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하고 절도 있고 폼새도 멋있고 태권도만한 무술이 없는듯.

관중이 많으니 확실히 다르네 ~ 한국서는 텅텅비거나 참가한 선수들이 관중석에서
관람하던데 우리나라는 스포츠 국제 대회같은거 잘 않보러 가는거 같음
일하느라 학교가느라 정말 시간이 않되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덜 한거같음

마지막 영상 장면에서 기자 앙옆에 인형탈 쓰고 춤추는 상황이 자기도 웃긴 모양입니다. ㅎ

국내에선 학연,지연에 의한 편파판정으로 xx 사태까지 이르고 파벌 싸움과 비리로 수뇌부는
오욕의 사건만 만드는데 빨리 자정해서 종주국의 위상을 찾자!

사실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기위해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살상까지 가져올수있는 소위 '살수'들을 모두빼고 스포츠화해서 그렇지 과거의 실전무술적 태권도는 방숭이들의 가라데 만큼 위력적인 무술이였습니다.
신체의 상당부분에 굳은살이 배기고 못이박히도록 외공단련을 하여 적대적상대에게 물리적 피해를 골수까지 전달하게하는 위력을 실전에서 언제든지 발휘하도록 하기위해 훈련하는건 일상적이였다고 보면됩니다.
특히 이내용은 스포츠화 되기이전의 한국군의 태권도를보면 아주쉽게 알수있지요.
태권도가 만만한 무술이 아니란것을 증명하는 한가지 흔한예를 들자면 미국에서의 성공을 들수있겠습니다.
아시다시피 태권도는 중국의 쿵후와 방숭이들의 가라데에 비해 상당히 뒤쳐진체 미주대륙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이것은 달리말하면 이미 타유파무술들이 세력을 형성하고있는 큰나라에 들어가 기존의 해당유파들의 영역을침범한것이라 볼수있습니다.
그것이 수련생과 관련된 경제적부분이든 무술로서의 존재감을나타내는 기류든 말이죠.
한마디로 태권도 도장이 문을열라치면 동네불량배는 물론이거니와 타유파들로부터의 결투라는 태권도의 미주대륙에서의 존망을 가를수있는 각종 도전을 수없이 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태권도가 허약하고 동네북같은 무술이였다면 현제까지 올것도없이 과거당시에 타유파들과 동네불량배들과의 결투에서 모두깨지고 수련생은 아예처음부터 모으지도 못했거나 도장을차려 수련생들이 있었다해도 다빼앗기거나 잃어버리고 도장간판을 모두내려야했을 거라는거죠.
그런데 현실은 ?
말안해도 잘들하실겁니다.

태권도가 배울때 재미있죠.

동작도 시원 시원 호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