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리지준 선수와 같은 나이대인 16살때죠..
연아가 큰 부상으로 프리에서는 다소 침체된 연기를 했지만 그래도 동메달을 획득했고, 더군다나 장소가 일본이어서 당시 일본 열도가 큰 충격을 받았었죠..저들은 오로지 아사다 마오가 신인줄 알았었는데 같은 나이인 16살의 어린 소녀가 2006년 주니어월드에서 금메달, 그랑프리 파이널 금메달을 따냄..안도 미키가 오죽했으면 거의 한시즌을 버리다시피 하고 엣지 교정을 나섰을까요? 나는 이런면에서 안도미키 선수가 타 일본선수들보다 존경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