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 살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느낀점이, 모두 그렇진 않지만 몇몇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행을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바다나 산에 본인들이 가져온 쓰레기 막 버리고 가는 사람이 무시 못 할 정도입니다.
비단 국외 여행뿐만이 아닙니다. 국내 여행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더니 바로 그 꼴이죠.
어렸을 적엔 자꾸 쓰레기를 버리고가며, 시끄러운 외부인들을 굉장히 싫어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어디에 놀러가서도 기본 에티켓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본인이 가져오 쓰레기는 꼭 본인이 가져오거나 쓰레기장에 제대로 버려주세요.
낚시할때 미끼를 바다에 던지는게 불법이랍니다. 단 외국인만 불법이랍니다.
저 낚시하던 아저씨들도 화낼만 하네요.
대마도 볼것도 없대요. 한국관광지만도 못하답니다.
가게도 없고 물건 파는것도 없고 살것도 없고....오죽하면 슈퍼가서 파인애플 살까요.
원래 국경넘을때 짐검사하잖아요..날거 밀반입 금지죠.
근대 대마도 색키들 먹고 살려고 낚시한거 다 한국으로 들여와도 되고
통관절차 상당히 무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마도는 외국이 아니라 그냥 국내 대우...
그 덕에 쉽게 가고 대마도에 몇만명이나 놀러가는거죠.
부산에서 통관만 법대로 정확하게 하면 대마도 저색키들은 바로 굶어 죽어요.
대마도것들 진짜 찌질하게 가난하다고 합니다.
자학과 자성의 목소리도 구분 못합니까?
자신들이 잘못한걸 잘못했다 말 안하는게 더 부끄러운 일이에요
님이 남긴 일본이 자신들의 잘못을 숨기는거 비판하듯이
아닌건 아닌거고 맞는건 맞는거지 상대적으로 누가 더 악질이네 해봐야
내 잘못이 없어지는거 아닙니다.
우리가 일본을 싫어 하는 이유가 뭡니까?
자신들의 악행을 끝까지 안했다고 우기는 비급함이 아마도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역사문제는 역사문제고 우리의 문제점은 우리의 문제점 입니다.
저런 사람들이 유독 일본에 가서만 저러는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에 가서도 마찬가지
자신들 이미지만 망치는것도 아니고 한국인 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다른 선량한
한국인들도 같은 시선으로 바라봐 지게 된다는거 생각들 좀 했음 좋겠다는
다른나라 가서든 아니든 진짜 상식선의 매너는 어디서든 좀 지켰음 좋겠다는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