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영상에서 자세한 설명을 했기에 간단히 소개합니다. 필리핀에서 개인돈으로 두 가정부와 어렵게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입니다. 가정부가 두 명이나 필요한 것은 봉사활동(통역,촬영등) 때문입니다. 필리핀은 인건비가 굉장히 싸기 때문에 큰 돈이 소비되지 않습니다.

참고 - 필리핀의 얼마전부터 재활용이 불가한 쓰레기 금지로 그릇을 직접 가져오게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네...좋은일 하시는듯 하네요~

근뎅 뭐가 한류인가요?

해외 유투브를 보다보면 일본에 대한 칭찬은 많은 반면 한국에 대해서는 인색하더군요 반면 제가 자세히 알아보니 해외에서 좋은일 하시는 분들이 일본보다 한국분들이 훨씬 많았어요. 아프리카등에서는 한국 의사에게 도움받고 아리가또라고 인사합니다. 이 분은 백프로 개인돈으로만 활동하실때도(지금도 거의 대부분의 돈을 개인돈으로..) 한국 태극기를 걸어 놓고 봉사활동 하십니다. 한국의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는 이것도 한류로 저는 보았습니다. 개인이지만 동명부대의 중동봉사활동과 비슷한 맥락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올린것은 극히 일부라서 아마 전체 영상을 보시면 이해해주시는 부분들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합니다.

해외에서 봉사활동하는게 한류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카테고리안에 수많이 올라오는 국제커플이야기나 외국인 먹방 같은것에 비하면 오히려 이런 활동들이 더 한류에 가까운게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