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유래가 된 무술이라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외래무술로 규정지어졌죠...
전통무술은 아닙니다 ..
대구에서 최용술 선생님이란 분이 시작했고 원래 관절기만 있던걸 나중에 이소룡의 사망유희에 금띠를 두르고 나오신 지한재씨란 분이 주축이 되서 지금의 타격기와 무기술을 섞은 형태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제시대때 들어와서 시작이 됐죠 한국화가 된 일본 무술이죠 태권도도 가라데에서 유래가 되었고요..
그리고 참고로 합기도는 실전성은 그다지 좋은 무술은 아닙니다 관절기도 주짓수에 비하면 난이도가 높아서 아주 오랜세월 수련하지 않으면 실전 적용이 어렵고요 과거 합기도 관장하시다가 주짓수 전향 하신분 잃어보니 합기도 기술로는 주짓수를 한테 너무 쉽게 당한다고 하더라고요 ...
I. 합기도의 역사
고대 신라무술로 전승 -
신라삼랑 원의광(1045-1127)
다케다 소오가쿠(1859-1943)
우에시바 모리헤이(1883-1869)
최용술(1899-1986)
i. 신라 삼랑 원의광(1045-1127)
도미끼 교수의 기원설에 상당부분 수용
->가마쿠라시대(1180-1330) 신라 삼랑 원의광을 그 시조로 막부의 미나토모가에 전함
->이후 다케다 가(家)에 전함
ii.다케다 소오가쿠(1859-1943)
타케다가(家)의 비전무예로 전승
-7대가 지난뒤 ‘다케다 소오가쿠’에 의해 일반에 공개
iii.우에시바모리헤이 (1883-1960)
18세에 취미 비슷하게 운동시작
제대후 1915년에 다케다 소오가쿠를 만남
다케다를 자신의 집에 초대 기술을 배움
이후 합기도 라는 용어 처음사용
일본의 아이키도를 창시
iii.최용술(1903-1986)
일본으로 유괴후 버려짐
1913 타케다 소오가쿠 문하 입문
1943 타케다 소오가쿠사망 . 해방이후(1945)에 귀국하여 한국에 보급
일본 와세다 대학의 도미끼 교수에 의하면
'가마꾸라 시대에 합기도가 신라의 삼랑 원의광을 그 시조로 하여 막부의 미나모도가에 전하고, 이어서 다께다가에 남아 7대를 지나 다께다 소오가꾸에 전하고, 우에시바 모리하라는 그의 고제이다.'
현재, 일본 아이끼도 도주인 우에시바는 다께다의 제자인 우에시바 모리하라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