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가 상당히 민감한거 같은데;;
저도 해외거주했을때 느꼈던거는 생각보다 인종차별...혹은 본인도 인지못하는 차별(스테레오타입? 편견?)이 꽤 크다는거.
그런이유로 아시아의 밤문화라는건 갸들 특유의 오리엔탈 판타지. 조금 더 나가면 아시안 패티쉬같은게 많이 개입되는데
이거 추종하는 넘들 중에 좀 ㅄ같은애덜이 많아서;;;(오죽하면 아시아인 좋아한다(자연스러운거면 애시당초 거기까지 언급되진 않죠. 사람대사람이니)...머 이러면 서양애덜끼리도 까거나 쉬쉬하니...)
그냥 평범한 한국인들이 밤에 술 먹고 노래방 가고 많이 놀잖아요. 그런 한국인스러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반응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파리에 가면 파리지앵이 되보고 싶고, 뉴욕에 가면 뉴욕커가 되고 싶은 거 같은...서울에 가면 서울라이트...저도 지금 동남아시아에 살고 있는데요. 외국인 북적데는 것보다 베트남 사람들이 북적북적한데 가면, 더 재미있고 신나더라구요. 암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