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난리여서 6회까지 봤는데 느낌은 그저 여자들을 위한 판타지 드라마. 솔직히 같은 판타지인 별그대가 더 재밌음. 작가가 여자라서 그런가 군대에 대해 잘 이해하지도 못하는 것 같음 특히 아무리 특전사라고 해도
장성도 아니고 송중기 하나 픽업하려고 헬기 띄우는 장면에서 이미 현실성 제로인 말 그대로 판타지를 위한 설정. 이후로는 안볼 것 같음.
송중기가 군인으로 나와서 엇있어 보일뿐이지 현실에서 군인 지나가면 냄새나니까 꺼져줬으면
좋겠다가 펙트지.
현실성이라..현실성만 찾는다면 다큐를 봐야하고 작품성을 찾는다면 하나물어보죠
작품성 좋다고 깐느니 하는 영화제에서 상받은 영화 몇편이나 보셨는지...
그리고 작품성 좋다고 하는영화가 히트친 경우가 많은가요? 아님 액션.코믹.멜로 등 작품성은 별로인데 히트친영화가 더많을가요?
그리고 일개 대위를 데리러 헬기 떳다고 현실성제로라는데 ..현실성은 낮지만 가능성은 있음..
그때 꼭필요한 사람이고 그사람이 멀리있는데 시간이 촉박하다면 충분히 가능함 . 아주 다급하다면 대위가 아니라 더낮은계급도 가능 계급보다 아주중요한임무에 꼭필요한사람이라면 가능성있음..다만 일어나도 우리가 모를것이고 그런일이 일어날 일도 아주 희박하다는거..전혀없다고 단정할순없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