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han Trainor - All About That Bass 표절논란plagiarism (코요태 - 기쁨모드)
유명 프로듀서 겸 작곡가 주영훈이 자신이 만든 곡을 미국 빌보드 정상권의 노래가 표절했다는 논란과 관련, 해당 가수 측의 답변들 들어 본 뒤 법적 대응 여부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주영훈은 26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갖고 "제가 2006년에 만들어 코요태가 부른 '기쁨 모드' 전반부와 현재 미국 빌보드 최정상권에 있는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 하이라이트 부분 멜로디가 상당 부분 유사하는 주장을 한 약 달 전 트위터를 통해 미국 교포들로부터 이미 접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90년대는 표절과 창조가 얽혀있는 시대였죠, 강수지와 하수빈은 누가봐도 일본 여자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컨셉이었지만 한국 가요 특유의 멜로디를 구축한 노래들은 분명 차별화가 있었고, 잼이나 R.EF를 비롯한 수 많은 가수들이 일본과 미국의 영향을 받은 가운데 조금씩 우리만의 특색을 담아내기 시작하는 과도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