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잡스 아니면 제대로 할 수 있었던 사람이 없었죠.
지구 문명을 몇 십년 앞당겼다고도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이라는걸 만들어서 사람들 앞에 배포 해도 그것에 무엇이 좋은지 모르는데 사람들이 살일이 없고.
당연히 생태계도 형성이 안되고
sw 회사들도 안만들어지고
닭이 먼저냐 닭걀이 먼저냐 딜레마인데
잡스는 성공시켰죠.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이미지 전략과 고 퀄리티의 ui를 가진 os로...
까놓고 말해서 잡스가 형성해 놓은 생태계에
삼성이건 엘지건 기타 등등이건 심지어 안드로이드 마저도 숟가락만 얹어 놓았다고 봅니다.
잡스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거죠.
잡스덕에
스마트폰이라는 온갖 부품의 집합체를 요구하는 산업 모두가 흥했고...
그 혜택이라는것의 극히 일례로 삼성의 tv조차도 스마트폰 덕택에 소형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생산으로 징검다리로 삼아 리스크를 줄이고 대화면 tv로 이행 가능했죠.
소프트웨어 업계도 지각변동에
sns로 통하는 21세기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을 완성했다고 봅니다.
뭐 누군가 잡스 아니어도 누가나가 할 발상이고 해냈을 것이다 라고 말 할 수도 있는데
콜롬버스의 달걀로 일축가능하다고 봅니다.
이글은 공감되네요 ㅎ 근데 문명을 몇십년 앞당긴건 좀 과장이구여 잡스가 스마트혁명을 안일으켰으면 한... 5년정도? 그정도일려나 .. 당시에 뭐 터치폰 나오고 스마트폰도 낼 준비를 하고 있었기때문에 한 5년 정도 앞당겨졌다고 보네요 그 중에 가장 선두주자가 애플 ㅎ 현재 모든 생활에 알게 모르게 자리잡은게 스마트 시스템인데 ㅎ 그 스마트혁명의 선두주자가 애플의 잡스에서 시작됬다고 봅니다 저도 ㅎ 근데 삼성 요즘 보면 ㅎ 도전의식이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플렉서블 상용화는 얘들이 먼저했으니 앞으로 나올 제품들 기대가 되기도합니다. 이런 도전의식 높게 쳐주고 싶네요 ㅎ. 예전엔 도전하는데에 움츠려들고 조심스러워 했었는데
이야기중에...삼성 디자인이 떨어진다고 싫어한다면 이해하겠는데...
하드웨어적인 이야기 많네요...아이폰보다 하드웨어적으로 떨어진다고....이해할수가 없네요...ㅋㅋ
애플 역시 이미지를 잘 포장해놨네요....애플은 고급..삼성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스마트폰으로...
깨알 같은 lg ㅎㅎ
다른 말씀 대부분 동의할 수 있겠는데,, 마지막에 둥근 모서리는 왜 쓰레기인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는 그만큼 디자인권에 대한 인식이나 활용이 적으니 문제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기술력만으로 기술특허만 고집하다가는 후발주자들한테 다따라잡히고,, 가격경쟁력에서 발리는 수가 있음. 기술력이 좋은것은 좋지만,,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건 후발주자들에게 유리하지 삼성이 애플과 같이 추격을 받는 선도기업의 위치있는 순간 기술력보다는 고객충성도나 이미지, 디자인과 같은게 훨씬 중요하죠. 누가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애플=혁신 이라는 이미지는 존재하는거죠. 그런면에서 삼성도 자기브랜드이미지 구축이 기술력보다 훨씬 중요하고 선택과 집중을 할 타이밍이고, 기술이란 결국 투자하고 배끼는데 능한 후발주자들에게 언젠가는 다 따라잡힐수 밖에 없는 부분.
스마트폰에 적합한 그린 색상을 내기 위해 새로운 공법을 적용했고 보석 느낌을 더해 조명에 따라 색상이 오묘하게 달라지도록 했다.
'갤럭시S6' 디자인을 직접 설계한 이민혁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디자인팀장도 제품 공개 당시 가장 애착이 많이 가는 색상으로 '그린 에메랄드'를 꼽았다. 그는 "'그린'은 일반적 도장 기술로 고급스럽게 표현하기 어
렵다"며 "다양한 연구와 시도 끝에 만족할만한 색상이 나와 기대가 많이 된다
지난 3월 초 '갤럭시S6'가 공개된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삼성전자는 현장에서도 거래처와 업계 관계자들은 '그린 에메랄드', '블루 토파즈' 등 전에 없던 색상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 시리즈의 판매량을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출시 한 달도 안 돼 글로벌 10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난 아이폰 써보고 사용자친화적이라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친화적이라면 기존 아이폰 사용자일 듯. 익숙해지는데 어떤 폰보다도 오래걸렸고 공부해야 할 것도 많고..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면 삼성이나 엘지폰이 한국인한테는 쉽게 느껴짐. 뭐 매니아층을 형성하는데 아이폰이 더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대중적이고 친화적이라는 이미지는 못갖겠는데,.. 고급이미지, 얼리어답터, 트랜드,, 이런식의 이미지가 먹혀든거지, 과연 이미지다 까놓고 어떤게 사용자친화적인지 모르겠음. 디자인엔 한표. 하지만 디자인을 위해 많은 부분에서 포기한 부분도 있기때문에 그것 역시도 선택과 집중에 있어서 아이폰이 위라고 말할수도. 어째든 선도기업이 애플인것은 맞음. 그리고 특허전쟁으로 이득을 본건 삼성쪽이고. 삼성이 선도하는쪽보다는 애플을 뒤따라가는편이 훨씬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