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0bbGMIfRqS8

여친이 그러는데 요건 광고가 아니고 실제로 부산행이 굉장히 잘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대만내 영화 핫이슈중 하나라고... 봤냐고 묻더군요 ㅡ,.ㅡ;; 혼자볼수없어 안봤다니 보라고...쿨럭...  여튼 언플이 아니고 잘나가고 있다네요 대만에서

한국영화 시장 규모가 거진 3위인 일본이랑 비슷해서... 이마저도 시장규모가 10년안에 한국이 더 커질 여력이 가능성이 크고요. 그리고 에니메이션빼고 정통적인 영화라고 생각되는 장르에서 한국이 더 시장규모 더 커요..

대만 싱가포르 이런데서 흥행했다해도 '에게 수익(매출x) 10억원대... 언플이다' 이런 반응이죠.
하지만 흥행은 맞기는 해요... 우리나라 영화시장 규모가 원체 크다는것은 생각못하고 대만이나 싱가포르같은 나라 시장 규모를 생각 못하는거죠.

솔직히 kpop열풍이니 뭐니해도 엔터산업에서 한국 영화 내수시장에 비교하면 엄청 작은거죠..
괜히 영화배우들을 tv에서 보기 힘든것이 아니고 괜히 헐리우드 배우들이 방한해서 아럽 코리아 이런는거 아님;

방송국 활동하는것보다 영화 하나 집중하는것이 더 수익이 좋은거니까. 어쩌다가 한번 보는거죠.
영화시장 규모가 작은 국가에서는 영화로 떳다하면 배우가 주구장창 tv에 나옴..

화면으로 살펴본 팩트는 해외수익은 국내수익의 겨우 10분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