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과 이와관련한 분야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듯 싶네요.
민감한 사안이긴 한데...현재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세계석학들의 견해를 들어보고 싶군요.
혹시 영상안에 이미 이와관련한 내용이 있는데 제가 띄엄 띄엄 봐서 놓친 건 아닌지...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가생이에서 이런 좋은 콘텐츠를 보게 되리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학부모와 선생들은 꼭 봤으면 좋겠네요. 물론 모든 학부모와 선생들이 내용을 이해하리라곤 기대 안합니다만 영재에 대한 개념만이라도 다시 생각해볼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세상의 팔리는 책의 절반은 읽히지 않고 읽히는 책의 절반은 잘못 이해된다."라고 누군가 말했는데 누군지 기억이 안나네요.
자로 재듯이 영재를 규정하고 소위 맞춤형 교육이란 것을 제공하고 저 아이는 커서 유명한 인물(일반적 영재교육의 목적)이 될거라고 예단하는 것이 문제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짧은 인터뷰지만 저 교수님이 명확히 설명해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