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으로 권위있는 외국의 문학상을 수상한다면 잠시나마 국내외적으로 한국문학의 관심도가 높아질 듯 하다. 좋은 문학작품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문학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번역가가 진심으로 필요하다.경제가 발전하고 대외적으로 이정도 인지도가 있는 나라치곤 그 문학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거 같다. 세계인들에게 그저 상품이나 만들어 파는 정도의 나라쯤으로 인식되어 있고 한국의 문화나 문학은 그 존재감이 없다시피한거 같다. 아시아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많지만 그 중에서 한국문학은 중국이나 일본은 당연한거고 태국이나 베트남보다도 못한 주목도를 갖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