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해졌고 스케일이 너무 커진것도 이질감이 있음 특히 연예인, 해외스타 내한에 엮이는게 이질감이 커요
변화를 주고 나아가려는건 좋은 것이지만 과거에 사람들이 왜 좋아했고 어떤것에 재미를 느꼈는지 둘러봤으면 함
갠적으론 친구랑 친구 부모님들 내한해서 여행다니고 체험하고 했던 시절이 제일 피크로 잼있었음.. 그땐 나도 여행 안가본 우리나라 지역이랑 나도 별 생각없이 지나쳤던 소소한 우리의 문화나 일상을 같이 경험하는 느낌이라 재미있었음
영국남자 채널은 포맷이 식상해졌다는게 문제라고 봐요.
비슷한 내용의 한국 음식, 장소 체험을 많이 했고
요즘은 후발 외국인 영상 크리에이터들이 너도 나도 하는 컨텐츠라서 많이 식상해짐.
그래도 수년간 쌓은 고정 팬들이 있으니 뭘 해도 성공은 할겁니다.
새로운 컨텐츠를 섞어 봤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면 울릉도, 소백산, 지리산 캠핑, 무인도 탐험, 전국 자전거 여행, 양봉업 알바, 조개 캐기 알바 같은 발로 뛰는 영상.
영국에서 영상 만들기 보다 한국에 와서 뭐든지 새로운 포맷으로 영상 만들면 백만뷰는 계속 나올 것 같은데 자기 사정과 계획이 있겠죠. 졸리 채널보면 영미권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영상이 많아지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