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잠비나이 유럽서 그래도 인지도 있죠... 네덜란드에서 방송국 초청 방송도 했죠... 또 어디 다른나라 핀란드 헬싱키인지...에서도 했고.
그나마 국내선 아리랑티비가 다뤄주는...

이것만 하더라도 한국음악의 아티스트 수준을 알수있죠...

일단 강렬하고, 쏘울이 느껴지죠(가장중요한)... 또 독창적이고... 동양악기가 락음악과 저리 잘어울릴줄은 아무도 몰랐다고...

본질로 깊이 들어가는거죠...

비교해서 그렇긴한데 옆나라 락음악과는 다른....
혹은 오로지 고음꽥꽥이 락인줄 알게 대중을 선동시키는 락발라드와도 다른...

락은 팝전체 만큼이나 세부장르가 많죠. 저건 일단 아트락쪽으로 보겠죠...

기술은 다음문제나 그것도 훌륭하고..

저런게 흥하지 못하는 저변의 수준이 너무너무 아쉽죠..그래도 심심하면 튀어나오는것도 놀랍고... 옆나라같엤으면
 락=구미=선진국음악 탈아입구 관념주입으로 뭔지도 모르며 무조건 국보만들어 줬을껄...
(이것과 반대는 베이비메탈류로 본다고... 안들어봤는데 보나마나 00년대 테크노 뽕짝류겠죠...사실은 뽕짝인.... 락이지만. 안티락음악... 근간은 없지만 위 속주타령류겠죠.)

여긴 있으면서도 그걸 사장시키는.

잘 몰랐던 아티스트 오늘도 알아가네요.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몽환적이기도 하고... 눈을 감고 들으니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나부락이 데뷔곡이었던가..멋짐..