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베풀고 있어요..엘지에서 희망마을이라는 걸 만들고, 그곳에서 우물을 만들고,농사/축산의 기술을 전수하고, 유치원도 존재하며, 수익금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슴.. 입주자 우선순위가 참전용사와 그 후손..참전용사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병원에서 모든 비용 공짜.그 병원은 그 나라 최고 수준의 병원. 참전용사의 후손들은 자국인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하는, 엘지에서 만든 직업학교, 원하면 우선 순위이자 공짜..그 학교 수료생이 원하면 자국인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하는 기업 중 하나인, 엘지 기업 입사..그 외에 학비지원, 생활비 지원, 집도 수리해 줌..병원은 모르겠고, 대부분이 엘지가 하는 일..
국가의 외교부는 외교관이 성비위로 파면된데 이어,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최근에 또다시 에티오피아 주재 대사가 성비위로 유엔에서 조사 중..국제적 나라 망신 시키는 짓거리만 연일 해대고 있슴..
그 나라에 문화를 다른 나라사람이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는건 별로라고 생각함
우리나라도 할머니세대만해도 20세전에 결혼하는게 흔했음
그 당시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인데 시대가 변해서 이렇게 된 것을 도덕적으로 대단한 것인양
다른 나라의 문화를 깔보고 그 나라 사람들을 무시하는 기사는 좀 빼고 이야기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저 여자가 자기 나라의 풍습대로 부모님 말에 따라 시집가서 사는게 불행할지
대한민국에 와서 외국문화를 경험하고 자기나라 문화차이로 인해서 불행할지 아무도 모름
그런데 저게 진리인양 저게 옳은것인양 말하다니...
불쌍하다 하셨지만 적어도 중학교는 보내는 양가집 딸같고
강제결혼 역시 쌩판 외국인들 신청에 지역사회 합의를 바꿀 정도면
딸을 팔거나 부모 입장이 아니라 딸의 평범한 행복을 바랜거겠죠
가정과 일을 갖고 매일매일 살아가는건 우리나 누구도 다르지 않고
계속 살아가도 주리고 학대받지 않는다면 막상 누가 행복한지,할지는 모릅니다
말씀하신 개인의 자발적 성취욕이 유일 의미 있는 얘기라서
다른 가능성 하나를 열어준거지 불쌍하다거나 윗말대로 옳고그름은 아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