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들도 pri할려나...

확실히 남자애들이 견착자세가 좋네요 ㅋ

아이때부터 실사 한다는거에 충격

k2 명중률은 정말 인정. 근데 95년 군번인 나도 서서쏴 한적은 없는거 같은데...잘하네~

총기수입 조금 소흘하면 여지없이 사격할때 탄이 걸리는 총..ㅡㅡ
다른나라총기도 마찬가지인가요?
AK는 진흙뻘에 빠트려도 탁탁 털고 쏘면 격발된다는데

사실 이런 측면이 있다고 합니다.

초기 인도분은 빠른 시간 안에 많은 량을 공급하다보니 열처리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들이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총열 수명이 매우 낮았고, 알루미늄 총열은 쉽게 부식도 되고 그랬다네요.

그런데 2000년대에 보급이 거의 끝나고 창정비나 재생산된 총은 제대로 처리를 해서 품질이 좋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스 시스템이 Ak 계열과 같기 때문에 야전 내구성은 Ak와 유사하다고 봐야죠.

다른 시스템들이 적절해서 반동에 대한 항등 소염기, 전방우상향 탄피 배출 등이 명중률도 높였기 때문에 60년대 이후 90년대 기준으로 본다면 K-2는 꽤나 괜찮는 돌격소총입니다.

k-2는 명중률이나 무게 배분은 좋은 편인데 오염에 너무 취약함. 이건 근본적인 설계 문제라서 옛날부터 지적 된 문제지만 이제와선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음. 그나마 한국환경이 사막 같은 곳에 비하면 이물질이 그렇게 많은 환경은 아니라는 점이 다행.

공군출신이라 m16썼습니다.
k-2는 안좋은 추억만 있네요.
헌병들만 k-2를 사용하는데
사격나가서 탄창 1개만 쏘면 총렬이 휘어요 k-2는..
심지어 m-16은 월남전 다녀온것들도 잘쏴지는데

설마요.....

대체 어떤 중국산k-2를 쓰셨나요 ㅋㅋ

저는 행정이라 사격 많이 안했는데 가끔 부대 탄약 소비 할때 끌려가서 연발로 놓고 쐈었어요..

기본 200~300발씩 쏘고 왔습니다.. 전혀 그런장면 없어요... 고조선시대분인가보네여 ㅎㅎ

육군에서 총기수리 지원오면
헌병대 k-2만 줄줄이 나갑니다.
그냥 경험상 그랬어요.

에이 아닐꺼예요. 97군번인데 가끔 총탄 소비해야될때 짬 되는 애들 소대장한테 총알 구걸해서 연발 쏴도 그정돈 아니었는데요. k-3는 님말씀이 맞네요. 탄창안에 있는 탄 다 쓰기전에 100%걸리더군요.

군생활 동안 K2총렬 휜거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연발로 쏴도 멀쩡하던데.. 가끔 연발로 쏘면 실탄이 걸릴때가 있긴 하지만 총렬이 휜다는 건 금시초문이네요.

개그하시는거죠? 지금?  -_-;

저도 k-2 , m-16 둘중하나 택하라면 m-16 선택 합니다. 조준도 훨씬 편하고 정확성은 두말 할 필요 없어요. 참고로 저는 k-2,k-1,m-16 전부 여러차례 영점 사격후 사용해본 근거로 말한 겁니다.

m16이 무거워서 그런가 엎드려 쏘면 확실히 잘 맞긴하더군요. 쏠때 반동이 적긴한데 근무설때 쥐약

m16이 2키루 후반때구요 k2는 3키로 넘습니다. 더 가볍죠...

그리고 노리쇠뭉치 반동잡아주는 장치가 개머리판에 되있죠 m16은 그래서 반동이 적죠.

총렬도 더길고 6조우선이라 회전율도 더좋아서 파괴력도 더 좋습니다.

근대 제가 군생할 하면서 느낀거지만 명중율은 그놈이 그놈입니다.

우리로 치면 활쏘기 같은 겁니다

K2 총열 휜다는건 군생활 하면서 저는 단 한 번도 본적이 없는데 신기하네요 ㅋ
가스마개? 그거 분실은 많이 봤음 ㅋ

M-16, K-2 다 써봤지만 K-2가 훨씬 다루기도 편하고 잘 맞던데 저만 이랬나요ㅋ

k2 면 기껏해야 250사 인데 총열휘는걸 어캐 아는지 @.@
글타고 총열휜다고 하지만 눈으로 보고 알수 있는거도 아니고..
k3는 800사 이상도 쏴 재끼고 하탄 나니 총열 휜다고 말하긴하지만

오염에 취약한건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환경에 나쁠거없고 총열 휜다는건 도대체 딴나라 얘기를 하는건가.. 내가 쏠때엔 연발로 쏴도 안휘었는데.

92군번이고, m16,k2,k1 을 쏴봤죠,
 저 같음 사격할땐 k-2, 행군이나 훈련할땐 k-1을 쓰겠네요,
m-16은 무겁고 크고, 사격도 전 k-2가 잘 맞았구요,
그리고, 사격 훈련가면 적으면 서른발, 많이 쏠땐 200발까지 쏴 봤슴,,,
총열 휘는 현상은 못 본것 같은데,,, 총기 수입이야 사격할때 마다 닦고, 거의 매일 저녁엔 총기 수입 했을때라,,,

무게는 m16이 더 가볍습니다. k2는 3.2키로 m16은 2.8키로인가 나가요 크기는 더크죠

기름칠 잘해주고 약실청소만 잘해주면 탄걸림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애지간한 흙들어가도 총 잘나갑니다. 무슨 이물질에 취약하다는 괴발언을 하시는분이계시네요

k1/k2써보시기나 하시고 말하시는거 맞나요?

총열휘는 문제는 내구한계치 까지 마르고 닮도록 아니 총렬이 찢어질때 까지 내구한계가 지나도

총렬교체 않하고 대물림해서 사용해서 문제가되는 거죠 k1/k2자체는 나름 준수한 성능에 총기입니다.

몇몇 자잘한 가스마개/장전손잡이/개머리판힌지 내구성 같은 문제만 빼면 큰문제없는 총 입니다.

옛날 K2는 연발로 쏘고나면 총열 휨이라던지 문제 생겼음. 요즘은 개량형 쓸겁니다. K2 나온지 30년 됐는데 30년전 K2 쓰시나요? 없을 겁니다. 그땐 수명이 짧았거든요. M-16은 30년 이상 썼음. 지금도 쓰고 있고.

총열이 휜다니요 ㅎㅎ

전 전방 해안경계부대 있었는데 소초에 근무인원이 부족해서

매주 해야하는 사격훈련을 패스했지요

그래서 매주 일정량의 실탄을 소비해야하는데 그걸 소비 못해서

하루 날잡아서 부소초장이 군장에 탄창 가득 채워서

진지 마다 돌면서 새벽에 바다나 70도 각도 정도로 연사해서 다 소비했습니다

제가 15발 탄창 20탄창을 연사로 그냥 연속으로 갈겼는데도 총열 휘고 그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총열이 약간 달아올라서 붉게 보이기는 하더군요

그래도 아침에 복귀해서 총기 수입 좀 해주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탄 걸리는거는 새벽에 진지마다 돌면서 하나 걸릴까 말까입니다

무슨 총을 쏘길래 총열이 휘고 탄걸림이 그렇게 많은지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