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대에 다녀온 사람이지만 방탄이 군대에 가면 나라에 여러모로 손해라고 생각하거든요.
방탄이 군대에 가면 일본이 제일 좋아할거같은데.
본인들 의지상관없이 나라에 엄청나게 이익을 갖고 오는거겠지만 그넘의 명분따지면서 군대에 보내는게 잘하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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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고도로 지능적인 BTS의 안티라고 생각했습니다.
쓸데없는 소리하지말라고 일축해버리기도 했죠.
딱히 안티없이 논란꺼리도 없이 그야말로 깨끗하게 꽃길만 걸어온 BTS얘들한테 안티를 심어주기위한 공작이라고밖엔 볼수가 없습니다.
저도 BTS팬이고 응원하고 지지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2년도 안되는 시간이에요. 그기간동안 국익?에 얼마나 손해가 갈지는 모르겠지만 BTS의 팬으로써 과연 이게 맞는길인지 조금만더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
다른문제도 아니고 공인들의 군복무문제에요. 대한민국에 이거보다 더 예민한 문제가 몇개나 될까요?
그들을 진짜 위하는 팬이라면 단하나라도 흠잡힐 껀덕지를 만들어주면 안됩니다.
갠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그림은
안티든 뭐든간에 삐뚤어진 팬심으로 이런 말도안되는 법이 만들어졌다해도
BTS얘들이 그럴수는 없다, 대한민국 남아로써 남들 다하는 의무를 우리도 다하겠다하고 입대하는겁니다
아마 안티들도 BTS의 팬이될겁니다.
우선 나는 방탄팬 아님
나는 길게 군대를 다녀온 사람으로서 의무도 중요하지만 방탄은 농담같은 예기로 대다수의 국회의원 들이 조상대대로 해도 모자랄 업적을 세웠다고 생각하기에 면제는 당연하고 그 이상의 혜택을 줘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
지금의 젊은이들에 의해 미래의 대한민국은 상상 그 이상이 될것임
조금 현명한 정치인이있다면 이 아까운 자원을 군대에서 썩게하는 멍청한짓은 하지 말길..
상과 벌이 정확히 존재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저는 군필인데 방탄 군면제 무조건 찬성입니다. 한류로 인한 연간 5조원 이상의 수익창출과 빌보드 200 1위도 벌써 세곡째죠. 이게 개인하고 무슨 상관이냐 하겠지만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한류로 인한 관광산업 활성화 및 상권 활성화. 굿즈 등 부속품 판매로 인한 관련 업계 활성화. 결과적으로 나라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봅니다. 이미 그 결과는 유튜브 및 매체를 찾아보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한류가 BTS가 밥먹여주냐? 네. 밥먹여 줍니다. 관광업계. 굿즈 공장. 식당. 자영업에 종사하시는 우리 부모님들. 더 나아가 우리들도 그 혜택을 볼수 있습니다. 저런 인재들은 군대에서 2년 썪게 두면 안됩니다. 대한민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누구보다 잘할거라고 확신합니다.
https://youtu.be/C4Eti4L8zJE 이 영상 하나만 봐도 BTS가 어떤식으로 한류를 전파하는지 단번에 확인할수 있죠. 공연 하나에. 노래 한곡에 한국의 문화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진과 슈가가 동반입대 한다고 해서
남은 4명이 태업이나 폐업 하지 않아요 (누가 보면 70~80년 군대 가는줄 알겠어요)
더 열심히 하겠죠~~
자연스럽게 군대 다녀오면 되요
이렇게 가도 긍정적인 영향 미치구요 더 존경 받으면 받았지 마이너스 아님
경제 유발효과? 관광업?식당? 자영업 종사자? 다 받아요~~
그리고 군대 가서 썩다니요??????
나이짱인 진하고 슈가 입대하면
국방부 홍보처에서 애지중지 하면서 군생활 시킬 겁니다.
국방부장관이 방탄 안티가 아닌이상
국방부 홍보처 소속으로 애지중지 군생활 시킬겁니다..걱정하지 마셔요~
면제 이유의 중요한 펙트를 하나 말하자면
현제 kpop한류의 선두주자라 할수있는 방탄이 군대를 가면 그 대체 아이돌이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
블핑이나 슈퍼엠??
아직 드들은 대체불가한게 현 kpop의 현실..
한류는 말 그대로 한국의 흐름...
흐름이 끊기면 또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진 아무도 모름..
한류 열품이 불면서 히트를 쳣던 아이돌이나 싸이를 되돌아보면 참고가 될것.
흐름을 끊으면 절대안되고 방탄은 활동하면서 꾸준히 한국을 팬들과 세계인들에게 각인 시키면서
다른 아이돌과 가수들이 동반성장해서 kpop이 어느 한 그룹이아닌 포괄적인 세계의 대중가요로 확산하는게 중요..
과거 일본하면 떠오르는 긍정적인 효과로 인해 일본이 세계2위의 경제대국이 되었던 것처럼
우리도 한류와 경제가 융합하여 전진한다면 상상이상의 효과와 지금보다 훨씬 더 큰 경제대국이 될수있을것임
세계경제는 말 그대로 포화상태..
4차 산업의 경제로 완전 전환하기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함과 동시에 치열한 경쟁으로 그누구도 성공을 확신할수 없는 시기에 우리는 기존의 동아시아가 아닌 세계로의 한류의 전환점의 기회를 맞았고 이 기회를 어떻게 살리는냐에 목숨을 걸어야 함..
군에가서 총알 몇발쏘는게 중요한게 아님..
만약 간다해도 휴식과 창작의 시간이 필요할만큼만 최소한의 기간으로 가되
좀더 국가와 협력하여 국위선양 할수있는 이벤트를 많이 기획하였으면 함
도대체 군입대를 가지고 왜들이리 주저리주저리 떠드나?
군대 유지는 국민의 재산과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므로 이익을 따져서는 안되고
차별이 존재해서는 안되지만
이미 문화인 체육인등 예외적인 면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국민들이 납득을 하는 부분도 있지만 ~ 왜 저사람이? 라는 경우도 존재한다
예를들어 야구대표팀이나 축구대표팀이 올림픽이나 국제대회에서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을경우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도 있겠지만 단지 명단에 포함된것만으로도 면제대상이 되는 경우는 과연
정당한 것인가?
그럼에도 대부분의 여론은 굳이 문제시하지 않는다
이번 방탄소년단 같은 경우 그런 이들과 비교해본다면 당연히 면제대상에 포함시켜도 이론이 없을 정도의
국민정서가 상당히 존재하지만 과연 상업적인 문화활동에 어떤 객관적 기준을 적용시켜야 향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때도 대처할수 있을까?
그럼에도 이런 이슈가 계속해서 불거지는 이유는 방탄소년단의 현재 존재가치가 너무나도 압도적으로
비교불가한 케이스이기에 예외적 조치를 취해도 향후 이번일을 선례로 삼을만한 문제가 생기기 힘들것이라는
믿음(?)도 상당할 것이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국가방위는 어떤 상황에서도 예외가 존재해서는 안되고 이익여부를 따져서는 안되는
절대적 사항이다
그러나 실제 알게모르게 행해지는 예외적 조치들로 인해 상당수가 이미 국방의 의무 면제 대상 판명되어왔던것도 사실이기에
정말 방탄소년단의 군입대 문제가 국가적 국민적 관심사항이라 여긴다면
차라리 국민투표로 결정하는게 깔끔할 것이다
저도 병장만기제대인데요 방탄소년단의 국위선양을 보면 군입대는 좀아쉽긴하네요
대부분 착각하는게 병역면제를 주자고 착각하는거죠
체육,예술요원은 특례는 병역면제가 아닙니다. 예비군의의무도있는 그냥 보충역의 개념이예요
사실상 군생활기간처럼 예술,체육요원으로 2년10개월 의무를 가지게되는겁니다 그기간동안
그분야에서 활동하며 사회 취약계층 강습및,공익캠페인544시간의무도 가지는거고요
(장현수가 동메달따고 이거가지고 장난치다걸렸죠)
콩쿠르 입상같은것도 어찌보면 국위선양이라는것으로 특례를 주는것인데
콩쿠르 2위가 국위선양이 더큰지 BTS 국위선양이 더큰지는 말안해도 아실꺼라보여집니다.
(BTS경제효과가 5조6천억 이라고합니다..;)
허나 국위선양의 무게를 잰다는거 자체가 우수운일이고 잴수도없는거죠.
같은 음악을 하는 예술분야로볼수있으나 가요는 아직 기준이 정해져있지않습니다.
그동안 예술분야로 안본것이지요 (빌드보드처럼 해외 입상자?는 기준을 달리할 필요가 앞으로 있어보이는..;;)
그런데 병역법 제33조의7 (예술,체육요원의 편입)에
병무청장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추천한사람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할수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다들 한류전파와함께 한글을 알려서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문화훈장을 받았는데 추천을 못받을 이유는 없는거겠죠?
말그대로 예술요원이 될수있는 기준을 충족했다고 보여집니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군 입대에 대해 언급,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방탄소년단의 군 복무에 대해서도 해외 언론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
미국 CBS ‘선데이 모닝’ 21일(현지시각) ‘BTS, the kings of K-Pop’이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인터뷰에서 군 복무에 대해서 “당연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가수로서 민감할 수 있는 군 입대 문제지만, 솔직하고 가감 없이 이에 대해 밝혔다.
방탄소년단 진은 군 입대 계획에 대한 질문에 “한국인으로서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부름을 받게 되면 달려가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방탄소년단은 ‘팀이 해체되거나 각자의 길을 걷게 될 상황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도 받았다. 이에 대해서 정국은 “미리 생각하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RM 역시 “우리는 현재를 즐길 뿐”이라며 현재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를 거 없지 않습니다. 윗댓님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라 해서 군면제를 줬다면 큰일 났을 거란 글을 읽고도 이런 반응을 보인다는 게 어이가 없네요.
지금 방탄 팬들은 손흥민이 외국에서 활약하고 있으니 그 자체로서 면제를 줘야 된다고 주장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한국을 알리고 거기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니 군면제를 해줘야 한다는 논리인데 손흥민은 그렇게 하지 않아 놓고 방탄만 그렇게 한다? 손흥민도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하지 못했다면 꼼짝없이 가야했을 곳이 군대인데 방탄이 무작정 빠진다는 건 말도 안되죠.
저는 아시안 게임 우승보다 유럽리그에서 지금 손흥민이 세우고 있는 기록이나 성적들의 가치를 더 위로 보는 사람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도 그 가치는 알지만 군면제를 주는 건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시안 게임 우승으로 면제됐을 땐 아무 말도 안 나왔죠. 방탄도 해외에서 수많은 업적을 세우고 있지만 그 자체로 면제를 줘버리면 분명 사람들의 반감을 살 겁니다.
방탄을 위한다는 팬들이 이 정도 밖에 내다보지 못한다는 게 어떻게 보면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근시안적으로 보지 마세요. 차라리 저같으면 방탄을 희생삼아 훗날을 위해 법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겠습니다. 그러면 훗날 수 많은 가요팬들이 방탄과 방탄팬들을 기억하고 우러르겠죠. 지금 우리 가수들의 군면제는 그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요. 어떻게 보면 군대 1년 반을 댓가로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방법 아닙니까? 그렇게 되면 법안명도 소위 방탄법이라 불리며 문화 융성에 더 큰 기여를 하게 될 겁니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라 해서 군면제를 줬다면 큰일 났을 거란 글을 읽고도 이런 반응을 보인다는 게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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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안될 말이죠. 위에도 적어놨는데 방탄이 특례혜택을 받을 법적 근거가 전혀 없다고요.
다만 팬들은 방탄이 계속 활동하길 바랄것이라 했죠.
그런데 법적 근거가 없으니 병역은 이행해야죠.
챔스우승이나 빌보드1위나 똑같은 개인의 업적인데 그걸 빌미로 면제를 준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요.
위에도 적었듯이 야구선수 면제가 이슈가 되면서 병역특례 조항을 개정한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기대를 가져보는 것이죠.
그것조차 개인의 생각을 통제 한다는 건 좀 그렇네요 -_-;
그럴거 같음 애초에 병역특례 제도를 없애면 돼요.
없애자는 여론도 만만찮은 걸로 아는데...
대신 마이너 운동선수들은 좀 혜택을 줘야 되겠죠.
취업해서 운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게..
애초에 그냥 병역 특례제도를 없앴음 좋겠어요.
차범근도 군대 갔다와서 선수생활 잘 했습니다.
가치를 누굴 우위로 둔다는 건 님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뭐 그걸 제가 부정할 건 아니고요.전 방탄이 훨씬 국위선양과 경제효과에 훨씬 도움 된다고 보거든요.
실제 손흥민 팬이고 방탄팬도 아닙니다.
전적으로 국익차원으로 접근해서 보는 시각이라 그렇지
손흥민 경기는 가급적 챙겨보는지라..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솔직히 방탄소년단 정도면 면제주는게 국익차원에선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라 이미지 엄청 올려주고있고 관련 산업에 직간접적으로 엄청난 수익을 안겨주고 있는데 얘네들 군대보내봐야 나라에 득될게 있을까 싶음. 뭐 지금 와선 얘기해봐야 바뀔 일도 아니지만요
스포츠나 예술가들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면 국위선양했다고 면제주는데 연예인이라고 제외하는건 좀 불공평한 일이기도 하구요. 위에 댓글들 보니 불편한 몇몇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방탄소년단 면제주는게 싫은 분들은 스포츠인, 예술인들도 면제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해야 합니다. 그게 형평성에 맞는 행동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