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전에 뉴스에선가 한 영국 아저씨가 어깨쪽인가를 좀 다쳐서 큰 병원 다니는 의사친구 찾아가서
진료 받았는데 친구가 하는 말이 잘못하면 팔 하나 잘라야겠다고 해서 멘붕에 빠짐.
고민하는 친구를 보던 의사친구가 한국의사 소개해줘서 바로 한국 입국해서 수술 받았는데..
레이저로 15분정도만에 수술 끝.
저거보고 느낀게 한국 의료수준이 많이 높아지긴 했구나도 있었지만 역시 병원은 여러군데 다녀봐야 된다는
그리고 되도록 전문병원을 알아봐야 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