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현대엔 미약하죠. 일단 과거에 비함.
원래 없다 씨부려 쌌는 건 한국이 어딨는지도 몰랐던 우물안 개굴이들이 하는 미친 소리고.
그 문화 원류가 통채로 어디서 왔는지 생각해 보면 한없이 어이없는 얘기라 대꾸할 가치도 없음.
따짐 저들도 일반적으로 음료 녹차로 끝입니다.말차는 특정 소수층일 뿐. 따로 잘난척할 게 없어요.
또 차가 녹차,말차가 전부가 아닌 건 새삼 말할 필요도 없을테고
차를 재배하고, 만들고, 마시고, 즐기고 차에 관련된 모든 것을 요즘에 '차문화'라고 부르죠. 커피를 '대용차'의 한 부분으로 분류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요새는 잎으로된 차뿐만 아니라 대용차역시 차의 범주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긴하지만 역시 전통적인 차문화는 잎차를 가르키는 것이지요. 저는 대부분의 음료를 다 좋아해서 홍차나 녹차도 많이 마시는 편인데 확실히 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많지 않은것 같아요. 나이가 어릴수록 더 없는 편인것 같구요
고려시대까지 우리도 차문화가 발달했고 차문화 자체가 중국에서 우리를 거쳐 일본으로 전파된 거구만
일본은 제대로 된 찻잔도 없었고 그게 임진왜란 전에 일본 땡중이 조선의 자기 문화, 찻잔에 크게 감명을 받고 일본의 차 문화 즉 다도를 정립한겁니다.
일본은 무사도 만 해도 19세기 전까지 그런거 자체가 없었는데 마치 과거에도 있었는거 마냥 훗날 날조 포장을 해버렸습니다. 심지어 왜구 이놈들은 우리도 원랜 백김치를 먹었는데 그것도 모릅니다. 한국은 무조건 빨간김치만 있는건지 압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백김치 주니까 한국에도 이런게 있냐고 놀라던 천황 마누라가 생각나는군요
흠 .. 실질적인 차문화가 없다라 .. 사찰에 아직도 차문화 남아 있습니다 .. 다만 일반인들이 별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그렇게 따지면 일본도 차 문화에 관심있는 소수 빼고 일반인들이 매일 앉아서 다도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 한국도 다도 모임 있습니다 저 중고등 학교때 다도를 가르치는 부가 있었고..배우는 애들도 있었습니다 전 그 당시 이유가 있어 다른 부에 들어갔지만 ...자신이 모른다고 그냥 실질적인 차문화가 없다니 .. 그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만 ..
차문화가 없다니 날조질도 그냥 너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마시니 없다고 날조 ㅋㅋ
내 어릴때만 해도 보리차 오미자 유자 생강 대추 계피 국화 뿐만 아니라
이름도 모를 각종차를 얼마나 일상에서 마셨는데
차문화가 없다고 지들 멋대로 날조질
일상에 녹아있는 차문화를 무슨 격식을 갖춰 마셔야 차문화인냥 생각하는 뇌없는 바보들 많죠
이제 생각해보니, 재밌었던건 오래전 방한 일본인에 물이라고 보리나 옥수수차를 내줌
그들은 누구나 차를 대접받았다고 생각했어요. 이후 일본에 유자차가 힛트상품..가격상승-_-+
한국인 생각엔 보리차가 따짐 물은 아니라지만 글타고 차 라 생각할 사람은 없죠.차 라 부르지만.
의식도 없이 녹아 있는 것과 굳이 형태를 만들고 떠벌여야 성립하는 상태의 인식차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