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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5 08:48
[문화] “고려인들의 국왕께” 1333년 교황 편지발견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6,74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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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코양이 16-10-05 08:48
   
선괴 16-10-05 08:54
   
고려가 무역을 많이  했다더니...

정말 전세계적규모였나보네요.
산골대왕 16-10-05 09:49
   
고려가 굉장히 개방적인 나라였나봅니다.  소름돋네요.
국사책 새로 수정해야 할듯 싶습니다.
스코티쉬 16-10-05 10:14
   
독일 구텐베르크 박물관은 금속활자를 구텐베르크가 직접 발명한것으로 설명하고
반대로 스위스의 인쇄 박물관에서는 "고려를 방문해 인쇄술 기록을 가져온
교황청 사절단 친구를 만난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 하는데

당시 인쇄된 글자를 분석해보면 독일 박물관측의 주장이나 재현 방법과는 다르게
고려 금속활자 특유의 흔적이 발견되기 때문에 스위스 인쇄 박물관 측의 주장이
신빙성 있는것으로 판단되지만, 당시 고려와 유럽의 교류를 증명하는 자료가 없어
추측하는 정도라고 결론내린 예전 다큐도 있었죠.

근데 교황이 직접 고려에 편지를 쓰고, 교황 사절단이 고려를 방문해
고려와 유럽의 교류를 증명하는 1333년 자료가 나타났다고 하니 소오름..

스위스 인쇄 박물관측의 유럽의 금속활자 고려 도래설이
설득력을 얻게 되는 중요한 증거 자료일수도 있겠네요.
     
뿡뿡이 16-10-05 19:19
   
음...
엘류어드 16-10-05 10:29
   
코리아!
호우러언 16-10-05 10:59
   
한국이 영어로 코리아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었군요.
폐쇄적인 조선보다 개방적인 고려가 해외에서 훨씬 인지도가 높았나봄.
모래알 16-10-05 11:18
   
조선 500년이 결코 좋은게 아님
오랜 정권 유지는 인간을 망치는 지름길.
지금 현재 한국인을 봐도 조선을 많이 거부하죠
전통을 멀리하고 남아있는것도 극히 일부만 사용하고
두부국 16-10-05 11:18
   
만약에 조선이 아니라 고려였다면 근대화가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재미있는 16-10-05 11:31
   
아마 가능했을 겁니다.

고려는 신문물을 받고 신기술을 개발하는데 적극적이었죠.
코리아란 국제명만 봐도 국제적 교류가 얼마나 활발했는지 알 수 있고,
고려인 개개인도 화약, 목화, 목화배틀 등을 가져오기 위해 불법적 수단도 불사했을 만큼, 신기술에 적극적이었고, 고려정부 역시 그 기술을 적극 도입, 권장했지요.

역사적으로 보면, 고려 중후기때 정치나 사회적 인식이 조선 중후기 일본하고 비슷합니다. 왕이 허수아비로 전락한 막부체제, 그래서 실력중시, 실용중시 사상이 널리 퍼졌죠. 힘만 있으면 소금장수 어부도 장군이 되고 실권자가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새로운 문물이나 기술에 거부감이 없으며,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배우고 이용하고자 하는 적극성이 있었죠... 단점이 있다면 귀족들의 힘이 막강한데 억제할 수단이 없다보니 백성에 대한 횡포가 심하고, 종교(불교)가 타락했지요... 백성 개개인은 조선 때보다 고단했을 겁니다.

조선이 얼마나 폐쇄적이고, 정신적인 발전만 강조하고 신기술을 도외시 했냐면, 임진왜란에 쓰던 주력 무기들 대부분이 140년 전 세종대왕 때 만든 무기들이었죠... ㄷㄷ 합니다. 1세기하고도 40년 동안 신무기 개발을 거의 하지 않았다는 것이... (거북선 조차도 이방원 때 만든 무기입니다. 이순신과 나대용이 재현시킨 것이지, 진정한 의미로 신무기는 아니죠. 진천뢰라면 분명 신무기지만, 이건 조정이 아니라 최고 실권자 중 한 명이던 유성룡이 일본의 심상치 않은 기세를 느끼고서 개인재량으로 밀어붙여서 만들 수 있었던 것이죠) 임진왜란 끝나고 뒤늦게 명나라 전술과 대포를 받아들이고, 조총도 도입하지만, 역시 그때 뿐, 또 다시 신문물 수입이나 개발을 도외시 합니다. 200년 동안... 그 결과 조선말에도 화승총을 쓰고 있었죠...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나라는 발전이 더디죠.
          
shrekandy 16-10-05 12:43
   
잉 근데 200년이나 전쟁이 없던 국가가 세종댜왕때 무기를 썻다고 무작정 비판하기는 좀...그럼 그수준 화포나 선박도 없던 일본은... 글고 실력,실용중시는 장애인이나 하다못해 노비도 운이 좋았지만 벼슬한 조선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요. 과거재도도 더 잘 정비되었고. 중후기에는 서민교육도 많이 퍼진게 조선이고. 경제의 발전으로 중산층애서 서당을 보냘 형편이 되었다죠.
               
재미있는 16-10-05 20:04
   
ㄴㄴ 무기로 예시를 들었지만 정확히는 전략, 방어체제, 민간기술, 문학, 예술 등도 다 포함됩니다.
일본은 자체 개발은 더디었지만, 조총, 선박 등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공성전술부터 사격전술까지 다채로운 발전을 했습니다. 전쟁 중이니 전쟁기술이 발전하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그 바탕에 마음가짐 차이가 있지요. 전국시대가 끝난 이후에도 서구와 교역을 지속하고 조선과 명나라에 사절단을 요청하며 기술과 문화를 배우는데 적극적이었죠.(정치 안정 목적도 있었지만...)

일본은 임진왜란에서 패한 후, 조선의 도자기, 유교, 시문학 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입니다.(조선통신사 또한 수차례 요청하죠. 정치적 이유도 있었지만), 조선 뿐만 아니라 명, 이어 청나라 기술도 받아들이고 서구와 교역도 늘립니다(천주교는 박해했지만) 막부 말기에는 미 함대가 와서 대포 두 방 쏘고 항복을 요구하자, 즉각 항복하고 미국 기술과 시스템을 받아들이지요... 비웃기는 하지만, 여튼 외래 문물을 받아들이는게 빨랐습니다.

반면, 조선은 어땠지요? 임진왜란 이후 명나라 전술체계를 받아들이긴 하지만 말 그대로 잠깐 이었습니다. 그때 배운걸 또 200년간 그대로 두지요. 더불어 일본이 어떻게 군사적으로 강해졌는지, 일본의 전술, 일본에게 조총과 선박기술을 가르쳐 준 교역 대상이 누구인지 등은 알아볼 생각도 없었지요. 병자호란 후에도, 소중화라 외치면서, 명을 먹고 조선을 굴복시킨 청나라 기술과 군사학을 배우기는 커녕 무조건 배격만 하지요. 더 나아가 조선말기까지 서구 문물을 거부하며, 서학을 배우는 것을 천하고 유별난 일로 여겼습니다. 조선의 정신 아래 서구의 기술을 외치는 실학파, 개화파도 전부 이단이었죠...

사실... 일본이나 고려시대가 특별하다기 보다는, 조선시대가 세계사적으로 봐도 유별날 정도로 보수적인 국가관을 가지고 있었죠. 보통은 신기해서라도, 혹은 정권장악에 이용해먹기 위해서라도 외래기술을 받아들일텐데... 그 놈의 소중화사상...
나무와바람 16-10-05 12:17
   
역시 외국에 괜히 코리아로 불리어진게 아니었군요...잘 봤어요 ^^
러키가이 16-10-05 12:25
   
국내 최초의 김대건 신부;;; 교과서에서 수정을 하는 등 교과서에도 큰 영향이;;;
북창 16-10-05 13:36
   
근데...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에 보면...동쪽에 고려라는 나라가 있는데...우리는 꼬레아라고 부른다라고 나오는데...이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고려 이전에 이미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어요. 고로 고구려 시대때 이미 퍼진듯...
전쟁망치 16-10-05 16:53
   
서양에선 아랍상인들에 의해서 최초로 알려진거라고 알고 있는데
아랍인들은 고려를 코리 코리 코리 라고 불렀는데 라틴어로도 거의 코리코리코리 라고 불린걸로?

저시대때는 영어가 아니라 라틴어가 갑질 문자 였죠.

영어가 갑질 문자가 된지는 얼마 안되었고.  코리 가 맞을겁니다 저시대상으로 본다면


고려->코리
루루리 16-10-05 18:16
   
고려가 중동과 교역을 많이하면서 이름이 알려진게 Korea 고려입니다

그리고 많이 개방적이였습니다

성적으로 지금의 일본에 뒤지지 않는

근친상간도 많았지요 특히 왕실이 순혈주의 그런게 있어서

그 결과 좀 이상한 왕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술 소주

그것은 몽골에서 온게 아니라 중동에서 온 것입니다

아라크 라는 이름의 약이였는데

그걸 몽골군이 일본을 정복하기 위해

안동에 몽골군 병참기지를 만들고 아라크를 대량으로 생산한겁니다

원래 소주의 본 이름은 아락주(당시 개성표준어) 소주는 안동 사투리였습니다

그런데 안동의 아락주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아락주에서 소주로 이름이 바뀐 것이구요

다들 여몽 연합군과 가미카제 이야기는 아실겁니다

압도적 전력 앞에 일본이 패하는 전쟁이였는데

가미카제라는 태풍이 덕분에 그것도 2번이나 태풍으로 여몽연합군은 일본 정복에 실패하죠

몽골군은 해전을 못했기 때문에 사실상 고려군이라 봐야 되겠지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그때 좀 잔혹하게 학살당했다고 하더군요

몽골군이 얼마나 잔혹합니까 ? 상륙하고 항복하지 않으면 모조리 죽이는 애들이니

그래서 생겨난 말이 고쿠리 무쿠리 라고 합니다 고려군 몽골군 이란 뜻인데요

우리가 말 안듣는 아이에게 말 안들으면 호랑이가 잡아간다 라고 겁주듯

일본에서는 아이가 말 안들으면 고쿠리 무쿠리 이야기를 한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큰 공포였는지 일본 역사상 외적에게 그렇게 심하게 당해 본적이 없으니

그 뒤 한반도를 자기 수중에 넣지 않으면 자신들에게 위기가 다가온다는 경향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전국시대라 통일을 하지 못해 한반도에 관여를 하지 못한거지

통일 이후 꾸준히 한반도에 대해 끈임없이 야욕(?)을 보이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누가 그럽디다

청일 전쟁 이후 러일 전쟁때도 러시아가 조선을 점령하면 그 다음은 자기 차례라고 판단하고

나름 당시 강한 함대라고 불리는 러시아 함대를 상대로 일본 해군이 싸워 일본해군이 싸워 이긴겁니다

그 뒤 독도를 강탈해가죠

그때 국제 정세가 유럽에서 러시아 힘이 커지는게 싫어서 조선이 러시아 수중에 넘어갈 바엔 차라리

일본이 차지하는게 낫다고 판단하고 지지했다더군요

힘이 없으면 강대국에게 휘둘리는 신세가 되는거라 봅니다

그 이후 일본은 끈임없이 한반도를 경계 합니다

중국이 북한을 끝까지 지키듯

일본도 한국을 지켜야 하는 입장이 된겁니다

사실 미국은 공산권의 세력 확대를 막기 위해 독일과 일본을 키워줬습니다

그런 미국이 일본보고 한국을 도와주라 했지만 말을 잘 듣지 않자 좀 강하게 푸시한게 있다고 합니다

즉 일본이 한국을 지켜야 하는 입장이면서도 한국을 돕는 것에는 좀 소극적이였던거죠

지금 중국이 북한을 무너트리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돕지 않듯

한국이 경제 개발할때 가장 중요한게 바로 철이였습니다

공장을 만들려면 철이 있어야 하는데 그때 한국은 철을 만들 기술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철을 만들 기술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일본은 당연히 거절했구요 나름 그때 당시 일본의 극비 기술이였거든요

그래서 JP가 이렇게 협박합니다

한국이 공산화 되면 그 다음은 니들 차례라고

일본은 거기에 겁을 먹고 포항제철을 짓는 것에 적극 협력합니다

일본이 한국을 도운건 자발적이라기 보다 미국의 압력과 한국의 협박등 그런걸로 나온거지

일본이 한국인이 이뻐서 도왔다고 보기 힘듭니다

단지 한국이 공산화되면 자기들의 안보에 위협이 되니 도운거죠

그렇게 한국을 도왔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이 성장하고 급성장한 중국과 한편이 되서

일본을 공격하니 역사나 위안부 문제 같은거로 

중국과 역사 문제로 한편이 되서 그동안 공격하지 않았습니까 ?

이명박의 독도 방문은 오히려 차기 문제입니다

일본이 도왔더니 그 세력이 적과 한편이 되었다 라는 배신감

거기에 일본 정치권이 분노해 일본 방송국을 통해 혐한을 조장하고

재특회 같은 놈들도 방치한 것이죠

북핵 문제로 다시 일본과 관계를 회복해야 하는 입장과

올림픽과 계속 한국과 적대적으로 지내는게 유리하지 않은 일본 입장이

맞아 떨어져 한동안은 혐한을 줄이려 노력은 할꺼 같지만

민심을 완벽히 컨트롤 할수는 없겠지요 다만 정부에서 법을 만들면 거기에 따르는게 일본인들이니까

스시 논란도 혐한 논란이 될까봐 차단하고 막는다더군요

반대로 일본과 짝짝꿍 해서 중국 공격을 하면

이번에 중국은 우마오당을 이용해 충분히 고의적으로 혐한을 퍼트리겠지요

중국은 인터넷 도배가 쉬운나라니까 

중국을 경계하면서 한국의 국익에 중국이 동참하면 중국을 달래줄 필요도 있긴 합니다

그렇다고 일본과도 너무 충돌해서도 안되구요 통일 전까지는 발톱을 숨겨야 해요

아니 사실 굳이 발톱 드러내 적의를 만들 필요는 없긴하죠 피곤하게

동아시아는 진짜 피곤한 동네 맞습니다 

※ 제발 장문에는 답글 달지 말아주세요 수정이 안됩니다 따로 글 세워주세요
카페라테 16-10-05 21:21
   
한반도는 외교적으로 정말 피곤한 곳이지요. 한반도가 누구 편에 서느냐에 따라, 그 세계질서가 바뀌니까요. 남북이 모두 공산주의로 돌아섰다면 세계는 이미 공산주의가 지배했을것입니다. 남한이 공산화 되었다면 분명 일본, 필리핀이 차례로 공산화 되었을테고.. 러시아가 50년대만 해도 미국과 팽팽했을 만큼 강대국이었죠. 세계가 공산주의로 갔더라면, 지금 세계패권은 러시아가 지배했겠지요.
Paransae2 16-10-06 02:46
   
ㅎㅎㅎ 고려가 조선을 넘어 1000년 넘게 지속되었다면, ... 개방이 훨씬 빨리 이루어져서 ... 근대화가 앞당겨 졌을 것이다... 라는 가정.... 글쎄... 고려를 생각 이상으로 좋게 보시는 모양이시군요...

고려를 깎아내리기 전에, 일단 조선을 평가해 보면 좋겠어요. 다른 것 다 떠나서, 한글이라는 문자의 보급과 어디에도 유래가 없는 정신문화의 극단적 체험을 500년 동안 해 온것 만 치더라도, 조선은 대한민국이 더이상 중국과 한자에 종속될 수 없는 한 획을 그어 놓은 것이라 할 수 있어요... 고려가 지속되었다면, ... 문자체계는 아마도 중국어를 쓰고 있었을 테고, 우리 선조들인 거란인 요나라나, 만주족 금나라 청나라 처럼 중화를 선망하면서 흡수되었을 지도 모르지요... ... 역사란 참 아이러니 하니까요...
성운지암 16-10-06 11:19
   
와~ 우
저 다큐 함 보고 싶네요.
푸른하늘3 16-10-06 14:32
   
이상할건 없음.  고려때 벽란도 같은 항구는 세계문물 교류 활발하던 곳이었고  심지어 통일신라시대때도 아랍이랑 신라가 교역하기도 했는데 멀..  고려야 하물며. . 이게 다 징기즈칸 몽골새끼들 원나라랑 이후 이성계 조선 들어와서 퇴보한거지. 특히 중기부터 사림파들이 득세하면서 헬 조오선~

고려 저때만 해도 일본은 별거 없었는데  세종 이후 일본이 서방 문물 교류활발히 하면서 조선이랑 격차가 벌어짐. 경제력도 국력도.. 그 결과가 왜란이었고  식민합방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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