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하다보면 자연스러워 질텐데 굳이 수술까지 할 필요가 -ㅁ -

충격;;;

헐.. 일본어나 중국어 하고 싶어서 혀수술한 사례는 없나요?

몇년 전에 영어습득을 위해 강남에서 혀수술을 했다는 말은 들었었죠.
근데 별로...

참내,,,외국어할려고 혀수술?
차라리 한국인 혀를 이식하는게 나을듯

한국어 발음은 왜 안보여줘...

???헐???
왜요???혀때문에 발음이 안되는건 아닐거 같은데;;;

아건 아닌거 같어 ㄷㄷㄷ

울나라사람들 혀 많이 수술하잖아요.뉴스에도 많이나왔었는데...그넘의 영어...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ㅅ;

저런건 진짜 아닌듯 외국인이지만 저런건 자제하지;;
생긴데로 살아라
쓸데없는짓 하지말고 이뻐질려고 성형하는 인간들하고 다를게 없네요;;
발음하나때문에;; 차라리 연습을 열심히하지;;

저런식은 혀보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거같은데

성형수술이나 혀수술이나 뭐가 달라 우리 주변에서는 수천지로 하고 있는데

예전에 한국에서도 몇몇 극성 부모들이 아이의 영어 발음을 잘하게 만든다고 혀수술 시켰었습니다.

정말로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R과 L의 구분이 명확해진다나 뭐라나..

이제 영어도 안되고 한국어도 안되고..

여기 댓글들 참 어이가 없습니다.

잘들 생각 해봐요. 우리나라에서 수술을 한 사람들은 학교성적 즉 대학

부터 취직까지 오로지 성적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한것이기에 지탄을 받을수있는것이지

저사람처럼 순수하게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하고자 해서 조금 지나칠수도 있는것이지만

외국인으로 우리말 발음 하는것 영어 우리가 잘안되는거나 똑같지 않을까요?

정말 잘하고 싶었나보죠. 이건 지탄 받고 놀림받을 일이 아닙니다.

님들은 여기 비아냥 되시는 분들은 자신이 원하는 정말 잘하고 싶어서

불법적인것말고 할수있는 모든것을 해보시기는 했는지 궁금하네요.

참 이분들 뭔가요...어이없네..

이글 보기 전까지 저도 모르게 잠시 오버네 어쩌내 생각했는데.. 
글 보고나니 나름 돌아보게 되네요.. 이나이에 뭐에 미쳐본적이 있나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보더라도 자신의 외모를 위해 뼈를 깍는것에 보다

자기 개발을 위해 살을 자르는 것이 더 이상하다곤 생각되지 않습니다.

변함없는 사랑 영원하길.....

얼굴만 찍으면 27살인데 키를 비교하니 초딩수준의 나이군..

아니 ㄷㄷㄷ;;

이거 우리나라 사람들 일부가 자기자식 영어 잘하게 하려고 혀수술 하는거랑 비슷한건가,,,
근데 솔직히 굳이 혀수술 안해도 계속 따라읽고 하다보면 발음은 될텐데;;
어차피 외국인 발음으로 한국어한다고 우리가 못알아듣는것도 아니고ㄷㄷ

한마디만~'귀화'하세요^^

개인의선택이지만 굳이 수술을 안해도 괜찮을거라 생각하는데 ~

혀보다 설소대 제거 수술을 한것 같네요.
선천적으로 혀와 밑천장을 잇는부분이 많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설소대 제거수술 하면 괜찮지만
일부 강남 아지매들이 영어 발음 좋아지게 한다고 어린애들 데리고 가서 길지도 않은 설소대를 잘라댔죠.
이전 발음이 괜찮았던 분들이 꼭 그 수술을 한다고 발음이 좋아지진 않는다고 합니다.

따룬지 알았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