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겨울이 빨리 왔을때도 한국보다 북위에 있는 국가들보다 기온이 더 낮아서 화제가 되었었지요.
우리나라보다 북쪽에 있는 대도시들(모스크바, 런던 등)이 동일 날 기준으로 최저 기온이 한참이나 차이가 났었지요.
그리고 평창올림픽 할 당시에는 이렇게 추운데서 올림픽 연다고 외국인들 불평불만도 나온 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창올림픽때 일시적으로 시베리아 기후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기온이 낮았던거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그 기후의 영향을 받은 유럽도 온갖 혹한 피해를 연이어서 받았었지요 ㅋㅋ 정작 유럽이 피해받고 있는동안 한국은 기온이 크게 나아져서 패럴램픽 기간동안에는 얼음이 녹아서 관리하기 힘들 정도였다고 하지요.
한국 자체가 기후 영향을 크게 받아서 일시적으로 엄청 덥고, 추울 수는 있는데 대체로 보면 한국 정도면 극단적인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