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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9 13:06
[한류뉴스] 칸에 간 '곡성' 환호 속 한국영화 대미 장식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11,74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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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work 16-05-19 13:09
   
이 영화 정말......... 또 보고싶은 마력이.......
     
참이슬좋아 16-05-19 13:11
   
추격자보다 더 재밌나요 ?
          
강사장 16-05-19 17:55
   
네이버 영화평점들어가보니? 10점만점에 8점이네요
현재 개봉7일짼데  300만찍은 영화네요
7일째 300만명 영화평점 점수가 8점 나온거면 나쁘진 않은거죠
근데 호불호 호불호 해서 호불호가 갈렸다면 전체적으로
점수가 낮아야죠 중간쯤이나
정말 호불호 영화였다면  6점정도 나와야 맞는말이죠
저는 한국영화 장르에 정말 획을 그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한분들 많으셔서 칸영화제 전문가평가 올려드릴게요
          
지미페이지 16-05-19 19:30
   
잘만든 영화라는 건 분명하지만 추격자보다 재밌냐는 질문엔 사람마다 다르겠네요.
추격자에 비하면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리는 영화입니다.
다른 댓글들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쪼남 16-05-19 13:26
   
한 친구는 좀 난해하지만 재밌다고 보라고 하고
한 친구는 보다 열받아 죽는줄 알았다고 보지 말라고 하고
한 친구는 so so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ggggbaby 16-05-19 14:20
   
의례적인 평가가 답니다. 심지어 기자들이 질문도 안한답니다.(한국기자만 질문할 정도...)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일부 자칭 수준있는 영화관객들이 호평하는 수준이 맞다면,
경쟁부문으로 나갔을 테지, 비경쟁부문이 아니었겠죠. 엉성한 영화입니다.
혹시라도 영화 안보신 분들은 스포 다 확인하고 가세요. 어차피 그거 다 보고 가도 내용 납득 안됩니다.
영화를 본 다음에 감독 인터뷰 확인해서 영화내용 끼워맞추는 스타일의 영화.
영화 시작할 때 현혹되지 말라는 말도 그저 관객들이 현혹돼서 지들끼리 싸우지 말라는 소린데,
웃기게도 애초에 감독이 관객을 현혹하려고 했을 뿐

나홍진이 크리스토퍼 놀란 처럼 논란을 일으키고 싶었다...
그래서 나온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만, 결론은 둘다 별로지만 나홍진은 더 허접하다... 정도.
황윤 16-05-19 14:53
   
국내 많은 관객이 괜히 호평한 영화가 아닙니다. 기본적인 감응능력, 지적능력이  있는 만큼 느끼고 볼 수 있는 영화 같습니다. 감정적으로 동화될 수준의 보편적인 사고수준만 갖췄다면, 현혹되고도 남을 명작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천편을 봤지만 이런 영화는 처음이네요.
     
세오녀 16-05-19 16:20
   
기본적인 지적능력, 감응능력, 보편적인 수준의 사고 수준이 안되더라도 공감할수있고

그정도 수준을 넘어서다라도  영화에 공감 못할수도 있어요.

섣부른 일반화네요.
          
황윤 16-05-19 16:36
   
아쉽게도 팩트 입니다. 주변을 조금 관심있게 지켜봐 주세요. 물론 본인이 함량미달이라면, 알아차리지 못할 염려는 있습니다. 심심하니 하나 예를 들자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5.18과 관련하여, 일베는 종북세력이 조장한 폭동이라고 합니다. 같은 사건을 바라봐도 시각의 차는 존재하지만 능력이 떨어지면, 느끼고 이해하는 것은 일반과 심각한 차이가 납니다.
               
머이러언 16-05-19 20:51
   
공감합니다.
사람마다 가치관도 다르고 인지 능력의 차이도 존재하죠.
모두가 똑 같다면 세상에 법이 필요 없을 겁니다.
                    
세오녀 16-05-20 22:03
   
대중영화예요. 

절대적인 진리 탐구를 하는게 아니라요. 

취향도 다르고 생각도 다를수있죠.  그걸  능력의 고저로 판단하시나요?

5.18 민주화운동 을 폄하하는 무리를 집어넣어서 무리하게 끼워맞추는 것

함량미달이면 모를수있다는  표현 등   

너무 막 나가시네요.
compressor 16-05-19 15:26
   
일단 기존에 없던 새로운 영화라는 점 한가지만으로도 영화사에 남을 작품이라고 봄.

그리고 일부 사람들이 서사 구조가 이해가 안되는걸로 짜증을 부리는데 그것은 감독이 의도한 바이고 그러한 복잡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도 짧지 않은 러닝 타임 동안 계속해서 긴장감과 몰입감을 유지하고 심화시키는 것은 일부 혹평처럼 엉성한 영화라면 불가능함.
하루일과 16-05-19 16:37
   
기립박수는 칸영화제 관례입니다.
강사장 16-05-19 17:57
   
칸영화제 반응입니다
프랑스 매체 LIBERATION은 "관객을 공포에 사로잡히게 하지만, 그 공포를 가장 유쾌한 방식으로 표출했다"(디디에 페롱), POSITIF는 "나홍진 감독은 전작에서 보여줬던 재능을 초월해 악에 대한 거대한 프레스코화를 선사한다"(필립 루이예)고 평했다.

LE JOURNAL DU DIMANCHE는 "넋이 나갈 만큼 좋다"(스테파니 벨페쉬)고 전했다. 또한 METRONEWS에서는 "2016년 칸 영화제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걸작"(메디 오마이스), "도대체 곡성이 왜 경쟁 부문에 안 올라갔는지 설명이 필요하다. 악마에 홀린듯 대단한 걸작"(제롬 베르믈렝)이라고 전했다.

권위있는 영화 비평지 중 하나인 카이에 뒤 시네마는 "'곡성'은 올해의 영화”(뱅상 말로자)라고 극찬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418360
강사장 16-05-19 17:59
   
저도 곡성을 보고 나서 느낀점이지만
칸영화제에 갔는데 곡성이 왜 경쟁 부문에 안 올라 갔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저역시도 말이죠
     
황윤 16-05-19 18:29
   
ㅋㅋ 들리는 말로는 나감독이 실수로 서류를 늦게 제출했다는 군요.
     
오른쪽위 16-05-19 20:05
   
어떤기사보니 상업성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장르적 쾌감이 명확한 영화들은 비경쟁부문에 많이 포진된다고 그러더군요.
이재홍 16-05-19 21:58
   
댓글봇 16-05-19 22:49
   
다들 잘 못 알고 계시네요..
곡성이 비경쟁 부문으로 진출한 이유는
경쟁부문 조건이 촬영 종료일부터 1년 이내 완성작이어야 하는데 후반 작업 때문에 1년을 오버 하였기 때문입니다.
아푸티 16-05-20 00:22
   
스포를 이미 당해버려서 가고싶은 마음이 안듬...
세커 16-05-20 00:39
   
괜히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오는게 아닙니다..  제 식견이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중구난방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끝나고 뭐 해석같은거 찾아보는 성격도 아니라서..
북회귀선 16-05-20 16:06
   
디워 수준의 영화에도 800만? 정도 관객이든게 우리나라 일반인들의 영화보는 눈높이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박찬욱, 봉준호같은 감독이 배출됐다는게 가끔 놀라울 정도라 생각되며,
곡성 수준의 영화는 우리에게 사치스런운 겁니다.
다만 이게 고급인지도 모르는 사람은 어쩔수 없는거구요.
     
램파드 16-05-20 22:34
   
디워는 애국마케팅 때문에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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