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화라고 해도 우리 기업이 참여하지 않는 현지화는
우리에게 떨어지는 콩고물이 없지 않나요???

한국에서 댄스나 작곡을 연습 받은 것으로 봐서 저 그룹들이 한국에 대한 프로그램이나 언급을 더 해주면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꼭 무언가를 팔아 이윤을 남겨야만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 있는 일식당 한국사람이 주인이고 한국에서 잡은 생선에 한국에서 나는 재료로 일본요리를 파는게 대다수죠.
일본에서 수입해오는건 아예 없거나 극소수이지만, 일식당으로 인해 일본에 대한 생각이나 호감도는 많이 틀리겠죠?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감정, 이것만으로 충분히 좋은거로 보여집니다.

저렇게 발전이 되어버리면 한동안이 될지 계속 이어질진 모르지만 식을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첫 Bpop 그룹이 신인상 후보까지 노미네이트 될 정도면...
음.. 뭐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현상이네요.

신선하네요..일방적 전파의 한류보다는 저렇게 서로 문화적으로 교류하며,서로 공생하는 쌍방향의 한류가
보다 더 생명력이 길고 인기가 지속된다고 생각합니다...저 B POP그룹이 신인상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매스컴을 타서 더 널리 알려지게되면...자연히 그룹을 결성하게된 동기,노래,댄스등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게 될것이고...그러다보면 자연히 그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오늘의 그들을 있게한 K POP이
그 진원지임이 밝혀지게 되어서...이전보다 더 많은 브라질 사람들에게 더 널리 K POP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엑소-B,브라질의 닉쿤 탄생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