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로 동생녀석이 창업한다고 열심히 들락날락 거리다가 ... 벽이 상당히 높아서...포기...들어가기만 하면 우리나라에서 어느정도 장사 좀 해 본 분이라면 꽤 돈 좀 만질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상당히 고급 쇼핑몰도 임대료도 적당하고...애네들 집에서 밥을 안해먹더라구요...거의 외식...물론 종교적인 부분이 있어서 손님의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 합니다만..오히려 어중이 떠중이 안받고 화교들만 대상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돈을 더 잘 번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시장 조사한다고 1년 넘게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 포기하던데...가장 중요한 건 현지인 동업자입니다. 50%가 현지인 지분이어야 한다고 하네요...근데 동업하려고 하는 애들은 대부분 화교애들 ...장사속이 훤하다고..ㅋㅋ 날로 빼앗길 거 같은 그런 두려움도 무지 크다고 하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