년에 드디어 한국이 우승했지요...그후로는 전세계에 비보잉 메이커 국가로 떠오른걸로압니다. 만화에서 구사하던 고난도 기술을 쉽게 해버릴때 충격이 어마어마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