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였던 구소련에 자유를 갈망한던 젊은이들에게 락이라는 음악으로 저항했던 고려인3세입니다.
개혁,개방이 된 지금 그당시 러시아의 자유를 갈망하는 시대적 변화를 요구하는 젊은이들의 전설이자.멘토이자,신화이자,자랑스러운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할아버지가 한국인인 러시아 최초의 락의 전설 빅토르최입니다.
1962년생이구여.
1990년도 한국에서 공연요청이 들어와 기쁜마음을 감추지 않았던 빅토르최는 할아버지의
나라이자 자신의 뿌리를 알기도 전에 1990년 8월 15일 (공교롭게도 광복절임)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른 모든 공연은 연기하더라도 서울공연은 꼭 하고 싶다"라고
언론에 말했던 빅토르 최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자신의 뿌리를 보지도 못한채 서울공연 2달을 남겨두고 8.15일 의문의 충돌사고로 죽음을 맞이합니다..(지금도 그의 죽음은 의문투성이...)
어느분께서 블로그에 러시아 락의 전설이 된 빅토르최에 대해서 상세하게 남기셨기에 블로그 주소를
남깁니다.
http://blog.naver.com/0hyundai?Redirect=Log&logNo=100166237445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