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실바(41)는 브라질 UFC 챔피언 출신으로 태권도 유단자이며 역대 최강의 격투가로 손꼽힌다.
그는 2006년 UFC 미들급 챔피언에 오른 후 2013년까지 16연승, 10차례의 타이틀 방어 기록을 세웠다.
14살 때 태권도를 배우면서 격투기를 시작한 실바는 현재 브라질 태권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좀 와전된거 같네요.. 원래 차엘소넨은 트레쉬 토커라고 해서 뭐든 저렇게 말해서 어그로끌면서 먹고사는 애입니다. 딱히 일본찬양 이런건 안함.
검색해봤는데 차엘소넨 자서전에서 가라테를 설명하길
가라테
당신이 무언가 무의미하고, 시간낭비인 노력에 대해 말하고 싶을 때 두 번째로 이야기할 만 한 것이 바로 가라테이다 (첫 번째는 캘리포니아 체육위원회에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다. - 차엘소넨은 약물검사 양성반응이 나온적 있고 청문회에서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한바 있습니다.) 가라테는 현재 오키나와로 알려진 일본의 작은 섬에서 일 없는 어부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봉건시대 일본 경제구조에서 이들은 미천한 신분이었기 때문에 영양이 부족했고,그래서 그들의 부족한 식단에 결여된 필수 영양소들을 재활용하기 위해 스스로의 오줌을 마시기 시작했다. 물론 일본 사회에서는 이런 짓에 식겁했고(frowned upon) 이들은 사회 주변부로 쫓겨나게 되었다. 이렇게 사회로부터 버림받은 이들은 사회에 대한 복수심에 그들만의 독특한 무술을 연마하면서 정신과 육체를 수련하게 되었다. 그런데 불행히도 그들은 여전히영양이 부족해서 손 뼈가 쉽게 부러지곤 했다.
그래서 그들이 고안해낸 것이 약한 발차기로 상대를 찰싹 때린 다음 몇 시간씩 싸우기를 거부하는 것이었다. 이 방법은 상대를 짜증나게 해서 결국 패배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가라테라고 불리는 가짜 공격 & 도망 권법이 탄생했고 일본은 이 무도를 받아들였으며 사회는 이 어부들을 두 팔 벌려 받아 들였다. 이 이야기를 좀더 가족 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해 일본사회는 가라테 창시자들의 소변 섭취에 대한 진실은 묻어버렸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가라테카들은 이따금씩 중요한 대전이 다가오면 잊혀진 조상들과 교감하고자 하는 노력에 스스로의 오줌을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치다를 까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